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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25의 게시물 표시

미국 사립대학 재정보조는 자동으로 나오지 않는다.

  미국 사립대학 재정보조 자동으로 주지 않는다. 합격한 후에는 재정보조 신청 못 한다. 레귤러 원서 냈다면 지금이라도 신청해 ​ 많은 국제 학생들과 그 학부모들이 미처 알지 못하는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미국 사립대학들의 소득기반 재정보조는 자동으로 주어지지 않습니다. 반드시 학생이 직접 신청해야만 받을 수 있습니다. ​ 특히 레귤러 전형에 지원할 때 재정보조 신청을 놓친 학생들이 많은데, 아직도 기회가 있습니다. CSS 프로파일(College Scholarship Service Profile)과 같은 재정보조 신청 서류를 지금이라도 작성하여 제출하면 지원 자격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재정보조 신청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CSS 프로파일 등 각 대학이 요구하는 소득기반 학비 보조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해야 합니다. 가족의 소득 증빙 서류를 준비해야 합니다. 대학별 추가 요구 서류 확인 및 제출.모든 대학이 같은 서류를 요구하는 것은 아닙니다. ​ 요 며칠 상담을 하면서 안타까움이 많습니다. 많은 국제 학생들이 이러한 재정보조 시스템을 잘 모르고 있어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국 사립대학에 지원하는 학생이라면, 반드시 재정보조 신청 절차와 마감일을 확인하고 필요한 서류를 제때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소득이 작아야하고, 집이 1채여야 하며, 건물등 다른 자산이 없어야 합니다. 원서에 재정보조 신청의사를 밝히지 않았다면 당장 필요한 조치: 지원한 대학의 재정보조 사무실에 연락 CSS 프로파일 신청 시작 필요 서류 준비 및 제출 미리 준비하고 신청하면 소중한 교육 기회와 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국내에서 가장 먼저 재정보조 제도를 알리고 컨설팅을 시작했던 미래교육연구소는 해마다 많은 학생들에게 재정보조를 받게 해 주고 있습니다. 재정보조 신청 제도를 모르고 레귤러 지원을 했다면 지금이라도 소득기반 학비보조를 신청하기 바랍니다. 미래교육연구소가 도와줍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합니다.] ** 상담 신청= ht...

가고 싶은 대학과 갈 수 있는 대학은 분명히 다르다.

목표 설정의 오류는 심각한 결과 초래 가고 싶은 대학만 쓸 경우 모두 불합격 될 수 있다 ​ A 군과 그 부모 두분이 미래교육연구소를 찾았습니다. 상담을 1시간 동안 진행하면서 무척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A군은 현재 보딩스쿨 11학년으로 지난해 조기 유학을 간 상태입니다. 이 학생의 GPA는 누적 비가중치 GPA가 3.5이고 AP는 3개 정도 들었습니다. SAT는 1250점을 받은 상태였습니다. 학교에서 한 활동을 보면 그저 그런 예를 들면 크로스 컨츄리 Varsity와 오케스트라, 토론 클럽 정도였습니다. 부모님과 학생이 가져온 학교 리스트를 보니 Harvard, Stanford, Brown 등등의 최상위권 대학 10개 정도에 최하단이 NYU였습니다. 모두 1-2그룹의 매우 합격 가능성이 낮은 대학 일색이었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이 부모가 가져온 지원하고 싶은 대학 리스트를 보고 뭐라고 조언을 하겠습니까? ​ 많은 부모들이 자녀의 대학 선택 과정에서 '가고 싶은 대학'과 '갈 수 있는 대학'을 혼동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자녀의 꿈을 응원하는 마음과 현실적인 상황 사이에서 균형을 잡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 1. 가고 싶은 대학만 지원할 경우 발생하는 문제 이렇게 '가고 싶은 대학'에만 집중하는 경우 어떤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을까요? 한마디로 모두 불합격되어 대학 진학이 좌절되지요. 즉 목표 설정의 오류는 심각한 결과를 낳습니다. 자녀의 능력이나 적성, 준비 수준을 고려하지 않고 지나치게 높은 목표를 설정하여, 자녀에게 불필요한 스트레스와 좌절감을 줄 수 있습니다. 현실적인 대안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고 싶은 대학'에만 집중하다 보면, 다른 대안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하게 되고, 만약 목표 대학에 불합격했을 경우, 적절한 대안을 찾지 못 해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대부분 재수를 하게 되는 데 이런 상황에서도 눈높이를 전혀 낮추지 못하는 학부모와 학생을 봅니다. 욕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