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라벨이 #조기유학인 게시물 표시

코로나 걱정 없고 학비 저렴한 중국 보딩스쿨은 어때?

위해 지역은 현재 코로나19 청정지역 검정고시 없이 국내 대학 진학 가능 인천공항에서 40분이면 도착하는 중국, 위해의 유일한 외국인학교, 중세 외국인학교(Weihai ZhongShi).  '중세'는 '중국에서 세계로' 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06년 중국 교육부로부터 외국인자려교육기관으로 설립 인가를 받았다. 이 학교는 WASC 인증을 받은 학교로 영국 커리큘럼, IGCSE와 A-level을 채택하여 가르치고 있다. 현재 중국은 철저한 방역 관리를 하고 있고, 특히 위해 지역은 코로나 19 FREE 지역으로 선언되기도 했다. 본래 위해는 유네스코에서  청정도시로 선정되기도 했다. ​위해라는 도시가 번화한 도시가 아니기도 하지만 학교 주변에도 유해한 시설이 없어 학생들이 무척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다. 한동안 중국 비자가 발급되지 않아 중국에 들어가지 못한 학생들은 온라인 수업을 하는 등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중국 정부에서 비자 발급을 허용하였고, 현재 학생들도 다 복귀하였고, 오히려 전보다 학생 수가 늘어 학교가 활기를 띠고 있다. ​ 중세외국인학교의 학비는 국내 미인가 국제 학교보다 저렴한 편이다. 국내 미인가 국제 학교와 비교해 봤을 때 시설 면이나 커리큘럼 면이나 교사의 질 면에서 뒤떨어지지 않는데 학비는 무척 저렴하다. 학생들은 학교 근처 집에서 통학을 하거나 기숙사 생활을 한다.  기숙사는  G5~G12 학생들이 등록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사감 선생님이 안전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고, 방과후 시스템이 잘 운영되고 있다. 기숙사 내 공용 공간이 잘 마련되어 있어 친구들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도 있고, 공동생활, 취미 생활을 할 수도 있다. ​ 중세 학교는 위해 지역에 있는 유일한 외국인 학교로서 중국정부 인가를 받았다. 따라서 이 학교를 졸업하면 해외 대학 진학도 할 수 있지만 국내 대학 진학 시 유리한 점이 있다. 미인가 국제 학교를 졸업하면 국내 대학 진학 시 ...

집에서 편히 참여하는 미국 공립 교환학생 설명회

6월 19일(토) 오전 11시 온라인 줌 설명회 등록신청, 전화 1577-6683 미래교육연구소는 내년(2022년) 1월 미국 공립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가하길 원하는 학생들을 위한 6월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합니다.  한승호 전 한국 유학협회 회장/ 전 교환학생 기관 협의회 회장이 설명회를 온라인(Zoom)으로 진행을 합니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과 학생들은 아래 주소로 연락을 하기 바랍니다.  온라인 설명회는 직접 참가하는 오프라인 설명회보다 훨씬 여러 가지 이점이 많습니다.  1) 오프라인 설명회에서 코로나19 위험을 감수하지 않아도 됩니다. 2) 집에서 편히 강의를 들을 수 있습니다.  3) 이동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4) 직접 설명회를 듣는 것과 똑같이 연구소가 제공하는 자료를 함께 보며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미국 과학 고등학교, 수학 과학 영재에게는 좋은 길

 미국 고등학교 중에서는 수학과 과학을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는 영재학교 성격의 과학 고등학교가 있다. 이 학교들은 주립 학교로, 원래는 미국 시민권자나 영주권자가 아니면 갈 수 없지만 일부 유학원들에 의해 유료로 외국인 학생들도 갈 수 있는 길이 있다. 그래서 미국 과학고에 자녀를 보내고자 미래교육연구소에 문의를 하는 학부모님들이 늘고 있다. 과연 자녀를 미국 과학 고등학교로 유학 보내고 싶은데 괜찮냐는 것이다. 이에 대한 답은 학생의 실력에 따라 달라진다. 한국 학부모님들은 한국 과학고와 마찬가지로 미국 과학고가 상위권 대학 진학과 취업에 좋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 과학고는 모든 학생들에게 무조건적으로 좋다고는 할 수 없다. 어쩌면 이 선택이 오히려 자녀에게 독이 될지도 모른다. ■ 미국 상위권 대학 입학 사정 요소= 유튜브 미국은 주마다 영재학교 성격의 과학고가 있다. 이 학교를 수학과 과학을 집중적으로 가르친다. 이 주립 과학고는 미국 시민권자와 영주권자만을 받아들인다. 그런데 국내 일부 유학원들이 이 학교들과 접촉을 해서 일부 과학고들이 일정 수의 외국인 학생들을 유료로 받아들이고 있다. 한국 학생들은 초 중학교 때부터 수학, 과학 과목에 대한 선행학습 때문에 미국인 입장에서 볼 때 한국 학생들은 '영재급 학생'이다. 놀라울 정도로 수학과 과학을 잘한다. 그런데 이 한국 학생들은 대부분 만들어진 영재다. 반면 인문 사회 분야의 능력은 많이 뒤진다. 이 부분을 계발하지 못했다. 책을 많이 읽지 않았고, 글쓰기 교육도 받지 못하고, 오로지 수학과 과학 분야 과목만 파고들어간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타고난 수학 과학 영재들의 특징은 언어적 능력도 뒷받침되는 경우가 많다. 많은 책을 읽는다. 미국 과학고로 유학을 떠나는 한국 학생들의 치명적 약점은 인문 사회 과목의 취약성이다. 과학고에서 수학 과학 과목은 잘하지만 나머지 과목은 겨우 따라가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이 학생들의 경우 SAT/ACT 점수가 매우 낮은 경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