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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퍼와 웨이팅의 차이와 그 대처 방법→ "디퍼 먹었어요"

디퍼(Deferral)는 얼리에서 합격도 불합격도 아닌 상태로 레귤러에서 다시 한번 심사를 하겠다는 것이다. 웨이팅은 정시, 즉 레귤러에서 합격도 불합격도 아닌 상태로 결원이 있으면 추가 합격을 시켜주겠다는 것이다. ​ 얼리에서 불합격된 학생은 재심의 기회가 없다. 그러나 디퍼가 된 학생은 레귤러에서 재심의 기회가 있다. 그러나 아무나 디퍼에서 레귤러 재심을 통해 합격이 되는 것은 아니다. 디퍼를 풀려면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 마찬가지로 웨이팅에서 풀리려면 여러 가지 노력이 필요하다. ​ 미래교육연구소는 얼리에서 디퍼가 된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디퍼 풀기'전략을 상담을 통해서 제공한다.

[미래교육연구소] 수시·수능 실패 학생을 위한 전략(2)

<수능, 수시> B 학점 학생은 대학 지원을 포기해야 하나?

성적이 나빠서 대학에 못 가는 경우는 없다 성적에 맞춰서 대학을 지원하면 된다 세계 어느 나라 대학이건 고등학교 성적을 입학 사정의 평가 기준으로 삼지 않는 나라는 없다. 그만큼 고등학교 성적은 중요하다. 그러나 모든 학생들이 다 성적이 좋을 수는 없다. 성적이 나쁘면 대학에 가지 못하는 것일까? 전 과목 평균이 B 학점일 경우 4.0만 점에 3.0이 된다. 이 성적은 괜찮은 성적일까? 대학에 가는 데 문제가 없을까? 일반적으로 B 학점은 미국 대학에 지원할 경우 좋은 성적은 아니다. 명문 주립대학 가운데 하나인 퍼듀 대학의 합격자 평균은 3.7이다. 미시간 주립대학의 경우 3.62, 일리노이 시카고 대학은 3.2다. 상위권 주립대학은 3.5 이상, 그저 그런 주립대학도 3.0 이상을 받아야 좋다. 9학년부터 12학년까지 학년별 누적 학점이 B인 경우 좋은 상위권 대학 지원할 경우 불리한 것은 사실이다. 높은 GPA 성적을 갖고도 상위권 명문 대학 지원이 어려운 데 3.0 전후라면 대학 선택에 많은 고민을 해야 한다. 만일 내신성적이 불리할 경우 다른 입학 사정 요소들, 예를 들면 SAT, ACT 성적이나 특별활동, 에세이, 추천서 등을 대폭 강화할 수밖에 없다. 우선 B 학점을 받은 시기도 중요하다. 9학년의 B 학점과 11학년의 B 학점은 다르다. 또한 어느 과목에서 B를 받았는가도 고려 대상이다. 주요 과목에서의 B 와 선택 과목에서의 B가 다르다. 학교에서 제공하는 대학 수준의 높고 도전적인 수업들, 예를 들면 AP나 IB, 어너 클래스 등을 얼마나 많이 수강했는가를 중시한다. 어려운 AP 수업으로 인해 B 학점을 받을 수 있지만 쉬운 과목에서 B를 맞았다면 달라진다. 우선 가장 쉽게 낮은 GPA를 만회할 수 있는 것은 SAT와 SAT subject 그리고 AP 시험 점수다. 아래 글을 읽어보면 이해가 간다. If you're curren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