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방학 8주 영미 소설 독서 및 창의적 글쓰기 프로그램 원어민 전문가들의 1:1 원격 지도 …저렴한 비용 제공 지도 대상 저학년부터 11학년까지 독서와 글쓰기는 학습에 있어서 기본이다. 필자는 늘 독서는 밥과 같다고 말을 한다. 밥을 먹어야 기초 체력이 유지되는 것처럼 독서를 해야 기초 학력이 유지된다. 거기에 글쓰기는 학습능력을 더 끌어올리는 방법 가운데 하나다. 독서가 바탕이 되지 않고서는 자녀들의 학업 성적 향상이나 SAT, ACT 시험에서 고득점을 얻기는 쉽지 않다. 초중고등학교를 망라하고 성적 향상의 기본은 독서다. 또한 미국 대학 진학을 위해 필요한 SAT, ACT 테스트에서 고득점을 하기 위해서는 심층 독해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학생들은 너무 학원에 익숙해져서 독서 능력이 퇴화됐다. 학원에 가서 문제를 푸는 것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독서는 습관이 중요하다. 책은 흥미를 가져야 읽는다. 아무리 영양가 있는 좋은 음식이라도 먹어야 한다. 어릴 적에 독서 습관을 갖게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독서는 훈련이 필요하다. 2017년부터 새롭게 바뀐 SAT는 더욱 독서 능력을 요구한다. 기존의 ACT 시험도 고득점을 얻기 위해 독서가 필수적이다. 고득점의 관건은 독해 능력과 독해 속도다. 미국 대학에서 제대로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분당 600-1000 단어를 읽을 수 있는 독해 속도를 가져야 한다. 이는 독서능력 지수로 볼 때 1330 렉사일이 요구된다. 미국에서 공부하는 유학생, 혹은 국내 국제 학교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렉사일 검사를 해보면 자기 학년 수준의 독해력과 독해 속도 그리고 단어를 갖고 있는 학생이 그리 많지 않다. 학교 수업은 어느 정도 따라가나 독해 능력은 부족하다. 이런 학생들의 경우 대학에 진학했을 때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독서는 소설뿐이 아니라 신문이나 잡지 등 다양한 소스를 통해서 얻어야 한다. 편식이 나쁘듯 독서도 어느 한 분야로 치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