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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 학비가 문제라면 독일 대학이 답이다

 미국대학으로 유학 가고자 하나 학비가 비싸서 못가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Fact는 맞다. 미국  대학이 OECD 경제협력 개발기구 38개국 가운데 학비가 가장 비싸다. 그러나 그게 전부가 아니다. 미국 대학의 학비가 비싸나 세계에서 유일하고 국제학생들에게도 재정보조, 즉 가정 형편이 어려우면 학비 보조를 해 준다. 그래서 재정보조/장학금 제도를 통해 그 어느나라 보다 학비를 저렴하게 갈 수 있다. 중산층 가정도 미국 대학에 가는데 문제가 없다.  ​ 그런데 ... 필자는 오늘 미국이 비싸다고 생각하면 학비가 무료이거나 아주 저렴한 독일대학을 생각해 보라고 권한다. 그 가운데 아주 괜찮은 독일 사립대학을 추천한다. 그게 바로 University of Europ이다.  ​ 이에 대해서는 다음의 유튜브를 보면 된다. ​ https://www.youtube.com/watch?v=aFFMksAjoNM&t=578s

독일 대학 유학, 학비 걱정하지 마세요!

 미국 대학 연간 총 비용 7천만원- 1억원 내외 독일 공립 학비는 무료, 사립은 1천만원 약간 상회 독일 대학 졸업 후 취업, 미국보다 수월 ​ ​ 자녀의 해외 유학을 계획하는 학부모들에게 가장 힘든 것은 경제적 어려움이다. 물론 충분한 경제적 여건을 갖추고 있는 학부모들은 미국 대학 유학에 드는 연간 1억원 내외의 비용이 큰 부담이 아니다. 그러나 연봉 1억원 내외의 가정에서는 여간 부담이 아니다.  ​ ​ 벌써 미국대학의 2024학년도 얼리 합격자 발표가 나오기 시작했다. 그런데 학비 때문에 고민에 빠진 학부모들이 문제 해결을 위한 고민을 미래교육연구소에 털어 놓는다. 아예 처음부터 경제적 여유가 없던 분들도 있고, 갑자기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분들도 있다.  ​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 미국대학이 갖고 있는 재정보조/Financial aid라는 제도를 이용해야 한다. 미국 사립대학들이 학비를 모두 부담하기 어려운 가정의 국제학생들에게 부족한 부분만큼 도와주는 제도다. 이런 제도는 미국대학들만 갖고 있다. 캐나다나 영국, 호주 그 어떤 나라 대학들도 이런 보조금 제도를 갖고 있지 않다.   ​ 미래교육연구소가 추천하는 길은 1) 미국대학에서 재정보조/장학금을 받아서 학비 부담을 대폭 덜어내는 것이다. 이런 학생들이 많다. 이럴 경우 1-2학년 때 편입을 하거나 내년에 다시 대학에 들어가는 길이 최선이다. ​ 또하나의 길은 학비가 없는 독일 대학에 가거나 학비가 미국대학의 1/4도 안 되는 저렴한 독일 사립대학으로 가는 길이 있다. 독일 국공립대학으로 가는 게 가장 좋겠지만 지원 조건을 맞추지 못할 경우 지원 자체를 할 수 없다. 이런 경우 다소 조건이 완화된 독일 사립대학으로 갈 수 있다. 지원 조건이 까다롭지 않다. 국공립대학 지원조건에 다소 못미치더라도 사립대학들은 받아주는 곳이 많다. ​ 독일 공립대학과 달리 사립대학들은 다소의 학비를 받는다. 연간 1300만원 정도가 들어간다. 독일 대학의 수업연한은...

미국대학 학비가 부담이라면, 학비 무료 독일 대학으로...

 경제적 여건으로 미국 대학 유학은 불가능 방통대 졸업 후 학비 무료 독일 대학으로 가라 ​ ​ "박사님! 제 꿈은 미국 대학을 졸업하고 간호사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꿈을 이루기에는 제 현실이 너무 어둡습니다. 저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홀어머니와 함께 삽니다.어머니는 직장 생활을 하지만 제 유학 비용을 대 주실만큼 여유롭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제 꿈을 내려놓기에는 너무 아쉽습니다. 저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모 대학에 다니다가 2학년 1학기에 중퇴를 했고, 지금은 그냥 아르바이트 수준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미국 대학에서 간호학을 전공하고 간호사가 되는 길은 없을까요?" ​ ​ 참으로 간절한 소망이다. 필자는 이 학생과 상담을 했다.  결론부터 이야기를 하면 미국 대학에서 간호학을 공부하고 간호사가 되기에는 현실의 벽이 너무 높다. 미국 대학에서 연간 150명 가까이 재정보조/ Financial aid를 받아주고 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이렇게 FA를 받아줘도 학생이나 학부모가 부담해야 할 간접 비용이 있다. ​ 직접 비용은 학비와 기숙사비, 식비, 보험료다. 간접 비용은 책값, 용돈을 포함한 생활비, 비행기값 등등이다. 대학에서 학비 전체를 부담해 준다고 해도 기숙사비 일부와 식비, 보험료, 책값, 용돈등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대체적으로 대학에서 5-6만달러를 지원해 준다고해도 학생이 부담해야 할 비용은 2-3만달러다. 즉 연간 3천만원 내외다. ​ 이 학생의 현재 상황으로는 이 금액을 부담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꿈을 내려 놓아야 하나? 그렇지 않다. 필자는 이 학생에게 다른 솔루션을 주었다. 기본적으로 학비 없는 독일로 방향을 바꾸자는 것이다. 그러나 이 학생의 고등학교 성적과 수능 성적을 보니 독일 대학에 1학년으로 가기는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즉 지원 조건이 맞지 않았다.  ​ 이런 경우에는 다른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독일 대학은 한국의 4년제 대학을 졸업하면 독일 대학에 어떤 전공으...

비용도 걱정되고 대학원 과정 갈지 고민인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대학교 학부 4년 과정으로 공부를 끝내야 하나? 아니면 대학원에 가서 석사 2년 혹은 박사 3년 과정을 해야 하나?  많은 학생들이 고민을 한다. 대학원 과정은 기회일까, 낭비일까? 어떤 사람들에게 대학원은 틀에 박힌 생활을 벗어나 자신을 업그레이드 하는 귀중한 시간이다. 대학원 학위는 그들의 수입과 직업 궤적에 최소한의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대학원에 다니는 것은 여전히 지적으로 가치가 있을 수 있지만, 사람들은 이런저런 분석을 통해 갈지 말지를 계산을 한다. 그렇다고 대학원 진학이 모든 이들에게 꼭 필요한 것은 아니다.  ​ 학부를 졸업하고, 대학원 진학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은 자신의 직업 목표와 맞는지 자문해 보기 바란다. 대학원이 자신의 직업 목표에 부합하나? 취해야 할 첫 번째이자 가장 중요한 단계 중 하나는 자신이 원하는 일의 종류와 그 일이 자신이 고려하고 있는 일과  어느 정도 관련이 있는지를 결정하는 것이다. 자신은 지금 업무와 관련된 라이프스타일, 일상 활동, 시간 및 책임에 대해 만족하는가?  예를 들어, 로스쿨이 멋있는 선택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일주일에 60시간 복잡한 서류를 읽으며 보낼 수 있을까? 대학원에 입학하기 전에 조사를 하는 것은 잘못된 직업에서 자신을 고립시키는 것을 피할 수 있다. ​ 다음으로 직책과 해당 직책에 필요한 기술 및 교육을 일치시키는 포괄적인 리소스가 필요하다. 과학, 법률, 의학 등 여러 분야에서 초급 수준의 업무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석사 학위가 필요하다. 하지만 마케팅과 컴퓨터 과학 같은 다른 분야에서 높은 학위를 받는 것보다 경험과 일의 질이 더 중요하다. 즉 업무와 일의 성격에 따라서 대학원 과정이 필요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자신이 고려하고 있는 학교를 갈 수 있도록 할 것이다. MBA(Master of Business Administration)는 네트워킹 및 연결이 주요 매력 중 하나인 전형적인 예다.  졸업 후 얼...

영어로 공부하는 학비무료 독일 대학원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국내외 대학 졸업 후, 지원 가능 학부 전공과 석사 전공이 일치돼야 전공 바꾸려면 학부 과정으로 다시 입학해야 독일과 노르웨이 대학원 석사 과정은 국제학생들에게도 무료다. 이것은 엄청난 축복이다. 서울대 연고대도 대학 석사과정에 가려면 비용이 든다. 들어도 꽤 많다. 그런데 독일 대학원과 노르웨이 대학원은 학비가 없다. 미국을 비롯해 영국, 스웨덴, 스위스, 네덜란드 대학원은 학비를 받는다. 그것도 꽤 많이 받는다.  최근 국내외 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에 진학해서 더 학업을 하고 싶어 하는 학생들이 많다. 그러나 대부분 나이를 먹고 부모에게 의존한다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스스로 벌어서 가거나 학비가 저렴한 곳을 찾는다. 그럼에도 독일 대학원과 노르웨이 대학원 석사과정에 학비가 없고 영어로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을 아는 학생은 많지 않다.  최근 독일 및 노르웨이 대학원에 대한 문의가 전보다 훨씬 많아졌다. 오늘은 독일 대학원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자. 독일 대학원은 기본적으로 학비가 없다. 오직 fee만 있는데 이게 연간 30-60만 원 정도다.  독일 대학원의 많은 전공들이 영어로 개설돼있다. 물론 독일어로 개설된 전공들이 훨씬 더 많다. 그러나 international program이라고 해서 영어로 개설된 프로그램이 아주 많다 . 여기서 international 이란 말은 영어로 개설됐다는 뜻이다.  독일 대학원의 Engineering 전공에 영어로 개설된 전공이 308개나 된다. 독일의 여러 대학원에 개설된 영어로 할 수 있는 공학 전공을 합친 것이다. 독일의 공학은 매우 유명하다. TU9이라고 해서 9개 명문 공과대학이 주를 이룬다. 이 명문 공과대학 가운데 상당수가 많은 전공을 영어로 개설해 놓고 있으며 학비가 없다.  한국 고등학교를 졸업했거나 미국계 고등학교를 졸업한 경우 독일 대학 학부로 가기가 매우 까다롭다. 여러 차례 이 블로그에서 설명을 했지만 각 국가별 조건을 맞추어야 한다. 그러나 ...

국내 국제학교 학생, 미인증이어도 독일 대학 지원 가능하다

 미인증 학교라도 SAT 1200점 이상이면 지원 가능 연간 학비 1400만 원, 미국 주립대학보다 훨씬 저렴 비즈니스, 데이터 사이언스 등 경쟁력 있는 전공 많아 본래 독일의 주립/공립 대학의 경우 지원 조건이 까다롭다.  즉 Anabin이 요구하는 조건을 국내 국제 학교의 경우 맞추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그런데 독일 사립대학이 대폭 조건을 완화한 입학 조건을 제시했다.  국내 국제 학교 가운데 미국 고등학교 커리큘럼을 배우는 학교여야 한다. 즉 영어로 교과과정이 짜인 학교이어야 한다.  이 경우 몇 년 전 독일이 미국 고등학교에 요구했던 것처럼 SAT 점수 일정 조건과 영어 공인성적 조건이면 된다. ■ 독일 유학 가는 길= 유튜브 정리하자면 1) 국내 국제 학교에서 영어로 미국학교 커리큘럼으로 공부했을 것 2) SAT 1200점 이상을 넘을 것 3) 토플이나 혹은 아이엘츠, 듀오 링고 등과 같은 영어 공인 성적을 제출할 것 이 세 가지 조건만 갖추면 미국 대학보다 월등히 저렴한  학비(연간 학비 1400만 원)로 독일 사립 대학에 진학을 할 수 있다. 독일 대학들이 최근 해외 유학생들을 많이 유치하기 위해 지원 조건을 많이 완화한 것으로 해석된다. 국내 국제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 가운데  성적이 뛰어나지 못해 미국 명문 대학에 가지 못하거나,  미국 대학에 가려는 데 학자금 보조/ 장학금, Financial aid를 받지 못해 비용 부담이 큰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는 길이다. 독일 대학 유학생들은 졸업 후 취업 상황이 현재는 미국보다 독일 쪽이 훨씬 더 낫다. 전공 자체가 해외 취업에서 유리한 전공들이다. 미래교육연구소는 국내 국제 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명문대 진학 & 미국 대학 학자금 보조를 받고 가는 길뿐 아니라 이렇게 독일 대학으로 유학을 가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 설계를 해 주고 있다. 국내 국제 학교 학생들 가운데 독일 대학 유학을 생각하는 학생들은 미래교육연구소로 상담 ...

미국에서 독일 사립 대학 가려면 AP 시험 점수 꼭 필요한가?

미국 고등학교 졸업 +SAT 1200점 이상 연간 학비 1400만 원,  생활비 저렴 비즈니스, 디지털 사이언스 등 유망 전공 개설 독일 정부는 몇 년 전까지 미국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 가운데 SAT나 ACT에서 일정 점수를 가진 학생들에게 독일 주립/공립 학교 진학의 문을 열어줬었다. 그런데 갑자기 미국 고등학교 졸업 학생들은 IB나 A 레벨 학생들처럼 일정 AP 과목을 이수하고 AP 시험 점수를 확보한 학생들에게만 진학 기회를 주겠다고 방침을 바꿨다. 독일 일부 사립대학들이 주립/공립과 달리 SAT 점수만 갖고 미국 학생들을 받아주겠다고 입시 정책을 발표했다. 독일 대학들은 한국과 달리 입학 사정관의 힘이 막강하다. 독일 사립대학들은 독일 교육당국의 방침을 따르지 않아도 된다. 독일의 유명한 사립 응용과학 대학인 UE 같은 경우가 대표적이다. 이 대학은 미국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AP를 듣지 않아도 SAT에서 1200점 이상 점수가 있으면 지원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비싼 학비 때문에 미국 주립/사립 대학 진학이 힘든 학생들에게 새로운 루트가 하나 더 열린 것이다. 예를 들어서 미국 고등학교 성적이 매우 우수하고, SAT 점수가 1400점 이상이 된다면 미국 명문 사립대학에서 학자금 보조/ 장학금을 받아 가면 저렴한 학비로 다닐 수 있다. 그런데 성적도 그저 그렇고, SAT 성적도 1200점 대라면 미국 사립대학에서 학자금 보조를 받아서 갈 가능성이 낮다.  이런 학생이라면 '미국 고등학교 졸업+ SAT 1200점 이상'이라는 조건을 맞춰서 학비가 저렴한 독일 대학으로 진학이 가능하다 . 물론 영어 공인성적이 필요하다. iBT는 72-79점, 아이엘츠는 5.5 이상이다. 그리 높지 않다. 독일 대학의 수학 연한 미국보다 1년 짧은 3년이다. 독일 주립/공립대학의 학비는 없지만 사립대학의 학비는 연간 1400만 원 정도다. 생활비는 매우 저렴하다. UE의 지원 가능 전공은 Communication & Media Management, ...

국내 대졸자 10명 중 1명만 정규직 취업… '해외로 나가라!"

학비 무료 독일 대학·대학원으로 취업 유학 떠나라. <독일 명문 막데브르크 대학 전경. 이 대학 역시 외국인 학생도 학비가 없다> ​ 오늘 자 조선일보 A14 면에 ' 올 대학생 졸업반, 10명 중 1명만 정규직 취업'이라는 기사가 실렸다. 취업 포털 '잡코리아'가 14일부터 나흘간 올해 대학 졸업 예정자 가운데 '취업 의사'가 있다는 974명을 조사했다. 그 결과, 지금까지 정규직 취업에 성공했다고 답한 학생은 11%(107명)에 그쳤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취업을 원하는 대학 졸업 예정자 10명 가운데 1명만이 정규직 직장을 구하는 데 성공을 한 반면, 8명은 비정규직조차 잡지 못했다는 것이다. ​ 대학 졸업 혹은 고등학교 졸업생들이 이런 한국의 상황을 도대체 어떻게 돌파를 해 나가야 할까? 필자는 그 해답을 해외에서 찾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국내 대학을 졸업하고 해외에서 취업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과 같다. 서울 경제 2018년 6월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서울 시내 20개 대학의 해외 취업자 현황은 단 4명에 불과하다. ​ 청년들 실업의 해결책을 해외 취업 시장에서 찾으려면 그 첫 단추는 국내 대학이 아닌 해외 대학, 학비가 저렴하거나 학비가 없는 해외 대학에서 찾아야 한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국내 대학 학생들이 해외 취업 시장으로 나가지 못하는 이유는 서너 가지가 된다. ​ 1) 영어 능력이 뒤떨어진다. 2) 국내 대학에서 배운 전공 교육의 수준이 낮아서 필드에서 곧바로 사용할 수 없다. 3) 국내 대학 학생들의 진취성이 떨어진다. 4) 학교나 정부의 뒷받침이 약하다 등등이다. ​ 필자는 국내 대학 학생들의 경우 졸업 후 취업에 실패를 했다면 학비가 없고 영어로 전공을 가르치는 독일 대학으로 나가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국내 4년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