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고 출신 내신과 토플로 미국 명문 약대 지원 가능 전화위복이란 말이 있다. 재앙이 복이 된다는 말이다. 국내 대학 수시에 떨어지거나 수능에서 낮은 점수를 받은 학생들이 오히려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면 그게 바로 전화위복이다. 국내 대학에 떨어지고 더 높은 수준의 해외 대학으로 갈 수 있다면 어떨까? 필자는 국내고 출신 가운데 수능과 수시에서 어려움을 겪은 학생들에게 미국의 0+6 약대로 진학하기를 권한다. 일반적으로 미국 상위권 대학에 가려면 내신과 표준화 시험(SAT, ACT) 그리고 특별활동, 에세이, 추천서, 토플 등 여러 가지 준비가 필요하다. 국내 학생들이 준비하기 가장 어려운 요소가 바로 표준화 시험이다. 그런데 미국 약대 가운데 해외고 학생들에게 내신과 토플, 에세이, 추천서 만으로 지원을 허락하는 대학들이 5개 정도 된다. 토플 점수도 그리 높지 않다. 즉 이 미국 약학 대학들의 입학 난이도가 그리 높지 않다. 내신성적이 좋고, 토플 점수가 좋다면 얼마든지 미국 0+6 약대 입학이 가능하다. 졸업 후 취업이 안 되는 국내 대학에 가기보다 미국 약대에 가서 미래를 열어가는 것이 훨씬 더 낫을 것이다. 필자는 수능과 수시에 실패한 학생들에게 가장 우선적으로 미국의 0+6 약대를 권한다. 이와 함께 저렴하지만 매우 괜찮은 미국 대학들이 많다. 연간 비용이 3만 달러 미만의 우수한 대학들을 내신과 토플 점수로 갈 수 있다. 국내고 학생들에게 최우선적으로 요구되는 것이 토플 점수다. 토플 점수를 80점까지 확보하면 선택할 수 있는 길이 매우 넓다. 다만 문제가 된다면 비용이다. 0+6 약대의 연간 학비는 적게는 연간 2천만원에서 많게는 5천만원 수준이다. 국내고를 졸업하고 해외, 특히 미국 약대를 가기 원하는 학생들은 미래교육연구소 상담과 컨설팅을 받으면 된다. 전화 1577-6683으로 상담 신청을 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