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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명문보딩, 재정 지원 신청에 필요한 서류는?

  미국 명문 보딩스쿨, "재정보조"로 꿈을 이루세요! "학비가 너무 비싸다고요? 걱정 마세요! 재정보조로 꿈을 현실로!" ​ 미국 명문 보딩스쿨은 높은 교육 수준과 졸업생들의 뛰어난 성과로 유명하지만, 6만 달러가 넘는 비싼 학비 때문에 많은 학부모들이 망설입니다. 하지만, 재정보조(Financial Aid) 제도를 활용하면 학비 부담을 크게 줄이고 자녀를 명문 보딩스쿨에 보낼 수 있습니다. ​ 재정보조,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요? 학비 절반 지원: 많은 명문 보딩스쿨이 국제 학생들에게도 재정보조를 제공하며, 경우에 따라 학비의 절반 이상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필립스 엑시터 아카데미: 연간 5만 달러가 넘는 학비를 재정보조를 통해 2만 달러대로 낮출 수 있습니다. 주니어 보딩스쿨: 9학년까지 다니는 주니어 보딩스쿨도 재정보조를 제공하는 학교가 많습니다. ​ 재정보조, 누가 받을 수 있을까요? 우수한 학업 능력: SSAT, TOEFL 등 입학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받아야 합니다. 재정적 필요: 일반적으로 가정의 연간 총소득이 13만 달러 이하여야 합니다.  소득 외 요소: 부모의 자산, 부채, 자녀 수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학교별 기준: 학교마다 재정 지원 기준이 다를 수 있습니다. ​ ​ 재정보조, 어떻게 신청할까요? CSS Profile: 학교에서 요구하는 경우, College Board의 CSS Profile을 작성하여 제출해야 합니다. 학교별 재정 지원 신청서: 각 학교의 재정 지원 신청서를 작성하고, 필요한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서류: 소득 증명 서류, 세금 보고서, 은행 잔고 증명서 등 마감일: 학교별 마감일을 엄수해야 합니다. ​ 미래교육연구소가 도와드립니다! 무료 그룹 상담: 미국 보딩스쿨 및 재정보조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유료 개별 상담: 자녀의 상황에 맞는 학교 선택, 입학 준비, 재정 지원 전략 등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 미국 명문 보딩스쿨 진학,...

미국 온라인 고등학교 졸업 후 미국대학 입시, 문제는 없지만...

  <코넬 대학교 전경>   미국 온라인 고등학교 졸업 후 미국 대학 지원, 문제없을까? 교육 과정의 질과 대학 진학 준비 프로그램 등 꼼꼼히 살펴야 대학은 온라인 고등학교의 교육 과정이 엄격한지 평가 ​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인가받은 미국 온라인 고등학교를 졸업했다면 미국 대학 지원에 문제는 없다. 다만, 몇 가지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있다. 이에 대해 알아보자 ​ 1. 온라인 고등학교의 인가 여부 확인 지역 인가 (Regional Accreditation): 가장 권위 있는 인가로, 대부분의 대학에서 인정한다. 국가 인가 (National Accreditation): 지역 인가보다는 낮은 수준이지만, 여전히 많은 대학에서 인정한다. 인가되지 않은 학교: 인가되지 않은 온라인 고등학교 졸업장은 대학에서 인정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 2. 대학별 입학 요강 확인 일부 대학은 온라인 고등학교 졸업생에게 추가적인 요건을 요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SAT/ACT 점수 제출, 특정 과목 이수 증명 등이 있을 수 있다. 지원하려는 대학의 입학 요강을 꼼꼼히 확인하고, 필요한 서류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 ​ 3. 온라인 고등학교의 교육 과정 및 품질 대학은 온라인 고등학교의 교육 과정이 엄격하고, 대학 수준의 학습을 준비하는 데 충분한지 평가한다. AP (Advanced Placement) 또는 IB (International Baccalaureate) 과정 제공 여부, 과목 선택의 다양성, 교사진의 자격 등을 고려한다. 온라인 고등학교 선택 시, 교육 과정의 질과 대학 진학 준비 프로그램 등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 4. 학생의 적극성 및 자기주도 학습 능력 온라인 학습 환경에서는 학생의 자기주도 학습 능력과 적극성이 더욱 중요하다. 대학은 온라인 고등학교 졸업생이 대학 수준의 학업을 독립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지 평가한다. 과외 활동, 봉사 활동, 리더십 경험 등을 통해 자신의 적극성과 잠재력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스탠포드 온라인 고등학교 등 우수한 미국 온라인스쿨 소개

  <2024년 U.S. News & World Report 선정 최고의 온라인 고등학교 순위> ​ U.S. News & World Report가 발표한 2024년 최고의 온라인 고등학교 순위를 보자.  이 순위는 학업 성취도, 대학 준비, 졸업률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 상위 5개 온라인 고등학교: 1. Laurel Springs School: 캘리포니아 오하이에 위치한 Laurel Springs School은 유연한 일정과 개인 맞춤형 학습 계획을 제공하며, 비판적 사고, 시간 관리 및 독립적인 학습을 강조한다. 200개 이상의 대학 준비 과정, 20개 이상의 AP 및 이중 등록 옵션, 100개 이상의 선택 과목을 제공한다. 2023년 졸업생의 91%가 대학에 진학했으며, 77%가 1지망 대학에 합격했다. ​ 2. The Keystone School: 펜실베니아주 말번에 위치한 Keystone School은 학생들에게 엄격하고 도전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하며, 학생들은 자신의 속도에 맞춰 학습할 수 있다. 200개 이상의 코스를 제공하며, AP 및 이중 등록 옵션도 있다. 2023년 졸업생의 95%가 대학에 진학했으며, 70% 이상이 1지망 대학에 합격했다. ​ 3. Stanford Online High School: 캘리포니아 레드우드 시티에 위치한 Stanford Online High School은 학문적으로 재능 있는 학생들을 위한 엄격하고 도전적인 온라인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핵심 과목, AP 과목, 대학 수준 과목을 포함한 다양한 과목을 제공한다. 2023년 졸업생의 100%가 대학에 진학했다. ​ 4. Dwight Global Online School: 뉴욕에 위치한 Dwight Global Online School은 학생들에게 국제적인 관점을 제공하는 엄격하고 혁신적인 온라인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IB 디플로마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학생들은 전 세계의 동료들과 협력하여 학습한다. ​ ...

재정보조를 많이 주는 보딩스쿨을 구별하는 방법

 미국 보딩스쿨도 국제학생들에게 많은 장학금 지급 성적순이 아닌 가정 소득에 따라 지급 ​ ​ ​ ​ 미국 명문 보딩의 평균 학비가 6만 5000달러다.  한국돈으로 약 8700만원이다. 중산층 가정에서도 감당하기 어렵다.  이런 비용 때문인지 자녀의 조기 유학을 망설이는 학부모들이 많다. 실제 이 비용을 감당할 중산층 학부모는 많지 않다. 그런데 이 비용이 3-4천만원으로 떨어진다고 생각해 보자. 즉 수도권 국제학교 학비 수준으로 떨어진다면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   ​ 미국 300여개 보딩 스쿨 가운데 최상위권, 즉 톱 보딩들이 꽤 많다.  합격하기 매우 어려운 보딩스쿨들이다.  이런 보딩 스쿨들의 경우 가정이 어려울 경우 재정보조/장학금을 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 학교들은 갖고 있는 Endowment(기부금) 규모가 크다. 따라서 재정보조도 많이 준다. ​ 예를 들어 Choate Rosemary Hall의 경우 학비가 $61,760이다. 그런데 평균 재정보조 액수는 $48,150다. 가난한 학생들은 1만 3610달러만 내고 다닐 수 있다. 즉 한화 1837만원만 내면 된다. 국내 국제학교의 절반 비용이다.  ​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야할 것은 국제학생들에게 재정보조를 주는 미국 보딩스쿨들이 꼭 명문 톱 보딩만이 아니다. '우수한 보딩'들도 Endowment(기부금) 규모가 클 경우 국제학생들에게 재정보조/학자금 보조를 준다.  ​ 그렇다면 어떤 학교들인가? 그것은 일반 학부모들이 찾기가 어렵다. 일반적으로 보딩 스쿨 진학을 돕는 조기 유학원들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홈페이지에 들어가거나 학교에 물어보아야 한다.  ​ 예를 하나 들어보자. Stuart Hall School은 톱 보딩이 아닌 중간급 보딩 스쿨이다. 이 학교의 학비는 $49,500이다. 그런데 재정보조 지원 평균 금액은 $12,375다. 위에 초우트 로즈메리와 비교하면 학비도 저렴하지만 그만큼 재정...

미국 명문 보딩스쿨에서 재정 보조 받기 위한 조건은?

  최근 한국의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의 조기 유학, 특히 미국 명문 고등학교 진학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 교육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자녀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욕구에서 비롯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선택의 가장 큰 장애물은 비용입니다. ​ 일반적으로 미국 보딩스쿨(기숙학교)의 연간 평균 비용은 6만 5000달러 정도로 매우 높습니다. 이는 많은 가정에게 부담스러운 금액입니다. 그러나 이 글에서는 이러한 고비용을 모두 부담하지 않고도 명문 보딩스쿨에 진학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 그 방법은 바로 재정보조(Financial Aid) 제도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많은 미국 명문 보딩스쿨들이 국제 학생들에게도 이 제도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재정보조를 받으면 학비의 절반 정도만 부담하고도 학교를 다닐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 최고의 명문 사립 고등학교 중 하나인 필립스 엑시터 아카데미의 경우, 원래 연간 비용이 5만 달러가 넘지만 재정보조를 받으면 2만 달러대로 낮출 수 있습니다. 이는 시니어 보딩 말고 주니어 보딩에도 적용됩니다. ​ 그러나 이러한 정보에 대해 많은 학부모들이 의구심을 갖거나 잘 모르고 있습니다. 일부는 국제 학생에게는 이런 혜택이 주어지지 않는다고 오해하기도 합니다. ​ 재정보조를 받기 위해서는 두 가지 주요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해당 학교에 합격할 만한 충분한 학업 능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SSAT와 TOEFL 같은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야 합니다. 재정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상태여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가정의 연간 총수입이 13만 달러를 넘지 않아야 합니다. 이 글은 또한 이러한 정보와 도움을 얻을 수 있는 방법으로 미래교육연구소의 무료 그룹 상담 및 유료 개별 상담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 결론적으로, 이 글은 미국 명문 보딩스쿨 진학이 재정보조를 통해 생각보다 훨씬 더 접근 가능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관심 있는 학부모들에게 더 자세한 정보를 찾아볼 것을 권장하고 ...

미국 명문 주니어 보딩스쿨은 부자만의 선택지가 아니다

  ​ "미국 주니어 보딩 스쿨, 중산층 가정의 새로운 기회" ​ 미국의 명문 주니어 보딩 스쿨들이 국제 학생들에게도 상당한 재정 지원(Financial Aid)을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이는 많은 한국 중산층 가정에게 놀라운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 연간 학비만 4천만원을 웃도는 국내 국제학교와 달리, 미국 주니어 보딩 스쿨의 재정 지원을 받으면 오히려 총 비용이 더 저렴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연간 가구 소득이 15만 달러(약 1억 8천만원) 미만인 가정의 자녀들이 이러한 혜택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래교육연구소가 국내 최초로 주니어보딩의 재정보조 길을 열어 드립니다.  ​ 미래교육연구소는 이러한 기회를 한국 학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주니어 보딩 스쿨 진학을 희망하는 중산층 가정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학생들의 재정 상황을 고려하여 최적의 학교를 추천하고, 재정 보조 신청 과정을 전문적으로 지원합니다. ​ 미래교육연구소의 서비스 특징: 학생의 프로파일 분석을 통한 명문 주니어 보딩 지원 컨설팅 학생의 에세이,EC 전문적으로 도와줌 개별 가정의 재정 상황 분석 재정 지원이 가능한 주니어 보딩 스쿨 목록 제공 재정 보조 신청서 작성 가이드 및 검토 학교와의 커뮤니케이션 지원 ​ 미래교육연구소는 단순히 학교 입학만을 목표로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각 학생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최적의 교육 환경을 찾아주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동시에 가정의 재정적 부담을 최소화하여, 더 많은 한국 학생들이 세계적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고 싶은 여러분의 꿈, 미래교육연구소가 함께 하겠습니다. 지금 바로 상담을 신청하세요. 여러분의 미래를 위한 투자, 미래교육연구소가 함께 합니다. 연락처: 02-780-0262 이메일: tepike@gmail.com   카카오 채널: ​http://pf.kakao.com/_kxbQUxb/chat 미래교육...

모르면 손해! 미국 명문 보딩스쿨 재정보조 받아 가는 방법

  ​ ​  미국 보딩스쿨의 연간 평균비용은 6만 5000달러를 상회한다. 1달러= 1350원을 하면 약 8700만원이다. 중산층 가정은 말할 것도 없이 고소득층인 의사 변호사 가정도 쉽게 낼 수 없는 비용이다.  그래서 영재 자녀를 둔 가정도 지레 겁을 먹고 미국 명문 보딩스쿨에 자녀를 보내는 것을 포기한다.  ​ 필자는 최근 서울 강남에서 미국 명문 보딩 유학을 전문으로 하는 한 원장을 만났다. 필자는 그에게 모르는 척 물었다.  "미국 명문 보딩스쿨에서 가난한 한국 학생이 재정보조/장학금을 받아서 갈 수 있나요?" 그는 단호히 답을 했다. "미국 명문 보딩스쿨에 그런 제도는 없습니다. 돈을 다 내고 가야하지요" ​ 세상은 내가 아는게 다가 아니다. 세상은 아는만큼 보인다. 미국의 많은 명문 보딩들이 우수하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운 전 세계의 학생들에게 재정보조를 준다. 왜 이런 사실을 그들은 모를까?   미국 보딩스쿨의 Financial Aid 제도에 대해 설명하려고 한다. ​ ■ Financial Aid 제도 설명: 정의: 미국 보딩스쿨들이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미국시민권자 영주권자는 물론 국제학생들에게 학비와 기타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다. 형태: 장학금, 보조금, 학비 감면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된다. Need Based Grnat 형태의 액수가 가장 크다.  대상: 국제 학생들도 지원 가능한 경우가 많다. 선발 기준: 학업 성적, 재능, 리더십 등과 함께 경제적 필요성을 고려한다. 재정보조를 받으려면 반드시 입학원서와 별도로 신청을 해야 한다. 성적우수 장학금은 자동으로 나온다. 가정소득이 일정 이상이면 주지 않는다. 부자로 간주하기 때문이다. 그 상한선에 대해서는 보딩 스쿨들이 밝히지 않고 있으나 대략 15만달러 선으로 추정된다.  ​ 장점: 교육 기회 확대: 경제적 배경에 관계없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한다. 다양성 증진: 다양한 배경의 학생들이 함께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미국 보딩스쿨 Financial Aid 많이 받으려면...

  ​ 많은 중3 -고2 학생들이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넓은 세상을 구경하러 간다. 비용 대비 매우 좋은 프로그램임에 틀림이 없다. 연간 2천만 원 이내의  저렴한 비용으로 미국 고등학교에서 1년간 공부를 하고 미국 사회와 문화를 체험한다는 것은 매우 좋은 일이다. 그러나 아직도 이 프로그램에 대해 잘 모르거나 일부만 아는 사람들이 많다. ​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 학생은 J1 비자를 받는다.  J1 비자는 미국의 교환 방문자 프로그램(Exchange Visitor Program)을 위한 비이민 비자다. 이 비자에 대해 알아보자.  교육, 문화, 과학 분야의 교류 촉진과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 연구원, 교수, 인턴 등이 대상이다. 이 프로그램은 1년 혹은 2년간 머물 수 있다. 교환학생은 1년 과정으로 그 이후에는 반드시 귀국을 해야 한다.  ​ 많은 학생들이 1년 과정을 거치고 나면 상당수 학생들이 미국 고등학교에 남기를 원한다. 문제는 여기부터다. 이때 신분이 F1으로 바뀐다. 즉 교환학생에서 정식 유학생으로 신분이 바뀐다.  그러려면 1) F1으로 공부할 수 있는 학교를 찾아야 하고 2) 비용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 이 두 가지 문제가 동시 해결되어야 한다. ​ 그러나 보통 J1 프로그램을 다루는 교환학생 유학원에서는 이 두 가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종종 F1 유학 프로그램을 다루는 곳이 있으나 두 번째 문제 즉 학비 문제 해결을 못한다.  대체적으로 J1 프로그램을 다루는 곳에서는 데이 스쿨 프로그램 종종 크리스천 사립이라고 하는 프로그램으로 이어가도록 유도를 한다. 이럴 경우 연간 비용이 5-6천만 원 이상 발생을 한다.  ​ 3-4천만 원이라면 보내겠는데 5-6천만 원이 넘어가면 부담스러워하는 학부모들이 많다. 일반 유학원에서는 이를 해결할 방법이 없다. 이를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은 미국 보딩 스쿨에서 Financial aid를 받아서 가...

전통있는 미국 명문 사립 남자 중고등학교, Roxbury Latin School

  록스베리 라틴 스쿨(Roxbury Latin School) 데이 스쿨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고등학교, 1645년에 설립 ​ ​ 록스베리 라틴 스쿨(Roxbury Latin School)은 미국 매사추세츠주 웨스트 록스베리(West Roxbury)에 위치한 사립 남자 중고등학교로 보딩은 없고 데이스쿨로 운영된다. 이 학교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학교 중 하나로, 1645년에 설립되었다. 학교에 대한 몇 가지 주요 사실과 정보를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 학교의 역사와 설립 설립연도: 1645년 설립자: 존 엘리엇(John Eliot), 목사이자 원주민을 개종시키기 위해 노력했던 인물. 목표: 초기 설립 목적은 학생들에게 신학적, 고전적 교육을 제공하여 기독교적 가치와 윤리를 바탕으로 한 사회 지도자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 학문적 명성 학업 강도: 록스베리 라틴 스쿨은 매우 높은 학문적 기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엄격한 커리큘럼을 따라야 한다. 많은 학생들이 졸업 후 아이비리그 대학을 포함한 최고 명문 대학으로 진학한다. 교과목: 전통적으로 고전 교육을 강조하며, 라틴어, 그리스어, 수학, 과학, 역사, 문학 등의 과목을 제공한다. 현대 교육의 요구에 맞춰 다양한 과학 기술 및 인문학 과목도 강화되어 있다. ​ 학생 생활 입학 경쟁: 록스베리 라틴 스쿨은 입학 경쟁이 매우 치열하며, 입학 과정에서 높은 학업 성취도와 배경 지식을 요구한다. 학생 구성: 약 300명 정도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전원 남학생이다. 학교는 소규모 클래스를 유지하여 학생 개개인에게 집중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액티비티: 학생들은 다양한 클럽, 스포츠,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다양한 운동 팀과 함께 연극, 음악, 디베이트 팀 등도 운영된다. ​ 시설 캠퍼스: 록스베리 라틴 스쿨은 117에이커 (약 143,228 평)규모의 캠퍼스를 가지고 있으며, 최신 과학 실험실, 도서관, 체육관, 운동장 등 시설을 갖추고 있다. 기숙사 없음: 이...

미국 명문대학 진학률 좋은 고등학교, Feeder School

  ​ 많은 학생들이 미국 명문 대학에 가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한다. 그런데 이 노력을 뛰어넘는 미국 명문대 합격 지름길이 있으나 바로 미국 명문 보딩 스쿨에 가는 것이다. 이를 우리는 아이비리그 대학의 Feeder school이라고 한다. 피더 스쿨은 아이비리그 대학들에 지속적으로 많은 학생들을 입학시키는 고등학교를 지칭하는 비공식적인 용어다.   피더 스쿨은 특정 대학, 특히 아이비리그와 같은 명문대학에 정기적으로 많은 수의 학생들을 보내는 고등학교를 말한다. 이들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대부분 사립 고등학교이며, 일부 우수한 공립 고등학교도 포함된다. 학업적으로 매우 엄격하고 경쟁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대학 진학 준비에 특화된 커리큘럼을 운영한다. 우수한 교사진과 풍부한 교육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

미국 온라인 스쿨 장점이 많지만 주의해야 할 점

 자기 주도 학습 능력 필수 시간관리, 독립적 과제 완수 능력 필요 ​ 예전과 달리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를 오프라인 학교가 아닌 온라인 스쿨로 보내고 싶어한다.  ​ 온라인 하이스쿨은 인터넷을 통해 초중고등학교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집이나 다른 장소에서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고, 과제를 제출하며, 시험을 치르게 된다.  ​ ​ 온라인 하이스쿨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유연성: 학생들은 자신의 스케줄에 맞춰 공부할 수 있으며, 수업 진도를 조절할 수 있다. 다양한 과정: 온라인 하이스쿨은 일반 교육 과정뿐만 아니라, AP(Advanced Placement) 과목, 외국어, 예술 과목 등 다양한 선택 과목을 제공한다. 접근성: 온라인 교육은 지리적 제약을 받지 않기 때문에, 학생들은 전 세계 어디서든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개별화된 학습: 많은 온라인 하이스쿨이 학생 개개인의 학습 스타일과 속도에 맞춘 개별화된 교육을 제공한다. 기술 활용: 온라인 교육은 학생들이 최신 기술을 활용하여 학습하고 소통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게 해준다. ​ 온라인 하이스쿨은 전통적인 교실 수업이 어려운 학생들, 예를 들어 건강상의 이유로 등교가 어렵거나, 특별한 교육적 필요가 있는 학생, 또는 운동선수나 연예인처럼 특별한 일정을 가진 학생들에게 적합할 수 있다. 하지만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과 시간 관리 능력이 요구되므로, 모든 학생에게 적합한 것은 아니다. ​ 그렇다면 어떤 학생이 온라인에 적합할까? 다음 리스트를 체크해 보자.  자녀가 자기 주도적 학습을 할 수 있습니까? 자녀가 시간 관리 능력이 있습니까? 자녀가 컴퓨터와 인터넷 사용에 익숙합니까? 자녀가 서면으로 의사소통하는 데 능숙합니까? 자녀가 독립적으로 과제를 완수할 수 있습니까? 자녀에게 유연한 학습 일정이 필요합니까? 자녀가 온라인 학습에 필요한 기술적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까? 자녀가 사회적 상호작용을 위한 다른 기회를 가지고 있습니까? ​ 퀴즈 결과...

국내 국제학교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미국 보딩스쿨 가기

 연간 6~7만달러 보딩, 중산층은 많은 재정보조 받아 국내 국제학교보다 더 적은 비용으로 가능 ​ 많은 학부모들은 미국 보딩스쿨에 자녀를 조기유학 보내려고 해도 비용 때문에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미국사립 보딩 스쿨은 일반적으로 비싼 게 맞다. 그러나 미국의 보딩 스쿨(기숙 학교) 비용은 다양한 요소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다. 학교의 위치, 명성, 제공하는 프로그램의 종류 등에 따라 비용이 결정된다. 일반적으로 미국의 보딩 스쿨은 상당히 높은 비용을 요구한다. ​ 2023년 기준으로, 미국 내 일부 최상위 보딩 스쿨의 연간 학비는 $60,000에서 $75,000 사이인 경우가 많다. 이 비용에는 수업료, 기숙사비 및 식사, 그리고 종종 교재비와 다양한 활동비가 포함된다. 일부 학교에서는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도 있으며, 이는 학교마다 다르게 책정된다. ​ ​ 그러나 이렇게 높은 비용의 보딩만 있는게 아니다. 매우 우수한 시설과 교사진 그리고 우수 학생들이 모여 높은 대학 진학률을 보임에도 3-5만달러 혹은 그 이하의 비용을 부담해도 되는 학교들이 많다. 무조건 미국 보딩스쿨은 비싸다는 선입관으로 조기유학을 접근하는 학부모들이 많다. ​ 또한 미국 보딩 특히 톱 보딩들이 이렇게 학비가 높음에도 중산층 가정에서 이 비용을 모두 내고 가는 사람은 많지 않다.  비용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보딩 스쿨은 재정적 지원을 제공하여 다양한 경제적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입학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지원은 학비 감면, 장학금, 또는 기타 재정적 도움의 형태로 제공될 수 있다. 학생 또는 학부모가 재정적 지원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해당 학교의 재정 지원 사무실에 문의해야 한다. 미래교육연구소 같은 전문 교육 컨설팅 기관들은 이미 많은 학생들을 미국 명문 보딩 스쿨에 재정보조/Financial aid를 받고 보냈고, 지금도 보내고 있다. ​ 미국 많은 사립대학들이 가난한 가정에 재정보조를 주듯이 미국 명문 보딩들도 중산층 이하 가정 학생들에게 재정보...

미국 명문 기숙학교 입시는 액티비티(EC)부터 달라야 한다

 일부 명문 기숙학교(boarding school)들이 하버드의 "Turning the Tide"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이들 톱 명문 보딩들에는 매우 우수한 학생들이 지원을 하지요. 이들 톱 보딩 스쿨 정원을 몇배 초과하는 학생들이 매우 우수한 성적을 갖고 도전을 합니다. 따라서 성적만으로 이들 명문 보딩에 합격하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학부모들은 SSAT에 매달립니다. 그게 아닌데... ​ ​ 이제 더이상 성적만으로 이들 명문 톱 보딩에 합격하기는 어렵게 됐습니다. 그렇다면 이들 톱 보딩들이 성적외에 보고 싶어하는 것들이 '무엇일까요? 우리는 이와 관련해  몇 가지 중요한 점을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 "Turning the Tide"란? 하버드 대학 교육대학원의 연구 프로젝트로, 명문 대학 입시 과정이 건전하고 윤리적인 방향으로 전개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봉사활동이나 과외활동 참여 등의 요소를 단순한 숫자로 평가하기 보다는, 개개인의 역량, 자질, 그리고 사회에 기여하는 마음가짐을 중요하게 보도록 입학 담당자들에게 권고합니다. ​ 명문 기숙학교 입학에 미치는 영향 많은 명문 기숙학교들이 "Turning the Tide"의 지향점에 동의하고 있고, 학생 선발 시에 이러한 가치를 고려하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명문 기숙학교는 전인 교육을 중시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성적, 표준화시험 점수, 추천서, 입학 에세이와 같은 다른 요소들도 함께 평가합니다. 특정 봉사활동이나 과외활동을 했다고 해서 기숙학교 입학을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 중학생(6-8학년)들이 고려할만한 활동 Turning the Tide의 취지에 맞게, 중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은 다음과 같이 의미 있고 가치있는 것들이 좋습니다: ​ 지역사회 봉사활동: 노인 복지시설, 환경 보호, 소외계층을 돕는 봉사활동으로 사회적 책임감을 함양하고, 공동체에 기여하는 자세를 기를 수 있습니다. 지속성이 있는 활동: 특정...

미국 조기유학 전 영어공부 고민... 학원? 어학연수?

 "우리 아이가 8월에 보딩 스쿨로 떠납니다. 영어라고는 한국 학원에서 배운 것 밖에 없는 데 영어가 걱정입니다. 현재 중학교를 중퇴한 상태라서 시간이 많이 남습니다. 누구는 한국의 토플 학원에 다니라고 하고, 누구는 어학 연수를 떠나라고 하는 데 어느 것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만일 2-3달 동안 어학연수를 떠난 다면 어느나라로 가는 것이 좋을까요?" ​ 이 학생은 보딩스쿨에 가는 한국 토종학생이다. 국내 국제학교나 일반고를 졸업하고 미국 대학으로 진학하는 학생들의 경우도 이런 질문을 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꽤 있다.  영어는 등산에서 신발과 같다. 신발을 신지 않으면 등산을 할 수 없다. 외국 유학을 가는 학생이 영어 실력이 부족하면 학업을 따라가기 힘들다. 따라서 무엇보다 해외 유학을 생각하거나 떠나는 학생들은 영어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 ​ 외국인이 하나의 다른 언어를 배울 때 '2000시간의 법칙'이라는게 있다. 한국인들이 초등학교에서 대학교 졸업할 때까지 그 긴시간 동안 영어를 배웠으면서도 외국인을 만나면 피하는 것이 바로 영어를 배운 총 시간이 2000시간에 미달되어 영어가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다. ​ "영어 배우기 2000시간의 법칙"은 영어 학습에 필요한 시간에 대한 일반적인 가이드라인이다. 이 법칙에 따르면, 영어를 모국어 수준으로 습득하는 데 약 2000시간의 학습 시간이 필요하다고 한다. 이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포함한다. ​ 학습 시간의 정의:   - 2000시간은 집중적이고 효과적인 학습 시간을 의미한다.  - 단순히 영어에 노출되는 것 이상으로, 능동적인 학습 과정이 필요하다. ​ 개인차의 고려:  - 2000시간은 평균적인 학습자를 기준으로 한 가이드라인이다.  - 개인의 학습 속도, 능력, 환경 등에 따라 필요한 시간은 달라질 수 있다. ​ 학습 방법의 중요성:  - 2000시간을 채우는 것 못지않게 학습의 질이 중요하다.  - 효과적인 학습 전략, ...

중학생, 고등학생이 미국 교환학생 가려면 필요한 조건

 미래교육연구소는 오는 8월에 출발하는 미국 국무부 교환학생 프로그램 참가자를 위한 안내를 드립니다. 대부분의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다루는 에이젠시들이 4월말 마감을 합니다. ​ 이 시기를 놓치면 내년 1월 혹은 내년 9월 프로그램에 참가를 해야 합니다.  미국 국무부에서 운영하는  미국 중고생 교환 프로그램(Secondary School Student Program, SSSP)의 참가 자격은 다음과 같다. ​ [미국 중고생 교환 프로그램(SSSP): 미국 시민권, 영주권 또는 이중국적자가 아니어야 한다. 프로그램 시작일 기준 15-18세 사이여야 한다. (일반적으로 중2~고2학년) 우수한 영어 실력을 갖추어야 한다. 학업 성적이 우수해야 하며, 리더십 잠재력과 지역사회 참여 경험이 있어야 한다. J-1 비자 발급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 참가자 선발 과정에서 영어 능력 테스트, 면접 등을 통해 평가가 이루어진다. 선발된 학생들은 미국의 고등학교에서 1년간 수학하며, 미국 가정에서 홈스테이 하게 된다. ​ 한국 학생들의 경우, SSSP를 통해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지원할 수 있다. 관심 있는 학생들은 미래교육연구소 등 관련 기관을 통해 프로그램 정보와 지원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언어 능력 향상, 문화 교류, 글로벌 리더십 함양 등의 면에서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다. <미래교육연구소> ​ ​

미국 명문 보딩에서 재정보조 많이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 없다. 중산층 가정 학생 학비 걱정 없이 미국 명문 보딩 간다. ​ 미국에는 우수한 국제학생들에게 관대한 재정보조를 제공하는 여러 보딩 고등학교들이 있다. 그 중 3개를 소개한다.  이 학교들은 국제학생들에게도 많은 재정보조를 준다.  ' 즉 가정이 가난해서 못다니는 학교가 아니다. 합격하기가 어려워서 못가는 것이다.' ​ Phillips Exeter Academy 전경 ​ Phillips Exeter Academy (PEA) - 뉴햄프셔주에 위치한 PEA는 1781년 설립된 명문 보딩 고등학교다. 우수한 국제학생들에게 상당한 재정보조를 제공하며, 필요에 따라 학비 전액을 지원하기도 한다. 학생들의 다양성을 중시하며, 전 세계에서 우수한 학생들을 유치하고 있다. Deerfield Academy - 매사추세츠주에 위치한 Deerfield Academy는 1797년 설립된 명문 보딩 고등학교로, 국제학생들에게 관대한 재정보조를 제공한다. 재정 지원은 학생의 필요에 따라 결정되며, 일부 국제학생들은 전액 장학금을 받기도 한다. Groton School - 역시 매사추세츠주에 위치한 Groton School은 1884년 설립된 명문 보딩 고등학교다. 우수한 국제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해 상당한 재정보조를 제공하며, 입학 과정에서 국적에 따른 차별을 두지 않는다. 재정 지원은 학생의 필요에 따라 결정되며, 전액 장학금도 제공된다. ​ 이들 학교는 모두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과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졸업생들은 세계 유수의 대학교로 진학하는 경우가 많다. 국제학생들에게 관대한 재정보조를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배경의 학생들이 함께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이런 학교에서 재정보조를 받으려면 가정 소득이 얼마여야 하나? Phillips Exeter Academy, Deerfield Academy, Groton School 등의 보딩 고등학교들은 일반적으로 가족 소득에 따라 재정 지원을 제공하지만, 명확한 소득 ...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 어떤 점이 좋은걸까?

타 문화권에 대한 직접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타 문화권 출신의 평생 친구를 만들 수 있다. 24년 가을 학기 출발 학생 모집 중 ​ 미국 고등학교로 공부하러 가는 조기유학 비용이 학교, 프로그램에 따라서 3만 달러 ~ 7만 달러라는 사실은 이제 상식입니다. 그런데 1만 달러대의 비용으로 1년 동안 미국 고등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까? 이 프로그램은 70년이 넘는 전통 있는 유학 방법입니다. ​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유학원들이 ‘상업적 관점’을 다루지만 사실 학생과 학부모입장에서는 매우 유용한 프로그램입니다. 넓은 세상을 경험하는 데 매우 저렴하다는 측면입니다. 사실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학부모들은 일반적인 미국 유학보다 비용이 매우 저렴하다는 ‘경제성’ 때문에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1948년에 시작됐습니다. 한국의 경우 1950년 ~ 1953년까지 6.25 전쟁으로 이런 프로그램을 접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미국은 세계의 리더로서 위상에 걸맞는 엄청난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70년이 넘도록 진행해 왔던 것입니다. ​ 'The U.S. Department of State has authorized Secondary School Student programs since 1949, following passage of the United States Information and Educational Exchange Act of 1948 and adoption of 22 CFR Part 62—Exchange Visitor Program, establishing a student exchange program (14 FR 4592, July 22, 1949). Over the last 60 years, more than 850,000 foreign exchange students have lived in and learned about the United St...

미국 과학 고등학교에 가면 무조건 좋기만 할까?

 과학 영재 뽑아 가르치는 한국 과학고와 다르다.  과학에 치우치다 영어 등 기본 과목 소홀해 낭패 보기도 ​ ​ 적지 않은 학부모들이 "미국 과학고로 11학년 때 유학을 가려고 하는 데 괜찮은 선택인가요?"라는 질문을 많이 한다. 이미 유학을 떠나 9-10학년을 다니고 있는 경우다. 또 다른 경우는 국내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다가 곧바로 11학년으로 유학을 가는 경우도 있다.  결론부터 이야기를 하면 일부 유학원들이 '미국 과학고'에 대해 과대 과장 홍보를 하고 있다. 과학고의 문제점 특히 단점을 이야기하지 않고, 장점만 부각시켜 가지 말아야 할 학생들이 진학을 해서 고전을 하거나 대학에 실패하는 것을 본다. 정상적인 유학을 갔으면 명문대에 진학할 아이를 과학고에 보내 절망적 상황에 빠트리는 경우를 종종 본다. ​ ​ 우수한 최상위권 학생들이 진학을 하는 한국 과학고에 대한 로망을 갖고 있는 학부모들은 과학고 진학이 미국 명문대 지름길인 것처럼 믿고 있다. 필자는 미국 과학고에 진학한 한국 학생들을 많이 상담을 한다. 그 가운데는 정말 과학고에 진학해서는 안 될 학생들이 유학원들의 유혹에 속아 진학을 한 경우도 많다. 영어 능력이 많이 부족한 상태로 과학고에 가서 학교 내신, GPA가 엉망이 되고, 영어 등 기본 과목에서 따라지 못하는 학생들을 본다. 영어 기본이 안 되니 SAT 성적도 매우 낮은 경우가 많다. 유학원들의 과학고 과대광고, 감언이설에 속아서 아이의 미래가 어두워진 경우다. ​ 미국이 STEM을 강조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영어 등 다른 과목의 기본적 학습이 안된 상태로 STEM를 하라는 것이 아니다. 미국 학생들이야, 중학교와 고등학교 9,10학년에서 충분한 학습 능력을 키우고 과학고로 진학을 해서 STEM 분야에 많은 시간을 쏟지만, 국내 고등학교를 다니다가 미국 과학고를 가거나, 유학 기간이 짧아 영어 능력이 많이 부족한 학생이 미국 과학고에 갈 경우 전반적인 학습 부진 상태에 빠질 수 있다.  ​ 즉, ...

미국 밀리터리 스쿨을 통해 미군 입대를 꿈꾸고 있다면...

 한국 국적 학생들 가운데 미군에 입대를 원하는 학생들을 종종 만난다. 어떤 학생들은 미국의  밀리터리 고등학교(스쿨)나 보딩스쿨의 JROTC 프로그램 이수를 하면 미군에 입대할 수 있는 것으로 아는 학생들이나 학부모들이 있다.  오늘은 이에 대해 알아본다. ​ ​ 한국 국적 학생도 Culver Academy의 JROTC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하지만, JROTC 프로그램 참여만으로는 미군 입대 자격을 얻을 수 없다. ​ JROTC 프로그램 참여: 한국 국적 학생도 보딩스쿨에서 JROTC 프로그램 참여를 할 수있다.  JROTC 프로그램은 리더십, 훈련, 봉사활동 등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참여는 미군 입대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필수적인 것은 아니다. ​ 미군 입대 자격: 미군 입대에는 미국 시민권 또는 영주권이 필요하다. 한국 국적 학생은 시민권 또는 영주권을 취득하지 않으면 미군에 입대할 수 없다. JROTC 프로그램 참여는 입대 자격 요건 중 하나이지만, 다른 요건도 충족해야 한다. 다른 요건에는 신체 검사, 학력, 영어 능력 등이 포함된다. ​ JROTC이수 학생 졸업 후 진로: 졸업생들은 다양한 분야로 진출한다. 일부 졸업생들은 미군에 입대하지만, 대부분은 대학 진학 또는 다른 직업을 선택한다. JROTC 프로그램 참여는 리더십, 규율, 책임감 등을 함양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 결론: 한국 국적 학생도 미국 고등학교의 JROTC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JROTC 프로그램 참여는 미군 입대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필수적인 것은 아니다. 미군 입대에는 미국 시민권 또는 영주권이 필요하다. ​ 참고 사항: JROTC 프로그램 참여는 학생들에게 리더십, 훈련, 봉사활동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미군 입대를 희망하는 학생은 시민권 또는 영주권 취득에 대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  <미래교육연구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