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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고득점을 위한 최고의 공부방법, 그 1위는?

독서능력지수(Lexile: LQ)는 텍스트 읽기 수준, 즉 독서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교육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는 도구다.  렉사일 지수는 사람마다 다르다. 독서 능력수준이 다르기 때문이다.  ​ 독서지수는 사람에게도 매기지만 동시에 각 책에도 그 수준을 나타내는 LQ가 매겨져 있다.  학생의 독서지수와 책의 렉사일 지수를 맞춰 읽어야 한다. 렉사일 범위는 최저 200L, 최고 2000L까지다. SAT 시험 문제 수준은 1330L이다. SAT 고득점을 하려면 독서지수가 높아야 한다. SAT 고득점 방법은 학원 수강이 아니라 독서다. 독서는 저학년부터 시작해야 한다. 여름 방학 학원에 보내는 것도 좋지만 독서가 필요하다.  ​ 독서지수는 SAT 시험을 보려는 학생들이 꼭 알아야 한다. SAT 시험 문제의 독해력 난이도가 렉사일 지수는 1330L이 넘는다. 따라서 중간 정도의 점수를 내려면 독해력이 1330L은 되어야 한다. 그러나 고득점을 하려면 독서지수가 1500L은 되어야 한다. SAT는 외워서 푸는 문제가 아니라, 이해력 문제다. 아무리 여름 방학 때 SAT 학원에 다닌다고 점수가 올라가는 것은 아니다. 물론 문제를 많이 풀면 어느 정도 점수는 올라갈 것이다. 그러나 결코 기대하는만큼의 점수를 올리기는 어렵다. ​ SAT 고득점 전략은 SAT 학원에 가는 것이 아니다. SAT 시험 만점자 300명에게 물었다.  만점 받은 비결은 1) 독서를 했다 2) 문제를 많이 풀었다 였다.  SAT 학원에 다녔다고 답한 학생은 5%에 불과했다. 그렇다면 지금 SAT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제대로 준비를 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 참고   https://blog.naver.com/josephlee54/223113185490 (블로그) https://youtu.be/OI6I2Eb7Cz8 (유튜브) ​ ​

SAT 시험 특정한 달에 보면 불리하다? ...8월 5일 줌 특강 안내

이강렬 박사, 8월 5일(목) 오전 11시 SAT 고득점 방법 온라인 강의 미래교육연구소 전화 1577-6683이나 @미래교육연구소 카카오로 등록 가능 ​ 필자가 SAT에 대한 강의를 하면서 이 질문을 학부모들에게 하면 반반으로 갈린다. 많은 학부모들이 SAT.ACT에 대한 정보를 얻는 소스는 '학원'들이다. 그런데 많은 학원들이 제공하는 SAT 정보가 틀리다. 왜 그럴까? 그것은 정보 위주의 설명회가 아니라, '홍보'위주의 설명회이기 때문이다. 어떻게든 많은 학생들을 끌어들여 여름 방학 특강을 듣게 해야 하기 때문이다. ​ 다시 질문을 던진다. SAT는 커브가 있나? ACT도 커브가 있나? 이에 대해 정답을 맞추는 학부모들이 의외로 적다. 그것은 그만큼 SAT 학원들이 SAT에대한 틀린 정보를 주었기 때문이다. 자- 유튜브에 SAT 커브라고 키워드를 치고 들어가면 모 학원 원장이 ' SAT 아무때나 봤다가는 낭패?! 보는 시기에 따라 최대 60점까지 차이가 난다' 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하고 있는데 한번 들어보시라. 이 사람은 특정한 달에 보면 점수가 달라진다고 말하고 있다. 이 사람의 말이 맞을까 틀릴까? 틀리다.!!!! 이렇게 잘못된 정보를 검증도 없이 인터넷에 올리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이 분은 명문 SAT학원의 아시아 총괄원장이라고 자신의 직책을 밝히고 있다. 분명히 말하지만 SAT는 누구와 함께 테스트를 하건, 어느 달에 시험을 보건, 어느 나라에서 실시를 하건 전혀 관계가 없다. 필자가 이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드리려고 한다. ​ 미래교육연구소는 SAT의 모든 것을 포함한 미국대학 입시에 대한 주제별 강의를 한다. 참가를 원하는 분들은 등록을 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 ​

SAT 만점 선배가 알려주는 고득점 비법은?

 SAT, ACT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방법을 알고 싶은가? 학교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 학원을 다니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학생들은 SAT 시험에서 고득점을 받으려면 학원을 가야 한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오늘은 실제 SAT 시험에서 만점을 받은 학생들이 어떤 방식으로 공부를 했으며, 무엇이 도움이 되었다고 한지 알아본다. SAT 시험에서 만점을 받은 300명의 학생들이 10가지의 공부 방식 중 3가지를 선택한 것이다. SAT 만점 학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1위는 바로 첫번째 문항, Tip 1 : Read Everything(무엇이든 읽어라: 50%)였다. 무려 50% 학생이 꼽았다. 왜 이렇게나 많은 학생들이 읽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을까? ■ SAT/ACT 고득점 비결= 유튜브 SAT/ACT 시험은 구조상 외워서 푸는 문제가 아니다. SAT 영어 시험을 우리는 Evidence Based Reading Test라고 한다. 증거 기반에 의한 시험이다. 이는 쉽게 말해서 지문에서 답을 찾을 수 있는 문제를 말한다. 지문에서 답을 찾으려면 그 지문이 이해가 되어야 한다. 즉 독해 능력을 기반으로 하는 시험이라는 이야기다. SAT 시험 고득점의 기반은 독해 능력이고 독해 능력은 책을 읽어야 한다. ACT도 똑같다. 지문이 SAT보다 길고 문항수도 많다. 독해 능력뿐 아니라 독해 속도도 필요하다. 그런데 학원에 간다고 독해 능력이나 독해 속도가 오르는 것은 아니다. SAT 학원은 오로지 문제 풀이를 해 주기 때문이다.  ​두 번째 많은 학생들이 선택한 것은  Tip 2 : Buy SAT books , Take practice test (SAT 교재를 구입하여 모의 테스트를 쳐라 : 42%)이다. 42% 학생이 추천을 했다. 문제집을 사서 많이 풀라는 것이다.   당연한 이야기다. 시중에 많은 문제집들이 나와있다. 어떤 학생들에게 어떤 문제집을 풀고 있느냐고 물으면 학원에서 준 문제...

SAT, ACT 시험은 몇학년때 봐야 할까

 미국 상위권 대학 지원을 준비하며 SAT, ACT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있다. 대학 지원시에는 내신 성적 외에도 에세이나 특별활동, 추천서, AP 등을 준비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상위권 대학들의 경우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느냐가 중요해진다. 그렇다면 표준화 시험인 SAT, ACT는 언제 준비하고 언제 보는 것이 좋을까? 먼저 SAT, ACT 시험을 보려고 할때는 다음의 세가지를 생각해야 한다. 1. 최소 한 번 이상 모의 시험을 보고 목표 점수에 근접한 후 실제 시험 보기. 학원에서의 잘못된 조언으로 무작정 한번 시험을 보는 학생들도 있지만 표준화 시험들은 연습 삼아 볼 시험이 아니다. 연습을 위한 시험은 따로 있다. 그래서 시험을 보는 시기도 10학년때 보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1500점 이상의 고득점이 가능할때 봐야 한다. 만약 그만큼의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면 11학년이나 12학년때 보는 것이 맞다. ■ SAT/ACT 시험 언제 몇 번 보면 좋나= 유튜브 2. 관련 과목의 AP 과정을 공부하고 있다면 그 과정이 끝난 다음에 SAT/ACT 시험보기. 그러나 너무 늦어서는 안 된다. 3. 심리적으로 편안한 상태에서 시험 보기.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시험을 잘 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을 때 보는 것이 좋다. 결과에 대해 자신이 없으면 기다리는 것도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다. ■ 시험 준비는 가능한 한 빨리 시작하라 표준화된 시험을 조기에 완료하는 것은 대학 선택에서 매우 도움이 된다. 표준화 시험 점수를 알고 있다면  대학 지원 과정의 많은 부분들이 훨씬 더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다. 그렇다고 9학년이나 10학년 때 준비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일찍 보라는 것은 아니다. 충분히 준비된 상태에서 일찍 시험을 보는 것을 말한다. ■ Pre ACT나 PSAT 시험을 통해 경험을 하라 PSAT는 미국 시민권자의 경우 국가장학금 선발 도구로 사용하지만 국제학생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 그리고 PSAT는 대학 지원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

SAT에 찾아오는 큰 변화, 사라지거나 개편되는 시험들

 미국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있어서 과거에 매우 중요한 입학 사정 요소 중 하나는 바로 SAT 시험이었다. 일부 대학들에서는 필수 요소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 시험은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영향을 받게 되는데, 코로나 19로 인해 시험 준비를 하기 어렵거나 시험을 칠 수 없게 된 학생들이 많아지자 대부분의 미국 대학들이 테스트 옵셔널 정책을 채택했기 때문이다. 즉, SAT나 ACT 성적 없이도 지원할 수 있는 대학들이 많아지며 SAT를 주관하는 칼리지보드도 이러한 추세를 따라가며 변화를 일으키게 되었다. 앞으로는 SAT 시험에서 과목(subject)시험과 선택 시험 에세이가 사라진다. 이는 2022학년도 입시부터 적용된다.  칼리지보드(Collegeboard)는 지난 1월 19일 SAT 에세이 영역을 없애기 위해 현재 SAT 시험을 개편하는 것과 함께 SAT subject 시험을 영원히 중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 미국 대학 입학 사정 요소= 유튜브 SAT subject는 영어 문학, 미국사, 세계사, 수학 레벨 1-2, 물리, 화학, 생물 E/M 그리고 언어 과목이다. 2020년에 20개의 다양한 시험이 치러졌으며 이 가운데 12개 과목이 외국어 시험이다. 대학들은 그동안 다음과 같은 정책을 썼다. 즉 ◀ Requirement(반드시 제출할 것) ◀ Recommended(가급적 낼 것) ◀ Considered(제출하면 고려할 것) ◀ Alternative(다른 것으로 대체 가능)  ◀ Not Requirement(제출 안 해도 됨) 등이다.  과거에는 거의 모든 대학들이 SAT subject 시험을 입학 사정의 필수 요소로 활용을 했으나 몇 년 전부터 급격히 줄기 시작해서 지금은 거의 모든 대학들이 Consider 혹은 Not requirement로 바뀌었다.  게다가 사실 SAT subject는 미국 대학 입시에서 중요한 사정 요소가 아니었다.  이제 미국 대학들은 학생을 선발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