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자가 대접받는 나라, 독일로 취업 유학 떠나라 이제는 기술의 시대다.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도 취업을 하지 못해 다시 전문대학(2년제)로 가는 학생들이 연간 6천 명이 넘는다. 고용 절벽 앞에서 많은 청년들이 절망하고 있다. 한국 경제가 최저임금 여파에 소득 주도 성장 등 현 정부의 경제정책 실패로 깊은 침체기에 접어드는 가운데 대학 졸업생은 물론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등 고등학교 졸업생들도 갈 곳이 없다. 절망의 깊은 터널 끝이 안 보인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이런 젊은이들에게 독일의 아우스빌둥이 현 상황에서 최적의 진로라고 자신 있게 제시한다. 아우스빌둥에 대한 자료는 인터넷에 많이 올라 있다. 참고로 ht tps://brunch.co.kr/@danielsohn/22 를 보면 좋겠다. 국내 고등학교 또는 대학을 졸업한 학생들 가운데 독일 직업학교에서 공부하고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다면 독일 전문학교로 유학을 떠나야 한다. 아우스빌둥으로 가려고 하면 독일어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어떤 분야에서 일을 할 것인가에 따라 다르지만 C1 이상이어야 이론 공부를 할 수 있다. 가급적 높은 독일어 급수를 딸 수록 좋다. 그렇다면 아우스빌둥에서 공부하는 분야는 어떤 것이 있을까? ◀도로-철로 건설업, ◀건설 건축물 설계, ◀은행 어시스턴트, ◀상인, ◀전자공학 및 IT 기계기술자, ◀ 전산정보처리, ◀ 유치원 교사, ◀ 호텔 요리 식료품 관련, ◀ 요리사, ◀ 식료품 관리자, ◀ 관광 가이드, ◀ 간호사-간병인, ◀ 족부 전문의, ◀ 유리 목재 섬유 분야, ◀ 목재 장난감, ◀ 섬유 옷 수선 제작, ◀ 미디어 디지털 미디어 제작 및 프린팅 등 많은 분야가 있다. 어떤 사람이 적합한가? 실습 기간 중 독일 사장이 판단을 하겠지만 독일어가 능숙하고, 손재주가 있고, 성실한 사람이어야 한다. 아우스빌둥 과정과 이후 진로는 다음과 같다. 회사에 정식 직업 교육생으로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