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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과 경영학, 졸업 후 무슨 일을 할까?

 어느 학부모께서 자녀가 대학에서 경제학을 할까?경영학을 할까? 질문을 해 왔다. 필자는 '경'자는 같지만 두 학문간에는 많은 차이가 있다고 설명을 했다. 이를 알아보자. ​ ​ 경영학(Business Administration)과 경제학(Economics) 전공 사이에는 몇 가지 중요한 차이점이 있다. 각 전공의 초점, 연구 방법론, 그리고 졸업 후 진로 경로가 주요 차이점을 구성하고 있다. ​ ■학문적 초점: 경영학은 조직, 기업, 혹은 기관에서 사람들을 관리하고,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방법을 배운다. 마케팅, 재무, 회계, 인사 관리, 그리고 운영 관리 등 기업 운영의 다양한 측면을 다룬다. 경제학은 개인, 기업, 정부 등 경제 주체들이 어떻게 자원을 배분하고 결정을 내리는지에 대한 연구다. 또한, 시장과 경제 시스템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가격이 어떻게 결정되는지 등을 다룬다. 경제학은 더 광범위하고 이론적인 관점에서 경제적 현상을 분석한다. ​ ■연구 방법론: 경영학은 주로 사례 연구, 조직 내 데이터 분석, 그리고 전략적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통해 실제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초점을 맞춥니다. 실용적이고 응용적인 접근 방식을 취한다. 경제학은 이론적 모델과 수학적 모델을 사용하여 경제적 원리를 설명하고 예측한다. 경제학은 통계학과 수학을 많이 사용하여 경제 현상을 정량적으로 분석하는 경향이 있다. ​ ■졸업 후 진로: 경영학 전공자들은 일반적으로 기업에서 경영진, 마케팅, 인사, 회계, 재무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경영 컨설팅, 기업 분석가, 인사 관리자, 마케팅 전문가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다. 경제학 전공자들은 정부 기관, 국제 기구, 연구 기관, 금융 기관 등에서 경제 분석가, 연구원, 정책 조언자, 금융 분석가 등으로 활동할 수 있다. 경제학적 분석과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경영학은 조직의 내부 운영과 관리에 중점을 두며, 경제학은 경제 시스템과 시장 원리에...

STEM 전공 해야 연봉 높다던데... 무조건 STEM 골라야 하나

STEM 전공자가 꼭 연봉 높은 것은 아니다. ​적성 안 맞는 데 이공계 선택하는 것 옳지 않아 자신의 장단점과 관심분야 파악 최우선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어떤 대학에 지원할 지 고민하면서 또 한편으로 전공 선택을 놓고 또 고민을 거듭한다. 전공은 평생의 직업, 일과 관련된 것으로 평생의 삶이 좌우되기도 한다. 적지 않은 학생들이 평소 관심 있는 전공을 선택해 대학에 진학을 했으나 막상 전공을 공부해 보니 자신의 적성과 맞지 않거나, 생각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것을 깨닫고 뒤늦게 전공을 바꾼다.  미국 대학은 전공에 따라 다르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3학년 때 전공을 정한다. 그러나 많은 학생들은 대학 진학할 때 일단 전공을 정하고 들어간다. 물론 중간에 전공을 바꿀 수 있다. 미연방 교육부 통계에 따르면 70%의 학생들이 입학 후 최소한 한 번 이상 전공을 바꾸는 것으로 나타났다. ​ 그런데 요즘은 많은 학생이나 학부모들이 반드시 STEM전공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STEM은  ​과학(S), 기술(T), 공학(E), 수학(M)의 줄임말이다. 학부모들이 자녀의 전공을 반드시 STEM으로 정하고자 하니 학생들도 덩달아서 STEM 전공을 선택하지 않으면 대학 졸업 후 취업을 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STEM 전공은 연봉이 매우 높다? 학생과 학부모들은 STEM전공을 하면 취업이 잘 될 뿐만 아니라 연봉도 높기 때문에 STEM전공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화학공학이나 전기공학, 컴퓨터 사이언스를 한 사람들의 연봉이 인문학, 철학, 심리학을 전공한 사람들의 연봉보다 높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단순하게 연봉이 높다는 것만으로 관심과 재능이 없는 분야에서 일을 하는 것은 고통이다. 예전에 대학에서 약학을 전공하고 약사 자격을 취득한 한 학부모를 만난 적이 있다. 그녀는 아버지의 요구에 따라 전혀 관심이 없는 약학대학에 들어갔고 그럭저럭 공부를 해서 약사 자격까지 취득을 했으나 약사로서 활동한 기간은 몇 년이 안 된다고 했다. 정말 약사가 하기 싫었다는 ...

미래교육연구소 진로적성검사로 우리아이 맞춤 전공 찾기

 "대학 입학 전 전공 방향을 잡아라" 미래교육연구소, 진로 적성 검사 제공 재능과 적성을 무시하고 대학 명성, 즉 이름값을 쫓아 대학에 진학할 경우 평생 만족스럽지 못한 삶을 살 수 있다. 요행히 대학에 진학을 했다고 하더라도 좋은 성적을 유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적성에 맞지 않는 전공을 단지 취업이 잘 된다는 이유만으로 선택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 필자가 만난 한 학생의 어머니는 친정아버지의 권유로 약학을 전공하고 약사 면허까지 취득했으나 한 번도 약사를 한 적이 없다고 토로했다. 자기는 약사라는 직업, 약학이라는 공부가 전혀 맞지 않는 데 부모의 권유로 억지로 공부를 했다는 것이다. 흥미도 없고 재능도 없는 전공을 단지 유망하다는 이유만으로 선택한다면 대학 4년은 물론 졸업 후 삶까지 참 불행할 가능성이 높다. 부모는 자녀의 강점과 약점, 좋아하는 분야를 잘 파악해서 가장 좋아하고 잘하는 분야를 선택하도록 돕고, 졸업 후 그 분야에서 만족스럽게 일을 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그러나 자녀에게 쪽 집게식으로 전공을 찾아 주기는 쉽지 않다. 자녀의 능력과 관심에 따라 하고 싶은 전공의 색깔이 분명하게 드러난다면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대부분 학생들은 자신의 관심과 자신이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른다. 자녀가 무엇을 하고 싶다고 해도 부모가 반복 학습을 통해 아이의 생각에 주입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 즉 아이가 좋아하지도 않는데 부모가 반복적인 교육을 통해 "나는 그 분야를 좋아하고 잘한다"라는 식으로 주입을 했을 수 있다. ​ ■ 졸업생 연봉이 높은 대학 미국 대학 랭킹= 유튜브 ​■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안 되면 전문가 도움을 받아라. ​자신의 미래 전공에 대해 아직 확신이 없는 학생들에게 스스로 자문하도록 해 보라.  1.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가? 2. 내가 정말 잘하는 분야가 무엇인가? 3. 내가 관심 있는 커리어 분야는 어디인가? 4. 내가 잘하는 과목, 좋아하는 과목은? 5. 과거 적성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