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아의 교육은 그들의 특별한 능력과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영재아의 교육을 시작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평가 및 진단 표준화된 검사: 영재아를 선발하기 위해 지능 검사(IQ 테스트), 학업 성취도 검사, 창의력 테스트 등을 시행한다. 영재아 진단을 위한 표준화 검사는 주로 대학부설 영재교육원, 사설 영재교육기관, 그리고 Mensa와 같은 국제 고IQ 협회에서 시행한다. = 대학부설 영재교육원: -서울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카이스트 과학영재교육연구원, 한국교원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등 -대학교에 따라 자체적인 영재 선발 시험을 시행하거나, 표준화된 지능검사 또는 학력검사를 활용 = 사설 영재교육기관: -눈높이 러닝센터, 세종영재교육원, 로드맵 러닝센터 등 -K-WISC (한국 웩슬러 아동지능검사), KOLRA (한국 로샤 검사), KEDI-WISC (한국교육개발원 지능검사) 등의 검사를 시행함 = Mensa Korea: -국제 고IQ 협회인 Mensa의 한국 지부 -만 14세 이상을 대상으로 지능검사를 시행하며, 상위 2% 이내의 점수를 획득한 사람에게 멤버십을 부여함 = 심리상담센터 또는 병원: -일부 심리상담센터나 병원에서는 임상심리사가 지능검사를 시행함 -K-WISC, K-WPPSI (한국 웩슬러 유아지능검사), KEDI-WISC 등의 검사를 활용함 영재성 진단을 위해서는 지능뿐만 아니라 창의성, 과제집착력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따라서 표준화된 검사 결과와 더불어 부모 및 교사의 관찰, 학생의 성취도 등을 함께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다. 2. 맞춤형 교육 계획 수립 영재아를 위한 맞춤형 교육 계획을 수립할 때는 다음과 같은 단계를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 영재아의 특성 및 능력 파악: - 표준화된 검사 결과, 학업 성취도, 창의성, 과제집착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 - 영재아의 강점, 관심사, 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