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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대학 유학을 위한 준비는 이렇게

진로에 대한 고민이 있는가? 국내 대학보다 해외 대학 유학을 고민중인데, 어디를 어떻게 가야할지 걱정인가? 그렇다면 캐나다 대학을 한번쯤 고려 해볼것을 추천한다. 캐나다, 깨끗하고 아름다우며 광활한 자연의 나라이자 편안한 사람들의 나라. 캐나다는 많은 여행객들은 물론 유학생들에게도 인기 있는 나라다. 그 뿐만이 아니라 캐나다의 고등 교육 분야는 잘 발달 되어있어서 학생들에게 아주 좋은 곳 이다. 이곳에서 다양한 기회와 경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그 준비 과정은 힘들 수 있다. 캐나다에 있을 수많은 대학중 본인에게 가장 알맞으면서 지원 조건이 맞는 곳을 찾는 것도 오랜 시간이 걸릴텐데, 게다가 대학별로, 대학 안의 프로그램 별로 지원 조건이 다르다. 하지만 그렇다고 일찌감치 포기할 필요는 없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이미 그러한 정보를 다 갖추고 있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다. ​  ​1. 대학별 요구 사항을 내가 충족 할 수 있을까? 유학을 결심했다면 적어도 유학 가고 싶은 시기의 1년 전부터 계획 해야 한다. 대학별로 준비해야 할 것을 다 파악하고 차근차근 계획에 따라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한 대학에 맞추어 준비하더라도 다른 대학에서는 다른 것을 요구 하는 것에 주의하자. 우선 모든 대학들이 공통적으로 요구하는 것은 다음과 같다. 이것이 없이는 캐나다 대학을 갈 수 없다고 보면 된다. - 여권  - 영어공인 성적  - 학비 조달을 위한 은행 잔고 증명 2. 나에게 알맞는 전공과 대학은 무엇일까? 학생 비자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우선 공인된 대학에 지원을 해야 하므로 자신에게 맞는 전공과 대학을 찾아 둬야 한다. 하지만 미래에 바뀔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대학에 입학한 후 전공은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 3. 영어공인성적을 확보했는가? 해외 유학을 위해선 영어 공인 성적이 아주 중요하다. 캐나다 뿐만이 아니라 어느 나라를 가더라도 이것은 피할 수 없으니 ...

4-5학년, 영어 습득을 위한 1~2년 단기 조기유학을 생각하라

부모 동반하지 않고 혼자서 보내도 괜찮아 대상 지역 캐나다 1순위, 호주-뉴질랜드도 고려할 나라 "아이비리그 대학에 합격하려면 몇 학년부터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학부모들에게 가장 많이 받는 질문 가운데 하나다. 필자는 아이비리그  지원 준비는 8학년도 빠르지 않다고 말씀드린다.  최근 초등학교 학부모들께서 필자를 많이 찾아오신다. 자녀를 미국 상위권 명문 대학에 보내려는 꿈을 갖고 있는 학부모들이고,  이 분 자녀들은 대체적으로 3-6학년들이다.  국제 학교 학부모도 있고, 국내 초등학교 학부모들도 계시다. 국내 초등학교 학부모들 가운데는 자녀들의  조기 유학이나 또는 조기 국제고 진학을 계획하고 있다. 여기서 생각해 볼 것은 아이들이 조기유학이나 국제 학교 갈 정도의 충분한 영어 실력을 포함한 준비가 돼 있느냐다. 초등학교 과정을 국제 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은 어느 정도 영어 몰입 환경에 있기 때문에 적응이 쉬울 것이다. 그러나 국내 초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은 영어 유치원에 다니고 사설 영어 학원에 다니지만 영어 실력이 기준에 미달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독해력 테스트, 즉  렉사일(Lexile) 검사 를 해 보면 나온다. 즉  아이가 미국 초중고, 어느 학년의 영어 능력을 갖고 있느냐를 파악하는 테스트 다.  필자는 초등학교 학부모들에게 만일 경제적 여유가 있다면  아이를 1-2년간 단기 영어 연수 보내라고 조언을 한다. 이 시기는 언어 중추가 굳지 않은 시기라서 얼마든지 원어민 수준의 영어를 배울 수 있다.  6학년을 넘어가면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긴다. 국내 중학교 과정부터는 공부하기가 어려워진다. 4-5학년이라면 학업적으로 부담이 없고 영어 습득이 자연스럽게 이뤄질 수 있다.  4-5학년 과정은 영어 환경에 몰입해서 영어를 배우기 좋은 시기다. 그렇다면 여기서  몇 가지 의문 이 생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