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생 평균 성적 GPA 3.85, 가중치 4.34 ACT 최고 36, 최저 24도 합격 2019학년도 미국 대학 얼리 합격자 발표가 계속되고 있다. 이 가운데 스탠퍼드는 12월 7일(미국 시간)에 합격자를 발표했다. 현재까지 용인외고 학생 1명이 스탠퍼드에 합격한 것으로 나오고 있다. 국내에서도 많은 학생들이 스탠퍼드 대학에 지원을 했다. 미국의 칼리지 데이터 닷컴은 금년에 스탠퍼드 대학에 얼리로 합격한 86명의 프로파일을 공개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이 가운데 일부 학생들의 프로파일을 선택해서 공개한다. 우선 스탠퍼드 대학에 합격한 것으로 공개된 86명의 프로파일을 보면 1) GPA는 비가중치로 3.85 , 가중치로 4.34 다. 즉 AP 과목이나 IB를 들은 학생들의 경우 유리하다. 2) SAT 성적을 보면 평균이 수학 731점, 영어 702점이다 . 그러나 최상위 SAT 수학 성적은 800점, 영어 성적도 역시 800점이다. 하위 수학 점수는 540점, 영어는 400점이 나온다. 하위 점수는 예외적인 학생들이다. 레거시나 특기자들이다. 합격생 프로파일을 보자. 아래의 표를 보면 합격생 5명의 프로파일을 볼 수 있다. 1. 6Tt75라는 아이디를 쓰는 학생의 경우 성적이 매우 우수하다. 4.0만 점에 4.0이다. 공립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고, 500명 학생 가운데 10등이다. ACT는 34점을 받은 것으로 돼 있다. 2. Bob란 아이디 학생은 역시 GPA가 만점이다. 가중치는 4.5로 꽤 많은 AP 과목을 수강했다. 작은 공립학교를 다녔다. 표준화 시험 성적은 공개하지 않았다. 3. v6HVa라는 학생은 표준화 시험 점수까지 공개한 학생이다. SAT가 1500점으로 그리 높지 않다. 성적도 높지 않다. 비가중치로 3.6이면 낮은 편이다. 그런데 가중치로 4.47을 받았다. 거의 AP 과목을 들은 것으로 보인다. 225명 중 13등을 했다. 이런 학생이 합격한 것은 다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