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 성적이 가장 중요 더불어 영어공인성적 확보해야 최근 국내 일반고에서 곧바로 미국 대학으로 진학하는 방법에 대해 문의하는 학부모들이 많다. 필자는 "참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을 한다. 말을 낳으면 제주도로 보내고, 사람은 서울로 보내라고 했다. 즉 큰 물에서 키우라는 것이다. 서울 양재천에 붕어, 한강, 낙동강의 잉어가 되는 것보다, 태평양-대서양의 범고래가 되는 길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한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국내고에서 미국 대학으로 진학을 하는 것을 어렵게 생각한다. 그러나 그렇게 까다롭거나 어렵지 않다. 물론 여기서 전제 조건이 있다. 1) 학생의 의지가 있어야 한다. 부모가 억지로 등을 떠밀어서는 실패를 한다. 2)학생의 기본적인 학습 능력이 있어야 한다. 3) 언어, 즉 영어 능력이 있어야 한다. 4) 어느 정도 부모의 경제력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국내고에서 미국 대학에 진학을 할 때, 서울대-연고대에 가는 것과는 길이 다르다. 지원 방식도 준비도 다르다. 국내 대학은 지원 방식이 수시와 정시로 나눠지고, 수시는 내신을 기반으로 한 학생부종합 전형으로 뽑고, 정시는 내신을 보지 않고 수능 성적만을 바탕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이런 한국 대학의 선발 방법과 미국 대학들의 학생 뽑는 방식은 기본적으로 다르다. 미국 대학의 선발 방식은 '종합평가' '총체적 평가'다. 물론 모든 대학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한국처럼 그리 단순하지 않다. 더불어 국내고에서 미국 대학에 진학하고자 할 때 어느 수준의 대학을 갈 것인가에 따라 준비 방식이 완전히 다르다. 미국 대학을 크게 세 개 그룹으로 나눈다면 1그룹은 아이비리그 대학들과 그와 비슷한 수준의 MIT, 스탠퍼드, 칼텍, 듀크, 시카고, 존스 홉킨스, 노스웨스턴 대학 등이다. 2그룹은 UCLA 등 UC 계열 대학과 NYU, 보스턴 대학 등이다. 3그룹은 명문 주립대학이다. 예를 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