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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 성적 장학금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미국 대학, 성적 우수 장학금으로 '학비 걱정 뚝!' "부자 아빠도 탐내는 장학금, 우리 아이도 받을 수 있을까?" ​ ​ 미래교육연구소는 그동안 재정보조(Need-Based Financial Aid)에 대한 정보를 집중적으로 제공해 왔습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는 가정 형편이 괜찮은데, 장학금을 받을 수 있을까?"라고 고민하는 학부모님들도 많으실 겁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성적이 우수한 학생이라면, **성적 우수 장학금(Merit-Based Scholarship)**으로 학비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 성적 우수 장학금, 어떻게 받을 수 있을까요? 자동 지급: 대부분의 경우, 별도의 신청 없이 입학 사정 과정에서 자동으로 지급됩니다. 별도 신청: 일부 대학은 별도의 장학금 신청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조기 지원: 에모리 대학, 아리조나 주립대 등 일부 대학은 조기 지원 마감일 전에 지원해야 장학금 대상이 됩니다. ​ 장학금 액수는 얼마나 될까요? 대학마다 다름: 학교마다 장학금 액수와 지급 기준이 다릅니다. 에모리 대학: 평균 $23,225 (약 3천만원) 아리조나 주립대: 평균 $7,553 (약 1천만원) ​ ​ 주의 사항: 높은 GPA 및 SAT 점수: 장학금을 받으려면 뛰어난 학업 성적이 필수입니다. 마감일 준수: 대학별 장학금 신청 마감일을 반드시 확인하고 준수해야 합니다. ​ 미래교육연구소가 도와드립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미국 명문 사립대학과 주립대학의 성적 우수 장학금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장학금 수혜 가능성을 높여드립니다. 장학금 정보: 대학별 장학금 종류, 액수, 지원 자격, 마감일 등을 안내합니다. GPA 및 SAT 점수 분석: 장학금 수혜 가능성을 진단하고, 목표 점수를 설정합니다. 지원 전략: 장학금 수혜 가능성을 높이는 지원 전략을 수립합니다. 에세이 첨삭: 장학금 에세이 작성을 지도하고 첨삭합니다. ​ 미래교육연구소와 함께, 성적 우수 장학금을 받고 미국 명문대 진...

미국대학은 부자만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다

  ​ 부모님 도움 없이 미국 대학 가는 방법? 3가지 꿀팁 ! "미국 대학 가고 싶은데, 학비가 걱정이야..." "우리 부모님은 내 학비 대줄 능력이 안돼..." 돈 걱정 때문에 미국 유학 꿈을 접어야 할까? 절대 아니지! ​ 부모님 도움 없이도 미국 대학 갈 수 있는 방법, 지금 바로 알려줄게! 1. 학비 걱정 뚝! 국제학생도 갈 수 있는 무료 대학 "세상에 공짜가 어디 있어?" 라고 생각했다면 오산! 학비가 전액 무료인 미국 대학들이 있다는 사실! Berea College: 켄터키 주에 위치한 Berea College는 모든 학생에게 학비, 기숙사비, 식비까지 전액 무료로 제공하는 학교야. 대신 캠퍼스 내에서 일정 시간 일해야 하지만, 학업과 일을 병행하며 경험도 쌓고 돈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지! College of the Ozarks: 미주리 주에 위치한 College of the Ozarks도 학비가 전액 무료! Berea College처럼 캠퍼스 내에서 일하며 학비를 충당하는 시스템이야. 기독교 학교라는 점, 엄격한 규율이 있다는 점은 미리 알아두는 게 좋겠지? ​ 2. 숨겨진 보물, 재정보조 팍팍 주는 대학 "재정보조? 성적 장학금 말하는 거 아니야?" 아니! 재정보조는 가정 형편에 따라 학비 지원을 받는 제도야. 즉, 성적이 좀 부족하더라도, 집안 형편이 어려우면 학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는 거지! 국제학생들에게 재정보조를 주는 대학은 279개나 된다는 통계가 있다. 이 가운데 그대가 갈 대학이 없을까? Need-blind 대학: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MIT 등 8개 대학은 Need-blind 정책을 가진 대학들은 재정 상황과 관계없이 입학 심사를 진행해. 즉, 재정보조 신청이 합격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거지! Need-aware 대학: Stanford, Columbia, UChicago 등 Need-aware 정책을 가진 대학들은 재정 상황을 입...

미국대학 성적우수 장학금을 꼭 받고 싶다면?

 미국 대학 성적우수 장학금, 국제학생도 받을 수 있다! 놓치지 말아야 할 마감일 ​ 미국 대학 진학을 꿈꾸는 국제학생들에게 희소식! 많은 미국 대학들이 성적 우수 장학금을 국제학생에게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장학금은 대부분 원서 마감일이 정해져 있다.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이런 사실을 모르고 있다. 성적 장학금은 재정보조와 달리 학생의 가정 소득과 관계없이 우수학생에게 지급하는 그야말로 장학금이다.  ​ 즉, 장학금 혜택을 받으려면 제때 원서를 제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 몇 가지 대학 사례를 살펴보자 보스턴 칼리지: 11월 1일까지 얼리 디시전(ED1)으로 지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합격자의 4%에게 3만 2천 달러 이상의 성적 우수 장학금을 지급한다. 클레어몬트 매케나 칼리지: 12월 1일까지 원서를 제출해야 성적 우수 장학금 심사 대상이 되며, 합격자의 7%에게 평균 2만 1,420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 장학금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면? 목표 대학의 장학금 정보 확인: 각 대학 웹사이트 또는 입학처에 문의하여 장학금 종류, 지원 자격, 마감일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마감일 엄수: 장학금 신청 마감일을 놓치지 않도록 미리 준비하고 제출해야 한다. 경쟁력 강화: 우수한 성적, 뛰어난 에세이, 의미 있는 과외 활동 등을 통해 장학금 심사에서 경쟁력을 높여야한다. ​ 미래교육연구소가 도와드립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국제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정보 제공 및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미국 대학 진학을 지원합니다. 최신 장학금 정보: 각 대학의 장학금 정보와 마감일을 업데이트하여 제공합니다. 맞춤형 컨설팅: 학생의 프로필과 목표에 맞는 장학금 전략을 수립하고, 지원 과정을 돕습니다. 합격 가능성 향상: 에세이 작성, 인터뷰 준비 등을 통해 학생의 강점을 부각하고 합격 가능성을 높입니다. ​ 지금 바로 미래교육연구소에 문의하세요! 미국 대학 성적 우수 장학금, 미래교육연구소와 함께 준비하고 꿈을 현실로 만들어보세요! ​ ​

미국대학 성적우수 장학금 신청시 주의해야 할 점

 각 대학마다 원서 마감일 지정 원서 일찍 제출하면  받을 가능성 높은 대학도 있어 ​ ​ 종종 가정의 경제적 상황에 따른 재정보조/Financial aid가 아닌 우수한 성적을 바탕으로 Meri Based Scholarship을 받으려는 학생들이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가정 경제 능력을 바탕으로 받는 재정보조가 아닌 성적을 바탕으로 성적 우수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에게도 대학과 성적 장학금 지원 방식을 컨설팅하고 있다.  ​ 오늘은 성적 장학금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본다. 성적 우수 장학금을 찾고 있다면 우선 성적 우수장학금을 주는 대학을 파악해야 한다. 이게 가장 큰 과제이자 난관이다. 거의 모든 대학들이 성적 우수 장학금 제도를 갖고 있으나 전체 학생 비율로 얼마나 주는지 액수는 어떤지, 그리고 신청은 언제까지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갖고 있는 학부모나 유학원은 거의 없다. 그러나 미래교육연구소는 경제상황에 따라주는 재정보조와 함께 성적 우수장학금에 대한  풍부한 정보와 자료를 갖고 있다.  ​ 무엇보다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의 명시적인 마감일을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보스턴 대학교나 USC와 같이 어떤 경우에는 마감일을 지켜야만 지원 자격이 주어지는 경우도 있다. 인디애나 대학교 및 기타 여러 주립대학과 같은 경우 자금이 소진되기 전에 학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극대화하는 “우선순위” 마감일있다. 어느 쪽이든, 성적 우수자 학자금 지원은 우수한 학생들이 교육비를 충당할 수 있는 훌륭한 방법이다. ​ 학자금 지원 대상 학교 중 명시적인 마감일이 있는 학교의 샘플과 함께 해당 학교의 학자금 지원 규모와 범위를 가늠할 수 있는 몇 가지 통계를 정리해 본다.  ​ ​ 이러한 학교의 대부분은 추가 신청 없이도 자동으로 성적 장학금 대상자로 간주한다. 즉 마감일 전에 지원을 하면 자동 심사상이 된다. 몇몇 대학을 알아본다. ​ ▶보스턴 칼리지에서 성적 우수 장학금을 받으려면 11월...

예일 대학, 콜비 대학 등... 재정보조 많이 주는 미국대학 리스트

  ​ Financial Aid 정의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이 고등학교, 대학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제공되는 재정적 지원이다. 보딩스쿨과 대학 교육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대학에서의 Financial Aid의 주요 형태는 장학금 (Scholarships),   보조금 (Grants), 학자금 대출 (Loans), 근로 학생 프로그램 (Work-Study) 등으로 나뉜다.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보조금(Grants)다. 이는 주로 경제적 필요에 따라 지급되는 금액으로 성적에 따라 주는 장학금과 마찬가지로 대개 반환할 필요가 없다.  미국의 많은 사립대학들은 학교가 쌓아놓은 기부금을 바탕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 학생들에게 많은 재정보조를 주고 있다.  오늘은 대학별로 어느 대학이 많은 재정보조를 주는 지 평균 금액으로 순위를 내 보았다.  다음 자료는 24년도 Forbes지가 내놓은 자료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 1. Yale University:  $63,523 2. Dartmouth Colleg: $62,293 3. Harvard College: $61,802 4. Northwestern: $61,716 5. Colby College: $61,714 6. Wellesly College: $61,328 7. Columbia University: $61,061 8. Stanford University: $60,619 9. Weslyan University: $59,825 10.Princeton University:  $59,792 11. CalTec: $59,192 ​ [미래교육연구소 미국대학 장학금 컨설팅 안내] 미래교육연구소는 국내 최초로 지난 2003년부터 미국대학 장학금 컨설팅을 시작한 이분야 효시입니다. 매년 100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수십억원의 재정보조/장학금을 받아주고 있습니다. 하버드 대학을 비롯해 미국 최상위...

미국대학/보딩스쿨 재정보조 성공 전략

 2024년 9월 26일(목). 오전 10시 ~11:30  줌 특강  “미국대학/보딩스쿨의 숨겨진 보물: 국제학생을 위한 재정보조/장학금 전략" ​ 학부모님과 학생 여러분, 미래교육연구소가 온라인으로 하는 특별한 정보의 장(유료 특강)을 마련했습니다. ​ 우리 연구소는 2003년부터 20년 넘게 미국 대학과 보딩스쿨의 재정보조 컨설팅을 해온 국내 최고의 전문기관입니다. 이 서비스를 국내에서 처음 실시한 컨설팅 회사입니다. 일반 유학원과는 차원이 다른, 심도 있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해 드립니다. 미래교육은 오는 9월 26일(목) 오전 10시 미국대학과 미국 보딩스쿨에서 미국 시민권자, 영주권자는 물론 국제학생도 재정보조를 받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합니다.  ​ 이번 특강에서는: 대학별/ 보딩스쿨별 숨겨진 재정보조 정책 실제 사례를 통한 성공 전략 최신 트렌드와 꼭 알아야 할 팁 개인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조언 등 다른 곳에서는 들을 수 없는 차별화된 정보를 공유합니다. 매년 100명 이상의 학생들이 미래교육연구소의 도움으로 평균 5만 달러이상의 재정보조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 [이강렬 박사의 미국 대학/보딩스쿨 장학금(FA) 온라인 유료 특강 안내] 미래교육연구소는 아래 주제로 줌 특강을 실시합니다. 참가를 원하는 분은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        아            래   - 1. 주제: “미국대학/보딩스쿨의 숨겨진 보물: 국제학생을 위한 재정보조/장학금 전략" ...

국제학생이 퍼듀에서 전액 장학금을 받을 수 있을까?

  <퍼듀 대학> ​ 퍼듀 대학에 받을 수 있는 국제학생 장학금이다. 액수가 크지 않고 소액이다. 사립대학에서 받는 재정보조에 비해 약소하다. 그러나 이 장학금을 받으면 기분이 업될 것이다. 주저없이 도전해 보자   Purdue University에서 국제학생들이 받을 수 있는 장학금이다. ​ International Student Ambassador Scholarship:  금액: $1,000 - $2,000 per year 대상: 우수한 학업 성적과 리더십을 보여주는 신입생 ​ 2. Purdue International Student Merit Scholarship:  금액: $2,000 - $8,000 per year 대상: 학업적으로 우수한 국제 학생 ​ 3. Purdue Presidential and Trustees Scholarships:  금액: 전액 또는 부분 장학금 대상: 매우 우수한 학업 성적을 가진 학생들 (국제학생도 지원 가능) ​ 4. Purdue Beering Scholarship:  금액: 전액 장학금 (학비, 기숙사비, 생활비 포함) 대상: 학문적으로 매우 뛰어난 소수의 학생 ​ 5. Purdue Engineering International Student Scholarship:  금액: 다양함 대상: 공학 전공 국제 학생 ​ 6. Purdue University Global Science and Engineering Scholarship:  금액: 다양함 대상: STEM 분야 전공 국제 학생 ​ 7. Purdue Move International Scholarship:  금액: $500 - $2,000 대상: 재학 중인 국제 학생 ​ 8. International Cultural Service Program (ICSP) Scholarship:  금액: 부분 학비 감면 대상: 문화 교류 활동에 참여하는 국제 학생 ​ 주의사항: 장학금 ...

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 국제학생 장학금 알아보기

  <UIUC 전경> ​ 오늘은 주립대학의 장학금에 대해 알아본다. 이 장학금은 성적에 따라 주는 Merit Based Scholarship이다. UIUC는 미국 명문 주립대학이다. 이 UIUC에서 국제 학생이 받을 수 있는 성적 우수 장학금은 어떤게 있고 그 금액은 얼마일까?  본질적으로 주립대학들은 미래교육연구소가 말하는 Need Based Grant를 받을 수 없다. 이는 학교가 갖고 있는 기부금에서 주는 데 주립대학들은 주 정부 예산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세금을 내지 않는 국제학생들에게 경제상황에 따라 주는 재정보조를 줄 수 없다. 다만 성적 장학금이나 국제학생 장학금을 줄 수 있다. ​ UIUC(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에서 국제학생이 받을 수 있는 성적 우수 장학금은다음과 같다. ​ International Award Program:  금액: $1,000 - $4,000 per year 갱신 가능: 4년간 매년 갱신 가능 기준: 학업 성적, 표준화 시험 점수, 과외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James Scholar Program:  금액: 직접적인 장학금은 없지만, 특별 학업 기회 제공 혜택: 우선 수강신청, 특별 세미나, 연구 기회 등 Illinois Achievement Scholarship:  금액: 변동 가능, 일반적으로 $5,000 - $10,000 per year 대상: 뛰어난 학업 성적과 리더십을 보여준 학생 단과대학별 장학금:  각 단과대학에서 제공하는 장학금이 있으며, 금액은 다양함 예: Engineering Visionary Scholarship Program Global Excellence Scholarship:  금액: 최대 $10,000 per year 대상: 매우 우수한 국제 학생 ​ 추가 설명: 장학금 금액과 기준은 매년 변경될 수 있다. 대부분의 장학금은 입학 지원 시 자동으로 고려되며, 별도의 신청...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학생은 주립대학을 가야 할까, 사립대학을 가야할까?

 성적 우수 장학금과 경제적 재정보조는 다르다. 주립대, 국제학생에게 성적 우수 장학금만 준다. 사립대, 재정보조 주는 곳 많아 ​ ​ <위스컨신 메디슨 대학> ​ ​ 국제학생들이 미국 명문 주립대학에서 장학금을 받을 수 있을까? UC 버클리나 UCLA 혹은 미시간대, UIUC, 위스콘신대, 퍼듀대 등 미국 명문 주립대학에서 국제학생도 장학금을 받을 수 있을까? ​그렇다면 여기서 말하는 장학금의 개념을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 학부모들이 생각하는 장학금과 미래교육연구소가 말하는 장학금의 개념이 서로 다를 수 있다. ​ 미국 대학들이 학생들에게 주는 금전적 혜택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눠 볼 수 있다.​ 하나는 한국 학부모들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장학금'이고, 다른 하나는 '경제적 환경' 에 따라 주는 '재정보조(Financial aid)'다. 미래교육연구소가 계속 언급하고 있는 장학금은 성적 우수 장학금이 아닌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이 받도록 하는 재정보조, Need Based Grant다. ​ 장학금(奬學金)은 글자 그대로 '성적이 우수한 사람' 또는 운동, 음악, 미술 재능이 있는 사람에게 주는 '특기 장학금'이다. 학업이나 특기를 장려하기 위해 주는 격려금이다. 이런 장학금은 별도로 신청을 하지 않아도 준다. 즉 입학 사정 과정에서 심사를 해서 자동으로 지급한다. 이런 장학금은 미국 대학들에서 대부분 준다. 다만 아이비리그 대학을 비롯해 미국 최상위권 대학들은 성적 우수장학금이 없다. 대표적으로 하버드 대학이나 프린스턴, 예일, 스탠퍼드, MIT 등은 성적우수 장학금이 없다. 모두 다 공부를 잘하는데 누구를 줄 수 없기 때문이다.  ​ 이런 대학들은 경제적 상황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재정보조를 준다. 경제적 환경, 즉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학비를 모두 조달하기 어려운 상황의 학생이라면 부족한 부분을 학교에서 제공한다. 이를 Financial Aid, 즉 Need Based Gr...

Brandeis University 국제학생 전액 장학금 프로그램, 어디까지 지원되나

  Brandeis University에서 제공하는 국제 학생을 위한 전액 장학금 프로그램   브랜다이스 대학교(Brandeis University)는 미국 매사추세츠 주 월섬에 위치한 사립 연구 중심 대학교이다. 1948년에 설립되었으며, 미국 대법관 루이스 브랜다이스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이 대학에는 국제학생을 위한 전액 장학금이 있으니 Wien International Scholarship Program (WISP)이다. 이 장학금은 Brandeis University에서 제공하는 국제 학생을 위한 우수 장학금 프로그램이다. 매년 국제학생 가운데 10-15명을 선발한다.  1.    제공 기관:  o   Brandeis University (매사추세츠 주 월섬) ​ 2.   설립 배경:  o   1958년 Lawrence A. Wien과 그의 가족에 의해 설립 o   국제 이해와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목적 ​ 3.   장학금 혜택:  o   전액 학비 지원 o   기숙사비 및 식비 지원 o   건강 보험 제공 o   연간 도서 및 개인 경비 지원금 ​ 4.   선발 기준:  o   우수한 학업 성취도 o   리더십 잠재력 o   지역사회 참여 경험 o   국제적 시각과 다양성 증진에 대한 관심 ​ 5.   대상:  o   미국 외 국가 출신의 국제 학생 ​ 6.   선발 인원:  o   매년 약 10-15명의 신입생 선발 ​ 7.   프로그램 특징:  o   Wien Scholar 커뮤니티 참여...

학생 전원 등록금 무료인 미국 대학, 국제학생도 갈 수 있을까?

  <베레아 칼리지> <Berea College의 국제학생 전액 장학금에 대해 > ​ Berea College에서는 모든 학생이 등록금 전액 무료다. 입학한 모든 학생은 등록금을 면제 받는다. 이 대학은 첫해에 등록한 모든 유학생에게도 100% 장학금을 지불한다. 등록금 뿐 아니라 숙식비로 모두 무료다. 대상은 학부 학생 전원이다.  ​ 그렇다고 이 대학에 아무나 갈 수 없다. 학업적 준비 뿐 아니라 에세이, 추천서, 액티비티에서 매우 뛰어난 기록을 갖고 있어야 한다. 일반적인 방법으로 준비하는 학생들은 백전백패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이 대학에 가려는 학생들을 위한 준비를 일찍부터 시키고 있다. 적어도 8-9학년부터 준비를 해야 한다. 성적만 우수하다고 절대 들어갈 수 없는 대학이다.  ​ 이 대학은 인터뷰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인터뷰를 통해 학생의 자질을 검증한다. 더불어 학업적 요소가 중요하며 에세이가 매우 중요하다. 또한 인성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대학이다.  ​ 학비를 부담할 수 없는 목회자, 선교사 자녀들이라면 이 대학을 목표로 8학년부터 본격적으로 준비를 하면 4년 미국 대학을 무료로 다닐 수 있을 것이다.  ​ Berea College의 국제 학생을 위한 장학금 프로그램이다.  ​ 1.   개요:  o   Berea College는 모든 학생에게 무상 교육을 제공하는 독특한 정책을 가진 대학이다. o   국제 학생들도 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2.   장학금 내용:  o   전액 학비 면제 o   기숙사비 및 식비 지원 o   노트북 컴퓨터 제공 o   의료보험 지원 ​ 3.   특징:  o   "No-Tuition Promise": 모든 학생이 학비를 내지 않는...

미국 보딩스쿨/대학에 재정보조, 장학금 받으면서 가는 방법

  ​ [7월 6일 미국대학/ 미국 보딩스쿨 재정보조- 장학금 받기 특강에 대해] ​ 미래교육연구소는 오는 7월 6일(토) 오전 10시 미국대학/미국 보딩스쿨의 재정보조 특강을 개최합니다. 즉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 학생이 미국 대학과 보딩스쿨에서 필요한 만큼의 보조를 받을 수 있는 정보와 전략을 알려드립니다.  본래 이번 강의는 미국 대학, 특히 사립대학에서의 Financial aid에 대한 강의였습니다. 그런데 한 학부모님이 이런 메일을 주셨습니다.  "이번 강의에 미국 보딩스쿨 재정보조 받기도 포함되느냐?' ​ 그래서 제가 그분이 요청하신 내용을 토대로 강의 내용과 방향을 대폭 수정했습니다.  이번 강의에는 1) 미국 사립 대학 재정보조/Need Based Grnat 2)미국 보딩 스쿨에서 재정보조 받기(Need Based Grant) 3) 미국 대학에서 성적/능력 장학금 (Merit Scholarship)받기 등 3부로 강의 내용을 대폭 개편 확대했습니다.  ​ 국내 어디에서 성적/능력 장학금에 대한 정보를 주는 유학원은 없습니다. 미래교육연구소가 최초로 미국대학들의 성적/능력 장학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 즉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받을 수 있는 모든 미국대학과 미국 보딩스쿨의 재정보조(FA)와 미국 사립/주립대학에서 받을 수 있는 성적/능력 장학금에 대한 정보를 막라합니다. 이번 특강에 관심이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이강렬 박사의 미국 대학 장학금(FA) 유료 특강 안내] ​ 1. 주제: “미국대학/보딩스쿨 재정보조, 미국대학 성적 장학금 (능력: Merit Scholarship) 받기 전략" 2. 일시:  2024년 7월 6일(토). 오전 10시 ~ 3. 비용:  9만원 4. 참여방법: 미래교육연구소 전화 1577-6683로 신청 & 여기로 등록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YmVBh5kDT...

하버드 대학 전액 장학금 받아 갈 수 있을까?

  ​ 우리는 언젠가 국내 유수 언론에서 "XX고 000학생 하버드 4년 전액 장학금 받고 합격"이라는 보도를 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학교는 매우 자랑스러워하고 이 기사를 본 많은 사람들은 '대단한 일을 했구나. 더구나 장학금을 받았으니 ...'라고 생각을 할 것이다.  ​ 또한 언젠가  열심히 일하고 역경을 극복한 용감한 고등학생이 그들의 모험에 대한 보상으로 하버드에서 “장학금”을 받는 영화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또한 우리 중 일부는 부모가 자신의 천재적인 자녀가 "전액 장학금을 받고" 예일대에 입학했다고 자랑하는 것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 그러나 불행하게도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을 비롯해  훌륭한 성적을 가진 학생들에게 성적과 능력에 기반한 Merit Scholarship지원을 후하게 지원한다는 환상을 갖고 싶어하는 이들에게는 불행하게도 그러한 자랑은 실제로 근거가 없다. 아이비리그 8개 대학들은 입학한 학생들에게 성적에 따른 지원을 한결같이 제공하지 않는다. ​ 따라서 그런 언론보도나 그런 부모의 자랑, 주변에서 그런 학생들을 봤다는 이야기들은 모두 거짓이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은 물론 운동선수, 세계적인 신동, 음악천재, 심지어 영화주인공들에게까지 그런 혜택은 없다.  ​ 아이비리그가 성과 기반 장학금을 제공하지 않는 이유 아이비리그에 입학한 모든 학생은 그 자체로 이미 뛰어난 학생들이다. 누가 더 뛰어나냐를 가릴 수 없다.  이들 학교가 학문적, 예술적 또는 전문적 능력을 기반으로 개별 장학금을 지급하기 시작한다면  모든 아이비리그 학생은 메릿 기반 장학금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어떤 학생이 아이비리그 8개 대학 가운데 한곳에 합격했다는 것은 이미 그 학생이 학업적 능력으로는 최정점에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이들 사이에서 공부를 더 잘하는 학생을 골라낸다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대부분의 아이비리그 학교는 상대적으로 ...

미국대학 재정보조가 필요하다면 겸손할 줄 알아야 한다

 부모는 경제 파산으로 아들 학비 부담 거의 불가능 아이는 합격 못할 상위권 대학과 장학금 없는 주립대학만 선택 고정관념의 덫에 갇혀 진로 열지 못해 ​ ​ 지난해 10월 중순 한 학부모가 급히 상담을 요청해 왔다.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해 도저히 앞으로 나갈 수 없다고 생각할 즈음에 미래교육연구소의 '미국 대학 재정보조/장학금' 정보를 얻게 됐다고 했다. 학부모는 고민 끝에 상담을 요청했고 필자는 줌으로 그들을 만났다. ​​ 이 분들은 파산에 직면한 어려운 가운데서도 연간 3만 달러 정도는 아들의 학비로 부담하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필자가 보기에 이 비용을 조달하는 것도 불가능하지만 아이의 꿈을 꺾지 않겠다는 부모의 간절함이 반영된 액수다. ​ 아이는 그런대로 대학 지원 준비를 잘하고 있었다. 학교 성적은 비가중치로 4.0만 점에 3.98, 가중치로 4.18이었고 SAT는 Super Score로 1500점이었다. 아이는 학업에 열중하느라 액티비티는 극히 빈약한 상태였다. 오로지 내신 성적과 SAT 성적만 확보했다. 그래도 이 정도 프로파일을 확보한 것은 장한 일이다. 아이는 아직 토플 점수도 확보하지 못하고 있었다. 에세이는 누구 도움 없이 겨우 마친 상태이고, 추천서는 받아놓았은 상태였다.  ​ 문제는 지원할 대학들이었다. 아이는 MIT와 예일, 유펜을 그리고 미시간대학, 퍼듀, UIUC, 위스콘신, 미시간 주립대학, 오하이오 주립대학, 조지아텍, 버지니아텍 등을 골라 놓았다. 이런 상황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부모가 부담할 3만달러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재정보조로 받을 수 있는 대학에 합격하는 일이다. 그렇다면 아이는 과연 미국 대학에서 장학금을 받아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부모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까? 아이의 대학 선택은 괜찮은 것인가? 아이는 제대로 재정보조를 주는 대학에 합격할 준비가 된 것인가? ​ 결론적으로 아이는 전혀 실현 불가능한 코스를 선택하고 있다.  현재의 상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1) 부모는 도...

미국 대학 재정보조 신청 언제부터 가능한가?

  ​ 2025년도 미국 대학 입시 시즌이 곧 시작된다. 미국대학에 지원하는 시니어들은 이제 8월1일부터 Common APP을 통해 미국대학 원서를 작성할 수 있다.​ ​ 미국 대학을 지원하는 많은 학부모들 가운데 경제적으로 미국 대학 (주립 혹은 사립대학) 학비를 모두 부담하기 어려운 분들이 많다. 연봉이 1억원 내외인 경우 미국 사립대학 비용인 연간 1억원이 넘는 비용을 부담하기는 어렵다. 5-8천만원의 주립대학 비용도 어려운 것은 마찬가지다. 이런 경우 사람들은 노후자금을 끌어다 쓰거나 빚을 낸다. 그러나 이는 노후 파산, 노후 빈곤이라는 엄청난 불행의 씨앗이 된다. 이런 상황에 빠지지 말고, 미국 사립 대학들이 주는 Financial aid/재정보조를 신청해야한다. 그런데 의외로 이를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 필자가 미국 대학 재정보조/장학금 컨설팅을 시작 것은  2003년이다. 이때만 해도 미국 대학에 이런 제도가 있다는 것을 한국인들이 거의 몰랐다.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이 제도를  인지를 하게 됐지만 아직도 이를 모르거나 정확히 아는 사람이 많다.  ​ 인터넷에 떠도는 부정확한 정보들을 바탕으로 어렴풋이 알거나 잘못된 정보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대충 감(感)으로 대학을 선택하거나, 영어를 안다고 적당히 재정보조 신청서를 쓰는 이들이 적지 않다. 20여년을 이 분야에서 일을 하고, 매일 공부를 해도 새로운 것들이 너무 많은 것이 미국 대학 입시 분야다. 특히 Financial aid 제도는 더 그렇다. ​ 미국대학 재정보조 제도를 제대로 알고 컨설팅을 하려면 다음과 같이 해야 한다.  ​ 1) 미국 대학 입시 및 미국 대학의 재정보조에 대한 정보를 많이 갖고 있어야 하고, 늘 변하는 새 정보를 제때 입수해야 한다. 2) 실전을 통해 미국 대학 재정보조/장학금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확보해야 한다. 일반사람들이 국제학생들에게도 재정보조를 주는 890개 대학의 정보를 모두 파악...

목회자, 선교사 자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미국대학 포기하지 마라

 가난한 목회자도 장학금 도움으로 미국 명문대 자녀 보낼 수 있다. 연간 4-6만달러 받으면 본인 부담은 3천만원 내외 미래교육연구소, 매년 10명 내외 목회자-선교사 자녀 보내 ​ 하나님을 섬기는 목회자들에게도 평신도와 똑같이 꾸는 꿈이 있으니 '성공하는 자녀교육'이다. 그들이 맞는 자녀교육의 가장 큰 문제는 비용이다. 특히 해외 유학을 통해 더 큰 자녀교육의 꿈을 꾸는 이들에게는 비용이 큰 짐으로 다가온다. 신도수 수천, 수만명의 대형교회 목회자는 경제적으로 다소 여유가 있지만 중소교회 목회자들의 경우 자녀를 해외에서 교육시키기에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공하는 자녀교육의 꿈'을 이루기 위해 중고등학교부터 조기유학을 보내는 목회자들이 많다.  ​ <출처= https://sendingchurch.modoo.at/> ​ 최근에는 국내 크리스찬 국제학교가 대거 생기면서 조기유학보다는 국내 크리스찬 국제학교로 진학하는 경우를 많이 본다. 그러나 결국 대학을 해외, 특히 미국 대학으로 진학을 할 때는 역시 경제적 문제에 부딫히게 된다. 주립대학의 경우 총비용이 5-7 만달러, 사립대학은 8-9 만달러가 소요된다. 한국 돈으로 8천만원 내지 1억 원이 넘는다.  ​ 그렇다고 꿈을 포기할 수는 없다. 필자의 연구소에는 매년 5-10명 내외의 목회자, 선교사 자녀들이 미국 대학 입시 혹은 미국 대학 재정보조/장학금 컨설팅을 받고, 미국 명문대학에 진학을 한다. 이들이 받는 미국 대학 재정보조/ 장학금 평균 액수는 4-6 만달러다. 이 경우 본인 부담액은 연간 3천만원 미만으로 줄어든다.  ​ R 목사는 미국에서 목회학 박사를 받고 국내에서 청년 목회를 한다. 소득이 없는 청년들이라 월 200만원 정도의 사례비를 받는다고 한다. 이 정도 비용으로 3자녀를 미국은 커녕 한국에서 공부시키기도 벅차다. 첫째 아이는 한국 국적이고 나머지 2자녀는 미국에서 공부할 때 낳아 미국 국적을 갖고 있다. 이 목회자 자녀...

가난한 학생은 아이비리그 합격해도 갈 수 없을까?

 미국 사립대, 중산층 가정 자녀도 가기 힘들다. 그러나 Financial aid 받으면 중산층도 가능 하버드대 재정보조 평균액, 6만2000달러 ​ 미국 대학교 등록금이 계속 상승하면서 북동부 명문 사립 아이비리그 대학 대부분의 연간 학비가 9만 달러(약 1억2천만원)를 넘길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 4월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펜실베이니아대의 2024~2025학년도 학부생 학비는 9만2천288 달러(약 1억2천500만 원)로 아이비리그 대학 8곳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등록금과 기숙사비 및 기타 경비 등을 모두 합친 금액이다. ​ ​ 그러나 실제로는 이보다 훨씬 더 많이 든다. 학생이 개인 용돈과 오가는 비행기값이 빠져있다. 여기에 1천여 만원이 더 들어간다.  실제로는 1억 3-4천만원이 들어간다. 어쩌면 이보다 더 들어갈 수 있다. 이 비용은 연 소득 1억원 가정에서 감당할 수 없다. 국내에서 연봉 1억원이면 고소득 가정이다.  미국 중위소득은 7만4천580 달러라고 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설명했다. 한국의 어지간한 중산층 가정도 미국의 중위 가정도 소득만으로 미국 사립대학에 보내기 어려운게 현실이다.  ​ 미국 사립대학들의 학비 현황을 더 보자. 코넬대는 9만2천150 달러로 두 번째로 높았고, 이어 브라운대(9만1천676 달러)·다트머스대(9만1천312 달러)·예일대(9만975 달러) 순으로 나타났다. ​ 이 밖에 프린스턴대(8만6천700 달러), 하버드대(8만2천866 달러)는 9만 달러에 육박했다. 2023~2024학년도 기준 컬럼비아대 등록금은 8만9천587 달러였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아이비리그 대학들의 학비는 전년도 대비 3.6~4.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이 비용을 낼 수 없다면 하버드등 아이비리그 대학에 갈 수 없는 것일까? 다행히 미국 명문 사립대학들은 가난한 가정의 학생들에게 자신이 낼 수 있는 정도의 비용을 내고 부족한 부분은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