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라벨이 #토플인 게시물 표시

토플 100점 학생 VS. 77점 학생, 미국대학 입시 비교하기

  ​  A학생은 토플 점수가 105점입니다. 또다른 학생은 77점입니다. 두 학생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77점 받은 학생은 어떤 제약이 있을까요? ​ 미국의 퍼듀, UIUC,위스컨신 대학등 명문 주립대학에 가려면 80점이상을 받아야 하고,  NYU 등 40위권 이상 대학에 가려면 토플 100점을 받아야 한다. 기본적으로 80점 이하라면 한국인들이 아는 주요 대학에 갈 수 없다.  ​ 미국 대학 입시에서 TOEFL 점수 차이의 영향을 분석해보겠습니다: TOEFL 100점과 77점 학생의 차이: ​ 1.     입학 지원 가능 대학의 범위:  100점: 대부분의 상위권 대학 지원 가능 77점: 상위권 대학 지원이 제한적, 중하위권 대학 위주로 지원 가능 2.     영어 실력에 대한 인식:  100점: 고급 영어 구사력 보유로 간주 77점: 중급 수준의 영어 실력으로 평가, 학업 수행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고 판단 3.     조건부 입학 가능성:  100점: 대부분 정규 입학 77점: 일부 대학에서 조건부 입학 또는 ESL 과정 이수 요구 가능 4.     장학금 및 재정 지원 기회:  100점: 더 많은 장학금 기회 가능 77점: 장학금 기회가 상대적으로 제한적 5.     학과 선택의 폭:  100점: 모든 전공 선택 가능 77점: 언어 집약적 전공(예: 문학, 법학) 선택이 제한될 수 있음 6.     전반적인 지원서 평가:  100점: 언어 능력에 대한 우려 없이 다른 요소 평가 77점: 다른 부분(GPA, 활동 등)이 매우 뛰어나야 경쟁력 있음 ​ 주요 고려사항: 1.     대학별 요구 점수:  대학마다 최소 요구 점수가 다름 (보통 80-100점 사이) 일부 대학은 ...

'이것' 없으면 미국 대학 지원조차 못할 수도 있다

  ​ 미국대학 입시 전문 컨설팅 기관인 미래교육연구소입니다. 자녀의 미국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학부모님께 중요한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미국대학 수학능력시험인 SAT 시험도 중요하지만, 그에 앞서 TOEFL, IELTS, 듀오링고와 같은 영어 공인성적을 확보하는 것이 더욱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지원 자격 충족: 미국 대학들은 거의 대부분 국제학생에게 영어 능력을 입증하는 공인성적을 요구합니다. 물론 하버드 대학 같은 경우 토플 점수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하버드 대학을 지원하는 학생이 영어 때문에 고민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믿음 때문입니다. 그러나 상당수 대학들은 국제학생들에게 공인 영어 성적의 기본 점수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점수를 확보하지 못하면 즉 원하는 대학의 TOEFL 점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아예 원서를 제출할 수 없습니다. 즉, 영어 공인성적은 지원 자격을 좌우하는 필수 요건입니다. ​ 선행 조건: TOEFL은 SAT보다 선행되어야 합니다. SAT에서 영어 성적이 일정 점수 대부분 690점에 도달하지 못하면 토플 점수를 반드시 내라는 학교가 많습니다. 따라서 SAT에서 이 점수를 확보하지 못하면 원서 제출 자체가 어려운 경우를 맞게 됩니다. SAT점수가 1400점 중반이상이라면 언제 토플 시험을 봐도 성적은 나올 것입니다.그러나 SAT점수가 1300점대 이하라면 먼저 TOEFL 목표 점수를 먼저 확보해야 합니다. ​ 준비 기간: 일반적으로 TOEFL 준비에는 SAT보다 더 많은 시간이 소요 될 수 있습니다. 낮은 영어실력을 기반으로 토플 공부를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즉 영어 실력을 전반적으로 높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TOEFL 준비를 뒤로 미룬다면, 원서 제출 기한에 맞추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11학년들의 경우 1학기에 토플 점수를 확보하고, 2학기에 SAT점수 내기에 올인해야 합니다.  ​ 언어 능력의 중요성: TOEFL 점수는 학업 수행 능력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미국대학 입시에서 토플과 SAT, 둘 중 더 신경써야 하는 것은?

 이 질문에 정확하게 답하는 학부모들이 얼마나 될까? SAT학원들은 SAT가 중요하다고 할 것이고, 토플 학원 원장은 토플 점수가 더 중요하다고 할 것이다.  ​ 그렇다면 이렇게 질문을 하면 어떨까? SAT를 먼저해야 할까? 토플을 먼저해야 할까? 역시 SAT학원들은 SAT를 먼저하면 토플이 저절로 될 것이라고 말한다. 반면 토플 학원 원장은 토플 점수를 먼저 확보해야 한다고 말할 것이다. ​ ​ SAT학원 원장도 아니고, 토플 학원 원장도 아닌 미래교육연구소 이강렬 박사가 정확한 답을 드린다. ​ 1) SAT 점수가 토플 성적보다 중요하다. 왜냐하면 SAT 점수는 직접적으로 미국 대학 입학 사정 요소다. 그러나 토플 성적은 대학에서 요구하는 기준점만 넘으면 문제가 없다. 예일 대학교는 100점만 넘으면 된다. 퍼듀 대학은 80점만 넘으면 된다. 그러나 SAT 점수는 높으면 높을 수록 좋다. 그렇다고 마냥 높을 수는 없다  아이비리그 대학은 1530점이면 되고 1550점이면 충분하고 , 1570점이면 더이상 요구할 필요가 없다. 그런 점에서 SAT점수는 토플 보다 훨씬 대학입시에 결정적 역할을 한다. ​ 2) 그렇다면 SAT 공부를 먼저해야 하나? 토플 공부를 먼저해야 하나? 사실 어떤 것을 먼저해야 좋다는 것은 없다. 성적이 높고 SAT점수가 높은 학생들은 토플 성적이 기준점을 넘는다. 그런데 성적도 어중간하고, SAT점수도 1300점 이하의 학생들은 토플 점수도 제대로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이런 경우 토플 점수가 없으면 지원대학을 정할 수 없다. 그래서 토플 점수가 먼저 확보되어야 한다. SAT 옵셔널 대학은 SAT점수를 굳이 확보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토플 점수가 없으면 원서 자체를 넣을 수 없다. 그런 점에서 SAT보다 토플이 더 중요하고 먼저 확보해야 할 수도 있다. ​ 결국 어느 수준의 학생인지 파악이 필요하고, 어느 수준의 대학에 가려는 지 파악되어야 SAT가 중요한지?  토플이 중요한지 알 수있고, 토...

미국 대학 입시, 11학년때 토플 확보해라

 미국 주요대학 토플 100점이상 요구 미래교육연구소 추천, 일타강사.... N 토플 김재현 원장 ​ ​ 북한산에 등산을 간다고 할 때 만일 신발이 없이 맨발로 간다면 갈 수 있을까? 100미터도 못가 포기할 것이다. 미국 대학에 국제학생들이 갈 때 대부분 대학들이 영어 공인성적을 요구한다. 영어 공인 성적이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영어능력 평가시험에서 취득한 점수를 말한다. 이는 대학 입학 뿐 아니라 취업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된다. 개인의 영어 능력을 객관적으로 증명하는 지표가 된다. 주요 영어 공인성적 시험은 토플, 아이엘츠,듀오링고를 비롯해 그외도 여러가지가 있다. 미국대학들이 인정하는 시험은 대체적으로 앞에 언급한 토플, 아이엘츠, 듀오링고다. ​ <토플은 등산화다> ​ 미국 대학에 갈 경우 이 3가지가 다 유효하나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준비하는 영어공인 시험은 토플이다.  미국 교육평가원(ETS)에서 주관하는 시험으로, 북미 지역 대학 입학 및 유학에 주로 사용된다.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 주요 대학별 토플 최저 요구 점수는 대학과 전공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여기에 몇 가지 예시를 제시한다. 단, 이는 일반적인 기준이며 대학과 전공에 따라 더 높거나 낮은 점수를 요구할 수 있다. ​ 아이비리그 대학들은 거의 100점을 요구한다. 예일대를 비롯해 컬럼비아대학 등 모든 대학이 100점이면 된다. 물론 하버드처럼 토플을 요구하지 않는 곳도 있다. 하버드에 지원하는 학생이 영어 능력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 대체적으로 상위권 대학들은 100점이상 받으면 된다. ​ MIT는 90점이상이면 된다. 그러나 스탠포드, 칼텍, 듀크대학 모두 100점이상이다. UC계열의 경우 대체적으로 80점이상이다. 주요 주립대학들도 79점이상 95점까지 대학별로 다르다.  여기서 꼭 유념해야 할 것은 전공별로 다를 수 있다.  ​ 또한 어떤 대학의 경우 읽기, 듣기, 쓰기, 말...

토플 시험 준비를 위한 여러가지 방법을 알아보자

 토플(TOEFL) 시험은 미국 대학 입학 시 대부분의 경우 요구되는 영어 능력 평가 시험입니다. 외국인 학생들은 토플 시험을 통해 영어로 학업을 수행할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을 갖추고 있는지를 입학 담당자에게 증명해야 합니다. ​ ​ 토플 시험이 필요한 이유: 영어 능력 평가: 토플 시험은 외국인 학생들의 영어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 능력을 평가합니다. 학업 성공 가능성 예측: 토플 시험 점수는 미국 대학에서 학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가능성을 예측하는 지표로 활용됩니다. 입학 기준 충족: 대부분의 미국 대학은 입학 기준으로 최소 토플 점수를 요구합니다. 공정한 평가: 토플 시험은 전 세계적으로 동일한 기준으로 평가되므로, 공정하게 학생들의 영어 능력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 토플 시험 준비 방법: 토플 시험 공식 사이트: 토플 시험 공식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학습 자료들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토플 시험 준비 학원: 토플 시험 전문 학원에 다니는 것 가장 일반적인 준비 방법입니다. 학원에서는 시험 패턴, 출제 유형, 문제 풀이 방법 등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강좌: 온라인 강좌를 통해 토플 시험을 준비할 수도 있습니다. 온라인 강좌는 학원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학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자율 학습: 시험 관련 서적, 문제집 등을 활용하여 스스로 준비할 수도 있습니다. 자율 학습은 꾸준한 노력과 자기 관리 능력이 중요합니다. ​ 토플 시험 준비 팁: 단어력 향상: 토플 시험에서 단어력은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단어 시험을 준비하고, 매일 새로운 단어를 암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법 숙지: 토플 시험에서 문법 문제도 자주 출제됩니다. 문법 개념을 숙지하고, 다양한 문법 문제를 풀면서 실력을 키워야 합니다. 독해 능력 향상: 토플 시험에서 독해 문제는 많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다양한 유형의 문장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듣기 능력 향상: 토플 시험에서 듣기 문제...

미국 대학 입시에 토플준비는 선택이 아닌 필수

 많은 학생들은 SAT 공부를 하면 토플이 저절로 완성된다고 한다. SAT학원의 새빨간 거짓말이다. 미국 1900여개 대학이 SAT는 없어도 가지만 토플이 없이는 원서조차 못낸다. 어떤 시험이 선행되어야 하는지는 이 사실이 말해 준다. 토플을 끝내고 SAT로 가던지 동시에 준비를 해야 한다. 그런데 아직도 SAT학원들의 거짓 프레임에 갖혀서 제대로 준비를 못하고 있는 학생들이 많다. 오늘은 토플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알려드린다.  ​ ​ 미국 대학 입학 시 토플의 필요성과 준비 방법 토플(TOEFL) 시험은 미국 대학 입학 시 대부분의 경우 요구되는 영어 능력 평가 시험입니다. 외국인 학생들은 토플 시험을 통해 영어로 학업을 수행할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을 갖추고 있는지를 입학 담당자에게 증명해야 합니다. ​ 토플 시험이 필요한 이유: 영어 능력 평가: 토플 시험은 외국인 학생들의 영어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 능력을 평가합니다. 학업 성공 가능성 예측: 토플 시험 점수는 미국 대학에서 학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가능성을 예측하는 지표로 활용됩니다. 입학 기준 충족: 대부분의 미국 대학은 입학 기준으로 최소 토플 점수를 요구합니다. 공정한 평가: 토플 시험은 전 세계적으로 동일한 기준으로 평가되므로, 공정하게 학생들의 영어 능력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 토플 시험 준비 방법: 토플 시험 공식 사이트: 토플 시험 공식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학습 자료들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토플 시험 준비 학원: 토플 시험 전문 학원에 다니는 것 가장 일반적인 준비 방법입니다. 학원에서는 시험 패턴, 출제 유형, 문제 풀이 방법 등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강좌: 온라인 강좌를 통해 토플 시험을 준비할 수도 있습니다. 온라인 강좌는 학원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학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자율 학습: 시험 관련 서적, 문제집 등을 활용하여 스스로 준비할 수도 있습니다. 자율 학습은 꾸준한 노력과 자기...

자녀 해외 유학 정보, 이젠 카카오톡 공유방에서...

  여러분을 ‘이강렬 박사의 행복한 유학... 카카오 교육 정보 공유방’으로 초대합니다.  '집단지성'이 최고의 답을 찾아줍니다. 미래교육연구소가 운영하는 '이강렬 박사의 행복한 유학 교육 정보 공유방'은 미국 대학을 비롯해 전세계 여러 나라 대학으로 자녀를 보내려는 학부모들의 교육정보 공유방입니다. 늘 많은 토론과 교육 자료들이 오가는 방입니다. 매일 이강렬 박사가 알찬 교육 정보를 올리고 있고, 학부모들이 궁금한 내용에 대해 서로 질문하고 답하는 유익한 공간입니다. 이곳은 언제든지 들어올 수 있고, 언제든지 나갈 수 있는 학부모님들의 ‘사랑방’입니다. 공유방에 입장하고 싶은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됩니다.  단 사익을 목적으로 학원 관계자들이 교육 정보를 올리면 즉시 강퇴 당하고 자료는 삭제됩니다. 정보 나눔, 즉 공익을 목적으로 정보를 올리고 싶으면 반드시 사전에 관리자에게 양해를 구하기 바랍니다.  <이강렬 박사의 행복한...

토플 준비 안되면 미국 대학 원서 접수조차 못할 수 있다

독자 여러분, 등산을 할때 맨발로 올라가는 분이 있나요? 하기야 요즘에는 맨발로 걷기가 유행이라 등산을 할때도 맨발로 간다는 사람이 있을 수 있겠지요. 그러나 등산을 하려면 좋은 등산화가 있어야 합니다. 미국 대학에 갈 때 등산화 같은 존재가 있습니다. 그게 바로 영어공인성적이고, 이의 종류에는 토플, 아이엘츠, 듀오링고 등이 있지요. 그렇다면 왜 미국대학들은 국제학생들에게 영어 공인성적을 요구할까요? ​ ​ 미국대학들이 국제학생에게 영어 공인성적을 요구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영어로 대학 수업을 수강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서 미국대학은 영어로 강의를 진행합니다. 따라서, 국제학생이 영어로 대학 수업을 수강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는지 평가하기 위해 영어 공인성적을 요구합니다. ​ 영어로 의사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서 미국대학은 다양한 인종과 문화권의 학생들이 모여 공부합니다. 따라서, 국제학생이 영어로 의사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는지 평가하기 위해 영어 공인성적을 요구합니다. ​ 미국 대학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서 미국 대학 생활은 한국 대학 생활과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국제학생이 미국 대학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는지 평가하기 위해 영어 공인성적을 요구합니다. ​ 미국대학들은 일반적으로 토플(TOEFL), 아이엘츠(IELTS), PTE(Pearson Test of English), Duolingo English Test 등과 같은 영어 공인성적을 요구합니다. 각 대학마다 요구하는 영어 공인성적의 점수가 다르므로, 지원하는 대학의 입학 요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 영어 공인성적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이 도움이 됩니다. 영어 공인성적 시험의 유형과 출제 경향을 파악하세요. 영어 공인성적 시험을 위한 학습 프로그램을 수강하세요. 영어 공인성적 시험을 위한 모의고사를 풀어보세요. 영어 공인성적을 준비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으므로,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

얼리 원서 마감일 다가오는데... 토플 점수는 준비 했나요?

 미래교육연구소 상담을 요청하는 학생들 가운데  12학년으로 곧 얼리 원서를 내야할 학생들임에도 아직까지 토플 등 영어 공인성적을 내놓지 않은 학생들이 있다. ​ A라는 학생은 GPA 3.9  SAT 1340점으로 USC에 지원을 하려고 한다. 이 USC의 경우 국제학생은 토플 100점이상을 요구한다. 그런데 이 A는 토플 점수가 없다. 이런 상태라면 이 학생은 UAC에 원서를 제출할 수 없다. 자격이 없는 것이다.  ​ ​ 2023년 9월 29일 기준 USC가 요구하는 국제학생 토플 requirement 점수는 다음과 같다. 토플 iBT: 100점 이상 (22점 이상 하위점수) IELTS: 7.0점 이상 Duolingo English Test (DET): 120점 이상 ​ 이 점수가 없는 학생은 아예 지원자격이 없는 것이다. 따라서 이 학생은 USC의 얼리 원서 마감일 11월 1일까지 토플 점수 100점을 확보해야 한다. USC 뿐 아니라 각자 지원하려는 대학들이 요구하는 토플 등 영어공인성적을 확보해야 한다. 그럼에도 여전히 SAT에 매달리고 토플 등 영어공인성적을 확보하지 않고 있는 학생들이 있다.  ​ 물론 극히 예외적으로 합격 후 혹은 원서 제출후 일정 기일까지 토플 등 영어 공인성적을 내라는 학교도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원서 제출과 동시에 영어 공인 점수를 내야 한다는 것이다. ​ 영어 공인성적의 종류는 위에 언급한 것처럼 여러가지가 있다. 학생에게 맞는 시험 점수를 내기 바란다. 토플 공부를 하려는 학생들을 위해 특히 점수를 확보하지 못한 급한 학생들을 위해 국내 최고의 토플 강사를 소개한다. ​ ​

토플 면제 받고 미국 대학 갈 수 있다고? 과연 전부 그럴까?

 상당수 미국대학, 미국 유학 3년이면 토플 면제 그러나 카네기 멜론 등 일부대학 토플 제출 필수 따라서 토플 점수 확보하는 게 좋아 ​ "저는 미국 미시간주에 있는 고등학교로 9학년때 유학을 와서 올해 12학년이 됐습니다. 금년에 미국대학 원서를 씁니다. 카네기 멜론 대학에 지원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토플을 내야 한다고 친구가 말해주었습니다. 유학생이라도 미국 고등학교에서 3년이상을 다니면 영어 공인성적 제출이 면제 된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할까요?" ​ 미국 대학들은 미국 시민권자, 영주권자와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학생외에 모든 국제학생들에게 영어공인성적을 요구한다. 그러나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국제학생이라도 예외가 있다. 1. 미국 고등학교에서 3년이상 재학을 했을 경우 (일부 대학에서는 미국내 고등학교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교과과정을 영어로 배웠을 경우 면제 시켜 주기도 한다) 2. 표준화 시험, 즉 SAT-ACT  영어 성적이 일정 점수 이상일 경우 3. AP-IB 영어 과목을 이수하고, 시험에서 일정 점수 이상을 획득했을 경우 ​ ​ ​ 그런데 위의 조건을 적용하지 않고,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국제학생, 또는 유학생일 경우 무조건 영어 공인성적을 제출하라는 대학도 있다. 그 대표적인 대학이 카네기 멜론 대학, UIUC 등이다. ​ ■ 카네기 멜론 대학 ​ 우선 카네기 멜론 대학을 보자. 이 대학은 다음과 같이 규정하고 있다. ​ Nonnative Speaker Testing Requirements If your native language is not English, official results from the Test of English as a Foreign Language (TOEFL)*, the International English Language Testing System (IELTS) or its online equivalent (IELTS Online), the Duolingo Englis...

SAT/토플, 벼락치기 공부로는 고득점 기대하지 마라

토플 성적, 11학년 2학기 초에 확보하라 SAT 공부 지금부터 꾸준히 하라 여름 방학 벼락치기는 학원 공부 별로 도움 안 돼 금년에 미국 대학 지원을 해야 하는 11학년들 가운데 SAT, ACT나 토플 점수를 제대로 확보하지 못한 학생들이 있다. 물론 금년에도 코로나로 표준화 시험 점수 제출 방법이 옵셔널이다. 즉 내지 않아도 된다. 높은 점수라면 제출하면 되지만 낮은 점수의 경우 제출하지 않아도 불이익이 없다.  토플이나 표준화 시험 점수가 없는 학생 가운데  여름 방학 때 열심히 공부를 하고 고득점을 얻겠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있다.  그러나 미국 대학 지원 마감 일정을 고려하면 이는 별로 좋은 생각이 아니다. 토플 시험을 늦게 내려다 막상 마감일이 임박해서 대학별 요구 점수를 확보하지 못하면 낭패를 당한다. 점수를 만회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또한 학생들은 SAT. ACT 공부를 여름 방학 때 학원에 가서 바짝 하겠다고 생각을 한다. 그러나 이것은 SAT, ACT를 너무 모르는 소리다.  이 시험들은 어느 날 벼락공부를 한다고 점수가 쭉- 올라가지 않는다. 꾸준히 오랫동안 공부를 해야  기대하는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 곰탕을 끓이는 것과 같다. 어느 날 가스레인지에 고열로 끓인다고 국물이 진하지 않다. 오랜 시간 끓여야 진한 국물이 우러난다. 마찬가지로 SAT, ACT 시험도 꾸준히 오랫동안 해야 한다. 그래서 8월 시험에 대비한다면 7-8월에 학원에 다니는 것이 아니라 지금부터 열심히 해야 한다. 미래교육연구소와 협력을 맺은 학원들의 경우에 여름 방학에도 강의를 열지만 지금도 ​ Zoom을 통해 영상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 SAT, ACT 그리고 토플 점수 때문에 고민하는 학생들 가운데 원격 수업을 하려고 하는 학생들은 미래교육으로 문의하면 된다. 미래교육은 직접 학생들을 가르치지 않지만  SAT, ACT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학원을 연결해 주는 등의 도움을 주고 있다. ...

미국 대학 가고싶은데 이젠 늦었을까요?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 2021년으로의 카운트 다운을 한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11일의 국내 대학 정시가 마감되었다. 학생들은 이제 내달 있을 정시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는 일만이 남았다. 그런데 어떤 학생들은 아직도 진로에 대한 확신을 가지지 못한채, 국내 대학 진학과 미국 대학 사이에서 갈팡질팡 하고 있다. 국내 대학으로 가야 할까, 아니면 미국 대학으로 유학가야 할까? 이렇게 미국 대학 진학에 대한 마음을 아직도 갖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희소식이 있다. 한국은 끝났지만 미국 대학들은 레귤러, 즉 정시 지원이 아직 가능하다. 미국 대학들은 각 대학마다 순차적으로 마감을 하고 있어 이미 마감된 대학들도 물론 있지만 아직 마감 전인 대학들도 많다.  하버드 같은 아이비리그 대학들은 지난 1월 1일에 마감을 했고, 많은 리버럴 아츠 칼리지들이 오는 1월 15일에 마감을 한다. 주립대학들 가운데는 2-3월에 마감을 하는 곳도 있다.  만약 아직 미국 대학에 대한 마음이 남아있다면 다음의 방법을 잘 읽어보자. 미국 대학에 유학을 가는 길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수능 후 미국 대학 진학= 유튜브 우선 미국 대학 유학에 제일 필요한 것은 내신 성적과 영어 공인 성적이다. 물론 에세이나 추천서도 필요하지만 이는 지원하면서 준비할 수 있는 부분이다. 따라서 내신 성적이 어느정도 갖춰진 학생은 영어 공인 성적 확보가 가장 우선되어야 한다.   영어 공인성적은 영어권 대학에 비영어권 출신 학생이 지원하려고 하면 반드시 준비해야 할 요소다. 없으면 지원 자체를 못할 수 있으며, 대학마다 요구하는 점수 조건이 다르다.  영어 공인 시험으로 인정되는것은 토플, 아이엘츠 등이 있지만 한국인들에게 익숙한 시험인 토익은 인정되지 않으니 주의해야 한다. 그 다음으로는 비용과 마감일을 고려해야 한다. 미국 대학 비용은 분명 국내 대학보다 비싸다. 그러나 학자금 보조를 받으면 국내 대학보다 훨씬 저렴하게 가는 방법이 있다. 먼...

미국 대학 가려면 무엇을 공부해야 할까? 토익 VS 토플

 한국에서는 영어 공인 성적을 위해 토익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다. 그래서인지 해외 대학 유학을 가고자 하는 학생들에게도 영어 공인 성적을 준비해야 한다고 하면 토익 점수가 있다는 답이 돌아온다. 거의 대부분 그렇다. 그러나 미국은 물론이고 영어로 수업을 진행하는 독일, 노르웨이 대학 등 해외 대학 진학을 하려면 토익으로는 갈 수 없다. 대학 입학 사정 및 영어 공인 성적이 필요할때 토익을 인정하는 나라는 한국 뿐이다.  해외에서 토익은 전혀 인정받지 못한다. 게다가 토익 점수가 높은 학생들은 생활 영어는 해도 아카데믹 영어는 잘 못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토플 100점 받기 전략= 유튜브 다시 정리를 하자면 본인이 영어권 국적이 아닌 이상 해외 대학 유학을 가려면 영어 공인 성적으로 토플이나 아이엘츠, 듀오링고 등을 준비해야 한다. 토익은 전혀 소용이 없다. 토플은 미국 ETS에서 만든 영어 공인 성적이고, 아이엘츠는 호주에서 만들었으나 영국을 비롯한 영연방 국가의 대학과 대학원에 들어갈 때 요구하는 점수다. 또한 해외 대학이 자신의 대학의 지원자들에게 요구하는 영어 공인 성적 점수는 종류마다, 대학마다 다르다. 따라서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이 있다면 그 대학이 요구하는 점수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토플의 경우 미국 주립대학은 79점 혹은 80점 이상, 명문 사립대학은 100점을 요구하기도 한다. 아이엘츠를 요구하는 대학의 경우 6.0이 기본이고 때로는 6.5나 7.0을 요구하기도 한다. 듀오 링고는 125점을 요구하는 곳도 있고, 그 이상을 요구하는 곳도 있다. 수시나 수능에 실패하고 미국 등 영어권 국가로 가려는 학생들의 경우 반드시 토익이 아닌 토플이나 아이엘츠 점수를 갖고 있어야 한다. 인정해 주지 않는 토익 점수 확보에 귀중한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지 않기를 바란다. <미래교육연구소장 이강렬 박사>

국내대 실패 후, 내신과 토플 만으로 美, 日, 中, 獨 대학 지원 가능

미국 대학 학비 비싸지 않아… 연간 총 2만달러 내외 대학도 많아 日, 中, 獨 대학도 지원 가능 … 토플이 관건 ​ ​ 국내 대학 정시 접수가 끝났다. 참 좁은 문이다. 정시 모집 인원이 상위권 대학의 경우 몇 명 안 된다. 서울대는 901명 모집에 3225명이 지원 3.58 대 1이다. 연세대는 1278명 모집에 6404명이 지원해 5:1이다. 고려대는 851명 모집에 3738명이 지원해 4.39 대 1이다. 수시에 떨어지거나 수능을 보고 정시를 지원하는 학생들에게는 참 난감한 수치들이다. 그래서 최근 특히 많은 학생들이 해외 대학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수시에 떨어지고 아예 정시에 지원을 하지 않는 학생들이 많다. 정시에 지원을 했지만 이미 마음이 떠난 학생들이 많다. 미국 대학, 특히 명문 대학들 가운데 미국 대학 수학능력시험인 SAT, ACT를 보지 않고도 지원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기 때문이다. 많은 비용이 들 줄 알았던 미국 대학이 국내 대학에 비해 그리 비싸지 않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이다. ■ 미국 대학, 내신과 토플만으로 간다. 미국의 최상위권 명문 대학들 가운데서도 SAT, ACT 점수를 내지 않아도 되는 대학이 있다. 물론 이럴 경우 액티비티와 에세이 등 다른 요소들이 매우 강력해야 한다. 아이비리그급 대학이 아니고 최상위 주립대학들도 국제학생들에게 ‘SAT, ACT’ 점수를 내지 않아도 지원이 가능하도록 문을 열었다. ​​ 어떤 대학이 있을까? 연구중심대학 가운데 괜찮은 주립대학들이 많다. 학부중심대학, 이른바 리버럴 아츠 칼리지 가운데서도 꽤 괜찮은 대학들이 있다. www.fairtest.org 사이트에 들어가면 약 1000여 개 대학들이 나온다. 보통 학부모들은 대학을 고르기가 어렵다.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국내 고등학교 출신 학생들은 SAT, ACT 점수를 확보하기 어렵다. 따라서 고등학교...

<토플·아이엘츠> 어떤 시험을 봐야 하나? 몇 점을 받아야 하나?

미국 대학들은 국제학생들에게 영어 공인성적을 요구한다. 거의 예외가 없다. ​ 대학들이 인정하는 영어 공인시험은 토플, 혹은 아이엘츠 점수다. 한국 대학에서는 '촌스럽게' 토익을 요구한다. 세계 유수 대학들 가운데 토익점수를 인정하는 대학은 거의 없다. 한국 대학만 인정을 한다. 서울대학에서 만든 토종 영어 공인시험 텝스도 인정하는 나라가 없다. 국내용이다. ​ 토플 또는 아이엘츠란 영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학생이 영어권 대학에서 수학이 가능한지를 평가하는 시험이다. 따라서 미국 등 영어권 대학들은 비영어권 학생들이 대학에 지원하려고 할 때 반드시 영어 공인성적이 필요하다. ​ 따라서 미국 등 해외 유학을 가려면 반드시 토플 혹은 아이엘츠 시험을 보아야 한다. 토플은 미국에서 만든 시험이고, 아이엘츠는 호주에서 만들고 영연방 국가 대학들에서 요구하는 시험이다. 따라서 어느 나라, 어느 지역으로 유학을 떠날 것인가에 따라 토플이 유리할 때가 있고 아이엘츠가 유리할 때가 있다. ​ 미국 대학으로 가려면 토플이 유리하다. 미국 대학들은 대학마다 다르지만 주립대학들은 일반적으로 토플 79점을 요구한다. 반면 명문 사립대학들, 예를 들어 아이비리그 대학은 100점 이상을 요구한다. 그러나 주립대학들 가운데서도 100점을 요구하는 곳도 있다. 섹션 별로 일정 점수를 요구하는 대학도 있다. 퍼듀 대학은 88점을 요구하고 요소별로 20점 이상을 받아야 한다. 따라서 지원하려는 대학마다 요구 점수를 확인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토플 79점은 아이엘츠 6.0에 해당한다. 그러나 미국 대학들은 이보다 높은 6.5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명문 대학들은 아이엘츠 7.0 이상을 요구한다. ​ 반면 영국 대학들은 토플을 인정하지 않고 아이엘츠만 요구하는 곳이 많다. 미국과 영국의 자존심 싸움이다. 공연히 애꿎은 학생들만 피해를 입는다. 일반적으로 아이엘츠 6.0을 요구한다. ​ 미국 대학들 가운데는 내신과 토플이나 아이엘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