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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 입시에서 중요한 비학업적 요소, 에세이 준비하기

미래교육연구소, 하버드 등 명문대 출신 튜터 지도 미국 대학 입시, 점점 더 에세이가 중요해 지고 있어 미국 대학 지원을 할 때 에세이는 매우 중요하다. 비 학업적 요소에서 가장 중요하게 평가는 항목이 바로 '에세이'다.  에세이는 학생의 내면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에세이는 교사 추천서 그리고 특별활동과 함께 비학업적 요소에 속한다. 그런데 많은 학생들이 이 에세이의 중요성을 잘 인식하지 못한다. 성적이 좋은 학생이라고 하더라도 상위권 대학의 경우 이 에세이를 제대로 쓰지 못하면 고배를 마신다. 그만큼 에세이는 중요하다. 특히 SAT가 테스트 옵셔널로 바뀐 상황에서 더욱 에세이가 중요해졌다. 오늘은  2022학년도 미국 대학 원서를 제출할 때 내야하는 공통원서 에세이 주제를 알려드린다. 이 에세이는 이미 지난 3월에 발표됐고, 대학을 준비하는 많은 학생들이 벌써 브레인 스토밍을 하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하버드 등 명문 대학을 졸업한 에세이 전문 튜터들이 공통원서 에세이와 개별대학 에세이 쓰기를 지도하고 있다. 이에 대한 문의는 아래 연락처로 하면 된다. Common App has announced the 2021-2022 essay prompts. Below is the full set of Common App essay prompts for 2021-2022. 1. Some students have a background, identity, interest, or talent that is so meaningful they believe their application would be incomplete without it. If this sounds like you, then please share your story. 2. The lessons we take from obstacles we encounter can be fundamental to later success. Recount a time wh...

준비가 늦었거나 입시 실패했다고? 미국 대학 지원 아직 늦지 않았다

준비 시간이 없다면 재수도 괜찮아 미래교육연구소, 갭이어 학생 전문 Support 대학 진학 준비를 늦게 시작했거나 중간에 목표와 관심사가 바꾸어 금년도 대학 입시에 실패한 학생들이 금년 가을 학기 미국 대학에 다시 도전하는 것은 불가능하게 보일 것이다. 그러나 5월 1일 이후에도 입시 원서를 받는 대학은 미국내와 그리고 해외 캠퍼스까지 합쳐서 195개나 된다. 전미 대학 카운슬링협회(NACAC)는 매년 대학 등록이 끝나는 5월 1일 이후 금년 가을에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여전히 원서를 제출할 수 있는 대학을 소개하고 있다. 지원 마감일이 남아 있는 지 여부와 기숙사 제공 여부, 재정보조 신청 여부를 알려주고 있다. 지난해는 현 시점에서 지원 가능한 대학이 770개 됐으나 금년에는 대폭 줄어들어 195개다.  필자는 4년제 대학에 실패한 많은 학생들이 2년제 CC 진학을  생각하는 이들을 본다. 그러나 여전히 2년제보다는 4년제 대학으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2년제로 가서 4년제로 편입보다 4년제 대학으로 진학을 해서 나중에 편입을 하는 것이 훨씬 더 나은 선택이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NACAC가 소개하는 대학에 지금이라도 원서를 내려는 학생들은 무엇이 대학 선택의 기준인지에 대해 확실하게 하고 대학을 골라야 한다. 너무 학교가 많아서 무엇을 어디서 부터 선택할지 모르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대학의 위치, 규모, 비용, 전공, 기숙사 제공여부, 장학금(재정보조)제공 여부 등을 꼼꼼히 살펴보기 바란다. 이 대학들의 리스트가 마음에 들지 않거나 시간이 촉박해서 원서 작성 시간이 없다고 판단된다면 재수를 하는 방안을 고려해 보라. 이것을 우리는흔히 갭이어(Gap Year)라고 한다. 일부에서는 포스트 그래듀에이트(Post Graduate)라고 한다.  갭이어는 학생들에게 그들의 관심 분야에서 일이나 인턴쉽 기회를 추구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지역 사회 대학에서 일부 수업을 듣고, 정규 ...

국내고 졸업 후 해외 대학 진학 하고 싶다면

국내고 학생들 위한 월례 특강 2월 8일 토요일 매주 금요일엔 오후 2시 무료 그룹 상담 국내대 입시 실패 후 진로를 고민 하는 학생들과 자녀를 걱정하는 학부모님들이 많다. 기약 없는 재수, 삼수를 노려서 또 1년을 힘들게 살 것인지, 아니면 어떻게든 해외 대학이라도 가는 것으로 노선을 바꿀 것인지 중에 선택 하게 된다. 하지만 쉽사리 선택을 못하고 고민하게 되는 학생과 학부모들도 있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았다. 1. 해외 대학 학비는 너무 비싸다.  2. 미국 대학을 졸업해도 트럼프 대통령 정권하에 취업이 안되니 갈 필요가 없다. 이것은 해외 대학 입시에 대한 잘못된 정보다. 이 분야의 진짜 전문가들의 말이 아니니 맹신해서 시작도 전에 포기해서는 안된다. 오늘은 이렇게 잘못된 정보를 정정하며 새로운 길을 열어주려고 한다.  우선 1번 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사실 미국 대학 학비가 비싼 것은 맞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미국 대학이 비싼 것은 아니다. 국내 대학 학비 정도로 더 좋은 대학을 갈 수도 있어 같은 돈이라면 차라리 미국으로 가려는 학생들도 많다. 또한 재정 보조/장학금을 받는다면 학비를 하나도 안내거나 한국 대학보다도 저렴하게 갈 수 있는 명문대들도 많다. 싸다고 해서 싸구려 대학이 아니다. 하버드 등의 아이비리그 대학도 이러한 대학의 예다. 총 비용을 다 하더라도 연간 1천여만 원 수준으로, 주립 대학 분교는 연간 1800만 원 미만으로도 갈 수 있는 곳이 아주 많다. ​ 2번 에 대해서도 냉정하게 따지고 보면 국내 대학 졸업생들은 해외보다도 국내에서 취업이 더 안된다. 반면에 미국은 지금 최대 호황을 맞고 있으며, 한국 유학생들이 취업을 못하는 것은 다름이 아닌 전공 선택의 문제다.  인문사회 분야 전공으로는 미국, 한국이 아니라 어딜 가더라도 취업이 어렵다.  과학, 기술 엔지니어링, 수학 등 STEM 전공 을 하면 취업도 훨씬 쉬워지는데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