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라벨이 #act인 게시물 표시

SAT/ACT 의무화 발표한 존스 홉킨스... 언제부터?

  ​ 존스홉킨스 대학은 2026년 가을 학기에 입학을 원하는 지원자부터  ACT 또는 SAT 점수를 다시 요구할 예정이다.  <다음은 존홉의 공식 발표문이다> ​ 금년 존홉 지원자 즉 2025년 가을에 홉킨스에 ​​입학을 지원하는 학생은 SAT 또는 ACT를 준비하거나 접근하는 데 시간적 제약이 있을 수 있으므로 시험 점수 제출은 권장되지만 필수는 아니다. ​ 홉킨스는 2020년에 COVID-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인해 시험에 대한 접근성이 심각하게 제한되는 등 임시 시험 선택 정책을 채택했다 . 표준화된 시험 점수 제출은 2026년 가을 입학 학급까지 지원자에게 선택 사항이 되었다. ​ 작년에 대학은 시험에 대한 관련 학술 연구를 종합적으로 검토 하고 대학의 3년간의 시험 선택 입학 경험과 관련 데이터를 분석했다. 교수 동료의 의견을 수렴하여, 이 검토는 입학에 대한 전체적인 접근 방식의 일부로 맥락에서 고려할 때 시험 점수가 존스홉킨스에서 학생의 학업적 성공 가능성을 평가하는 중요한 예측 지표 역할을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또한 이 검토는 시험 선택 환경이 덜 유리하거나 대표성이 부족한 배경을 가진 존스홉킨스 지원자 중 일부가 학업 능력에 대한 추가적인 긍정적인 신호를 제공하는 시험 점수를 제출하지 못하게 했을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 존스홉킨스는 오랫동안 입학 절차에 대한 전체론적 접근 방식을 활용해 왔으며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이다. 이 접근 방식은 학생들의 학업적 성격, 영향력과 주도성, 그리고 개인적 기여를 고등학교 생활 전체를 고려하는 다각적인 렌즈를 통해 조사하는 것이다. 시험 점수와 GPA는 전체 과정의 두 가지 구성 요소이며, 지원자의 상황과 환경을 포함한 여러 다른 요소와 함께 고려된다. ​ JHU 2029학년도 신입생을 위한 조기 결정 지원은 11월 1일까지 접수해야 하며, 일반 결정 지원은 2025년 1월 2일까지 접수해야 하며, 각각 12월과 3월에 결과가 발표된다. <미래교육연구소...

미국대학 테스트 옵셔널 정책을 없애는 대학들... 왜?

  명문대 입시, SAT/ACT 부활! 테스트 옵셔널 시대는 끝났나? ​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대부분의 대학에서 선택 사항이었던 SAT/ACT 점수 제출이 다시 의무화되는 추세입니다. MIT, 조지타운대를 시작으로 하버드, 예일, 브라운, 다트머스 등 명문대들이 잇따라 표준시험 점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 테스트 옵셔널의 명과 암 테스트 옵셔널 정책은 학생들의 입시 부담을 줄이고 소외 계층 학생들의 지원을 늘리는 데 기여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대학은 입학 사정의 투명성 확보와 변별력 강화를 위해 표준시험을 부활시키고 있습니다. ​ 지원 전략, 어떻게 바꿔야 할까? 대학마다 입시 정책이 다르므로 목표 대학의 요구 사항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테스트 옵셔널 정책을 유지하는 대학이라도 경쟁이 치열한 학교라면 높은 점수를 제출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 변하지 않는 진리: 내신과 과외활동 표준시험 부활 여부와 상관없이 탄탄한 내신 성적과 진정성 있는 과외활동은 여전히 중요합니다. 목표 대학의 합격선을 고려하여 전략적으로 입시를 준비해야 합니다. ​ 결론: 테스트 옵셔널 대세가 꺽이는 것일까요? 향후 모든 대학들이 SAT -ACT 점수를 내도록 제도가 바뀔까요?  아직은 섣부른 판단입니다. 하지만 변화하는 입시 트렌드에 발맞춰 자신에게 맞는 최선의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래교육연구소> ​ ​

미국대학 입시에서 토플과 SAT, 둘 중 더 신경써야 하는 것은?

 이 질문에 정확하게 답하는 학부모들이 얼마나 될까? SAT학원들은 SAT가 중요하다고 할 것이고, 토플 학원 원장은 토플 점수가 더 중요하다고 할 것이다.  ​ 그렇다면 이렇게 질문을 하면 어떨까? SAT를 먼저해야 할까? 토플을 먼저해야 할까? 역시 SAT학원들은 SAT를 먼저하면 토플이 저절로 될 것이라고 말한다. 반면 토플 학원 원장은 토플 점수를 먼저 확보해야 한다고 말할 것이다. ​ ​ SAT학원 원장도 아니고, 토플 학원 원장도 아닌 미래교육연구소 이강렬 박사가 정확한 답을 드린다. ​ 1) SAT 점수가 토플 성적보다 중요하다. 왜냐하면 SAT 점수는 직접적으로 미국 대학 입학 사정 요소다. 그러나 토플 성적은 대학에서 요구하는 기준점만 넘으면 문제가 없다. 예일 대학교는 100점만 넘으면 된다. 퍼듀 대학은 80점만 넘으면 된다. 그러나 SAT 점수는 높으면 높을 수록 좋다. 그렇다고 마냥 높을 수는 없다  아이비리그 대학은 1530점이면 되고 1550점이면 충분하고 , 1570점이면 더이상 요구할 필요가 없다. 그런 점에서 SAT점수는 토플 보다 훨씬 대학입시에 결정적 역할을 한다. ​ 2) 그렇다면 SAT 공부를 먼저해야 하나? 토플 공부를 먼저해야 하나? 사실 어떤 것을 먼저해야 좋다는 것은 없다. 성적이 높고 SAT점수가 높은 학생들은 토플 성적이 기준점을 넘는다. 그런데 성적도 어중간하고, SAT점수도 1300점 이하의 학생들은 토플 점수도 제대로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이런 경우 토플 점수가 없으면 지원대학을 정할 수 없다. 그래서 토플 점수가 먼저 확보되어야 한다. SAT 옵셔널 대학은 SAT점수를 굳이 확보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토플 점수가 없으면 원서 자체를 넣을 수 없다. 그런 점에서 SAT보다 토플이 더 중요하고 먼저 확보해야 할 수도 있다. ​ 결국 어느 수준의 학생인지 파악이 필요하고, 어느 수준의 대학에 가려는 지 파악되어야 SAT가 중요한지?  토플이 중요한지 알 수있고, 토...

2025년 가을부터 SAT 점수 제출 의무화인 아이비리그 대학들

 프린스턴, 컬럼비아, 유펜등 3개 대학 여전히 옵셔널 ​ 코로나 팬데믹과 함께 SAT/ACT 옵셔널 정책을 취했던 미국대학들 가운데 일부 대학들이 SAT/ACT 의무 제출로 방향을 선회했다.  그러나 미국 4년제 대학 2300여개 대학 가운데 SAT/ACT점수 제출을 의무화한 대학들은 여전히 30개가 넘지 않는다. 여전히 절대 다수 대학들이 선택적 점수 제출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 우리는 하버드 등 일부 아이비리그 대학들이 SAT점수 제출을 의무화 하면서 모두 SAT/ACT점수를 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여전히 아직도 많은 대학들이 점수를 요구하지 않는다.  ​ 오늘은  2024년 5월 현재, 아이비리그 대학 8개 중 SAT/ACT 점수 제출을 의무화한 대학을 알아본다. ​ 2025년 가을학기 입학생부터: 다트머스 대학교 (Dartmouth College) 하버드 대학교 (Harvard University) 예일 대학교 (Yale University) 브라운 대학교 (Brown University) ​ 2026년 가을학기 입학생부터: 코넬 대학교 (Cornell University) ​ SAT/ACT점수 제출이 옵셔널인 대학은 프린스턴, 컬럼비아, 유펜등 3개 대학이다.  ​ 나머지 아이비리그 대학들은 아직 SAT/ACT 점수 제출을 의무화하지 않았지만, 각 대학의 입학 정책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지원 전에 반드시 해당 대학 웹사이트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래교육연구소> ​ ​ ​<미래교육연구소 미국대학 입시 컨설팅 & 장학금 컨설팅 안내> **미래교육연구소는 미국 명문대학 진학 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입시 컨설팅을 제공하는 국내 유수의 교육 컨설팅 회사입니다. 매년 아이비리그 대학을 포함해 많은 미 명문대학에 많은 학생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더우기 경제적 이유로 학비를 모두 부담하기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에게 미국 사립대학들이 제공하는 Financial ai...

미국 명문 공대 칼텍, 표준화 시험 점수 제출 필수

 [미래교육연구소 교육 컨설팅] ​ Cal Tec 25학년도부터 표준화 시험 점수 제출 의무화(학교 홈페이지 발표 내용)   칼텍은 예비 학생들이 학부 입학 지원 시 SAT 또는 ACT 시험 점수를 제출하도록 하는 요건을 복원했다. 이 시험 요건은 즉시 적용되므로 2024년 가을부터 Caltech에 지원하여 2025년 가을에 등록하는 모든 학생은 지원서의 일부로 시험 점수를 제출해야 한다. ​ <캘리포니아공대 전경>   학부 입학 정책에 관한 교수 자문위원회의 권고에 따른 이 결정은 표준화 시험이 모든 예비 학생에 대한 총체적인 고려의 일환으로 입학 사정관과 교수 검토자에게 학업 준비도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판단을 반영한 것이다. 표준화 시험 요건을 복원함으로써 Caltech은 과학자 및 엔지니어 커뮤니티로서 의사 결정 과정에서 모든 관련 데이터를 사용하겠다는 약속을 재확인한다.   위원회는 시험 유예가 시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년 점점 더 많은 지원자가 표준화 시험을 이수하고 있으며, 가장 최근에 등록한 학생의 95% 이상이 표준화 시험을 치렀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러나 시험 점수는 최종 입학 결정이 내려질 때까지 입학처에 공개되지 않았다. 앞으로의 입학 주기에서는 시험 점수가 학생의 고유한 상황과 경험의 맥락에서 추가 데이터 포인트로 사용될 것이다. 교수진 자문위원회는 "입학처와 지원자를 검토하는 교수진이 예비 학생이 우리의 엄격한 학업 프로그램에 대한 준비도를 파악할 수 있는 모든 정보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언급했다.   이 연구소는 과학, 공학 및 수학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학문적 도전에 직면했을 때 번창할 수 있는 능력, 에너지 및 회복력을 갖추고 우리 커뮤니티에 다양한 경험과 관점을 제공하는 세계에서 가장 재능 있고 유망한 학생들을 유치하고 교육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지난 몇 년 동안 등록한 학생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칼텍에서 성공할 학생을 발굴하는 능...

SAT/ACT 옵셔널 대학에는 점수 제출이 유리한가? 불리한가?

 가장 최근 UT 오스틴이 내년부터 SAT/ACT점수를 받기로 했다. 이에 앞서 브라운, 예일, 다트머스 대학들이 옵셔널에서 제출 의무화로 정책을 바꿨다. 그럼에도 여전히 많은 대학들이 옵셔널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SAT 학원들은 많은 학생들이 상위권 대학 지원시 표준화 시험 점수를 내고 있다고 홍보하고 있다. 이 말이 정말일까? 앞으로도 SAT점수를 내는 것이 확실히 유리할까?  ​ <프린스턴 대학교 전경> COVID-19 팬데믹은 고등교육 기관이 지원서를 검토하는 방식에 변화를 주었으며, 많은 대학들이 표준화 시험 점수를 선택적으로(Optional) 점수를 제출하도록 하는 정책을  도입했다. 하지만, 사상 최대의 지원자 풀과 사상 최저의 입학률을 기록함에 따라, 가족들은 옵셔널 정책을 선택한 대학에 정말 점수를 안내도 되는지에 대한 의문을 갖게 됐다.  지금까지 우리가 아는 바에 대해 이아개를 해 보자. ​ '선택적(옵셔널) 시험' 정책이 정확히 무엇이며, 이 정책은 향후 계속될 것인가? 선택적 시험 정책을 채택한 기관은 표준화된 시험 점수의 제출을 요구하지 않지만, 지원자가 제출하기로 선택한 경우 SAT와 ACT 점수를 여전히 받아보고 검토할 것다. 일부 학교가 앞으로도 어느 정도 시간 동안 선택적 시험 정책을 유지할 것이라는 소식이 있어, 이러한 정책을 가진 대학에서 시험 점수가 얼마나 선택적인지에 대해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최근에 예일 대학을 중심으로 브라운, 다트머스 대학 등 최상위권 대학들이 옵셔널 정책을 포기했다. 가장 최근에는 텍사스 오스틴 대학이 내년부터 SAT/ACT점수를 받기로 하면서 학부모와 학생들은 모든 대학들이 다시 옛날로 돌아가는 것이 아닌가 걱정을 하고 있다. ​ 몇몇 대학들이 옵셔널 시험 정책을 영구적으로 채택할지는 불분명하다. 또 어떤 대학이 점수 제출 의무화로 다시 돌아갈지도 모른다. 하버드 대학교와 같은 많은 학교들이 앞으로 몇 년간 선택적 시험 정책을 유지하기로 약속...

브라운, 조지아 대학 등에 이어 UT 오스틴도 SAT정책 바뀐다

 이강렬 박사의 행복한 유학 <텍사스 대학교 오스틴, 표준화된 시험 요건으로 복귀할 예정> 명문주립대학 가운데 하나인 UT 오스틴이 2025학년도 입시부터 SAT/ACT점수제출을 의무화할 것이라고 뉴욕 타임즈가 보도했다.  이 대학은 코로나 19 팬데믹 때 옵셔널로 정책을 바꿨다가 이번에 환원하는 것이다. ​ 이로써 SAT/ACT 점수 제출을 의무화한 주요 대학은 예일, 브라운, 다트머스, 조지타운, GIT,퍼듀, 조지아대학, 플로리다대학 등 플로리다주 주립대학 등이다다. 이외에도 몇 대학이 있으나 수준이 낮은 대학이다.  ​ 그러나 이들 대학이 표준화 시험 점수 제출을 의무화 했다고 해서 대세가 SAT/ACT 제출은 아니다. 몇몇 대학이 SAT.ACT 점수 제출을 의무화하고 있으나 아직도 옵셔널 대학은 1900여개에 이른다. 아직 표준화 시험 점수 제출을 의무화한 대학은 소수다. <미래교육연구소> ​  

아이비리그에 3번째 SAT/ACT 의무 대학 나왔다

 이강렬 박사의 행복한 뉴스 <긴급 교육 뉴스> ​ 브라운 대학은 25학년도부터 표준화 시험 점수 제출을 의무화한다고 발표했다. 따라서 2024년 가을에 브라운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은 SAT 또는 ACT 시험 결과를 제출해야 한다. 시험을 치를 수 없는 학생의 경우 예외가 적용되며, 이 경우 국제 바칼로레아 또는 국가 시험 결과가 요건을 충족할 수 있다. ​ 이로써 브라운 대학교는 표준화된 시험을 다시 요구하는 세 번째 아이비리그 대학이 되었다. 다른 두 곳은 다트머스와 예일이다. 브라운 대학은 또한 이 발표와 함께 얼리 디시전 제도를 유지하며 레거시 제도도 존속한다고 밝혔다. <미래교육연구소> ​ ​

미국 대학 입시에 토플준비는 선택이 아닌 필수

 많은 학생들은 SAT 공부를 하면 토플이 저절로 완성된다고 한다. SAT학원의 새빨간 거짓말이다. 미국 1900여개 대학이 SAT는 없어도 가지만 토플이 없이는 원서조차 못낸다. 어떤 시험이 선행되어야 하는지는 이 사실이 말해 준다. 토플을 끝내고 SAT로 가던지 동시에 준비를 해야 한다. 그런데 아직도 SAT학원들의 거짓 프레임에 갖혀서 제대로 준비를 못하고 있는 학생들이 많다. 오늘은 토플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알려드린다.  ​ ​ 미국 대학 입학 시 토플의 필요성과 준비 방법 토플(TOEFL) 시험은 미국 대학 입학 시 대부분의 경우 요구되는 영어 능력 평가 시험입니다. 외국인 학생들은 토플 시험을 통해 영어로 학업을 수행할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을 갖추고 있는지를 입학 담당자에게 증명해야 합니다. ​ 토플 시험이 필요한 이유: 영어 능력 평가: 토플 시험은 외국인 학생들의 영어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 능력을 평가합니다. 학업 성공 가능성 예측: 토플 시험 점수는 미국 대학에서 학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가능성을 예측하는 지표로 활용됩니다. 입학 기준 충족: 대부분의 미국 대학은 입학 기준으로 최소 토플 점수를 요구합니다. 공정한 평가: 토플 시험은 전 세계적으로 동일한 기준으로 평가되므로, 공정하게 학생들의 영어 능력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 토플 시험 준비 방법: 토플 시험 공식 사이트: 토플 시험 공식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학습 자료들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토플 시험 준비 학원: 토플 시험 전문 학원에 다니는 것 가장 일반적인 준비 방법입니다. 학원에서는 시험 패턴, 출제 유형, 문제 풀이 방법 등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강좌: 온라인 강좌를 통해 토플 시험을 준비할 수도 있습니다. 온라인 강좌는 학원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학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자율 학습: 시험 관련 서적, 문제집 등을 활용하여 스스로 준비할 수도 있습니다. 자율 학습은 꾸준한 노력과 자기...

최신 미국 대학 입시 뉴스 빨리 확인하는 방법

 [미국 대학 최신 입시 관련 뉴스 무료로 얻기]  ​ 미래교육연구소장 이강렬 박사의 오픈 채팅방에 여러분을 초대를 합니다.  오픈 채팅방 정원은 1500명입니다. 지금까지 1500명이 모두 차서 더 이상 가입이 어려웠지만 최근 룰을 지키지 않은 분들이 퇴장을 당해서 가입할 여유가 생겼습니다. ​ 이강렬 박사의 오픈 채팅방은 교육관련 오픈 채팅방 가운데 가장 활동이 활발한 곳입니다.  교육정보 공유방은 학부모님들간에 매일 미국 등 해외 대학 입시에 대한 많은 정보가 오가고 있습니다.​ 참가를 원하시면 여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s://open.kakao.com/o/gqho1Guf

예일 대학 표준화 시험 성적 의무화, 변경된 정책 알아보자

 예일 대학교가 25학년도부터 표준화 시험 점수 제출을 의무화 하면서 유연화 정책(Flexible)을 취하겠다고 발표했다. 즉 4가지 시험 성적 가운데 하나 또는 그 이상을 제출하면 된다는 것이다. 꼭 SAT,ACT점수가 아니더라도 AP와 IB를 하고 이의 시험점수를 제출하라는 것이다.  SAT-ACT 점수를 제출할 경우 수퍼 스코어, 즉 섹션 가운데 잘 본 점수를 내면된다고 했다. 예일 대학의 입시 정책 발표 내용을 번역해서 올린다. ​ ​ 예일 대학의 표준화 시험에 대한 Flexible 정책   2025년 가을학기 이후 입학하는 모든 신입생 지원자에게는 표준화 시험이 필수입니다. 지원자는 네 가지 옵션 중에서 포함할 점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1)    ACT 2)    AP(선 이수 과목)  3)    국제 바칼로레아(IB) 4)    SAT AP 또는 IB 점수를 제출하기로 선택한 지원자는 지원 전에 완료한 모든 과목의 시험 결과를 포함해야 합니다.   [시험 유연성의 의미] 예일대의 시험 유연성 정책은 지원자가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고안되었습니다. 완벽한 시험은 없으며, 학생의 대학 준비도를 입증하는 데 있어 획일화된 접근 방식도 없습니다. 예비 지원자는 자신이 이수한 시험을 고려하고 지원서의 다른 학업 정보(고등학교 성적표, 우등상 및 수상 경력, 교실 밖 교육 경험 등)를 가장 잘 보완할 수 있는 결과를 스스로 보고해야 합니다. 입학사정관은 특정 유형의 시험을 선호하지 않으며 특정 시험 점수가 부족하다고 해서 지원서에 불이익을 주지 않습니다. 예일대학교의 선발 과정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만점이나 긴 시험 점수 목록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지원 시 점수 선택] 공통 지원서 또는 연합 지원서에서 예일대 관련 질문을 작성하거나 예일대 퀘스트브릿지 설문지를 작성할 때 지원자는 세 가지 질문에 응답하...

미래교육연구소 유학교육정보 공유방으로 어서 들어오세요

 많은 정보가 오가는 카카오 오픈 채팅방은 1천 500명까지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이강렬 박사의 교육정보 공유방은 그동안 1500명 정원이 가득 차서 입장을 하고 싶은 분들이 많았지만 열리지 않았습니다.  ​ 최근 학부모들의 요청에 따라 방의 룰을 지키지 않으시고 계신 분들을 퇴장시키면서 다시 입장할 여유가 생겼습니다.  이 방은 자녀의 해외교육에 관심있는 분들이 모여 정보를 교환하고, 미래교육연구소가 매일 제공하는 정보를 받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많은 분들이 유익하다고 입소문이 나있습니다.  ​ 입장하시는 분들은 1) 닉네임 2) 자녀 학년 3)거주지 4)가입 연월일을 기재해야 합니다. 이 룰을 안 지키면  퇴장을 당합니다. 순수한 학부모님들을 모시고자 하는 규칙입니다. ​ 이 방에 가입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고 입장하시면 됩니다.  ​ https://open.kakao.com/o/gqho1Guf ​ ​ ​ ​

다트머스 대학 SAT/ACT 정책의 변화, 왜?

 아이비리그 소속인 다트머스대가 내년(2025년) 가을학기 신입생부터 SAT·ACT 점수 제출을 다시 의무화한다고 5일 밝혔다. 다트머스대는 “표준화된 시험 결과를 토대로 한 평가가 가장 능력 있고 다양한 학생들을 캠퍼스로 끌어들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믿는다”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2020년 6월부터 중단한 SAT·ACT 제출 의무화를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다트머스대는 팬데믹 이후 SAT·ACT 점수 제출을 다시 의무화한 최초의 아이비리그 대학이 됐다.   ​ 대학은 “표준화된 시험과 고등학교 성적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지표”라는 사실을 발견한 다트머스 교수진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SAT와 ACT 점수 제출을 의무화하지 않고, 학생의 선택에 따라 첨부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제도가 저소득층 수험생의 입학에 오히려 불리하게 작용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SAT·ACT 점수가 입학 여부를 결정하는 주요 지표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 ​

미국 대학 SAT / ACT 시험, 점수가 비슷하게 나온다고?

 미국 대학에서는 두 시험 모두 똑같이 인정 SAT,ACT 모두 독서를 많이 한 학생이 유리 특히 ACT는 독해 속도가 빠른 학생이 점수 높아 ​ 미국대학수학능력시험인 SAT와 ACT시험을 놓고 어떤 것을 선택하는 것이 더 높은 점수를 받을까? 또한 미국 대학들은 어떤 시험을 더 선호할가? ​ SAT 시험은 1926년에 처음 도입되었다. 이 시험이 도입된 배경은 대학 입학 과정에 더 많은 공정성과 표준화된 평가 기준을 제공하기 위함이었다. 처음에는 대학 입학 자격 검정 시험(College Board Examinations)으로 시작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SAT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SAT는 Scholastic Assessment Test의 약자였으나 지금은 그냥 SAT라고 불린다. SAT는 미국의 대학 입학 절차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학생들의 준비 과정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다. ​ ​ ACT(American College Testing) 시험은 1959년에 처음 도입되었다. 이 시험은 미국 고등학생들이 대학 수준의 학업에 얼마나 잘 준비되어 있는지를 평가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ACT는 SAT와 마찬가지로 미국의 대학 입학 과정에서 학생들의 준비도를 평가하는 중요한 시험으로 자리잡았다. 처음에는 SAT에 대한 대안으로 고안되었으며, 특히 학업 성취도와 대학 준비도를 측정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 이제 두 시험 모두 과거에는 페이퍼 테스트였으나 SAT는 전면 디지털, ACT는 부분 디지털로 치러지고 있다.  필자에게 두 시험 가운데 어떤 시험이 더 유리한가 묻는 상담 전화가 많이 온다. 결론은 딱히 어떤 시험이 유리하다고 말할 수 없다는 것이다. 학생에 따라 다르다. 미국 대학들은 SAT와 ACT 시험 중 특정 하나를 선호하지 않는다. 미국 대학들은 두 시험 중 어느 하나를 제출해도 받아들이며, 어떤 시험 점수를 제출할지는 학생의 선택에 달려 있다. ​ 다만 SAT와 ACT는 서로 다른 형식과 평가 방식...

SAT, ACT 점수 제출시 비용 절감하는 방법이 있다

 11학년들은 꼭 이 글을 봐야 합니다. 미국대학에 원서를 제출할 때 SAT/ACT점수를 제출합니다. 물론 테스트 옵셔널과 테스트 블라인드 대학은 안 낼 수도 또는 안내도 됩니다. 지원 대학에 SAT 점수를 제출할 때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학생이 스스로 점수를 기록하는 방법이 있고, 두번째는 칼리지 보드를 통해 점수를 대학으로 보내는 방법입니다. ​ ​ 지난 몇 년 동안, 더 많은 대학이 지원 과정에서 학생이 원서에 SAT 및 ACT 점수 기록하는 방식으로 점수를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SAT/ACT 점수는 학생이 대학에 합격을 하고 실제로 등록할 때만 공식 성적표를 요구하도록 장려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왜 이런 운동이 확산되고 있나요? 학생에게 비용의 부담을 덜어주고, 입시 사정과정을 간단하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 대학 입학 과정에서 추가되는 많은 비용 중에는 원서 접수비, 시험 등록비, 공식 성적표 수수료 등이 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이러한 비용을 면제받을 자격이 있지만, 면제 자격이 없는 학생들도 여전히 비용이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시나리오는 한 학생이 SAT와 ACT를 모두 한두 번 치르고 8~10개 대학에 지원한 후 각 대학에 공식 성적표를 보내는 데 수백 달러를 지출하는 경우입니다. ​ 많은 대학들이 이제 학생이 지원서에 시험 점수를 직접 쓰도록 하고 있습니다. 일부 대학에서는 유학생 및 홈스쿨링 학생의 경우 여전히 공식 점수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 미국에는 약 4,000개가 넘는 대학들이 있습니다. 대학 하나하나를 모두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학생이 지원 대학을 정한 뒤 홈페이지에 꼼꼼하게 확인을 해야 합니다. <미래교육연구소> ​ ​ ​

테스트 옵셔널 정책, 정말 믿어도 되는 정책인가요? 합격 비율 살펴보기

 합격생 중 50%미만만 점수낸 학교도 많아. 아이비리그 합격자 중 점수낸 비율 높아...이유는 본래 잘하기 때문 ​ ​ 지난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SAT,ACT시험장이 대거 폐쇄되어 학생들이 시험을 볼 수 없게 되자 미국 대학들은 지원 방식을 바꾸었다. 즉 지원서 검토 방식이 바뀌고 많은 대학들이 SAT/ACT 점수제출을 선택제, 즉 옵셔널로 했다. 그러나 기록적인 지원자 수와 기록적으로 낮은 합격률로 인해 학생들과 그 학부모들은 테스트 옵셔널이 실제로 옵셔널이 아닐 수도 있다고 걱정하고 있다. 지금까지 알려진 내용을 정리해 보았다.  ​ ​ 학부모들에게 이런 불안을 야기하는 가장 큰 원인은 SAT학원들의 마케팅에서 시작됐다. 테스트 옵셔녈이 되면 학생들이 SAT학원에 가지 않을 수 있으니까 SAT학원들이 대거 블로그나 유튜브를 통해 공포 마케팅을 하게 됐고, 학부모들과 학생들은 이 낚시에 걸려들었다.   ​ 그렇다면 '시험 선택형(테스트 옵셔널)' 정책이란 정확히 무엇이며 계속 유지될까? 시험 선택형 교육기관은 표준화 시험 점수 제출을 요구하지 않지만, 지원자가 제출하기로 선택한 경우 지원서를 평가할 때 SAT 및 ACT 점수를 접수하고 검토한다. 일부 학교가 적어도 한동안은 시험 선택제를 고수할 수 있다는 소식에 따라, 이러한 정책을 시행하는 대학에서 시험 점수가 얼마나 선택적인지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 얼마나 많은 대학이 시험 선택 정책을 영구적으로 채택할지는 불분명하다. 그러나 하버드 대학교 등 많은 최상위권 대학들이  향후 몇 년 동안 시험 선택 정책을 유지하기로 약속했다. 캘리포니아 대학 시스템과 같은 일부 학교는 당분간 시험 블라인드 정책을 유지하기로 약속했으며, 컬럼비아 대학은 영구적인 시험 선택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 필자의 생각으로는 이미 미국 대학들이 테스트 옵셔널로도 좋은 학생들을 뽑을 수 있다는 확신이 섰고, ST/ACT점수가 없는 우수한 학생을 뽑을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