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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 입학사정에서 도움되는 AP/IB/A레벨, 그 차이를 알아보자

고등학교 교과과정에서 도전적인 학습 과정을 선택하는 학생은 미국대학 입학사정 요소 중 학업적 요소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이 도전적 학습 과정에는 AP, IBDP,  A-level 등이 있다.  ◆ AP(Advanced Placement) 대학 예비 과정이라 할 수 있는 이 과정 중 미국계 고등학교 커리큘럼의 가장 일반적인 코스로는 AP(Advanced Placement)가 있다. AP(Advanced Placement)는 College Board가 만든 미국과 캐나다의 프로그램으로서, AP수업을 이수한 후에는 과목별로 시험을 치르게 되고, 각 대학에서 요구하는 점수 이상을 취득할 경우 해당 대학 입학 후 학점 인정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AP 과목은 10학년 때부터 수강이 가능하며 38개 과목이 있으나 학교마다 개설하는 과목이 다르다.  AP시험은 매년 5월에 2주에 걸쳐 치러지며 공식적인 시험 일정은 AP시험을 주관하는 College Board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AP시험은 5점이 만점이며, 대학마다 요구 점수가 다르지만 보통 3-4점 이상이면 대학 학점으로 인정된다. 미국 내 3600 개 대학에서 AP 스코어를 받아주고 있고 90% 의 대학들이 그 스코어로 학점을 주고 있으므로 미국 내 명문 대학 입학을 겨냥하고 있는 많은 수험생들은 AP 시험이야말로 그 실력을 입증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AP 과목을 듣기 위해서는 반드시 선행 과목을 들어야 하고 각 고교에서 요구하는 Placement Test(실력 테스트)나 선행 과목 담당 교사의 추천이 있어야 한다. 또 매년 3월경에 다음 학년의 AP 과목을 듣겠다는 신청을 해야 한다. 어떤 학생들은 이 시기를 놓치고 방학 중에 카운슬러와 다음 학년 스케줄을 정할 때야 비로소 잘못을 깨닫기도 한다. ​ ◆ IBDP 국제적으로 가장 많은 학교들이 채택하고 있는 과정은 IB(The International Baccalaureate)다. IBDP는 2...

IGCSE 과정 끝난 후 A레벨이나 IB과정 꼭 해야 하나요?

IGCSE는  Cambridge International Examintion(CIE)에서 개발한 교육 과정 IGCSE만 마치면 중학교 졸업과 마찬가지 ​ 그동안 우리나라 외국인학교나 국제학교에서는 영국제 커리큘럼인 IGCSE를 채택한 학교는 있었지만 A-level을 채택한 학교가 없었다. 그런데 최근 몇몇 미인가국제학교에서 A-level을 채택하여 교육하고 있다.   A-level 커리큘럼을 채택하여 교육하고 있는 곳은 미인가국제학교로 British Education Korea(BEK) 와 KII Global School (Korea International Institute Global School) 이다.  IGCSE를 채택하여 교육하고 있는 학교는 여럿 있다. 국제학교로는 제주의 NLCS가 채택하고 있고, 외국인학교로는  코리아외국인학교와 덜위치 외국인학교 등이 IGCSE를 채택하여 교육하고 있다. 코리아 외국인학교는 그동안 IB커리큘럼을 채택했으나 최근 초등은 그대로 IB를 채택하고 있지만 중고등은  IGCSE로 바꾸었고, 이후 12~13학년으로 올라가는 학생이 있을 경우 A-level을 채택하기로 했다고 한다. 덜위치와 NLCS는 IGCSE를 교육한 후 12~13학년은 IBDP 커리큘럼으로 교육한다. IGCSE 는 영국 O Level, GCSE와 동등한 국제자격으로 Cambridge International Examintion(CIE)에서 개발했다. IGCSE는 초등과정의 IPC (Inter. Primary Curriculum)또는 English National Curriculum 후속 과정이다. ​즉, IGCSE(International General Certificate of Secondary Education)는 영국의 중고등 과정인 GCSE 를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국제학생을 위한 국제 커리큘럼으로 개조한 것이다. ​ IGCSE는 IB와 마찬가지로 국제적인 공인성의 교육과정이다. 매우 많은 국제...

아이비리그 대학 진학을 위한 대학 예비과정 선택을 도와드립니다

6월 3일, 목요일 11시 줌 무료 특강 매주 주제를 달리해 6회 특강 계획 ​ 미국 대학, 그것도 상위권 대학들의 경우 입학 사정 요소에서 Rigor of secondary school report라는 항목이 있다. 이 항목은 바로 학생이 어려운 대학 예비과정을 들었는가를 평가하는 것이다. College pre Courses에는 AP, IB, A 레벨이 있다. 이는 교과 과정들이다. 미국계 학교에서는 AP를 채택한 학교들이 많다. 유럽이나 동남아 그리고 일부 미국내 학교에서는 IB 과정을 채택한 학교들이 많다. A레벨은 영국계 학교들이다. 주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영연방국가 고등학교에서 많이 채택을 한다.  ​ 그렇다면 어떤 과정이 어렵고, 미국 대학들은 어떤 과정을 들은 학생들을 선호할까? 미래교육연구소는 이를 특강을 통해 소개하려고 한다.  주제별 강의 2번째다.  6월 3일 목요일 11시 AP, IB, A-Level 무엇을 들을 것인가? ​ 이 강의를 듣기원하는 분들은 아래 연락처로 등록을 하면 된다. 비용은 무료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이 외에도 다양한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희망자는 자기가 듣고 싶은 주제를 선택해 미리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부모들은 국내의 경우 전화 1577-6683이나 02)780-0262로 신청을 할 수 있으며, 국내외 학부모들은 카카오 플러스 @미래교육연구소로 신청이 가능하다. <미래교육연구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