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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사이언스 분야의 미래는 여전히 밝은가?

  컴퓨터 사이언스 전공: 경쟁과 전망 ​ 퍼듀 대학의 얼리 지원에서 컴퓨터 사이언스 전공으로 지원했던 우수 학생들이 대거 탈락했다. 아이비리그 대학에 지원할 수 있을 정도의 높은 학업 성취도를 가진 학생들도 디퍼가 아닌 리젝트를 받았다. 이는 컴퓨터 사이언스 전공의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 그동안 미국 대학들에서 컴퓨터 사이언스 전공자가 몰려 합격이 쉽지 않다는 이야기가 많았지만, 올해 퍼듀 대학의 지원 결과는 이를 명확히 확인시켜 주었다. ​ UIUC(일리노이 대학교 어바나-샴페인)의 컴퓨터 사이언스 전공 지원자들은 아이비리그 대학 지원자들의 학업 성적을 능가했다. 워싱턴 대학교(유덥)의 경우 국제학생 일반 전공자 합격률이 44%였지만, 컴퓨터 사이언스 전공의 합격률은 4%대에 불과했다. 이처럼 컴퓨터 사이언스 전공의 경쟁은 국내 대학의 의과대학처럼 치열하다. ​ 한 사람이 이렇게 질문을 해 왔다. "미국 빅 테크 기업들이 경기 후퇴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컴퓨터 사이언스 전공의 인기가 계속될까요?"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미국 연준이 금리를 대폭 올리면서 미국 경기가 나빠지고 있고, 경기 침체를 예고하는 목소리도 높다. 그러나 이런 현상은 1년에서 길어야 2년까지 지속될 것이다. 4차 산업혁명의 속도는 더욱 빨라지고, 이 분야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컴퓨터 사이언스 전공은 상당 기간 인기를 누릴 것이다. ​ 대학 전공과 관련해 '밝은 미래 전공'의 순위를 보면 여전히 컴퓨터 관련 전공이 상위권을 차지한다. 미국의 Bchelordegreecenter 웹사이트가 발표한 30개 고액 연봉 전공 중 1위는 컴퓨터 사이언스다. 이 사이트는 컴퓨터 사이언스 전공에 대해 "오늘날 지구상의 거의 모든 기업이 조직을 계속 운영하기 위해 컴퓨터에 크게 의존하고 있으며, 이는 바뀔 것 같지 않다. 따라서 소규모 지역 기업에서 유명 브랜드에 이르기까지 모든 규모의 기업에는 기술 문제를 해결하거나 고객의 사양에 맞는 사용자 친...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는 미국대학 전공은?

  ​ [미래교육연구소- 이강렬 박사의 행복한 유학] <대학 명성이 중요할까? 전공이 중요할까?>= 6월15일 소그룹 유료 특강 안내 ​ 하버드 대학을 다녀도 고고학이나 인류학을 하면 취업은 안 된다.  명문 주립대학에서 STEM전공을 하는 게 아이비리그에서 인문학을 하는 것보다 낫다.  컴퓨터 사이언스(CS)가 유망하다고는 하나 지금 국제학생이 학부에서 CS를 해 가지고 미국 빅테크 기업에 취업하기는 난망하다. 왜그럴까?  ​ 미국대학 학부 졸업생 가운데 어떤 전공을 해야 연봉이 높을까? 매년 4월 1일이면 국제학생들 대상 H1B비자 추첨이 이뤄진다. 어떤 직군, 어떤 직종에서 가장 많은 H1B비자 신청을 할까?  또한 어떤 회사에서 가장 많은 H1B비자를 신청했나? 즉 어떤 회사가 어떤 직종에서 국제학생들을 많이 채용했나 등의 정보를 드리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분들은 아래 연락처로 등록을 하면 된다. ​ ​ [이강렬 박사의 밝은 미래 전공과 고소득 유망 전공에 대한 소그룹 유료 특강 안내] 미래교육연구소는 미국 대학에서 어떤 전공을 해야 미국내에서 취업이 가능할지? 또 어떤 전공이 졸업 후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를 드립니다. 또한 STEM전공이란 무엇이며 미국 취업과 비자에서 어떤 혜택이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참가를 원하는 분은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

미국 대학 컴퓨터 사이언스 전공으로도 취업이 어렵다고?

  ​ [미래교육연구소--미국대학 유망전공과 졸업 후 취업전략] ​ 미국에서 4년제 대학 졸업 후 취업을 하려면 STEM전공을 해야 한다고 한다. STEM전공이 뭘까? 그럼 STEM 가운데서도 어떤 전공을 해야할까? 컴퓨터 사이언스? 컴퓨터 엔지니어링? 데이터 사이언스? 바이오 메디칼 엔지니어링?  ​ 그런데 최근 월스트리트 저널을 비롯해 미국대학에서 컴사 전공이 졸업 후 취업을 보장하기 어렵다는 기사들이 나오고 있다. 왜 그럴까? 그럼 어떤 전공을 해야 하나? 또 어떤 이들은 '한국 학생들은 미국대학 졸업을 해도 취업이 어렵다'고 한다. 맞는 말일까? 그 비싼 비용을 내고 미국 유학을 갈 필요가 없다는 말인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어지럽다.  ​ 그래서 미래교육연구소 이강렬 박사가 '미국 대학 유망 전공과 졸업 후 취업전략'에 대해 소규모 그룹 특강을 준비했다. 30명만 참여하도록 했다. 깊이 있는 정보 교환을 위해서다. ​ ​ [이강렬 박사의 밝은 미래 전공과 고소득 유망 전공에 대한 소그룹 유료 특강 안내]                                                                                                                                      ...

컴퓨터 과학 전공 졸업생, 150개이상 일자리 지원하고도 취직 못해...

  ​ 미국 대학에서 컴퓨터사이언스 전공의 인기가 높지만, 졸업생들이 테크 업계 취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 빅테크 기업들이 신입 사원 채용을 줄이고 있는 반면, 컴퓨터사이언스 전공자는 크게 늘어나고 있다. Indeed에서 소프트웨어 개발 직무의 채용 공고는 코로나19 이전 수준보다 30% 감소했으며, 핸드셰이크에서 테크 기업의 정규직 채용 공고 수도 1년 전보다 30% 감소했다. ​ 미국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컴퓨터와 정보 과학 전공 학생 수는 2023년 현재 60만 명을 넘어섰고, 이는 5년 만에 40% 증가한 수치다. 컴퓨터 및 정보 과학은 4년제 대학에서 네 번째로 인기 있는 전공으로, 2018년과 2023년 사이 전공자 수는 약 44만4천 명에서 62만8천 명으로 급증했다. ​ 노스캐롤라이나대 컴퓨터사이언스의 경력 개발 책임자는 많은 학생이 평균 150개 이상의 일자리에 지원하고도 채용 제안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으며, 미국 가톨릭대학 졸업생은 취업이 어려움을 토로했다. 상위권 학교 졸업생들은 일자리를 구할 수 있지만, 모두가 빅테크 기업에 취업하는 것은 아니다. 콤프티아의 연구 책임자는 구직자들이 기대치를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컴퓨터사이언스 전공자들의 연봉은 7만5천 달러로 높지만, 올해 인상 폭은 2.7%로 8개 분야 중 가장 적었다. <미래교육연구소> ​ <다음은 조선일보에 게재된 관련 기사다> ​ 빅테크의 성장과 함께 미국에서 취업 걱정 없는 전공으로 여겨졌던 컴퓨터 과학(computer science) 학과 졸업생들의 취업문이 점점 좁아지고 있다. 테크 산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전공자가 늘어난 반면, 구글·아마존·메타 등 대표 빅테크들이 코로나 이후 더 이상 대규모 고용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20일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소프트웨어 개발자 채용을 위한 웹사이트 인디드에 올라온 채용 공고는 코로나 이전보다 30% 감소했다. 하...

미국 대학 융합 전공의 장점 알아보기

  ​ 트렌드는 매우 중요합니다. 이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하면 낙오자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의 대표적인 한국 기업을 꼽으라면 이메일로 유명한 다음입니다. 세계적인 기업을 들라면 노키아이지요. 최근 AI의 흐름을 타지 못하고 주춤하고 있는 기업이 애플입니다.  미국 대학에서 전공의 흐름도 바뀌고 있습니다. 단일 전공에서 복합 융합 전공으로 흐름이 바뀌고 있습니다. 하나의 전공으로 시대를 이끌 던 때는 지났습니다.  최근 미국 대학에서 융합 전공이 대세가 되는 이유는 크게 다음과 같습니다. ​ 1. 변화하는 사회 요구: 복잡한 문제 해결: 현대 사회의 문제는 단일 분야의 지식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기후 변화, 빈곤, 질병 등 복잡한 문제는 다양한 학문 분야의 융합적 접근을 요구합니다. 새로운 기술 및 산업 등장: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바이오 기술 등 새로운 기술이 빠르게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의 지식이 필요합니다. 융합형 인재 선호: 기업들은 여러 분야의 지식을 갖추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융합형 인재를 선호합니다. 따라서 융합 전공 졸업생들은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 2. 융합 전공의 장점: 폭넓은 시야 확보: 다양한 학문 분야를 접하며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습니다.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 향상: 여러 분야의 지식을 융합하여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다양한 진로 선택 가능: 융합 전공은 특정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높은 연봉: 융합 전공 졸업생들은 단일 전공 졸업생보다 평균적으로 높은 연봉을 받는 경향이 있습니다. ​ ​ 3. 왜 우리는 융합 전공을 해야 할까요? 미래 사회 대비: 융합 전공은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개인의 성장: 융합 전공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습...

전공을 고르는 기준, 돈인가? 아니면 만족도인가?

 만족도 높은 1위 음악 치료, 2위 의학, 3위 심폐과학 만족도 낮은 전공 제약학, 정치학, 약학 중 독성학 등등 ​ ​ 미래교육연구소에서 많은 상담을 하는 가운데 전공 상담을 요청하는 학부모들이 많다. 부모들과 학생들은 1) 졸업 후 미국에서 가장 취업이 잘되는 전공 2) 가장 돈을 잘 버는 전공을 찾는다.  대학 이름값 다음으로 전공의 미래를 본다. ​ ​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유학 전공은 STEM 분야다. STEM 분야는 과학, 기술, 공학, 수학의 약자로, 국제학생들에게 높은 연봉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전공들이 많다. 미국에서 국제학생에게 가장 유망한 전공 3가지는 다음과 같다. 1) 컴퓨터 엔지니어링 2) 전기공학 3) 통계학이라고 미국 취업시장 정보 사이트는 말하고 있다. 사람들마다 관점이 다를 수 있다.  ​ 그러나 취업이 잘 되는 전공과 가장 보람을 느끼는 전공은 다르다.  오늘은 페이스케일 닷컴이 밝힌  '가장 의미 있는 대학 전공'을 찾아보자. 돈이 전부는 아니다. 어떤 전공은 다른 전공보다 더 의미 있는 직업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교육으로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가장 의미 있는 대학 전공을 확인해 보자. 수익 잠재력도 함께 보자. ​ 페이스케일 닷컴이 밝힌 가장 보람을 느끼는 전공 1위는 Music Therapy다. 전공 만족도는 95%다. 초봉은 4만8500달러이고 10년차 중간연봉도 6만 3500달러 밖에 안된다. STEM전공에 비해 연봉이 굉장히 낮다.  ​ 2위는 Medicine(의학) 분야다. 만족도는 94%다. 초봉은 8만8700달러, 10년 연봉은 12만 4700달러다.  3위는 Cardiopulmonary Science(심폐과학)이다. 심폐과학은 심장, 폐, 혈관계의 기능과 질환을 연구하고 치료하는 전공이다.  심장병, 폐 질환, 혈액 질환 등 다양한 질환의 예방, 진단, 치료에 관련된 지식과 기술을 배울 수 있다. 만족도는 92%다. 초봉은 5만 65...

취업 잘 되는 미국대학 학부 전공을 찾고 있다면?

 미국 학부 전공 중 연봉이 매우 높다 취업도 매우 잘 되는 전공 / 코넬이 가장 유명 ​ Applied Economics and Management(응용경제학 및 경영학)은 경제학 이론과 원칙을 실제 비즈니스 환경과 정책 결정에 적용하는 학문 분야다. 이 전공은 경제학과 경영학을 결합하여 기업, 산업, 시장, 정부 정책 등을 분석하고 평가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 AEM전공이 가장 유명한 코넬 대학  Applied Economics and Management 전공에서는 다음과 같은 주요 분야를 다룬다: 미시경제학 및 거시경제학: 개별 경제 주체의 의사 결정, 시장 구조와 산업 조직, 국가 경제의 성과와 정책 등을 분석하는 경제학 이론을 학습한다. 계량경제학 및 데이터 분석: 경제 데이터를 수집, 분석, 해석하는 통계적 기법과 도구를 활용하여 실증적 분석을 수행한다. 재무 및 회계: 기업의 재무 의사 결정, 투자 분석, 자본 예산 편성, 재무제표 분석 등 재무 관리와 회계 원칙을 다룬다. 마케팅 및 소비자 행동: 시장 조사, 소비자 행동 분석, 마케팅 전략 수립 등 마케팅 관리와 소비자 심리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개념과 도구를 학습한다. 자원 및 환경 경제학: 자연 자원의 최적 사용, 환경 정책 평가, 지속가능한 발전 등 자원 배분과 환경 관리에 대한 경제학적 접근방식을 배운다. 국제 경제 및 무역: 국제 무역 이론, 환율 결정, 국제 금융 시장,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 등 국제 경제 환경에서의 의사 결정을 다룬다. ​ Applied Economics and Management 전공자들은 분석적 사고력, 정량적 분석 기술, 비즈니스 통찰력 등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다. 졸업 후에는 경제 분석가, 시장 조사 분석가, 재무 분석가, 경영 컨설턴트, 정책 입안자 등으로 일할 수 있다. 이들은 기업, 정부 기관, 비영리 단체 등에서 경제 및 비즈니스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는 데 기여한다. ​ [진출 분야와 초봉] 주요 진출 ...

경제학과 경영학, 졸업 후 무슨 일을 할까?

 어느 학부모께서 자녀가 대학에서 경제학을 할까?경영학을 할까? 질문을 해 왔다. 필자는 '경'자는 같지만 두 학문간에는 많은 차이가 있다고 설명을 했다. 이를 알아보자. ​ ​ 경영학(Business Administration)과 경제학(Economics) 전공 사이에는 몇 가지 중요한 차이점이 있다. 각 전공의 초점, 연구 방법론, 그리고 졸업 후 진로 경로가 주요 차이점을 구성하고 있다. ​ ■학문적 초점: 경영학은 조직, 기업, 혹은 기관에서 사람들을 관리하고,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방법을 배운다. 마케팅, 재무, 회계, 인사 관리, 그리고 운영 관리 등 기업 운영의 다양한 측면을 다룬다. 경제학은 개인, 기업, 정부 등 경제 주체들이 어떻게 자원을 배분하고 결정을 내리는지에 대한 연구다. 또한, 시장과 경제 시스템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가격이 어떻게 결정되는지 등을 다룬다. 경제학은 더 광범위하고 이론적인 관점에서 경제적 현상을 분석한다. ​ ■연구 방법론: 경영학은 주로 사례 연구, 조직 내 데이터 분석, 그리고 전략적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통해 실제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초점을 맞춥니다. 실용적이고 응용적인 접근 방식을 취한다. 경제학은 이론적 모델과 수학적 모델을 사용하여 경제적 원리를 설명하고 예측한다. 경제학은 통계학과 수학을 많이 사용하여 경제 현상을 정량적으로 분석하는 경향이 있다. ​ ■졸업 후 진로: 경영학 전공자들은 일반적으로 기업에서 경영진, 마케팅, 인사, 회계, 재무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경영 컨설팅, 기업 분석가, 인사 관리자, 마케팅 전문가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다. 경제학 전공자들은 정부 기관, 국제 기구, 연구 기관, 금융 기관 등에서 경제 분석가, 연구원, 정책 조언자, 금융 분석가 등으로 활동할 수 있다. 경제학적 분석과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경영학은 조직의 내부 운영과 관리에 중점을 두며, 경제학은 경제 시스템과 시장 원리에...

인공지능에 관심 있다면 이런 전공을 추천합니다

 인공지능(AI) 전공을 학부 과정에서 공부하려면 여러 경로와 선택지가 있습니다.  이 분야는 컴퓨터 과학, 데이터 과학, 수학, 통계학 등 다양한 학문의 교차점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관련된 다양한 전공을 통해 AI 분야의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AI를 공부하기 위한 기본적인 접근 방법에는 다음과 같은 단계가 포함됩니다: ​ ​ 1. 관련 전공 선택 1) 컴퓨터 과학: 컴퓨터 과학 전공은 AI를 포함한 다양한 컴퓨팅 분야의 기초를 제공합니다. 프로그래밍, 알고리즘, 데이터 구조, 시스템 설계 등의 교육을 통해 AI 개발에 필수적인 기술을 배울 수 있습니다. 2) 인공지능 또는 머신러닝: 일부 대학에서는 AI 또는 기계학습을 별도의 학부 전공으로 제공합니다. 이러한 전공은 AI 분야의 전문 지식과 기술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3) 데이터 과학: 데이터 과학 전공은 대규모 데이터 분석, 통계학, 기계학습 등 AI에 필요한 핵심적인 데이터 처리 기술을 교육합니다. 4) 수학 및 통계학: AI, 특히 기계학습은 수학과 통계학의 이론에 깊이 기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공은 이론적 배경을 강화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적합할 수 있습니다. ​ 2. 교육 과정과 프로그램 탐색 1) 대학 선택: AI 관련 학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대학을 조사합니다. 프로그램의 커리큘럼, 교수진, 연구 기회, 산업 연계 등을 고려해 선택하세요. 2) 강화된 커리큘럼: 선택한 전공 내에서도 AI에 초점을 맞춘 과목이나 트랙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AI 관련 프로젝트, 인턴십, 학부 연구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세요. ​ 3. 추가 학습 자원 활용 1) 온라인 코스와 MOOCs: Coursera, edX, Udacity와 같은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AI 및 기계학습 관련 온라인 코스를 수강하여 추가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2) 오픈 소스 프로젝트 참여: GitHub 같은 플랫폼에서 진행되는 오픈 소스 AI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실제 ...

미국 대학 전공을 바꾸려 한다면 이렇게

 미국 대학에 심리학으로 입학했던 학생이 STEM 가운데 하나인 컴퓨터 사이언스로 전공 변경이 가능할까? 결론을 말하자면 가능하다. 그러나 모든 대학의 모든 전공이 다 변경 가능한 것은 아니다. 대학마다 알아봐야 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미국 대학에서는 1학년 때 입학하면서 정했던 전공을 바꾸는 것이 비교적 쉽다. 실제로 많은 학생들이 대학 생활을 하면서 자신의 진로를 재고하고 전공을 변경한다. ​ ​ 미국 대학들에서 전공을 변경하기 쉬운 것은 미국 대학들의 유연한 시스템 때문이다. 대부분의 미국 대학은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를 탐색하고 자신에게 맞는 전공을 찾을 수 있도록 유연한 시스템을 운영한다. 전공을 변경하기 위해 들어야할 필수 과목이 있다. 그러나 그렇게 많지는 않다. 대부분 1~2학년때 교양과목을 이수해야 하며 이 과목들은 여러 전공에 필요한 기초 지식을 제공한다. 전공 선언은 2학년 말에 한다. 전공은 3학년부터 시작을 한다.  ​ 전공 변경은 변경하고 싶은 학과 사무실을 방문하여 전공변경 신청서를 작성한다.  전공 변경전에 학교 카운슬러와 교수를 만나 전공 변경에 대한 조언을 듣는다. 변경하고 싶은 전공의 필수 과목을 확인하고, 현재 이수한 과목과 비교해야 한다. 변경하고 싶은 전공에 필요한 과목을 이수할 수 있는 학업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 전공변경시 고려사항은 다음과 같다. 흥미: 자신이 진정으로 흥미를 가지고 학습할 수 있는 분야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순히 취업이 잘된다거나 유망하다는 이유만으로 전공을 바꾸어서는 안 된다. 적성: 자신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분야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혀 컴퓨터 사이언스에 관심이 없는데 취업이 잘 된다는 이유만으로 바꾸면 낭패를 당한다.  졸업 후 계획: 졸업 후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에 따라 선택하는 분야가 달라질 수 있다. 필요한 과목: 변경하고 싶은 전공에 필요한 과목을 이수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졸업 기간: 전공 변경으로 인해 졸업 기...

공학, 경제학, 정치학 등 예일 대학 인기 전공들... 그 중 1위는?

 예일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전공은 무엇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 예일대학교는 다양한 분야의 최고 수준의 프로그램으로 유명하다. 예일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전공으로는 공학, 경제학, 정치학, 역사, 영어, 생물학, 국제 문제, 심리학, 컴퓨터 과학, 통계학 등을 들 수 있다. 이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 ​ <예일대학 전경> ​ #1위 예일대 전공: 경제학  예일대학교의 경제학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경제 환경의 과거, 현재, 미래를 형성하는 힘을 탐구하기 위해 고안된 교과 과정에 참여하면서 이 분야의 선도적인 인재들과 함께 연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공 요건에는 미적분학, 미시, 거시 등의 입문 과목과 핵심 과목, 현장 과목, 선택 과목, 그리고 고학년 때 이수하는 두 개의 고급 과목이 포함된다. 학생들은 전공 과목의 4분의 3 이상에서 A- 이상을 받아야 한다. ​ #2위 예일대 전공: 역사 역사학은 예일대에서 가장 인기 있고 지적으로 다양한 전공 중 하나로, 아프리카 역사, 미국 역사, 아시아 역사, 식민지 역사 등 전 세계의 거의 모든 지역과 시대를 아우르는 전공이다. 역사학 전공자가되면 법학, 저널리즘, 비즈니스 및 금융, 교육, 정치 및 공공 정책, 사회 운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커리어를 준비할 수 있다. 스페셜리스트 트랙과 글로벌 트랙 중 어떤 트랙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요구 사항이 다르지만, 모든 역사학 전공자는 예비 산업 수업, 학과 세미나, 시니어 에세이를 수강해야 한다. ​ #3위 예일대 전공: 정치학 예일대 정치학 전공의 목표는 학생들이 인간 사회에서 정치 현상을 형성하는 주체, 인센티브 및 제도에 대해 비판적이고 분석적으로 사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학부 전공에는 정치학 12개 학기 과정이 포함되며, 학생들은 이 학과의 5개 분야(국제 관계, 미국 정부, 정치 철학, 분석 이론, 비교 정치) 중 3개 분야에서 각각 최소 2개 이상의 과목을 수강해야 한다. ​ #4위 예일대 전공: ...

미국대학 전공 고민... 안 맞으면 어떡하지?

 대학 지원 시 전공 정하지 않아도 돼 보통 대학 2학년 말에 전공 결정 의대, 법대 가려면 특별 전공 필요 없어 ​ ​ 필자는 미국 대학에 지원하려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대학 명성이 중요한가? 대학 졸업 후 취업이 중요한가?"라고 묻는다. 학부모에 따라 답이 달라진다. 그래도 명성이 중요하다고 하는 학부모들이 다소 많다. 취업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학부모들도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결국 학교 명성으로 돌아오는 것을 본다. 그렇다면 정말 전공과 대학 명성 중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이 두 가지를 모두 갖출 수 있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아이비리그 대학에, 요즘 뜨고 있는 컴퓨터 사이언스면 최상이다.   ​ ​ 이제 11학년들은 어떤 대학에 지원할 것인가를 생각함과 동시에 전공에 대한 고민을 하는 시기다. 전공은 대학 선택만큼 중요하다. 여기에 비용, 교육의 질, 명성 등이 더해져 변수가 많아지면 그만큼 대학 선택은 까다로워진다. ​지원할 대학을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요소들은 사람에 따라 적게는 1-2개에서 많게는 10개도 된다. 균형 잡힌 대학 목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 중 하나는 대학 전공이다.  ​ ​어떤 학생들은 이미 자신이 전공하고 싶은 분야를 알고 있으며, 이것이 지원 대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러나 상당수 학생들은 지원 때는 물론 합격하고 나서도 확신이 서지 않아 고민하는 것을 본다. 전공을 결정하지 못했다고 해서 입학 가능성이 낮아지지는 않다. 대학에서 전공 선택은 보통 2학년 2학기에 이뤄진다. 전공을 선택하고 입학을 했어도 그 전공으로 굳어질 필요는 없다. 얼마든지 전공을 변경할 수 있다.  ​그러나 치열한 전공, 예를 들어 컴퓨터 사이언스나 경영학, 공학들은 입학 후 성적이 낮으면 내부 편입을 할 수 없는 경우도 발생을 한다. 즉 입학을 해서도 열심히 공부를 해야 한다. 그래야 자신이 원하는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 ​■ 전공이란 무엇인가? ​전공은 대학생이 교과 과정의 상...

취업도 잘되고 연봉도 높은 미국대학 전공은?

 고소득 전공과 취업 잘 되는 전공 매칭 시켜야 고소득 1위 엔지니어링, H1B 비자 가능성 컴사 ​   해마다 많은 학생들이 한강의 잉어가 아닌 태평양 고래가 되기 위해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다. 그들 대부분은 미국 명문 대학을 졸업하고, 그곳에서 취업을 해 안정적 삶을 누리고 싶어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고려해야 할 것들이 많다. 대학 선택과 전공 선택이다. 더불어 고민을 해야 할 것이 미국 현지 취업을 하기 위해서는 취업 비자를 획득해야 하는 데 이 과정을 뚫고 가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전략이 필요하다. 오늘은 어떤 전공을 해야 취업 후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으며 어떤 전공을 해야 유학생으로 취업을 하기에 용이한지에 대해 알아보자. ​ ​ 먼저 어떤 전공을 해야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을지 보자. 여기서 한 가지 생각할 것은 자료 그리고 통계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다는 점이다. 미국의 인구 조사를 담당하는 정부 기관인 미국 센서스국(Census Bureau)가 발표한 최신 통계 학위 별 중간 소득에 대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 대학이 수여하는 학위 가운데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전공은 엔지니어링(Engineering)이다. 11만 1600달러(한화 1억 4430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학위 별 중간 소득은 25세에서 64세 사이의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것이다.  ​ 2위는 컴퓨터(Computer Science), 수학(Math), 통계(Statistics)로 10만 달러다. 3위는 물리(Physics) 또는 이와 관련된 학과로 8만 5700달러였다. 4위는 경영학(Business)으로 8만 1000달러, 5위는 생물학(Biology) 또는 이와 관련된 과학으로 7만 8300달러로 집계됐다. ​ 6위는 법(Law)로 7만 7200달러, 7위는 의학(Medicine) 또는 이와 관련된 건강 전문가로 7만 7600달러였다. 사회과학(Social Science) 분야는 7위로 7만 9300달러였다.  ​ ​ 그렇다면 가장 소득...

미국에서 취업 잘 되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되려면

 미국에서 취업하려면 전공인가? 대학 명성인가? ​ 한국 유학생이 미국 대학 졸업 후 미국 현지에서 취업을 하려고 할 때 미국 명문 대학에 진학을 해야 취업이 잘 될까? 아니면 전공을 잘 선택해야 취업이 잘 될까? 이에 대해서는 이미 답이 나와 있다. 취업의 선행 조건은 '전공'이다. 그러나 '좋은 대학'에서 취업하기에 좋은 전공을 한다면 그것은 취업에 훨씬 유리할 것이다. ​ ​ 다음 경우의 수를 생각해 보자. 누가 가장 취업을 잘 할까? 1) 미국 명문 대학에서 취업하기 좋은 전공한 사람 2) 미국 그저 그런 대학에서 취업하기 좋은 전공한 사람 3) 미국 명문 대학에서 취업하기 어려운 전공한 사람 4) 미국 그저 그런 대학에 취업하기 어려운 전공한 사람 ​ 여기서 가장 좋은 선택은 1) 번이다. 2) 번도 괜찮다. 그러나 3) 4) 번은 절망이다.  ​ 그렇다면 미국 대학에 진학을 해서 어떤 전공을 해야 가장 취업이 잘 될까? 미래교육연구소의 '이강렬 박사의 오픈 채팅방'에 참여한 1100여 명의 학부모들이 활발하게 의견을 주고받았다. 대체적으로 컴퓨터 분야가 취업이 제일 잘 될 것이라는 의견들이 많았다. 확장해서 보면 컴퓨터 분야를 포함해 STEM 전공으로 가는 것이 최선임을 알았다.  ​ 그러면 미국 현지 취업한 사람들 가운데 가장  취업을 많이 한 포지션의 사람들은 누구일까? 컴퓨터 분야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였다. 미국 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회사에 취업을 하려면 H1B 비자를 얻어야 하고, 결국 이 비자를 가장 많이 신청한 포지션의 사람이 바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였다. 지난해 3만 8981명이 H1B 비자 신청을 했다. 이 사람들은 OPT를 이용해 가취업이 된 상태다. 이 수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취업이 용이했다는 것이다.   ​ ​ OPT를 이용해 가취업을 하고 H1B 비자를 신청한 사람들이 어느 회사에 가장 많이 취업을 했나 보니 마이크로소프트가 1위였다. 무려 6195명을 채용한 것이다. 이는 ...

미국대학 졸업 후 취업 고민... 어떤 전공이 높은 소득으로 이어지나?

 전공이 중요할까? 대학 명성이 중요할까? 선택의 문제다. 미국 대학 입시 시즌이다. 2024학년도 미국 대학 얼리 지원이 마감됐고, 이제 1월 1일이면 레귤러 지원이 마감된다.  학생들은 대학에도 신경을 쓰지만 어떤 전공을 해야 미국에서 취업이 잘 되며 높은 연봉을 받을까 고민을 한다. ​ ​ ​ 오늘은 미국 경제 매체인 인사이더가 미국 인구조사국 자료를 인용해 34가지 학부 전공별 24-64세 사람들의 중위 소득을 조사한 결과를 갖고 어떤 전공을 해야 가장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는지 알아본다. ​ 1위는 전기공학이다.  중위소득은 10만 6600달러다. 원 달러 1$-1300원으로 했을 때 1억 3800만 원이다.  2위는 컴퓨터 사이언스로 10만 1600달러 3위는 기계공학 9만 9180달러 4위는 토목공학  9만 4370달러 5위는 금융 9만 1400달러다. ​ 최하위 26위는 문학 전공자로 6만 9800달러다. 25위는 음악 전공 7만 800달러 24위는 예술 전공 7만 1800 달러 23위는 철학 7만 2800달러 22위는 정치학 7만 3800달러 ​ 1~26위까지 전체 순위는 아래 표에 있다, ​ 전공은 대학 순위나 명성보다 중요하다. 그런데 아직도 한국 학부모들은 명성에 집착이 강하다. 하버드 대학에서 철학을 하면 7만 2800달러밖에 벌이를 못한다. 그러나 주립대학이라도 컴퓨터 사이언스를 하면 10만 달러가 넘는 월급을 받는다.  ​ 무엇을 해야 평생을 여유롭게 살 수 있는지 잘 생각을 해 보자.  <미래교육연구소장 이강렬 박사> ​ ​ < 안내> ‘이강렬 박사의 행복한 유학... 카카오 교육 정보 공유방’으로 초대합니다.  https://open.kakao.com/o/gqho1Guf ​ ​ ​ ​

프린스턴 대학에서 가장 많이 하는 전공은 무엇일까?

 각 전공별 졸업생 비율/ 소셜 사이언스 20%, 엔지니어링 18% 프린스턴 대학에서 학생들이 가장 많이 하는 전공은 소셜 사이언스로 20%다. 예일, 하버드대와 달리 엔지니어링이 18%로 2위다. 빅 3 가운데 엔지니어링이 가장 유명하다. 컴퓨터 사이언스는 14%다. 이어 생물학과 행정학이 각각 10%다. 역시 하버드, 예일대와는 전공선택 비율이 다르다. Princeton University 유명전공 전공 2022년 전공별 졸업생 비율 Social Sciences 20% Engineering 18% Computer and Information Sciences and Support Services 14% Biological and Biomedical Sciences 10% Public Administration and Social Service Professions 10% Physical Sciences 6% History 5% English Language and Literature/Letters 3% Foreign Languages, Literatures, and Linguistics 3% Psychology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