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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위권 대학 입시, 액티비티 만만하게 보면 안된다

 공통원서 기재 10개 특별활동/EC 점검 컨설팅 150자 설명 등 까다로운 조건에 맞춰 작성해야 ​ ​  미래교육연구소는 미국 대학에 얼리와 레귤러 지원을 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통원서/Common app에 기록된 EC/엑스트라 커리큘러 액티비티에 대한 점검과 수정을 도와줍니다. ​ 미국 1,2그룹 상위권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의 경우 당락은 에세이, 추천서, 액티비티에서 갈립니다. 그 가운데 EC는 매우 중요합니다. 수 백마리의 소떼(입시 지원 학생) 가운데 눈에 띄는 보라색소로 바뀌지 않으면 합격은 요원합니다. 상위권 대학들은 지원 학생들을 학업적 요소/Academic Recod로 합격자를 뽑지 못합니다.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은 얼마든지 많기 때문이다. ​ 결국 비학업적 요소인 에세이, 추천서, 액티비티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학생들을 뽑을 수 밖에 없습니다. 공통원서에 어떻게  비학업적 요소를 잘 기록했느냐가 당락을 결정합니다. EC를 원서 어떻게 기재했느냐가 정말 중요합니다. 그런데 학생과 학부모 심지어 카운슬러까지 EC를 쓰는 방법을 잘 모릅니다.  ​ EC를 기록하는 데는 엄격한 룰이 있습니다. 이 룰대로 하지 않으면 입학사정관의 눈길을 끌 수 밖에 없습니다. 형식도 중요하고 내용도 중요합니다. 이 두가지를 모두 충족시켜야 합니다. ​ 그래서 미래교육연구소는 Common APP 액티비티/EC 점검 서비스( 중요순서 배열, EC 설명 원칙에 맞게 됐나. 항목별 문제점과 수정 방향제시/ 학생이 직접 수정애햐야함)를 제공합니다. 종합 컨설팅에는 이 내용이 모두 들어갑니다만 비용에 대한 부담을 느끼거나 학생이 스스로 잘 하고 있다고 판단될 경우 부분별 점검/컨설팅을 제안합니다. ​ 컨설팅에서는 우선 공통원서에 기재하는 10개 액티비티의 중요도에 대한 배열을 봅니다. 이어 활동을 정확하게 기록을 했는지 파악을 합니다. 활동에 대한 충분한  내용 전달이 중요합니다. 액티비티 설명에서 150자를 넘겨서는 안 됩니다. 이...

미국 상위권 대학 EC활동, 왜 컨설팅이 필요할까?

  <유펜 전경> ​ 여러분, 아이비리그 대학 입학의 비밀을 아시나요? 많은 분들이 놓치고 있는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바로 비학업적 요소, 특히 Activity가 합격의 당락을 좌우한다는 것입니다! ​ 올해도 우리는 안타까운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뛰어난 학업 성적에도 불구하고 상위권 대학에서 불합격한 수많은 학생들...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Activity 기록이 초라하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Activity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많은 학부모님들이 이에 대한 정보를 찾고 계시지만, 정확한 정보를 아는 분은 드문 것 같습니다. ​ 최근 미국 상위권 대학들은 EC(Extracurricular Activities) 중에서도 'Character & Personal Qualities'를 중요하게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Character & Personal Qualities'가 정확히 무엇일까요? ​ 미래교육연구소의 이강렬 박사님이 이에 대한 명쾌한 답변을 제시해 주십니다. 이 박사님은 아이비리그 등 미국 최상위권 대학 합격의 결정적 요소가 되는 Activity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하고 계십니다. ​ 미래교육연구소는 7학년부터 11학년까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Activity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강점을 살리고, 대학이 원하는 인재상에 부합하는 활동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습니다. ​ 여러분의 꿈이 아이비리그라면, Activity의 중요성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단순히 좋은 성적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여러분의 character와 personal qualities를 보여줄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이 필요합니다. ​ 미래교육연구소와 함께라면, 여러분도 아이비리그 대학이 찾는 바로 그 인재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여러분의 숨겨진 잠재력을 발견하고,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보세요! <미래교육연구소> ​ ​ ​

미국 상위권 명문대학 입시, 차별화된 맞춤 전략이 필요하다

  <스탠퍼드 대학교> ​ 혹시 옆집 학생, 지난해 미국대학에 지원하면서 성적은 완벽한데 줄줄이 불합격 통보를 받았나요? 😭 왜 그랬을까요? 무엇이 문제였을까요? 아마 , **비학업적 요소, 특히 '액티비티'**를 점검해 봐야 했습니다. ​ 미래교육연구소는 매년 수많은 학생들의 지원 결과를 분석하며, 뛰어난 학업 능력에도 불구하고 액티비티 부분에서 부족함을 보이는 학생들이 상위권 대학 합격에 어려움을 겪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 그렇다면, 어떤 액티비티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인터넷에는 수많은 정보가 넘쳐나지만, 정확하고 효과적인 액티비티 전략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특히, 미국 상위권 대학들은 점점 더 EC (Extracurricular Activities) 중에서도 Character & Personal Qualities를 중요하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 Character & Personal Qualities, 도대체 무엇일까요? 미래교육연구소 이강렬 박사가 그 해답을 제시합니다! ​ 미래교육연구소는 7학년부터 1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이비리그 등 미국 최상위권 대학 합격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액티비티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 개인별 맞춤 컨설팅: 학생의 강점과 관심사를 고려하여 차별화된 액티비티 전략을 수립합니다. Character & Personal Qualities 강화: 리더십, 봉사 정신, 창의성 등 대학이 원하는 인재상을 갖추도록 돕습니다. 경쟁력 있는 포트폴리오 구성: 액티비티 경험을 효과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완성합니다. ​ 미래교육연구소와 함께라면, 우리 아이도 아이비리그 합격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문의하세요! ​ 📞 문의: [1577-6683] 🌐 홈페이지: [https://tepikr.modoo.at/?link=5s8yehez  //  카카오 채널: http://pf.kakao.com/_kxbQUxb/chat ​ ​ ​

아이비리그 대학에는 완벽한 지원자가 차고 넘친다

 미국 대학, 고등학교 입시 컨설팅 전문 회사인 미래교육연구소에는 해마다 3-4월이면 미국 대학에 지원을 했으나 결과가 기대 이하인 많은 학생들과 그 부모들이 "왜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에 대한 궁금함을 해결하기 위해 개별 상담을 요청한다. 금년에도 최상의 성적을 갖춘 학생들이 아이비리그 혹은 그 수준의 대학에서 한 곳도 합격 통지를 받지 못한 학생들이 꽤 있었다. ​ ​ 이 학생들의 기록을 살펴보면 한결같이 성적은 최상이다. 그러나 액티비티와 에세이는 평균 이하인 학생들이 거의 대부분이다. 가장 큰 문제는 자신의 이런 부실한 기록에 대해 별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즉 수행한 EC는 많은데 미국 명문대학 입학 사정관들의 눈길을 끌 매력적인 EC들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것이다.  ​ 그렇다면 무엇이 부족한가? 미국 상위권 대학들이 많은 비중을 갖고 보는 Character/Personal Qualities 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그렇다면 이게 무엇인가? 하버드 대학이 그 답을 주고 있다. "타인에 대한 보다 의미 있는 기여, 지역사회 봉사, 공익에 대한 참여"(Promoting more meaningful contributions to others, community service, and engagement with the public good.) ​다. 이래도 이해를 못하는 학부모들이 많다. 그래서 미래교육연구소 이강렬 박사가 오는 5월 18일(토) 오전 10시에 이에 대한 소그룹 유료 강의를 한다.  ​ ​ ​ [이강렬 박사의 EC 소그룹 유료 특강 안내] 미래교육연구소는 미국 아이비리그 등 최상위권 대학 진학에 필수적인 EC,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에 대한 줌 특강을 실시합니다. 참가를 원하는 분은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

미국 대학 액티비티, 수학 경시대회를 알아보자

 많은 부모님들께서 수학 등 각종 경시대회에 관심을 보이고 계십니다. 미국에는 여러 분야별로 경시대회가 참 많습니다. 수학만 해도 AMC를 비롯해 Math Kangaroo, Math Counts, ARM, Mandelbrot, CML, HMMT등등이 많습니다. 시간이 나는대로 이에 대해 차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 ​ 한가지 말씀드리면 이런 경시대회에 나갔다고 해서 또 이 대회에서 우승을 했다고 해서 미국 상위권 대학의 합격이 바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EC퍼즐 가운데 한 조각에  불과하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모나리자 그림의 퍼즐판이 1-2조각 피스만으로 완성되는 게 아닙니다. 그런데 너무 많이 의존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 이런 경시대회에 나가는 것은 좋으나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MIT 하버드대에 합격이 주어지지 않으며, 누구나 나가서 좋은 결과를 얻는 것도 아닙니다. 경시대회에 시간을 보내다가 정작 중요한 다른 퍼즐 조각을 준비하지 못하는 것을 너무 많이 봅니다.  ​ 오늘은 Math Kangaroo USA의 사이트를 알려드립니다  https://mathkangaroo.org/mks/ ​ Math Kangaroo USA는 전 세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수학 경시대회로, 학생들이 수학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난이도의 수학 문제를 해결하며, 이 과정을 통해 수학에 대한 흥미와 열정을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Math Kangaroo는 매년 수만 명의 학생들이 참가하는 글로벌 이벤트로, 참가 학생들에게는 수학적 개념을 심화하고 국제적인 경쟁에서 자신의 실력을 시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사이트를 통해 공부를 해 보기 바랍니다.  ​ 수학 캥거루 대회(Math Kangaroo)에 대해 좀더 알려드리겠습니다. ​ 개요 수학 캥거루는 전 세계 77개 이상의 국가에서 매년 개최되는 국제 수학 경시 대회입니다. 1학년부터 12학년까지...

미국대학 입학 사정관들은 이런 액티비티에 관심 없다!

 미국 명문 대학에 지원하려는 많은 학생들이 여러 형태의 EC를 하고 있습니다.  ​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어떤 과외 활동이 입학사정관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궁금해합니다. 그래서 다른 학생들이 하는 것을 모방하고, 때로는 비싼 비용을 서머 캠프나 대사관 인턴, 이런 저런 포럼 등에 참여합니다. 치열한 입시 경쟁속에서 다른 학생들과 차이를 만들어내기 위함입니다.  ​ 하지만 정말 이런 EC가 효과가 있을까요? 결국 중요한 것은 많은 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만의 색깔과 향기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여러분 자녀를 누런 소들의 무리에서 ‘보라빛 소’로 바뀌어야 합니다.  ​ 여러분 자녀들이 지금 하고 있는 활동이 미국대학 입학 사정관들에게 깊은 인상과 감동을 주는 EC인가요? 아니면 그저 그런 EC인가요? 아무리 우겨봐도 아닌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의미 있는 활동이란 무엇이며, 입학 사정관들의 눈에 띄기 위해 어떤 활동을 해야 할까요? 그 답을 내일 특강에서 드립니다. ​ ​ [이강렬 박사의 소그룹 유료 특강 안내] ​ -        아            래   - 1. 주제: 미 명문대가 좋아하는 EC, 거들떠도 안 보는 EC 2. 일시:  2024년 3월 9일(토). 오전 10시~​ 3. 비용:  9만원 4. 참여방법: 미래교육연구소 전화 1577-6683로 신청 & 여기로 등록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YmVBh5kDTzbRRUl_LTihB8gyqttDTw6EWtTbAg0NMc9GItg/viewform 5. 문의: 전화 1577-6683이나 02) 780-0262, 또는 @미래교육연구소 카카오 채널  6. 기타: 참여 링크는 입금 후 메일 혹은 카톡으로 제공   ​ ​ ​

미국 상위권 대학, 액티비티 준비도 신경써야 한다

 미국 상위권 대학들의 입학 사정관들은 학생들의 학업 성취와 더불어, 다양한 액티비티 및 참여 경험을 중요시한다. 이러한 액티비티는 학생들이 리더십, 창의성, 협업 능력 등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학생의 개인적, 사회적, 학문적 성장을 촉진한다.  그런데 한국 학생들의 상당수는 이런 활동에 매몰돼 있다. ○      공동체와 타인에 무관심 ○      학업, 시험, 과외활동 성취에만 집중 ○      자신 및 타인에게 의미 없는 봉사활동 ○      스펙 쌓기용 보여 주기식 활동 이는 시간 낭비이고, 비용낭비다. 다시 말하지만 미국 대학 그것도 상위권 대학입시에서 EC는 점점 더 중요해 지고 있다 .미국 상위권 대학들은 더이상 모든 것을 갖춘 학생을 뽑지 않는다. 인성이 제대로 된 학생을 눈여겨 본다.  미국 최상위권 대학을 노리는 학생들이라면 어떤 액티비티를 언제부터 해야 할지 전략이 중요하다. 이에 대해 미래교육연구소가 알려드린다. ​ ​ [이강렬 박사의 소그룹 유료 특강 안내] 미래교육연구소는  소그룹 유료 특강을 개최합니다. -         아            래   - 1. 주제: 미 명문대가 좋아하는 EC, 거들떠도 안 보는 EC 2. 일시:  2024년 3월 7일(목). 오전 10시~ 3. 비용:  9만원 4. 참여방법: 미래교육연구소 전화 1577-6683로 신청 & 여기로 등록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YmVBh5kDTzbRRUl_LTihB8gyqttDTw6EWtTbAg0NMc9GItg/viewform 5. 문의: 전화 1577-6683이나 02) 780-0262, 또는 @미래교육연구소...

중요한 겨울 방학, 어떻게 해야 알차게 보낼까?

 이제 곧 미국고등학교, 국내 국제학교들의 겨울 방학이 시작된다. 1학기와 2학기를 연결짓는 징검다리 겨울 방학이다. 어떻게 알차게 보내야할까 생각해 본다.  ​ ​ ■ 고등학교 9~11학년 학생 11학년들은 2학기 학업 계획을 점검해야 한다. 뭐니뭐니 해도 학업 성적이 대학 입시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부족한 과목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 Honor, AP 과목들의 성적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이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은 개인 과외를 통하여 성적 향상에 힘쓴다. 이 시기는 또한 앞으로 있을 AP 시험에 대비해서 그동안 배운 과목을 정리해 보는 것도 시간을 절약할 방법이다. 9,10학년도 마찬가지다. 지피지기면 싸움에 지지 않는다고 했다. 내가 무엇이 부족한지를 파악해서 적절한 대처를 하는 게 맞다. 1학기 성적을 바탕으로 2학기 학습전략을 짜야 한다.  ​ 학원에 가지않고도 부진한 학습을 보강하는 방법이 많다. 칸 아카데미 등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학업 성적이 어느정도 뒷받침 되는 9학-11학년들에게 이 시기는 액티비티를 보완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다. 그렇다고 경시대회와 논문을 쓰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맞춤형 액티비티를 설계하고 거기에 맞는 액션을 해야 하는 시기다. 아직 액티비티의 틀을 제대로 만들지 못한 학생들은 이 시기를 통하여 앞으로 몇 년간의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자신만의 새로운 활동계획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 동시에 SAT 계획을 세워야 한다. 볼 것인가 말 것인가? 본다면 언제 볼 것이고 몇번을 볼 것인가? 성적을 올리는 전략과 계획도 짜야 한다. ​ ■ 중학교 7~8학년 학생 무엇보다도 학업이 중요하다. 7~8학년의 성적이 9학년 이후로 그냥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지금은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태도를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자기주도학습능력을 기르는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 학원에 익숙해져 스스로 공부하는 방식을 잊어버린 학생들이 많다. 9~11학년학생들처럼 부족한 과목에 대한 만회 전...

아이비리그 대학, 성적만으론 안된다. 10학년이 해야할일

 이제  10th이 되는 학생들은 미국 대학입시라는 큰 물줄기의 흐름을 타야 한다. 10학년은 미국 대학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학년이다. 이 여름 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대학이 결정되고 인생의 흐름이 달라진다. <편집자 주> ​ ◆10학년이 해야할 것들 10학년에 올라가는 학생들은 이제 중요한 시기를 맞이 하고 있다.  이 학생들이 성취해야 할 미국 대학 입시 준비 요소는 성적이다. 10,11학년의 성적이 대입 심사에서 가장 크게 작용한다. 따라서 부족한 과목이 있을 경우 이번 방학을 이용해 선행학습을 하는 게 좋다. 특히 AP과목을 많이 듣는 것이 좋다. 그러나 많이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좋은 성적을 받는 것이 더 중요하다.  성적이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른 학생들 가운데 최상위권 대학에 지원하려는 학생들은 이제 액티비티에 더 신경을 써야한다.  ​ 액티비티가 중요할까? SAT가 더 중요할까? 불문가지다. 즉 물어보나 마나다. SAT 점수는 제출하지 않아도 되지만 액티비티는 당락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다. 만일 학생의 성적이 우수해 SAT 시험에서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면 과감히 시험을 보라. 중요한 것은 자신이 가려는 대학의 합격자 평균 이상 점수는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 이번 여름에 SAT 학원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어리석은 행동을 한 것이다. SAT 점수만으로 상위권 대학에 가는 시기는 지났다. SAT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면 제출하지만 점수 확보가 어렵거나 낮은 점수를 받았다면 후회없이 버려도 전혀 문제가 없다.  이제 10학년이 되는 학생들은 본격적인 액티비티를 시작해야 한다. 이에 대해서는 많은 자료를 이미 공개해 드렸다.  여기를 보면 좋을 것이다. https://youtu.be/VnlV6tc7y0k 미래교육연구소는 10학년부터 미국 대학 입시 컨설팅을 시작한다. 입시 준비는 아무리 빨라도 부족하지 않다. 지원을 희망하는 미국 대학별로 입시 요소...

미국 명문 대학들의 여름 캠프, 명문대 진학을 위한 스펙에 도움 되나?

일회성 미션 트립 / 서머 캠프 별 의미 없어 비싼 대학 캠프 참여해도 그 대학 입학에 도움 안 돼 미래교육, 학생별 액티비티 분석 & 로드맵 제공 9, 10,11학년 학부모들은 다가오는 여름 방학 때 아이에게 어떤 특별활동을 시킬 것인지를 놓고 벌써부터 고민을 한다. 어떤 크리스천 국제 학교 학생들은 미션 트립을 간다. 지난해와 금년에는 코로나 때문에 길을 못 떠나지만… 또 어떤 학생들은 미국 대학들이 개최하는 여름 서머 캠프에 참가하려고 벌써부터 바쁘게 준비를 하고 있다. 이외에도 학생들은 다양한 여름 방학 캠프와 봉사활동을 생각한다. 그러나 금년에도 지난해처럼 많은 제약이 있을 것이다. 필자에게 상담을 받는 상당수 학부모들이 제기하는 단골 질문은 “미국 대학들이 주최하는 여름 캠프를 가면 대학 진학에 도움이 되느냐?”다. 이런 액티비티들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쌓고 보람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권장할만하다. 그러나 명문 대학 입학을 위한 스펙 쌓기의 일환으로 이런 활동에 참여하려고 한다면 생각을 달리해야 한다. 이런 스펙 쌓기용 액티비티들은 학부모들의 기대와 달리 미국 명문대 입학 사정관들에게 큰 감흥을 주지 못할뿐더러 실제로 대학 입학 사정에서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학부모들의 생각, 그리고 이런 액티비티를 부추기는 업체들의 상술과 미국 대학 입시 현실과는 많은 괴리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 일회성 봉사활동 - 미션트립 여름 방학에는 많은 학생들이 학교나 교회 등 단체들을 통해 단기 봉사나 선교여행(미션 트립)을 떠난다. 많은 기독교계 학교(크리스천 국제 학교)들의 경우 거의 대부분 여름 방학 동안에 동남아 지역으로 선교활동을 떠난다. 이런 활동은 학생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성취감을 주기에 좋다. 그러나 막상 대학 지원 시 입학 사정관들에게는 큰 주목을 받지 못한다. 이런 짧은 1회 성 이벤트는 입학 사정관들에게 큰 감동을 주지 못한다. 하지만 이런 활동이 열정을 갖고 계속 이어지는 봉사 활동의 일환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한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