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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 기껏 합격했는데, 학사 불량으로 쫓겨났어요."

  [UC Berkeley에서 성적 부진으로 퇴학당한 학생들]   미국 대학에 다니다가 학교에서 성적부진으로 쫓겨나는 학생들이 의외로 많다. 미래교육연구소는 해마다 이렇게 성적 불량으로  학사제적을 당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재입학 및 편입학 등에 대한 상담 및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UC Berkeley에서 학업 성적 불량으로 제적된 학생이라면 제적의 조건과 상태, 그리고 어떻게 재입학할 수 있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알아두어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다. ​ ​ [퇴학 조건 및 상태]: Academic Probation (AP): GPA (Grade Point Average)가 일정 기준 이하 (대체로 2.0 미만)로 떨어진 학생에게 주어지는 경고 상태다. 일반적으로 한 학기간 GPA를 올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Subject to Dismissal (SD): Academic Probation 상태에서도 GPA를 올리지 못한 학생에게 부여되는 상태다. 이 상태에 있으면 다음 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퇴학당할 수 있다. Dismissed: SD 상태에서 학업 성적을 향상시키지 못하면 공식적으로 퇴학(Dismissed) 처리된다. ​ [제적 상태]: 1.    더 이상 UC Berkeley의 등록 학생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2.    제적 기간 동안 UC Berkeley에서 수업을 등록하거나 학점을 이수할 수 없다. 3.    제적 표시가 공식 성적 증명서에 기재된다. ​ [복학(Readmission) 방법]: UC Berkeley Readmissions Office 연락: UC Berkeley의 Readmissions Office 에 연락하여 복학 과정에 대해 문의해야 한다. 신청서 제출: 복학(Readmission) 신청서, 성적 증명서, 추천서 등을 제출한다. 심사: 복학 위원회가 신청서를 검토하고 복학 허가 여부를 결정한다. 학사 안내 받기: 복학이 허가된 경우...

미국 대학 학사제적, 다시 기회 받을 수 없나요

  ​ ​ 미국 대학에 재학중 낮은 성적으로 학사 경고(Academic Probation) 또는 학사제적(Dismissal/Disqualification)을 당하는 학생이 의외로 많다. 매 학기가 끝나면 이 문제로 고민차 연구소를 방문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많다. 일반적인 통계가 없어서 정확한 수치는 알 수 없으나 미래교육연구소에 상담을 하는 수를 봐서는 꽤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학사 경고는 그래도 괜찮지만 학사 제적은 참으로 난감하다. ​ 그렇다면 학사 경고와 학사 제적은 어떤 경우에 발생하나? 미국 대학에서 학사 경고는 일반적으로 학생들이 학교의 최소 학업 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때 발생한다. 이는 보통 학생의 평균 성적(GPA)이 대학이나 대학교가 정한 특정 기준보다 낮을 때를 의미한다. 구체적인 GPA 요구 사항은 학교마다 다를 수 있다. 보통 한 학기 GPA가 2.0이하일때 학사 경고를 준다.  학사 경고는 학생들에게 성적이 불만족스럽고 개선이 필요함을 알리기 위한 것이며, 추가적인 결과(예: 학업 보호나 퇴학)를 피하기 위한 조치다. 학사 경고에는 학업 성적을 향상시키기 위한 학술 상담, 튜터링, 또는 다른 지원 서비스를 이용하라는 권고나 요구사항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다. ​ 미국 대학에서 학사 제적은 일반적으로 학생이 학교의 학업 기준을 상당 기간 동안 충족하지 못할 경우 발생한다. 이는 종종 학생이 이미 학사 경고나 주의를 받은 후에도 지속적으로 나콜의 성적을 보인 경우에 일어난다. 제적의 구체적인 기준은 각 학교마다 다르지만, 통상적으로 매우 낮은 누적 GPA를 유지하거나 특정 학점 수를 통과하지 못하는 것을 포함한다. 일반적으로 한학기 성적이 1.5 미만이거나 누적 성적이 2.0이하일 경우 발생한다. 제적은 심각한 결과로, 학생이 더 이상 해당 기관에 등록할 수 없음을 의미한다. 제적에 직면한 학생들은 대학의 정책에 따라 이의제기나 미래의 재신청 옵션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재심이 받아들여지는경우는 거의 없다. 국제학생은 ...

"어떻게 들어간 아이비리그인데… 우리 아이 제적을 당했어요"

<매년 미국 대학에서 학사 제적을 당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 제때 대응이 필요하다> ​ ​ 1학기 대학 성적이 나오면서 성적 불량으로 제적 또는 정학을 당한 미국 대학생들이 속출하고 있다. 그 가운데는 미국 최상위권인 아이비리그 대학을 포함해 15위권 이내 대학에 어렵게 합격한 뒤 학업을 따라가지 못해 제적을 당하거나 직전 단계인 Probation을 당한 학생들도 많다. 어떻게 그런 일이 있냐? 미래교육연구소에는 美 명문 대학에서 제적당한 정말 많은 학생들이 찾아와 상담을 받는다. 최근 1학기가 끝나고 성적 처리가 끝난 상태에서 통보를 받은 학생들이 많다. ​ 성적과 함께 대학에서 이런 메일이 날라온다. "학생은 이번 학기 성적이 나빠 다음 학기에 등록을 할 수 없다. 1년을 쉬며 CC에서 해당 학점을 이수하고 다음 학기에 다시 등록을 하라' "학생은 3학기 연속 2.0 미만을 받았으므로 더 이상 우리 학교에 다닐 수 없다. 이에 대해 이의가 있으면 청원을 하라" Probation은 학사 정학이다. 두 학기에 걸쳐 2.0을 받은 경우 일단 정학을 시키고 다음 학기 등록을 못하게 만든다. 3개 학기에 걸쳐 2.0이하가 나올 경우 제적을 시킨다. 이 경우 3주 이내에 미국을 떠나야 한다. ​ ​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 학생마다 대학마다 대응 방법이 다르다. 따라서 전문가 도움과 조언을 받는 것이 좋다. 마음 문을 열고 겸허하게 상황을 받아들여야 한다. 부모가 화를 내거나 아이를 닦달해서는 안 된다. 아이가 더 힘들고 괴로울 것이다. 어떤 학생은 우울증에 걸려 한국에 나오지 못하고 호텔에서 전전하는 것도 봤다. 제적을 당했는데 한국에 나오지 않고 부모에게 알리지도 않은 채 호텔에서 생활을 하는 것이다. 어떤 남학생은 군대로 도피했다가 제대를 하고 나서 부모에게 고백한 경우도 있다. 또 어떤 학생은 4학년까지 다닌 것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