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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없으면 미국 대학 지원조차 못할 수도 있다

  ​ 미국대학 입시 전문 컨설팅 기관인 미래교육연구소입니다. 자녀의 미국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학부모님께 중요한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미국대학 수학능력시험인 SAT 시험도 중요하지만, 그에 앞서 TOEFL, IELTS, 듀오링고와 같은 영어 공인성적을 확보하는 것이 더욱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지원 자격 충족: 미국 대학들은 거의 대부분 국제학생에게 영어 능력을 입증하는 공인성적을 요구합니다. 물론 하버드 대학 같은 경우 토플 점수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하버드 대학을 지원하는 학생이 영어 때문에 고민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믿음 때문입니다. 그러나 상당수 대학들은 국제학생들에게 공인 영어 성적의 기본 점수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점수를 확보하지 못하면 즉 원하는 대학의 TOEFL 점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아예 원서를 제출할 수 없습니다. 즉, 영어 공인성적은 지원 자격을 좌우하는 필수 요건입니다. ​ 선행 조건: TOEFL은 SAT보다 선행되어야 합니다. SAT에서 영어 성적이 일정 점수 대부분 690점에 도달하지 못하면 토플 점수를 반드시 내라는 학교가 많습니다. 따라서 SAT에서 이 점수를 확보하지 못하면 원서 제출 자체가 어려운 경우를 맞게 됩니다. SAT점수가 1400점 중반이상이라면 언제 토플 시험을 봐도 성적은 나올 것입니다.그러나 SAT점수가 1300점대 이하라면 먼저 TOEFL 목표 점수를 먼저 확보해야 합니다. ​ 준비 기간: 일반적으로 TOEFL 준비에는 SAT보다 더 많은 시간이 소요 될 수 있습니다. 낮은 영어실력을 기반으로 토플 공부를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즉 영어 실력을 전반적으로 높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TOEFL 준비를 뒤로 미룬다면, 원서 제출 기한에 맞추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11학년들의 경우 1학기에 토플 점수를 확보하고, 2학기에 SAT점수 내기에 올인해야 합니다.  ​ 언어 능력의 중요성: TOEFL 점수는 학업 수행 능력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토플 준비 안되면 미국 대학 원서 접수조차 못할 수 있다

독자 여러분, 등산을 할때 맨발로 올라가는 분이 있나요? 하기야 요즘에는 맨발로 걷기가 유행이라 등산을 할때도 맨발로 간다는 사람이 있을 수 있겠지요. 그러나 등산을 하려면 좋은 등산화가 있어야 합니다. 미국 대학에 갈 때 등산화 같은 존재가 있습니다. 그게 바로 영어공인성적이고, 이의 종류에는 토플, 아이엘츠, 듀오링고 등이 있지요. 그렇다면 왜 미국대학들은 국제학생들에게 영어 공인성적을 요구할까요? ​ ​ 미국대학들이 국제학생에게 영어 공인성적을 요구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영어로 대학 수업을 수강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서 미국대학은 영어로 강의를 진행합니다. 따라서, 국제학생이 영어로 대학 수업을 수강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는지 평가하기 위해 영어 공인성적을 요구합니다. ​ 영어로 의사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서 미국대학은 다양한 인종과 문화권의 학생들이 모여 공부합니다. 따라서, 국제학생이 영어로 의사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는지 평가하기 위해 영어 공인성적을 요구합니다. ​ 미국 대학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서 미국 대학 생활은 한국 대학 생활과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국제학생이 미국 대학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는지 평가하기 위해 영어 공인성적을 요구합니다. ​ 미국대학들은 일반적으로 토플(TOEFL), 아이엘츠(IELTS), PTE(Pearson Test of English), Duolingo English Test 등과 같은 영어 공인성적을 요구합니다. 각 대학마다 요구하는 영어 공인성적의 점수가 다르므로, 지원하는 대학의 입학 요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 영어 공인성적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이 도움이 됩니다. 영어 공인성적 시험의 유형과 출제 경향을 파악하세요. 영어 공인성적 시험을 위한 학습 프로그램을 수강하세요. 영어 공인성적 시험을 위한 모의고사를 풀어보세요. 영어 공인성적을 준비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으므로,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

미국 대학 가려면 무엇을 공부해야 할까? 토익 VS 토플

 한국에서는 영어 공인 성적을 위해 토익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다. 그래서인지 해외 대학 유학을 가고자 하는 학생들에게도 영어 공인 성적을 준비해야 한다고 하면 토익 점수가 있다는 답이 돌아온다. 거의 대부분 그렇다. 그러나 미국은 물론이고 영어로 수업을 진행하는 독일, 노르웨이 대학 등 해외 대학 진학을 하려면 토익으로는 갈 수 없다. 대학 입학 사정 및 영어 공인 성적이 필요할때 토익을 인정하는 나라는 한국 뿐이다.  해외에서 토익은 전혀 인정받지 못한다. 게다가 토익 점수가 높은 학생들은 생활 영어는 해도 아카데믹 영어는 잘 못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토플 100점 받기 전략= 유튜브 다시 정리를 하자면 본인이 영어권 국적이 아닌 이상 해외 대학 유학을 가려면 영어 공인 성적으로 토플이나 아이엘츠, 듀오링고 등을 준비해야 한다. 토익은 전혀 소용이 없다. 토플은 미국 ETS에서 만든 영어 공인 성적이고, 아이엘츠는 호주에서 만들었으나 영국을 비롯한 영연방 국가의 대학과 대학원에 들어갈 때 요구하는 점수다. 또한 해외 대학이 자신의 대학의 지원자들에게 요구하는 영어 공인 성적 점수는 종류마다, 대학마다 다르다. 따라서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이 있다면 그 대학이 요구하는 점수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토플의 경우 미국 주립대학은 79점 혹은 80점 이상, 명문 사립대학은 100점을 요구하기도 한다. 아이엘츠를 요구하는 대학의 경우 6.0이 기본이고 때로는 6.5나 7.0을 요구하기도 한다. 듀오 링고는 125점을 요구하는 곳도 있고, 그 이상을 요구하는 곳도 있다. 수시나 수능에 실패하고 미국 등 영어권 국가로 가려는 학생들의 경우 반드시 토익이 아닌 토플이나 아이엘츠 점수를 갖고 있어야 한다. 인정해 주지 않는 토익 점수 확보에 귀중한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지 않기를 바란다. <미래교육연구소장 이강렬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