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스, 듀크, 다트머스, 스와츠모어, 코넬, 브라운, 그리넬, 노스이스턴, 유펜, 앰허스트, 존스홉킨스... 그 이름만 들어도 '엄청나게 좋은 대학'이라는 느낌이 드는 대학들이다. 어느 대학 할 것 없이 미국 최상위권 대학이다. 해마다 많은 학생들이 지원을 하고 있고, 금년에도 이 대학에 여전히 많은 학생들이 몰리고 있다. 지원 학생들 가운데는 얼리로 지원한 학생들이 있는 반면 '얼리 디시전으로 합격하면 꼭 등록을 해야 한다는데...'라며 꺼리는 마음으로 레귤러로 지원을 미룬 학생들도 있을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 대학에 가고 싶은 학생들이 '얼리 디시전'으로 지원을 하지 않았다면 큰 실수를 한 것이다. 지금부터 그 이유를 설명을 하려고 한다. 윌리엄스 칼리지는 미국 리버럴 아츠 칼리지 1위 대학이다. 합격률이 7%대에 이르는 매우 경쟁이 치열한 대학이다. 한국 학생들은 연간 1-2명만 합격을 하거나 한명도 합격 못하는 해가 많다. 이 대학의 지난해 얼리 디시전 합격률은 31%다. 얼리 디시전합격률이 레귤러 보다 합격률이 4.43배나 높다. 더구나 정원의 46%를 얼리 디시전에 선발을 한다. 즉 꼭 오고 싶은 학생만 뽑겠다는 것이다. 아이비리그 대학 가운데 하나인 다트머스 칼리지를 보자. 이 대학의 지난해 합격률은 5%였다. 반면 얼리 디시전 합격률은 20%로 레귤러의 4배나 높았다. 5%는 바늘 구멍이지만 20%는 해 볼 만 하다. 이 대학도 정원의 46%를 얼리에서 뽑는다. 이 대학에 가려는 학생들이 얼리 디시전 지원을 하지 않았다면 분명 실수를 한 것이다. 아이비리그 대학 가운데 하나인 브라운 대학을 보자. 이 대학의 레귤러 합격률은 역시 5%다. 그런데 얼리 디시전은 15%다. 다트머스 보다는 낮지만 꽤 문이 넓은 편이다. 얼리 합격률이 레귤러보다 3.75배나 높다. 얼리에서 충원하는 비율이 정원의 52%다. 즉 절반 이상을 얼리에서 선발을 한다. 아아비리그인 코넬대학을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