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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학년도 입시에서 SAT/ACT 요구하는 미국 대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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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학 수시 불합격 이후 미국 대학 지원 가능할까?

  결론부터 말하면 지금도 충분하다. 국내 수시 불합격 후 미국 대학으로 눈을 돌리기에 지금(11월 말~12월 초)은 '골든 타임'이다. 많은 미국 명문 대학들의 정시(Regular Decision) 마감일이 1월 초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 현재 시점에서 준비해야 할 핵심 전략과 로드맵을 정리한다. 1. 미국 대학 지원 시기 (Timing) 정시(Regular Decision): 대부분의 미국 사립 및 주립 대학의 마감일은 1월 1일 ~ 1월 15일 사이다. 지금 준비를 시작하면 약 한 달 정도의 시간이 있어 충분히 지원서를 완성할 수 있다. 수시(Rolling Admission): 일부 주립대는 마감일이 정해져 있지 않고 선착순으로 원서를 받아 심사한다 (예: Penn State, Michigan State 등). 이 경우 최대한 빨리 지원하는 것이 유리하다. ​ 2. 지금 당장 점검해야 할 3가지 요소 국내 입시만 준비했던 학생이 가장 걱정하는 부분들을 해결하는 방법이다. 구분 내용 및 전략 내신 (GPA) 국내 고등학교 1~3학년 성적이 가장 중요하다. 이미 확정된 성적이므로 변경할 수 없다. 이를 바탕으로 지원 가능한 대학 리스트를 추려야 한다. 미국대학 지원시 성적은 등급이 아닌 성취도 A~E로 계산을 해야한다.이는 전문가와 상의해야한다. 영어 성적 가장 시급한 부분이다. 토플(TOEFL) 점수가 없다면 듀오링고(Duolingo English Test)를 추천한다. 집에서 온라인으로 시험을 볼 수 있고, 결과가 48시간 내에 나오며, 현재 많은 미국 대학이 이를 인정하고 있다. 수능/SAT 다행히 많은 미국 대학이 현재 SAT/ACT 점수 제출을 선택사항(Test-Optional)으로 두고 있다. SAT 점수가 없어도 내신과 에세이만으로 충분히 명문대 지원이 가능하다. 3. 지원 전략 및 로드맵 지금부터 1월 초까지의 일정 1) 11월 말 (즉시): - 공인 영어 시험 응시: 듀오링고 또는 토플을 바로 신청하고 응시합니다.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