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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019의 게시물 표시

[미국 대학] 합격 후에도 성적 관리 긴장 풀면 안된다

미국 대학들은 합격한 학생들의 12학년 학기말, 학년말 성적표를 받는다. 그리고 그 성적표를 본 후 성적이 뚝 떨어진 학생들은 그대로 대학 입학을 취소당하게 된다. 이것은 괴담도, 루머도 아니기 때문에 가볍게 흘려 듣고 지나가서는 안된다. 정말로 피해 사례가 있던 일로, 힘들게 합격한 대학에 실제로 입학하기 직전에 취소 통보를 받고 싶지 않다면, 이 글을 마음에 새겨야 할 것이다. 물론 누구나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한 후에는 쉬고 싶을 것이고, 연말, 연초 등의 시기에는 자기도 모르게 풀어지게 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12학년 마지막 학기의 성적 관리를 대충 하면 다음과 같은 사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이곳에서 상담을 받았던 A는 UCLA에 합격했지만 그 후 느슨해져 학교 공부에 별로 신경 쓰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의 학기말 시험 점수는 엉망이 되어 평균 A, B는 되던 점수가 결국에는 C, D로 뚝 떨어지고 말았다. 그 후 그는 8월에 UCLA에 다니기 위해 미국에 가서 기숙사에 입소를 했지만, 학교 입학처 직원에 의해 합격이 취소되었음을 통보 받았다. 그리고 그는 그 날 학교에서 나와 귀국할 수 밖에 없었다. 이미 대학에 합격했다고 다가 아닌 것이다. 한국 중학교, 고등학교를 생각해보자. 지금 시기에는 이미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가 다 정해져 있고, 누구든 잠을 자거나, 영화 등을 보거나, 다른 일을 하여 수업을 도저히 진행 할 수 없는 상황이 된다. 심지어는 교사들도 논다. 그리고 이러한 것이 어느 학교에서나 당연한 것처럼 여겨져서, 자기도 모르게 따르게 될 수 있다. 하지만 미국 12학년도 마찬가지로 한국 학생들은 그 분위기에 휩쓸려서는 안된다. 지난 12월 중순에 지원한 대학으로부터 합격 통지를 받은 학생, 그리고 1월 레귤러 마감 후 내년 4월에 합격 통지를 받을 학생들은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  경주를 생각해보자. 토끼와 거북이가 함께 달리는 중에 이미 다 온거나 마찬가지라 생각해 결

[국제 학교] 국제학교, 무엇을 주의하여 선택해야 하나

전국에는 약 350개, 서울에만 수십개의 국제 학교가 있다. 이렇게 많은 학교 중에 과연 우리 아이에게 가장 좋은 선택은 무엇일까? 초중고등학교에 다니는 있는 자녀를 공교육에서 빼내어 국제 대안학교(영어로 가르치는 미인가 학교)로 보내려는 학부모들이 많다. 하지만 국제 학교 관련 정보가 적어, 도움이 필요한 학부모님들 역시 많다. 고등학교는 목적지가 아니라 경유지인만큼 그 후 대학, 대학원, 취업을 하게 될 미래까지도 내다보아야 한다. 이를 위해 미래교육연구소는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에  연구소 세미나룸에서 ' 국제 학교 진학 & 해외 조기유학' 그룹 상담을 개최 하고 있다.  국제학교라고해서 그대로 받아들여서는 안된다. 수준낮은, 학교인 척을 하는 곳들도 많기 때문 이다. 게다가 보통 학부모님들은 학교에서 설명하는 것만 듣고서는 어디가 제대로 된 학교이고 어디가 그렇지 않은지 구분하기 어렵다.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영역이다. 교사는 몇 안되고 10명도 안되는 학생들을 모아 국제학교 또는 아카데미라고 이름 지은 곳들이 부지기수고, 서울에도 이런 학교들이 있다. 또한 AP 과목이 개설되지 않았음에도 AP 과목을 가르치고 있다고 학부모들에게 거짓말을 한 학교도 있다. 교사 한 명이 여러 과목을 가르치고 있는 데도 많았다. 교사가 가르치지 않고 교재를 학생 스스로 풀어보라고 하는 학교도 있다. 학교 홈페이지를 보면 극히 단편적인 정보만 올려놓았고, 이마저 올려놓지 않은 곳이 태반이다. 정보를 요청해도 거절하는 것을 보면, 당당하지 않기 때문임을 알 수 있다. 이런 환경에서 좋은 국제 학교를 찾는것은 어렵지만, 분명 제대로 된 곳도 있기에 미래교육연구소는 학부모들과 함께 자녀에게 알맞는, 좋은 학교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므로 국제 학교 또는 조기 유학에 대한 정보를 알고 싶거나 상담이 필요한 분들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무료 그룹 상담이나 개별 유료 상담에 참여 하면 된다. 아래 연락처

음악 전공자, 음악치료 유학 가기

음악은 물론 모든 예술 분야 전공자는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된다. 순수 예술인으로서 취업하고 돈을 벌기가 막막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시야를 조금 넓혀서 음악을 활용하면서 보람도 있는 다른 길을 찾아 보는 것 은 어떨까. 이런 사람들을 위해 오늘은 음악 치료 유학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음악 치료, 즉 음악으로 사람을 치료하는 새로운 전문 분야. 치료 관계의 맥락 안에서 활발하고 수용 적인 음악에 참여하는 것으로 고객이 치료 적인 목표를 달성하도록 돕는 건강 관리 및 특수 교육 직업 을 음악 치료사라고 한다. 간단히 말해서, 음악 치료사 들은 의사들이 환자를 치유하는 것을 돕기 위해 음악을 사용한다. 음악 치료사 들은 다양한 악기, 노래, 스타일을 구현함으로써 광범위하고 다양한 환자들이 치료 되도록 돕는다. 치료를 행하는 기관이 어디던 상관 없이 음악에 의한 치유가 이루어진다. 작가 코린 헬렌은 "음악 의학의 마법"이 저절로 생겨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 그러한 치유 능력의 적용은 인간의 몸과 마음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그것은 또한 그의 영혼을 만들고 치유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음악 치료사는 건강 관리, 특수 교육, 심리학, 그리고 공연 예술을 교집합에 있는, 즉 여러가지 산업의 교차점에 위치해 있는 직업이다. 이에 따라 엄격하고 광범위한 교육이 필요로 여겨지며, MT-BC(음악 치료사, 보드 인증)자격이 필수다. 현직 직업 수준에서 연습하는데 필요한 지식, 기술, 능력을 입증한 치료사를 국가 표준적인 방법으로 식별하기 위함이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미국 대학 학사 혹은 석사 과정에서 음악 치료를 전공하려는 학생들의 내비게이션이 되어준다. 정기적 무료 그룹 상담을 통해 정보를 제공 하며 맞춤형 개별 상담으로는 개인의 대학/대학원 진학 로드맵을 제공 한다. 위의 글을 읽고 음악 치료 전공에 관심이 있다면 아래의 연락처를 통해 미래교육연구소로 연락 하면 된

학비 무료, 영어 전공 대학 가고 싶다면 독일로

요즘의 학생들이면 고민하지 않을 수 없는 졸업 후 취업 문제. 비싼 학비를 내고 공부해서 취업도 안되면 어쩌나 걱정하는 사람들을 위한 새로운 길이 있다. 그것은 바로 독일 대학교 유학이다. 독일 대학은 학비가 아예 없거나 저렴하며, 졸업 후 취업이 다른 나라에 비해 쉬운 편 이다. 게다가 영어권 나라가 아니라고 해서 새로운 언어를 처음부터 배워야 한다는 걱정도 필요 없다. 많은 독일 명문대들이 영어로 전공을 개설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많은 학생들이 독일 대학으로 유학가고 있고, 그 수는 늘고 있다. ​물론 모든 전공들이 다 영어인것은 아니고, 수 천개 중 수 백개의 대학 전공들이 영어로 개설 되어있으며 대학원 석사 과정은 상대적으로 더 많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공부하려는 전공들이 가고자 하는 대학에 개설됐는지를 충분히 검토해야 한다. 또한 유학 전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할 것은 자신이 독일 대학 지원 조건에 맞는지를 아는 것 이다.  독일 대학들은 각 국가별로, 고등학교 교과과정 별로 지원 자격을 모두 규정해 놓았다. 즉 미국, 한국, 중국, 캐나다, 말레이시아 등 각국의 고등학교를 졸업했을 경우 지원 조건을 충족시켜야 한다. 또한 AP, IB, A 레벨 등 교과 과정에 따라 지원 조건이 또 달라진다. 이러한 사항을 다 파악하고 또 맞춰보는 과정은 상당히 까다롭기 때문에  일반 학부모들이 알아보기는 쉽지 않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30분에 무료 그룹 상담 을 통해서 그 가능성을 점검해 주고 있다. 따라서 자신이 독일 대학 지원에 맞는가 여부를 파악하기 원한다면 미래교육연구소 수요 무료 상담에 참석하면 된다. 

[미국 대학 ] 얼리 합격/불합격했다면 지금 해야 할 것은?

얼리 액션 합격 후 원한다면 다른 대학 지원 가능 얼리 디시전 합격시 반드시 그 대학에 등록해야 올해 얼리 합격이 발표 되었다. 디퍼를 받은 학생이라면 레귤러에서 다시 심사를 하게 되니 가만히 기다리기보단 더 보충하고 다시 한번 전략을 짜 보는 것을 추천한다. 오늘은 합격에 실패해 긴장을 늦출 수 없는 학생들은 물론 성공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학생들이 이후 해야 할 일에 대해 이야기해본다. ​ ■ 얼리 액션(Restrictive Early Action)에 합격한 학생들 얼리 액션은 합격하더라도 반드시 그 학교에 등록할 의무가 없다. 마음에 들면 5월 1일까지 등록 통보를 하면 되고, 그렇지 않으면 레귤러 혹은 롤링으로 다른 대학에 지원하면 된다. 시간이 많으니 급하지 않다. 해당 대학으로 마음을 정했다면 다른 대학의 레귤러에는 실력 테스트용으로 지원하지 말자. 나에겐 가벼운 마음이더라도 누군가에겐 애타게 원하는 학교일 수 있으니, 배려의 마음을 가지는 것이다. 또한 기존에 레귤러 지원을 했었던 학교에도 지원 철회 의사를 밝히는 것이 좋다. 어드미션 오피스에 자신의 Full name과 고등학교 이름, 그리고 지원 철회 이유를 적어 메일로 보내면 된다. 전화를 걸어도 되지만 이메일 기록이 남아서 더 좋다. 반대로 이 학교로 마음이 정해지지 않았다면 다른 학교로 레귤러 지원을 계속 하면 된다 . 이미 안전용으로 합격된 학교가 있는 것이니, 걱정 없이 더 높은 곳을 지원해도 된다. 하지만 1월 1일 혹은 15일까지 기한이 있으니 서둘러야 한다. 상향, 적정, 안정권으로 나누는 방법을 추천한다. ​하지만 액션으로 합격했다고 해서 다 내려놓고 마냥 놀거나 문제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 만약 성적이 엉망이거나 정학을 당하면 합격이 취소 되기 때문에 남은 12학년 시간동안 학업에 열중하여 후회할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 얼리 디시전으로 합격한 학생들 얼리 디시전 합격시 해당 대학에 입학은 필수다. 지원서를 낼 때 서약을

자사고 학생, 수시 실패했다면 해외 대학으로

높은 시험 난이도로 내신을 망친 자사고 학생들 GPA 낮으면 고등학교 수준과 상관 없이 해외 대학 진학 어려워 정시 도전의 시기가 왔지만 수시 선택 학생들은 수능을 보지 않아 지원을 할 수 없다. 그래서 수시에 떨어진 학생들은 재수와 해외 대학중 해외 대학에 많이 관심을 가진다. 지난 두 달간 대학에 불합격한 자사고 학생들을 수없이 상담하며 깨달은 것이 있다. 보통 사람들의 착각과는 다르게 자사고 학생들 역시 수시와 수능의 어려움이 크다 는 것이다.  ​ 자사고는 일반고보다 더 우수한 학생들이 모이는 곳이고, 또 그렇기에 대학 진학에서 다소 혜택이 있을 것으로 여겨지지만 실제로는 아닌 부분이 많다. 재수 대신 내신과 토플 점수로 미국, 독일, 네덜란드, 일본, 홍콩, 싱가포르, 중국, 영국 등 해외 대학을 노리는 학생이 많지만 이때 내신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학생들 이 많은 것 이다. 자사고에는 우수한 학생들이 너무 많아 변별력을 위해 난이도가 높아진 시험 때문에 내신을 망친 학생들이 많다. 이런 점수로 성취도 평가를 하니 C, D는 물론 E, F 학점이 속출했다. 4.0만점으로 따지면 2점대 초반, 1.0대도 나오게 된다.  이런 성적으로는 해외 대학 진학이 불가능하다. 아무리 한국의 수준 높은 특별한 고등학교라 해도, 해외 대학 관계자는 알 수 없다. 이런 문제는 경쟁력 있는 강남의 일반고에서도 나타났다. ​ 내신과 토플로 美 명문대 진학 가능, 내신 3.0 이상 되어야 가능성 높아 반면에 보통 일반고 학생들은 상대적으로 내신 유지가 쉬운 편이기 때문에 내신과 토플로 미국 명문대 진학이 가능 하다. 어느정도 유지한 내신 점수와 80점 이상의 토플 점수가 있다면 서울대, 연고대보다 세계 대학 순위가 높은 미국 명문대도 갈 수 있다. 물론 독일 등의 학비가 무료인 학교 등 그 외의 다른 좋은 해외 대학도 가능하다.  독일대는 주요 과목 최하 점수 60점 이상의 조건이 있

하버드 대학 편입, 성공을 위해선 이렇게 하라

최근 하버드에 편입 지원한 1432명의 지원자 중 13명이 겨우 합격했다는 소식이다. 매년 1500명대의 학생들이 편입 지원을 하지만, 하버드 대학은 보통 12~13명 내외의 편입생만을 받아들인다. 하버드 대학이 매년 100명에 가까운 전학생을 받아들이던 시절은 이제 옛 일이다. 이만큼 하버드 대학 진학은 편입보다 신입이 훨씬 쉽고, 편입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또한 3~4학년을 다니고도 받아주는 주립 대학들과는 다르게 하버드는 최소 1년 이상, 최대 2년까지만 허용한다. 그러면 그 소수의 성공한 편입생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지금부터 알아보자. ■ 하버드대 편입 하버드 대학이 원하는 학생이 되려면 다음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하버드 대학은  학업 능력과 잠재적 능력을 충분히 갖춘 학생들을 받아들이고 있다. 1) 편입에 필요한 학업 능력을 갖춘 학생  2) 현재 대학에서 충분히 능력이 입증된 학생  3) 교수가 강력히 추천한 학생  ■ 제출 서류와 자료 편입 학생이 제출해야 하는 서류와 자료는 에세이, 대학과 고등학교 성적, 대학교수 추천서, SAT-ACT 시험 점수 등 이다. ■ 하버드 대학 편입 자격 편입 자격을 얻기 위해선 현재 재학 중인 대학에서 1년 이상, 2년 이하의 학년을 계속 이수해야 한다. 하버드 대학에 편입한 후 최소 2년은 공부를 해야 하므로 다른 대학에서 2년 이상 재학을 했다면 하버드 대학에 편입 할 수 없다. 또한 현재 재학 중인 대학에서 하버드 대학과 비슷한 교양과목을 이수해야 한다. 직업, 기술, 온라인, 연장 또는 성과 프로그램에 대한 교육을 받은 응시자는 일반적으로 편입 입학 자격이 없다. ​ ■ 미래교육연구소 미국 편입 지원 컨설팅 미래교육연구소는 하버드 대학을 비롯해 아이비리그 등 ​미국 상위권 대학 편입 전 과정을 도와주는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대 수시 불합격> 내신/영어 공인성적, 해외 명문대로 가는 길이 열린다

"미국/캐나다 대학, 내신과 토플/아이엘츠로 지원 가능" "중국 대학, 수능 성적 필요" "대학별 마감일 파악 필수" 이제 수능은 물론 수시 결과가 좋지 않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국 등 해외 대학 진학을 위한 상담을 많이 하고 있다. 이 학생들 중에는 재수는 물론 3, 4수를 한 학생들도 있다. 해외 대학으로 가려고 한다면 수시에 지원한 학생들이 정시 학생들보다 상대적으로 내신이 좋기 때문에 유리하다. 그렇다면 이제 해외 대학을 가기 위해 제일 중요한 ' 영어 공인 성적 '을 확보해야 한다. 미국, 캐나다, 중국, 홍콩, 유럽등의 많은 대학들 모두 영어 공인 성적을 비롯한 기본적 조건만 되면 갈 수 있다. 많은 한국 학생들이 토익, 텝스 점수를 가지고 있지만 이 시험들은 외국에서는 인정되지 않는다. 해외 대학들이 인정하는 시험은 토플과 아이엘츠 다. 미국 명문 주립대학의 경우 토플 80점 이상, 아이엘츠 6.0 혹은 6.5 이상의 점수가 필수다. 이 점수는 기본이며, 이 수준이면 캐나다, 유럽 대학들도 지원 할 수 있다. 국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가 미국 명문 대학에 지원하려면 ​​​내신, 에세이, 추천서 등이 필요하다. 해외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도 내신과 토플이면 되고, 거기다 SAT 점수도 있다면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SAT, ACT의 경우 필수가 아닌 경우가 많지만 대학마다 요구 조건이 다르므로 사전에 충분히 이를 파악해야 한다. 어느 나라, 어느 대학에 가도 영어 공인 성적은 반드시 있어야 하기 때문에 수능과 수시에 실패하고 해외로 진학을 하려는 학생들은 지금부터라도 빨리 영어 공인 성적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 하다. 이 영어 공인 성적만 있다면 어떻게든 해외 대학으로의 새로운 길을 열 수 있다 ​ 내신과 토플, 이 두 요소를 완벽하게 갖추면 미국의 꽤 랭킹이 높은 대학에도 갈 수 있다. 대학마다 마감일이 다르기 때문에 지원

<조기 유학> 국제학교, 국내와 중국 중 어디가 나을까?

"중국 국제 학교,우수하면서도 저렴한 곳들 있어" "수준 미달인 국내 국제 학교 많아"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미래교육연구소 무료 상담 "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 미래교육연구소는 조기유학에 관심 있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그룹 무료 상담을 한다.  이 상담에는 자녀의 조기 유학을 생각하는 많은 학부모가 참석하는데, 국내 공교육에 대한 불신이 짙다. 그래서인지 아이가 초등 학생일때부터  국제 학교 진학 또는 해외 조기 유학을 생각하는 학부모들이 많다. ​ 이 중에는 비용과 거리 면에서 미국, 캐나다 등으로 보내는 것을 망설이는 부모들이 많다. 그래서 대안으로 중국 국제 학교를 찾는다. 오늘은 그런 부모들을 위해 국내와 중국 국제 학교를 비교해 본다. ​ ​ ■ 국내 국제 학교 국내 국제 학교는 한국 교육 당국의 인가를 받은 학교와 비인가 학교로 구분된다. 또 미국 고등교육 인증 기관으로부터 인증을 받은 학교와 미인증 학교로 나눌 수 있다. 그러나 해외 대학에 갈 때 인증과 인가의 유무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 국내 국제 학교의 장점은 부모가 아이를 가까이서 보살필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은게 사실이다.  학교라고 말하기조차 힘든 형편없는 곳도   많기 때문이다. 가장 큰 단점은 국내 대학에 진학하고자 할 때 검정고시를 봐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해외 대학에 진학할 때는 문제가 없다. ​ 최근 해외 유학 수요가 줄면서 우후죽순처럼 국제 학교들이 생겨났다. 하지만 겉보기에만 국제 학교인, 수준 미달이면서 학비도 비싼 편인 학교들이 많다.  과목별 교사가 제대로 없고, 또한 있다고 하더라도 교사 자격증을 가진 사람이 별로 없다는 문제도 있다.   ​ 비 전문가인 학부모들은 어느 국제 학교가 제대로 된 학교인지 알기 어렵다. 그래서 미래교육연구소는 국내 국제 학교와 외국인 학교 정보를 담은 포털 사이트   http://sfis.kr/ 를   개설했다. ​ 그러나 상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