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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22의 게시물 표시

지원한 미국 대학에 모두 떨어졌어요. 어떻게 하죠?

미국 대학 레귤러 합격자 발표가 나오면서 지원한 대학에 모두 떨어지는 학생들이 속출하고 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금년도 미국 대학 지원자들이 엄청나게 늘어나면서 합격문이 좁아진 것도 이유 중 하나다. ​ 물론 본인의 능력보다 높은 대학에만 지원한 것이 가장 근본적인 원인일 것이다. ​ 이것 저것 이유를 따지기 전에 모두 불합격한 상황을 어떻게 타개할 것인가, 이게 가장 큰 과제다. ​ 미래교육연구소는 이렇게 미국 대학에 지원을 하고 어려움에 처한 학생들을 위한 상담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 또한 여러 대학에 동시에 합격을 하고 어떤 대학에 갈지 몰라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해서도 대학 선택 상담을 해주고 있다. ​ 지원한 모든 대학에서 불합격되고 당황하지 말고 차분히 다음 진로를 모색해 봅시다. ​ ​ https://youtu.be/eg3rQGfdvD0 ​ ​ ** 미래교육연구소는 미국 대학에 복수합격을 하고 대학 선택에 고민하는 학생들과 지원한 모든 대학에 불합격됐거나 웨이팅이 걸린 학생들을 위한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상담이 필요한 학생들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 또는 신청을 하면 된다. ​

졸업 후 좋은 직장에 취업할 수 있는 전공 8가지

  좋은 대학에 가는 것은 좋은 직장에 취업하기 위해서다. 물론 '공부' 그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대학에 가는 가장 큰 이유는 졸업 후 남들보다 더 좋은 직장에 취업을 해서 윤택한 삶을 살기 위해서다. ​ 그러나 좋은 대학에 간다고 좋은 직장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 좋은 직장은 대학의 명성보다 전공이 좌우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사람들은 많은 연봉을 받을 수 있는 전공을 찾아 공부하려고 한다. ​ 오늘은 훌륭한 직장을 보장하는 8가지 전공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 ​ ■ 졸업 후 훌륭한 직장을 보장하는 8가지 전공 ​ https://youtu.be/dp2c5sxZUhU ​ 미래교육연구소는 단순히 대학을 선정해 입학을 도와주는 것 뿐 아니라 졸업 후 직장을 잡는 것까지 감안한 로드맵을 짜주고 있다. 상담이 필요한 학생들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를 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 ​

[미국 대학] 공인 성적 없는데, 지금 진학 상담을 받아야 하나요?

미국 대학 얼리 지원 원서 마감이 2022년 11월 1일이다. 물론 더 빠른 곳도 있고, 조금 늦은 곳도 있다. 대학 지원을 목전에 둔 11학년 학부모들이 주시는 많은 질문 가운데 "아이가 지금 준비한 것이 아무것도 없어요. 토플, SAT 점수도 없습니다. 지금 이런 상태에서 상담을 받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답답합니다"라는 내용도 많다. 이런 경우 "그러니까 전문가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라고 필자는 말을 한다. 이런 경우 가장 먼저 지원하려고 하는 대학이 어디인가 그 수준을 정해야 한다. 목표가 없이 그 길을 갈 수는 없다. 등반할 산을 정해 놓지 않고 산에 오를 수 없다. 목표 대학이 어느 정도 정해져야 현재 확보한 학업 성적으로 합격이 가능한지, 아니면 지원할 대학 수준을 낮춰야 할지를 결정하게 된다. ​ 공인 시험이라 함은 대학 수학 능력시험인 SAT/ACT가 있고, 영어 능력을 평가하는 토플, 아이엘츠 시험이 있다. ​ 향후 SAT 시험을 봐야 할지, 아니면 없는 상태로 지원을 해야 할지 결정해야 한다. 만일 SAT/ACT 시험을 본다면 몇 월에 볼지를 결정해야 한다. 많은 미국 대학들이 금년에도 테스트 옵셔널로 할 가능성이 높다. 꼭 시험을 봐야 할 필요는 없다. 또한 점수가 낮으면 대학 지원 시 제출을 하지 않으면 된다. ​ 토플은 SAT와 또 다르다. 미국 시민권자가 아니라면 거의 모든 국제학생들은 토플, 아이엘츠 등 영어 공인성적을 내야 한다. 그런데 지금 토플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빨리 토플을 봐야 하고, 그 일정을 점검해야 한다. ​ 대학마다 요구하는 토플 점수가 다르다. 주립대학은 80점이면 되지만 사립대학들은 100점 이상을 요구하는 곳이 많다. 토플은 매월 5-6번 정도 실시된다. 따라서 준비되는 대로 시험을 봐서 점수를 확보해야 한다. ​ 필자는 이런 학부모들에게 "성적들이 준비되지 않았으니 더욱 상담이 필요하다"라고 말을 한다. 전문가들은 학생이 현재 상황에서

미국 의·치·약대·간호대 전공, STEM 전공인가요?

환자를 진료하거나 돕는 전공, STEM 전공 아냐 다른 STEM 전공과 함께 해야 비자 추첨에서 혜택 H1B 비자 추첨 기회 1번밖에 없어 ​ ​ 최근 한 학부모가 미래교육연구소에 질문을 해 왔다. ​ "아이가 0+6 약대를 가려고 하는데, 약학을 전공하고 약사가 되면 STEM 전공자인가요?" ​ 일반인들에게 매우 어려운 질문이다. 필자는 이 부모의 질문을 변형해서 독자들에게 이렇게 물어본다. "아이가 0+7 과정 미국 의대나 치대나 4년제 간호대에 입학을 해서 의사 면허나 치과의사 면허 또는 간호사 자격(RN)를 취득했을 때 STEM 전공자로 분류가 되나요?" 필자가 생각하기에 답변할 수 있는 사람이 거의 없을 것 같다. ​ 이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이면서도 지금까지 그 누구도 이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다. 필자도 이 문제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하거나 알아보지 않았다. 그것은 의대, 치대에 0+7으로 가려는 학생들이 거의 없거나 가려고 해도 그 좁은 문을 뚫는 사람이 별로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최근에 0+6 약대로 가려는 학생들과 간호대로 진학하려는 학생들이 대거 늘어나면서 이 문제를 새로 생각하게 됐다. ​ 우선 0+6 약대에 가는 학생들과 4년제 간호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의 진로, 즉 취업 후 STEM 전공자로 분류돼 비자 추첨에서 3번의 기회를 갖지 못한다. 즉 비 STEM 전공자로 분류돼 비자 추첨에서 1번의 기회만 얻게 된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인가? 분명 과학 분야를 배우는 데 STEM 전공자가 아니라니... ​ 미국 이민국은 환자를 직접 치료하거나 돕는 일을 하는 이들의 전공을 STEM으로 분류하지 않았다. 그러나 약대에서 제약학은 STEM으로 분류된다. 심리학도 STEM이다. 다시 보완해 설명을 하면 약학 대학원에 0+6프로그램, 즉 6년간의 다이렉트 엔트리(PharmD) 프로그램으로 졸업해 Pham D 자격을 얻은 학생들은 미국 약사가 됐어도 STEM 전공자로 분류되지 않아서 취업을 설사 한다고 하더라도

리버럴 아츠 칼리지(LAC), 모르면 미국 대학 모르는 것

LAC는 듣보잡이 아닌 숨겨진 보석 대학들 재정보조 많이 주고, 교육의 질 매우 높은 대학 인문학 전공 뿐 아니라 경영, 공학 전공 개설 학교도 많아 ​ 미래교육연구소가 미국 대학 진학 및 미국 대학 장학금 컨설팅을 시작한 것은 2003년이다. 한국에 미국 리버럴 아츠 칼리지 (LAC)를 가장 적극적으로 알린 것은 미래교육연구소일 것이다. 필자는 벌써 오래 전에 미국 리버럴 아츠 칼리지에 아이를 직접 보낸 경험이 있고 그 경험을 토대로 한국 학부모들에게 적극 알렸다. ​ 2003년만해도 미국의 리버럴 아츠 칼리지를 이야기하면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거야?"라며 '정신 나간 사람' 취급을 받았다. 어떤 학부모는 "이제 그 이야기는 됐구요. 내가 아는 대학에 나는 아이를 보내렵니다."라고 노골적으로 적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마디로 '듣도 보도 못한 대학'이라는 표정이었다. 그만큼 리버럴 아츠 칼리지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몰랐기 때문이다. ​ 미래교육연구소를 통해 리버럴 아츠 칼리지로 편입을 하고 졸업 후 구글에 취업을 해서 일하다 지금은 창업을 한 A 씨는 본래 UC 산타바바라에 다녔다. 그리고 나서 로렌스 칼리지(Lawrence College)로 편입을 했다. UC 산타바바라는 명문 대학으로 UC 계열 대학 가운데 하나다. 그가 UC 산타바바라를 그만두고 로렌스 칼리지로 편입을 하려고 하자 주변에서는 "너는 왜 그런 학교로 가니?"라고 궁금해했다. ​ 미국에서 생활하는 많은 한국 교포도 리버럴 아츠 칼리지를 잘 모르고 있다. 그러나 숨겨진진 보석처럼 대단한 대학, 그게 바로 리버럴 아츠 칼리지다. 리버럴 아츠 칼리지는 미국에 만 있는 독특한 대학 시스템이다. 오늘은 이 리버럴 아츠 칼리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 ​ 미국의 리버럴 아츠 칼리지(Liberal Arts College) ​ ​ 독일의 파콕슐레를 '전문대학' 이라고 부르는 한국인들이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