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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22의 게시물 표시

高 환율 시대 허리 휘는 유학생 부모, 해결책은 미국 대학 장학금

  원 - 달러 환율이 1270원대까지 올라갔다. 앞으로 더 올라갈지 내려갈지 모르지만 미국 등 해외 대학에 자녀를 유학시키고 있는 중산층 학부모들에게는 큰 부담이 아닐 수 없다. 1200원에서 70원이 올라갔다고 가정하면, 연간 8만 달러가 들어가는 학교에 다니는 학생이라면 부모는 560만 원을 더 부담해야 하는 상황을 맞게 된다. ​ 특히 금년에 미국 대학에 입학하는 학생들의 경우 이제 학비와 기숙사비 등을 보내야 할 상황에 놓였다. 부자 아빠들이야 몇 백만 원이 아무것도 아니지만 연봉 1억 원 미만의 연봉 아빠들은 큰 부담이 아닐 수 없다.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은 미국 사립대학들이 주는 재정보조/장학금을 받는 길이다. ​ 연간 4-6만 달러를 재정보조/장학금으로 받는 학생들은 학교에 일단 내는 비용이 1천 달러에서 많게는 2만 달러 내외다. 1만 달러를 학교 내야 하는 학부모들의 경우 환율이 70원 정도 올라도 70만 원 정도만 추가로 부담하면 된다. 재정보조/장학금을 받지 않는 학생들에 비해 그 부담이 매우 가벼울 수밖에 없다. ​ 미래교육연구소는 매년 150-170명의 학생들에게 1인당 평균 5만 달러의 재정보조/장학금을 받아주고 있다. 학비의 거의 80-90%를 보조받는 셈이다. 이런 경우 연봉 1억 원 미만의 가정에서도 얼마든지 경제적 부담 없이 아이를 대학에 보낼 수 있다. ​ 금년에 미국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의 경우 반드시 재정보조를 받아야 이런 고환율의 어려움, 그리고 가정 경제의 어려움을 피할 수 있다. 금년 11학년으로 미국 대학에 진학하는 데 재정보조/장학금이 필요한 학생들의 경우 미래교육연구소의 도움을 받기를 권한다. <미래교육연구소> ​ ​ ​

가난한 나, 부자들이 가는 뉴욕대 당당히 장학금 받고 갔다 ... Case Study

  ​ 최근 뉴욕대에 대한 뉴스들이 많이 나온다. 안정환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의 딸이 NYU에 합격을 했다. 배우 이혜영씨의 딸이 금년에 NYU를 졸업했다는 뉴스가 연예소식을 장식했다. ​ 뉴욕대학은 미국 상위권 사립대학으로 많은 학생들이 가고 싶어 하는 대학이다. 최근 지원자수가 급격히 증가했다. 문제는 학비다. 이 대학의 학비는 5만6500달러이고, 기숙사비와 식비는 1만9682달러다. 용돈과 보험료, 책값까지 합하면 무려 8만달러가 넘고, 비행기값까지 더하면 9만달러, 즉 1억원이 넘는다. ​ 가난한, 아니 가난하지 않더라도 중산층 자녀는 도저히 이 대학에 갈 수가 없다. 그렇다면 포기를 할 것인가? 그렇지 않다. 이 대학은 다행히 많은 재정보조를 준다. 평균 4만1094달러를 준다. 평균 액수만 받아도 학비가 5만 6000달러에서 1만 5000달러로 준다. 이렇게 되면 미국 주립대학 학비보다 저렴해 진다. 얼마든지 중산층 가정의 학생도 다닐 수 있다. ​ 미래교육연구소에서는 매년 필자의 컨설팅을 받은 학생들이 뉴욕 대학에 합격을 하고 있고, 이 학생들의 대부분이 많은 재정보조, 장학금을 받아서 진학을 한다. 즉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가난한 학생들이 진학을 한다. 그 케이스를 소개한다. ​ ​ ■ 미래교육 컨설팅 받고 NYU 장학금 받고 간 학생들 (케이스 스터디) A= 한국 국적의 학생으로 외국인 학교에 다녔다. 성적은 3.9로 매우 우수했다. SAT 시험은 보지 않았다. 토플은 105점이다. 이 학생은 얼리 디시전으로 NYU를 넣었다. 미래교육연구소 컨설팅 팀이 심혈을 기울였다. 재정보조를 반드시 받아야 하는 학생이었기 때문이다. 아래는 이 학생이 받은 재정보조 레터다. 연간 5만 1000달러의 재정보조를 받아서 이 학생 부모가 부담할 학비는 5500달러, 한화로 600여만원이다. 이 정도면 한국의 서울대 학비 정도다. 2. B= 이 학생은 NYU 본교가 아닌 아부다비로 가겠다고 했다. 학비 보조를 더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학생은 미국

안정환, 이혜영 자녀 다닌 뉴욕대학 ... 장학금 받고 갈 수 있다

학비 비싼 미국 사립대학이지만 장학금 많이 준다 미래교육, 매년 2-6명 장학금 받고 진학시켜 ​ 배우 이혜영씨는 딸 서현이가 미국 명문 사립대학 가운데 하나인 뉴욕대학(NYU)를 졸업했다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 그녀는 “후회 없이 날아 오르렴!!” #NYU #graduation 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이혜영은 늦게 얻은 딸에 대한 언급을 여러 방송에서 하며 애정을드러낸바 있다. 그는 지난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하면서 당시 사춘기이던 딸과 가족이 됐다. 자신이 낳은 딸이 아닌 뒤늦게 재혼한 남편이 전 아내와 사이의 딸이다. ​ 이혜영은 "아이가 사춘기일 때 만났다. 그래서 방송을 안 했다. 아이와 시간을 보내며 사랑을 주는 방법을 택했다"라고 말했다. ​ 이혜영씨 딸이 졸업한 NYU는 얼마전 안정환 전국가대표 축구선수의 딸이 이번에 진학한 대학이다. ​ 오늘은 뉴욕 대학에 대해 소개를 한다. ​ ■​ New York University​ ​ Facts & Information ​ 뉴욕 대학교는 1831년에 설립된 사립 종합 대학이다. 2,500개 이상의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이 대학은 모든 학생들에게 탐구심, 창의성, 독립적인 야망을 배양하고 지적, 전문적, 그리고 개인적으로 도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맨해튼의 그리니치 빌리지에 위치한 메인 캠퍼스는 주변 도시와의 연결을 유지하기 위한 벽이나 문이 없다. 뉴욕 시 곳곳에 흩어져 있는 14개의 작은 캠퍼스들이 그들 자신의 전통, 프로그램, 교수진을 유지하고 있다. 뉴욕 대학교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등 4개 대륙 10개국에 분교 캠퍼스를 두고 있다. ​ 이 대학은 입학하기가 까다로운 Very difficult 로 분류된다. 지난해 8만 210명이 지원을 해서 21%만이 합격을 했다. 이 대학에 합격하는 학생들의 평균 성적은 4.0 만점에 3.71이다. 만일 SAT점수를 내려면 수학 738점이상, 영어 701점 이상이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