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혜영씨는 딸 서현이가 미국 명문 사립대학 가운데 하나인 뉴욕대학(NYU)를 졸업했다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그녀는 “후회 없이 날아 오르렴!!” #NYU #graduation 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이혜영은 늦게 얻은 딸에 대한 언급을 여러 방송에서 하며 애정을드러낸바 있다. 그는 지난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하면서 당시 사춘기이던 딸과 가족이 됐다. 자신이 낳은 딸이 아닌 뒤늦게 재혼한 남편이 전 아내와 사이의 딸이다.
이혜영은 "아이가 사춘기일 때 만났다. 그래서 방송을 안 했다. 아이와 시간을 보내며 사랑을 주는 방법을 택했다"라고 말했다.
이혜영씨 딸이 졸업한 NYU는 얼마전 안정환 전국가대표 축구선수의 딸이 이번에 진학한 대학이다.
오늘은 뉴욕 대학에 대해 소개를 한다.
■ New York University
Facts & Information
뉴욕 대학교는 1831년에 설립된 사립 종합 대학이다. 2,500개 이상의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이 대학은 모든 학생들에게 탐구심, 창의성, 독립적인 야망을 배양하고 지적, 전문적, 그리고 개인적으로 도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맨해튼의 그리니치 빌리지에 위치한 메인 캠퍼스는 주변 도시와의 연결을 유지하기 위한 벽이나 문이 없다. 뉴욕 시 곳곳에 흩어져 있는 14개의 작은 캠퍼스들이 그들 자신의 전통, 프로그램, 교수진을 유지하고 있다. 뉴욕 대학교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등 4개 대륙 10개국에 분교 캠퍼스를 두고 있다.
이 대학은 입학하기가 까다로운 Very difficult 로 분류된다. 지난해 8만 210명이 지원을 해서 21%만이 합격을 했다. 이 대학에 합격하는 학생들의 평균 성적은 4.0 만점에 3.71이다. 만일 SAT점수를 내려면 수학 738점이상, 영어 701점 이상이어야 한다.
학비는 매우 비싸다.
등록금은 5만6500달러, 기숙사비는 1만9682달러다. 기타 비용까지 합하면 9만달러가 넘는다.
그러나 이 대학은 가난한 학생들에게는 많은 재정보조를 주는 대학이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매년 적게는 1-2명에서 많게는 6-7명까지 재정보조/장학금을 받아 보낸다. 평균 받는 장학금 액수는 5만달러가 넘는다.이에 대해서는 별도로 소개할 예정이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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