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MIT, 앰허스트, 다트머스, 브라운, 보든 등 8개 대학
학생에게 필요로 하는 부족한 금액 모두 지원
미국 대학 학자금 보조(Financial aid), 우리는 이를 흔히 장학금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정확하게 말하면 장학금은 아니다. 공부를 잘 해서 받는 돈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돈은 부모가 자녀의 학비를 모두 부담할 수 없기 때문에 대학이 부족한 부분을 부담해 주는 보조금이다. 국내에서는 서울대와 고려대, 그리고서강 대학이 이런 형태의 학자금 보조를 주고 있으나 우리에게는 여전히 낯설다.
많은 이들은 미국대학들이 시민권자나 혹은 영주권자에게만 학자금 보조를 준다고 생각하나 그렇지 않다. 미국의 2300 여개 4년제 대학 가운데 279개 사립대학들이 크건 작건 국제학생들에게 재정보조를 제공한다.
이 대학들 가운데는 학자금 보조를 요청해도 입학에 불리하지 않은 대학이 있고, 불리한 대학이 있다. 또한 필요한만큼 전액을 다 주는 대학이 있고, 학교 사정에 따라 필요한 금액을 다 주지 못하는 대학도 있다.
■ 미국 대학 장학금 받는 법 = 유튜브
오늘은 우선 미국 사립대학 가운데 국제학생이 재정보조를 신청해도 불리하지 않은 대학, 그리고 필요한만큼 전액을 주는 대학이 어디인지 살펴보자.
여기서 용어 설명을 다시 한다. 학생이 학비를 지불할 능력과 관계없이 선발하는 제도를 Need Based / Need Blind라고 한다. 반면 학생을 선발 할 때 학자금 보조를 신청했는지가 당락에 영향을 주는 제도를 Need Based / Need Aware라고 한다. 또한 full need란 학비를 낼 여력이 없는 학생에게는 대학이 장학금 및 기타 제도적 지원을 통해 필요한 만큼의 재정보조를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 미국에는 국제 학생들에게 Need Blind 및 full need 입학을 제공하는 5개의 대학교가 있다. 이 가운데 Amherst College가 이 엘리트 그룹 대학에 가장 늦게 참여를 했다. 기본적으로 이 대학에 합격할 수 있다면 학비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그 대학들은 다음과 같다.
1. MIT,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in Massachusetts
2. Harvard University in Massachusetts
3. Princeton University in New Jersey
4. Yale University in Connecticut
5. Amherst College in Massachusetts
6. Dartmouth College in New Hampshire
7. Brown University
8.Bowdoin College
■ 미래교육연구소 미국대학 학자금 보조/장학금 컨설팅
미래교육연구소는 지난 2003년 설립 때부터 국내 최초로 미국 대학 학자금 보조에 대해 국내에 알리고, 처음으로 컨설팅을 시작했다. 아직도 많은 유학원 그리고 학교의 카운슬러조차 이 제도를 정확히 알지 못한다.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 없다'는 모토 아래 능력이 있지만 경제적 여력이 없는 학생들에게 꿈을 키울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미국대학 재정보조만 하는 컨설팅 기관이 아니다. 미국 대학 입시 전반을 도와주는 종합 컨설팅 기관이다. 도움을 받기 원하면 아래 연락처로 문의 또는 상담 신청을 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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