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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 입시에서 토플과 SAT, 둘 중 더 신경써야 하는 것은?

 이 질문에 정확하게 답하는 학부모들이 얼마나 될까?


SAT학원들은 SAT가 중요하다고 할 것이고, 토플 학원 원장은 토플 점수가 더 중요하다고 할 것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질문을 하면 어떨까?


SAT를 먼저해야 할까? 토플을 먼저해야 할까?


역시 SAT학원들은 SAT를 먼저하면 토플이 저절로 될 것이라고 말한다. 반면 토플 학원 원장은 토플 점수를 먼저 확보해야 한다고 말할 것이다.






SAT학원 원장도 아니고, 토플 학원 원장도 아닌 미래교육연구소 이강렬 박사가 정확한 답을 드린다.



1) SAT 점수가 토플 성적보다 중요하다.


왜냐하면 SAT 점수는 직접적으로 미국 대학 입학 사정 요소다. 그러나 토플 성적은 대학에서 요구하는 기준점만 넘으면 문제가 없다. 예일 대학교는 100점만 넘으면 된다. 퍼듀 대학은 80점만 넘으면 된다. 그러나 SAT 점수는 높으면 높을 수록 좋다. 그렇다고 마냥 높을 수는 없다 


아이비리그 대학은 1530점이면 되고 1550점이면 충분하고 , 1570점이면 더이상 요구할 필요가 없다. 그런 점에서 SAT점수는 토플 보다 훨씬 대학입시에 결정적 역할을 한다.



2) 그렇다면 SAT 공부를 먼저해야 하나? 토플 공부를 먼저해야 하나?


사실 어떤 것을 먼저해야 좋다는 것은 없다. 성적이 높고 SAT점수가 높은 학생들은 토플 성적이 기준점을 넘는다. 그런데 성적도 어중간하고, SAT점수도 1300점 이하의 학생들은 토플 점수도 제대로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이런 경우 토플 점수가 없으면 지원대학을 정할 수 없다. 그래서 토플 점수가 먼저 확보되어야 한다. SAT 옵셔널 대학은 SAT점수를 굳이 확보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토플 점수가 없으면 원서 자체를 넣을 수 없다. 그런 점에서 SAT보다 토플이 더 중요하고 먼저 확보해야 할 수도 있다.



결국 어느 수준의 학생인지 파악이 필요하고, 어느 수준의 대학에 가려는 지 파악되어야 SAT가 중요한지?  토플이 중요한지 알 수있고, 토플/SAT중 어느 것을 먼저 공부해야할 지에 대해서도 결정된다. 학생의 특성에 따라 이 두가지 요소 중 어떤 것이 더 중요한지 결정된다.



그래서 전문가들과 11학년 2학기에는 만나야한다. 그리고 그들이 분석하는 대로 조언을 듣는게 좋다. 그런데 이런 상황을 세세히 설명해주는 전문가가 별로 없다. 우리 주변에 있는 전문가들, 대부분 SAT원장들이나 토플 학원 원장들인데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학생들의 대학준비를 설계 해 준다.   객관적인 평가와 분석이 필요하다.



이 역할을 미래교육연구소가 해 주고 있다. 여기는 토플 학원도 SAT 학원도 아니다. 객관적으로 미국 대학 입시를 도와주는 전문 컨설팅 기관이다. 자신이 현재 시점에서 SAT를 먼저해야할지 토플을 먼저해야 할 지 모르겠다면 미래교육연구소 상담 신청을 해 보자.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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