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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대학> 학비 무료 독일 대학, 이 전공 어때요?

Environment and Energy (환경과 에너지) 전공을 생각한다.독일 대학의 경쟁력 있는 자연과학 분야 전공들...


최근 독일 대학들이 영어로 가는 전공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 그만큼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 그런데 이 전공들이 매우 경쟁력 있다. 그 가운데 몇 개를 보자.
◀ Digital Game◀ Digital Media, ◀ Computer Science, ◀ Business Information Systems, ◀ Global Environmental and Sustainability Studies , ◀ Molecular Ecosystem Sciences, ◀ Biomaterials Science, ◀ Environment and Energy 등등이다. 이 외에서도 28개 정도의 자연과학 분야에서 영어로 전공을 개설하고 있다.
독일 대학에 수학, 자연과학 분야에 개설 전공 일부를 보여드렸다. 디지털 게임, 컴퓨터 사이언스, 환경과 에너지 등 독일의 경우 매우 경쟁력 있는 전공들을 영어로 개설해 놓았다.
분자 생태학(Molecular Ecosystem Sciences) 
은 독일 명문 괴팅겐 대학이 개설했다. 환경에너지(Environment and Energy) 라인 발 대학이 개설했다. 이 대학들은 외국 학생들에게도 학비를 받지 않는다. 모든 과정은 영어로 개설됐다.


■ Environment and Energy (환경과 에너지) 전공

우선 이 전공의 개관을 본다. 전공의 이름은 환경과 에너지다. 강의 전부 영어로 되어있다. 학사 학위까지 7학기, 즉 3년 반이다. 
학기 시작은 10월, 겨울학기부터이다. 원서는 6월 15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 이 전공을 하면...

여러분의 미래를 지속 가능한 것으로 만들어라. 필자는 학생들에게 미래를 보라고 강조한다.
산업 사회의 미래는 자원의 지속 가능한 사용에 달려 있다. 환경적 한계에 직면한 상황에서, 우리는 에너지와 원자재에 대한 높은 수요에 맞춰 공급을 해야 한다. 동시에 산업들은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와 지구 기후 변화로 야기된 도전들을 해결해야 한다.
세계는 이와 같은 역동적인 환경과 관련된 과학적, 법적 사실을 명확히 이해하고 고객의 경제 및 산업적 요구에 관련시킬 수 있는 광범위한 기술과 지식을 가진 전문가를 필요로 한다. 향후 세계는 이런 지식을 가진 전문가들이 대거 필요해질 것이다. 그러나 국내 상황을 보면 초보 단계다. 국내 대학들에는 이런 전공이 개설되지 않았다.
독일 대학들은 그 필요를 충족하기 위해 환경과 에너지 연구 과정을 개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연과학과 공학에 대한 광범위한 지식 기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경제학과 IT에 대한 확고한 이해를 제공할 것이다. 어느 한 분야 전공이 아닌 융합전공과 지식을 필요로 한다. 필자는 환경분야 전공을 적극 추천한다. 미래의 전공이다.
이 전공을 마치게 되면 산업, 건설 또는 민간 환경 보호와 에너지 효율을 목표로 하는 조치들을 조정할 수 있는 높은 자격을 얻게 될 것이다. 예를 들어, 공학 사무실, 에너지 및 환경 분야의 컨설팅 대행사, 건설 산업이나 공공 서비스 분야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다. 이런 일자리들은 국내에 없다. 그러나 해외의 일자리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 미래교육연구소 독일 대학 컨설팅

미래교육연구소는 국내 최초로 독일 대학에 영어로 가는 컨설팅을 개설하고 매년 많은 학생들을 보내고 있다.독일 대학 지원은 미국이나 아시아 대학들과 달리 지원 조건부터 까다롭다. 그래서 전문 컨설턴트가 도와주어야 한다.미래교육연구소는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30분 독일 대학을 비롯한 유럽 대학, 대학원 진학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유료 개별 상담, 그리고 지원 전과정을 도와주는 컨설팅을 개설하고 있다.<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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