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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022의 게시물 표시

홈스테이 데이스쿨, 이런 학교가 좋다.

2022학년도 미국 조기유학 프로그램 안내 코로나도 뚫는 학부모의 교육 열정 미래교육, 美 명문고 진학 로드맵 제공 ​ 부모들의 뜨거운 교육 열정이 코로나19 팬데믹을 뚫 고 있다. 지난해와 달리 많은 학부모들 이 국내 국제학교 대신 미국 고등학교를 선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꽁꽁 얼어붙었던 미국 조기유학의 문이 활짝 열리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에는 금년도 9월 학기 조기유학을 가겠다고 하는 학생들과 그 부모들이 학교를 찾는 문의가 늘어났다.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무료 그룹 상담에 많은 학부모들이 참여를 하고 있다. ​ 많은 유학원들이 '사립교환'이라는 이름으로 F1 비자로 가는 조기유학을 소개하고 있다. 정확히 말하면 '미국 홈스테이 데이스쿨 조기유학'이다. 학교 기숙사에서 머물며 공부하는 보딩 스쿨이 아니라 일반 미국인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면서 다니는 학교를 말한다. 보딩 스쿨에 비해 가정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며 공부를 하는 장점이 있다. ​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많은 미국 교육 재단들이 미국 데이 스쿨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있다. 이들 재단들이 제시하는 데이스쿨을 보기로 한다. ​ ​ ■ 미국 조기유학/국제 학교 찾기 유튜브 ​ https://youtu.be/_Qf38GNFWh8 내 아이 보낼 국제학교, 이런 기준으로 찾아라! ​ 로드아일랜드에는 Mount Saint Charles Academy와 La Salle Academy 두 학교가 있고, 메릴랜드에는 St.Mary's Ryken High School가 있다. 또한 버지니아에는 Walsingham Academy 등 3개 학교가 있다. 그 외에도 뉴욕 주, 매사추세츠 주, 펜실베이니아주, 코네티컷주, 뉴저지주 등 동부 여러 주에 좋은 학교들을 갖고 있다. ​ 이 학교들에 다닐 때 들어가는 총비용은 3-4만 달러 후반이다. 학비와 홈스테이 비용, 그리고 미국 재단들이 지역관리자를 통해 학생의 생활을 점검하고 관리해 주는 비용까지 포함한다. 국내 국제학

학교 성적 낮은데, 만회하는 방법 없을까?

낮은 GPA 만회 방법은 SAT, ACT 점수 높이는 것 ​ AP, IB 시험 점수 높이는 것도 한 방법 ​ ​ 문: 미래교육연구소 이강렬 박사님, 저는 미래교육연구소 블로그 팬입니다. 매일 글을 올리시는 것을 읽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11학년 2학기인 제 아이 때문에 메일을 드립니다. 제 아이는 9학년부터 미국으로 유학을 가서 미국 사립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금년에 대학을 가기 때문에 더 걱정이 됩니다. 아이는 열심히 하고 있는데 전 학년 누적 내신(GPA)이 3.2 정도로 나옵니다. 이는 매우 낮은 GPA라고 알고 있습니다. 11학년 2학기를 기대해 보지만 그리 높아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런 경우 낮은 GPA를 대체할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GPA가 낮으면 SAT가 높아도 대학에서 뽑아주지 않을 것 같은데 참 걱정입니다. 늘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 위와 같은 고민은 메일을 주신 어머니뿐 아니라 내신 성적이 낮은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공통적인 걱정일 것이다. GPA 성적은 미국 대학뿐 아니라 세계 어느 나라 대학에 진학을 하든지 가장 중요한 요소다. GPA가 나쁘면 그만큼 기회는 줄어든다. 좋은 GPA는 어느 수준을 말하는 것일까? ​ 보통 미국 대학에 합격한 학생들의 GPA를 보면 대체적으로 3.5 이상이다. 중상위권 주립대학에 합격한 학생들을 보면 3.7 이상이다. 총 5과목을 듣고 이 가운데 3과목이 A, 2과목이 B면 GPA는 3.6 정도가 된다. 이 정도면 나쁜 성적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미국 대학에 진학할 때 비가중치로 좋은 GPA는 3.8 이상이다. 가중치로 보면 4. 3이상이다. ​ 그런데 성적표에 C가 보이면 3.0 이하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런 경우 좋은 대학에 합격하기는 어려울 수 있다. 그렇다면 위의 어머니가 질문을 했듯이 방법이 없는 것일까? ​ 이 경우 두 가지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다. ​ 1. 표준화 시험인 SAT, ACT 성적을 높이는 것이다. 즉 평균적인 SAT, ACT 점수보다 성적

패스웨이, CC 제발 가지마라!! 4년제 대학 곧바로 가라!!

  패스웨이, CC 각자 장점이 있으나 일반 학생은 No!! 4년제 대학 바로 지원 할 수 있을 때 패스웨이 선택은 옳지 않다 ​ 누가 패스웨이, 커뮤니티 칼리지를 가나? ​ 최근 미국 4년제 대학으로 곧바로 진학을 하지 않고 패스웨이(Pathway)나 커뮤니티 칼리지(Community College:CC)로 진학을 하는 학생들이 있다. 많은 유학원들이 학생과 학부모에게 4년제 대학이 아닌 패스웨이와 CC로 가는 길을 권하고 있다. 특히 수능에 떨어진 학생들에게 많은 유학원들이 그럴듯한 이유와 장점을 들어서 이 길을 권하고 있다. 하지만 패스웨이와 CC로 가는 길은 분명히 일반적인 코스는 아니다. 필자는 결코 이 길을 권하지 않고 있다. 양심을 걸고... 다만 이 길을 가고 싶은 학생들은 패스웨이나 CC가 정말 자신에게 꼭 맞는 것인지 여러가지 대안 가운데 최선인지 잘 생각하고 선택하길 바란다. 오늘은 유학원들이 마구잡이로 권하고 있는 패스웨이와 CC에 대해 알아본다. ​ ​ ■ 패스웨이(Pathway) 프로그램 ​ ​ 패스웨이는 4년제 대학들이 1학년 입학 기준에 미달되는 학생들을 받아들여 보통 1년간 별도 교육을 시킨 뒤 일정 조건을 충족시키면 2학년으로 진학시키는 우회 프로그램이다. 이 길을 선택하는 학생들은 한마디로 제대로 대학을 못가는 학생들을 위해 만든 우회로다. 똑똑한 아이들을 '찌질이'로 만들 것인가 묻고 싶다. ​ 패스웨이로 들어가는 학생들은 대학 1학년들과 배우는 코스가 다르다. 전공과목 외에도 교양과목 등을 가르치는데 일부 학점들은 편입시 인정받지 못한다. 한마디로 수준이 낮은 코스들을 가르친다. 또한 패스웨이 프로그램에서 실패를 하면 대학 중퇴가 아니고 고졸이다. 패스웨이 코스는 대학의 정규 과정이 아니기 때문에 대학 중퇴가 아니다. 패스웨이를 개설한 미국 대학들이 많다. 대부분 주립대학들이 이런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있지만 사립대학에도 있다. 많은 미국 대학들이 이런 프로그램을 개설하는 이유는 대학 재정에 많은 보탬이 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