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0th이 되는 학생들은 미국 대학입시라는 큰 물줄기의 흐름을 타야 한다. 10학년은 미국 대학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학년이다. 이 여름 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대학이 결정되고 인생의 흐름이 달라진다. <편집자 주>
◆10학년이 해야할 것들
10학년에 올라가는 학생들은 이제 중요한 시기를 맞이 하고 있다.
이 학생들이 성취해야 할 미국 대학 입시 준비 요소는 성적이다. 10,11학년의 성적이 대입 심사에서 가장 크게 작용한다. 따라서 부족한 과목이 있을 경우 이번 방학을 이용해 선행학습을 하는 게 좋다. 특히 AP과목을 많이 듣는 것이 좋다. 그러나 많이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좋은 성적을 받는 것이 더 중요하다. 성적이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른 학생들 가운데 최상위권 대학에 지원하려는 학생들은 이제 액티비티에 더 신경을 써야한다.
액티비티가 중요할까? SAT가 더 중요할까? 불문가지다. 즉 물어보나 마나다. SAT 점수는 제출하지 않아도 되지만 액티비티는 당락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다. 만일 학생의 성적이 우수해 SAT 시험에서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면 과감히 시험을 보라. 중요한 것은 자신이 가려는 대학의 합격자 평균 이상 점수는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번 여름에 SAT 학원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어리석은 행동을 한 것이다. SAT 점수만으로 상위권 대학에 가는 시기는 지났다. SAT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면 제출하지만 점수 확보가 어렵거나 낮은 점수를 받았다면 후회없이 버려도 전혀 문제가 없다.
이제 10학년이 되는 학생들은 본격적인 액티비티를 시작해야 한다. 이에 대해서는 많은 자료를 이미 공개해 드렸다.
여기를 보면 좋을 것이다.
https://youtu.be/VnlV6tc7y0k
미래교육연구소는 10학년부터 미국 대학 입시 컨설팅을 시작한다. 입시 준비는 아무리 빨라도 부족하지 않다. 지원을 희망하는 미국 대학별로 입시 요소를 파악하고, 어느 정도 준비됐는가를 점검한 뒤 부족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완하는 것이 바로 컨설팅이다.
미래교육연구소는 특히 액티비티를 본격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10학년들을 대상으로 액티비티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학생별로 심도있는 점검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여름 방학 때 보완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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