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고 졸업 후 해외 대학 진학 하고 싶다면

국내고 학생들 위한 월례 특강 2월 8일 토요일

매주 금요일엔 오후 2시 무료 그룹 상담

국내대 입시 실패 후 진로를 고민 하는 학생들과 자녀를 걱정하는 학부모님들이 많다. 기약 없는 재수, 삼수를 노려서 또 1년을 힘들게 살 것인지, 아니면 어떻게든 해외 대학이라도 가는 것으로 노선을 바꿀 것인지 중에 선택 하게 된다.

하지만 쉽사리 선택을 못하고 고민하게 되는 학생과 학부모들도 있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았다.

1. 해외 대학 학비는 너무 비싸다. 

2. 미국 대학을 졸업해도 트럼프 대통령 정권하에 취업이 안되니 갈 필요가 없다.

이것은 해외 대학 입시에 대한 잘못된 정보다. 이 분야의 진짜 전문가들의 말이 아니니 맹신해서 시작도 전에 포기해서는 안된다. 오늘은 이렇게 잘못된 정보를 정정하며 새로운 길을 열어주려고 한다. 



우선 1번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사실 미국 대학 학비가 비싼 것은 맞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미국 대학이 비싼 것은 아니다. 국내 대학 학비 정도로 더 좋은 대학을 갈 수도 있어 같은 돈이라면 차라리 미국으로 가려는 학생들도 많다.

또한 재정 보조/장학금을 받는다면 학비를 하나도 안내거나 한국 대학보다도 저렴하게 갈 수 있는 명문대들도 많다. 싸다고 해서 싸구려 대학이 아니다. 하버드 등의 아이비리그 대학도 이러한 대학의 예다.

총 비용을 다 하더라도 연간 1천여만 원 수준으로, 주립 대학 분교는 연간 1800만 원 미만으로도 갈 수 있는 곳이 아주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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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에 대해서도 냉정하게 따지고 보면 국내 대학 졸업생들은 해외보다도 국내에서 취업이 더 안된다. 반면에 미국은 지금 최대 호황을 맞고 있으며, 한국 유학생들이 취업을 못하는 것은 다름이 아닌 전공 선택의 문제다. 

인문사회 분야 전공으로는 미국, 한국이 아니라 어딜 가더라도 취업이 어렵다. 과학, 기술 엔지니어링, 수학 등 STEM 전공을 하면 취업도 훨씬 쉬워지는데다가 연봉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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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고민거리가 해결되었다면, 이번엔 갈 수 있는 해외 대학들에 대해 알아보자. 이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길을 찾으면 된다. 기약 없는 재수 삼수보다 현실적인 선택을 하도록 권한다. 

이 나라들 가운데 입학이 가능하고 재정적 부담이 가능한 곳을 선택하여 자기가 하려는 전공이 개설된 대학으로 가면 된다. 


■미국 대학: 재정보조/장학금을 받는 방법도 있고, 학비가 저렴한 좋은 대학에 가는 길도 있다. 장학금을 받으면 연간 1천만 원 미만으로 다닐 수 있다.

■중국 대학: 학비가 연간 300만 원에서 800만 원 수준. 기숙사비는 월 70만 원 수준. 중국어가 아닌 영어로 가는 길도 많다.

■독일 대학: 공립의 경우 학비가 없다. 바덴바템부크르주의 경우 학비가 있지만 매우 저렴하다. 다만 지원 조건이 까다롭다. 국내고 출신들은 해외 유학생에 비해 준비 과정이 쉽다.

■노르웨이 대학: 학비가 없지만 국내 대학 1년을 다니고 지원을 해야 한다.

■일본 대학: 국공립의 경우 5-6백만 원, 사립은 1천만 원대

■홍콩, 싱가포르 대학: 학비 2-3천만 원, 생활비 1천만 원 정도

■ 캐나다 대학: 2-4천만 원, 생활비는 1500만 원 수준



미래교육은 학생의 능력과 의지 그리고 학부모의 경제적 능력에 맞춰 국가와 대학, 그리고 전공을 찾아서 합격의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컨설팅을 진행한다.



미래교육은 이런 학생들을 위해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국내고 졸업생의 해외 대학 진학’ 그룹 상담을 한다. 물론 무료다. 2월 8일(토)에는 특강을 한다.  무료 상담이나 유료 상담 혹은 특강에 참가를 하고 싶다면 아래 연락처로 문의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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