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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18의 게시물 표시

제가 MIT와 스탠퍼드 지원 자격이 되나요?

"저는 국제학생으로 베이징에서 유학을 하고 있습니다. SAT에서 1440점을 받았습니다. 영어 660, 수학 780점입니다.  그리고 SAT subject에서 Math L1에서 780점, Math L2로 750점을 받았습니다.    저는 MIT와 스탠퍼드 대학에 지원하고 싶습니다. 제 현재 스펙으로 지원이 가능할까요?" MIT는 SAT subject 조건에서 Math 1 혹은 2와 1개의 사이언스 과목을 요구합니다. 따라서 학생은 SAT subject를 2과목 보았으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합니다. 즉 과학에서 SAT2를 보지 않았습니다. 당락을 떠나 학생은 MIT를 지원할 수 없습니다.  동시에 학생이 갖고 있는 SAT 점수들은 MIT에 가는 학생들에 비해 너무 낮은 기록입니다.  스탠퍼드는 SAT subject가 'recommended'입니다. 'required'가 아닙니다. 그러나 앞서 설명했듯이 MIT처럼 매우 합격이 어려운 대학입니다. 학생의 SAT 점수와 subject 점수로는 합격을 받아내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이 대학들은 학업적 기록뿐 아니라 다른 비 학업적 요소도 매우 우수해야 합니다.  SAT 2를 내려는 학생들의 경우 Math L1, L2를 내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이렇게 내는 것을 허용하는 미국 대학은 없다. 따라서 미국 대학, 특히 상위권 대학에 SAT subject를 제출할 경우 과목 선택에 유의해야 한다. 시험 전에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하기 바란다. 잘못하면 시간과 비용만 낭비하는 결과를 낳게 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미국 대학을 비롯해 아시아. 유럽 대학에 지원하려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상담과 함께 지원 전 과정을 도와주는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매월 무료 월례 특강을 개최하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

<獨 대학> 학비 무료 독일 대학, 이 전공 어때요?

Environment and Energy (환경과 에너지) 전공을 생각한다. 독일 대학의 경쟁력 있는 자연과학 분야 전공들... 최근 독일 대학들이 영어로 가는 전공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 그만큼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 그런데 이 전공들이 매우 경쟁력 있다. 그 가운데 몇 개를 보자. ◀ Digital Game ,  ◀ Digital   Media,  ◀ Computer   Science,  ◀ Business   Information Systems,  ◀ Global   Environmental and Sustainability   Studies , ◀ Molecular   Ecosystem Sciences,  ◀ Biomaterials   Science,  ◀ Environment   and Energy 등등이다. 이 외에서도 28개 정도의 자연과학 분야에서 영어로 전공을 개설하고 있다. 독일 대학 에 수학, 자연과학 분야에 개설 전공 일부를 보여드렸다.   디지털 게임, 컴퓨터 사이언스, 환경과 에너지   등 독일의 경우 매우 경쟁력 있는 전공들을 영어로 개설해 놓았다. 분자 생태학( Molecular Ecosystem Sciences)  은 독일 명문 괴팅겐 대학이 개설했다. 환경에너지(Environment   and Energy)  라인 발 대학이 개설했다.  이 대학들은 외국 학생들에게도 학비를 받지 않는다. 모든 과정은 영어로 개설됐다. ■ Environment and Energy (환경과 에너지) 전공 우선 이 전공의 개관을 본다. 전공의 이름은 환경과 에너지다. 강의 전부 영어로 되어있다. 학사 학위까지 7학기, 즉 3년 반이다.  학기 시작은 10월, 겨울학기부터이다. 원서는 6월 15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 이 전공을 하면... 여러분의 미래를 지속 가능한 것으로 만들어라 . 필자는 학생들에게 미래를 보라고 강조한다. 산업 사회의 미래는 자원의 지속 가능한 사용에 달려 있다. 환경적 한계에 직면한 상황에서, 우

<이런 학교 어때요?> 학생 개성 무시, 인터넷 못하게 하는 A 국제 학교

세상으로 통하는 창문, 인터넷 통제 학교에서 컴퓨터 소지 못해, 여학생 기초화장도 금지 미래교육연구소에 최근 국제 학교 진학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그만큼 공교육에 대한 불신이 크다는 이야기다.  공교육 시스템이 싫어서 국제 학교로 가려는 데 국제 학교라고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한국의 국제 학교들 가운데 문제가 없는 곳은 한곳도 없다. 다 크고 작은 문제를 안고 있다. 다만 덜 하냐 더 하냐의 문제다.  오늘은 학교 선택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려고 학교에 얽힌 에피소드 하나를 소개한다.  이 학교의 이름은 공개할 수는 없다. 그냥 A 학교라고 하자. 한번 함께 생각해 보자는 의미에서 발제를 한다. 이 학교는 신앙의 이름으로 기독교 학교를 표방하는 학교다. 그런데 학교 교육 환경이 중세 시대 봉쇄 수도원과 비슷하다.  첫 번째, 이 학교 학생들은 컴퓨터를 가질 수 없다. 학교 내에서 인터넷도 못한다. 이 학교에 들어오면 모든 인터넷은 차단된다. 이 학교 교사들은 인터넷을 악으로 규정한 것 같다. 세상의 흐름과는 전혀 다른 발상이다. 인터넷은 세상으로 통하는 창문이다. 특히 청소년들에게 그렇다. 인터넷이 해악이 있다고 막는 것은 광우병 걱정에 소고기를 못 먹게 하는 것과 같다.  아마 대한민국 학교 가운데 학생들에게 컴퓨터를 소지하지 못하게 하고, 인터넷을 막는 학교는 이 학교가 유일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인터넷을 막아버리면 KT 아현동 화재로 수십만 가구가 정상적인 생활을 못했던 며칠 전 '통신 대란'과 같은 상황에 놓이는 데 학생들은 울며 겨자 먹기로 학교의 방침에 따를 수밖에 없다. 초중고 학생들은 인터넷을 통해 공부를 해야 할 것들이 많다. SAT 공부도 학원에 안 다니고 인터넷으로 할 수 있다. AP 과목도 인터넷으로 할 수 있다. 교과 수업 자료도 찾아야 한다. 그런데 신앙이란 이름으로 인터넷을 막는다. 이 글을 읽는 여러 학부모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결국 이런 환경에 오래 노출되면 경쟁에 뒤지게 된다. 학교는

<중국 대학 영어로 가기> 수시·수능 후 국내고 학생, 중국 명문대 유학

중국 명문 대학, 내신과 토플로 간다.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무료 상담… 사전 예약 필수 오늘은 국내 대학 수시, 수능에서 실패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국 대학 유학 정보를 드린다. 중국 대학은 그동안 내신과 HSK 성적으로 지원을 했다. 즉 중국어로 지원을 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다른 트랙이 하나 더 생겼다. 국내고 내신과 영어 토플 점수로 갈 수 있는 중국 대학들이 있다. 중국 대학들도 지난 몇 년간 많이 변화를 했다.  그동안 중국 대학들 중국어로만 해외 유학생을 받아들였으나 이제 많은 중국 대학들 영어로 유학생을 받아들이고 있다.  중국이 글로벌화하는 것이다.  중국은 2800여 개 대학을 211,985 공정 대학으로 분류하고 국가 차원에서 중점 지원을 했으나 2017년부터 이 제도를 바꿨다. 중국 정부는 Class A 대학 36개를 선정해 중점 지원하고 있다. 1류 대학을 36개로 한정한 것이다. 이 대학 가운데 상당수 대학들이 영어로 해외 유학생을 받아들이고 있다. 이 대학들 가운데는 중국 학생들도 진학하기 어려운 대학들이 많다. 그러나 해외 학생들은 영어로 쉽게 이 대학들에 진학을 할 수 있다. 또한 전공별 중점 대학을 선정해 이 대학들도 영어와 중국어로 유학생들을 받아들이고 있다. 중국 대학들 가운데는 한국 학생 유치를 위해 많은 장학금 제공을 내건 대학들도 있다. 또한 내신이 낮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내신을 보지 않고 받아들이려는 대학들도 있다. 충분한 사전 언어 교육을 시키겠다는 것이다. 중국 대학 학비는 매우 저렴하다. 연간 300-800만 원 정도다. 국내 대학 수준으로 보면 된다.  대학원은 훨씬 더 많이 영어를 받아들이고 있다. 대학원에 영어로 열린 전공은 1000개가 넘는다. 이 가운데는 칭화대, 베이징 대학 등 최고 명문 대학도 포함된다. 그렇다면 중국의 어느 명문 대학이 어떤 전공으로 유학생들을 영어로 받아들일까? 학교가 많고 전공도 많아서 여기에 모두 기재할 수 없다. 따라서 이 정보는 상담을 통해서 드린다. 미래교육연구

<논문> 우수 논문, 美 명문대 앞길을 열어 줄 것이다.

미래교육연구소, 발상의 전환 논문집 6호 논문 모집 논문  원고 마감 1차, 12월 10일/ 2차, 내년 1월 7일 미국 상위권 대학, 특히 아이비리그 대학에 지원하려는 학생들에게 가장 어필할 수 있는 것은 '도전적인 학습'이다. 이는 AP, IB, A 레벨을 듣는 것이다. 성적도 중요하다. 그런데 하나 더. 학생이 매우 우수한 논문을 써서 자신의 능력을 입증하는 것이다. 이는 액티비티에 속할 수도 있고, 교과과정에 속할 수도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논문집, '발상의 전환'을 매년 발행하고 있으며 여기에 우수한 논문들이 실리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 논문집에 논문을 게재한 많은 학생들이 그동안 스탠퍼드, 듀크, 유펜 코넬 등 많은 명문 대학에 진학을 했다.  이를 통해 명문 대학들이 우수 학생들의 논문을 좋게 평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미래교육연구소의 '발상의 전환'에 대한 자료는 여기를 참고하면 된다.  http://journalcct.org/ 이번 발상의 전환 6호 논문 발행 일정은 다음과 같다.

<미국 대학 편입> 국내 대학 성적과 토플로 美 명문대 편입하기

국내 대학생, 미국 대학에 내신과 토플로 편입 가능 가난한 학생, 美 대학 학자금 보조로 학비 전액 면제 미국 대학 편입 시즌이다 . 많은 국내 대학 학생 혹은 송도 소재 미국 대학 분교 (SUNY Korea, 유타 , 조지메이슨 ) 에 다니는 학생들이 미국 명문대 편입을 계획하고 있다 . 미국 대학 편입은 의외로 쉽다 . 미국 대학들의 30% 가 입학한 대학을 졸업하지 않고 대학을 변경한다 . 즉 중간에 편입을 하는 것이다 .  ■  왜 편입을 하는가? 1. 대학 수준을 높이려는 것이다.  현재 다니고 있는 대학에 만족스러워하지 않는 학생들이 많다. 1학년으로 입학을 할 때 내신과 수능 성적이 좋지 않아서 기대했던 대학에 가지 못한 학생들이 많다. 이 학생들은 가슴에 큰 돌덩이를 안고 산다. 가능하면 가고 싶었던 대학보다 더 높은 대학으로 편입을 하고자 하는 보상심리를 갖고 있다. 그래서 필자는 이런 학생들에게 더 넓은 세상에 더 경쟁력 있는 대학으로 편입해 떠나라고 한다. 2. 자신이 하고자 하는 전공이 없다. 학생들 가운데는 인공 지능을 공부하고 싶은 학생들이 많다. 그러나 한국 대학들 가운데 학부에서 인공지능을 제대로 전공할 수 있는 곳은 많이 없다. 컴퓨터 사이언스를 하려고 해도 마찬가지다. 더구나 뉴로사이언스는 없다. 이렇게 자신이 하고 싶어 하는 전공을 국내 혹은 송도 소재 분교 대학에서 할 수 없다면 과감하게 전공을 찾아 떠나는 것도 괜찮다.  ■ 미국 대학에 가면 비용이 많이 들지 않을까? 학생들 가운데는 미국 대학으로 가고 싶어도 비용 때문에 망설이는 학생들이 많다.  그러나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미국 명문 대학 가운데 특히 사립대학은 국제학생들에게도 많은 장학금( 학자금 보조)을 준다. 학비 거의 전액을 받고 갈 수 있는 길이 얼마든지 있다. 실제로 미래교육연구소 컨설팅을 받아 편입을 한 학생들 가운데 학비 전액을 받아서 간 학생들이 많다. 이에 대한 자료는 미래교육연구소 상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