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비 무료 독일 대학·대학원으로 취업 유학 떠나라.
오늘 자 조선일보 A14 면에 ' 올 대학생 졸업반, 10명 중 1명만 정규직 취업'이라는 기사가 실렸다.
취업 포털 '잡코리아'가 14일부터 나흘간 올해 대학 졸업 예정자 가운데 '취업 의사'가 있다는 974명을 조사했다. 그 결과, 지금까지 정규직 취업에 성공했다고 답한 학생은 11%(107명)에 그쳤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취업을 원하는 대학 졸업 예정자 10명 가운데 1명만이 정규직 직장을 구하는 데 성공을 한 반면, 8명은 비정규직조차 잡지 못했다는 것이다.
대학 졸업 혹은 고등학교 졸업생들이 이런 한국의 상황을 도대체 어떻게 돌파를 해 나가야 할까? 필자는 그 해답을 해외에서 찾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국내 대학을 졸업하고 해외에서 취업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과 같다. 서울 경제 2018년 6월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서울 시내 20개 대학의 해외 취업자 현황은 단 4명에 불과하다.
청년들 실업의 해결책을 해외 취업 시장에서 찾으려면 그 첫 단추는 국내 대학이 아닌 해외 대학, 학비가 저렴하거나 학비가 없는 해외 대학에서 찾아야 한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국내 대학 학생들이 해외 취업 시장으로 나가지 못하는 이유는 서너 가지가 된다.
1) 영어 능력이 뒤떨어진다.
2) 국내 대학에서 배운 전공 교육의 수준이 낮아서 필드에서 곧바로 사용할 수 없다.
3) 국내 대학 학생들의 진취성이 떨어진다.
4) 학교나 정부의 뒷받침이 약하다
등등이다.
필자는 국내 대학 학생들의 경우 졸업 후 취업에 실패를 했다면 학비가 없고 영어로 전공을 가르치는 독일 대학으로 나가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국내 4년제 대학을 졸업하면 독일 대학의 어느 전공이라도 선택할 수 있고, 같은 전공으로 학비 무료 독일 대학원에 영어로 갈 수 있다. 또 하나의 길은 독일의 직업 학교, 아우스빌둥으로 나가는 것이다. 그래서 마이스터가 되는 길이다. 일정 수준의 독일어 능력을 쌓으면 취업을 해서 월 150-200만 원을 받으며 무료로 직업학교에 다닐 수 있다.
필자는 아예 대학교부터 미국 대학이나 독일 등 유럽 대학으로 가라고 권한다. 이렇게 해외 대학에서 준비를 한 학생들은 미국, 유럽, 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취업을 하는 데 두려움이 없다. 그 이유는 1) 완벽한 영어 구사 2) 깊이 있는 전공을 준비한 상태 3) 도전적인 사고를 소유했기 때문이다. 국내 대학을 졸업한 학생들과의 차이다.
많은 분들은 '해외 유학? 돈이 없어서 안 돼!'라는 생각을 한다. 그러나 정말 그럴까? 미국 대학의 경우 재정보조를 받으면 국내 대학보다 적은 비용으로 다닐 수 있다. 용인 외대 부고를 졸업하고 미국 명문 리버럴 아츠 칼리지에 간 L 모 학생은 연간 비용이 30만 원 밖에 들지 않는다. KIS를 졸업하고 프린스턴에 간 A 학생은 연간 400만 원 정도의 비용이 들어간다. 서강 대학교를 다니다 독일 뒤스부르크 에센 대학에 간 K 모 군은 학비는 무료이고 연간 생활비로 800만 원밖에 들어가지 않는다. 미국 고등학교를 다니고 홍콩 대학에 들어간 P 모 군은 연간 학비로 2000만 원, 생활비로 1천여만 원이 들어간다.
국내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못해서 그 많은 시간과 노력을 허비하는 것보다 해외 대학에 다니는 것이 총비용과 노력에서 오히려 적게 든다고 말할 수 있다. 물론 모든 학생들이 다 이렇게 해외 대학을 다니고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국내 대학에 다니는 것보다 그 가능성이 높다고 필자는 생각을 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해외 대학으로 나가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주는 교육 전문 컨설팅 기관이다. 해외 대학, 대학원 진학, 독일의 직업학교 아우스빌둥 등 세계를 무대로 나가는 학생들에게 진로를 열어주고 있다. 상담 및 컨설팅 문의는 아래 연락처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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