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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환학생] 공립 교환 프로그램 끝난 후, 사립으로 정식 유학


미국 공립 교환 프로그램이 끝난 후, 학생이 선택할 수 있는 길은 세가지가 있다. 미국 보딩 스쿨, 미국 데이 스쿨, 그리고 밀리터리 스쿨이다. 오늘 이야기 할 것은 이 중 한가지인 데이 스쿨에 대한 것이며, 좋은 데이 스쿨을 고르는 방법에 대해서도 설명 할 것이다.


그렇다면 미국 데이 스쿨은 무엇일까? 데이 스쿨은 미국 크리스천 사립 학교라고 보면 된다. 학교의 기숙사에서 지내는 보딩 스쿨과는 반대되며 홈스테이, 즉 미국인 가정과 함께 지내는 차이점이 있다.

그래서 데이 스쿨은 기숙사비가 들지 않는 만큼 학비가 비교적 저렴한데, 보통 2만 달러 후반에서 4만 달러까지의 비용이 든다. 



크리스천 사립 고등학교는 학교간 편차가 심해, 좋은 안목으로 우수한 학교를 잘 찾아서 가야 한다. 좋은 고등학교를 가야 좋은 대학교를 갈 수 있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할 것이다. 

따라서 유학원이 추천해주는 것을 쉽게 믿고 바로 결정하지 말고, 직접 살펴보고 따져보며 아이에게 맞는 곳을 찾아야 한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생기는데, 좋은 곳을 찾으려고 해도 학부모님들은 보통 그런 지식이 없기 때문이다. 부족한 판단력으로 결국 유학원이 말한 학교에 간 아이가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 미래교육연구소가 알려주는 데이 스쿨 평가 요소를 기억해 두자.



▶전체 학생 수 
▶국제학생 수
▶평균 SAT, ACT 점수 
▶교사 대 학생 비율 
▶학비 
▶ AP 수 
▶특별활동 개수 
▶대학 진학률 
▶선배들이 합격한 대학 등



​나중에 자세히 추가적 설명을 하겠지만, 우선 일부만 간단하게 이야기 해보자. 당연한 말일지 모르겠지만 학생 수는 적당해야 한다. 학생 수가 1000명이 넘거나 100명 미만인, 과하거나 부족한 학교는 피해라.

그리고 그 중 국제 학생 비율이 적으면 적을 수록 아이에게는 좋은 환경이다. 국제 학생, 특히 한국 학생이 많을 수록 자기들끼리 그룹을 형성해 몰려다니며 학업에 지장이 가며 영어 실력 향상에 걸림돌이 된다.



또 조심해야 할 사항은 마감일이다. 학비 저렴에 우수한 학교들은 원서 마감이 빠른 경우가 많으니 서둘러야 한다. 3~4월이 최적기다.




더 많은 정보를 원한다면 미래교육연구소가 개최하는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미국 조기유학과 국내 국제 학교 그룹 설명회에 참가해 정보를 얻을 수도 있다.

교육 전문 컨설팅 기관인 미래교육연구소는 여러 유학원들이 제공하는 자료를 분석해 최적의 학교를 찾아주고 동시에 지원 프로세싱을 해주고 있다.  무료 상담을 희망하는 분들은 아래 연락처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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