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 입시를 준비 중인 11학년들 중엔은 원서 마감일이 아직 멀어보여 시간을 느긋하게 보내는 학생도 있을 것이고, 조급하게 이것저것 다 하려고 애쓰는 학생도 있을 것이다.
미국 대학 입시 준비에는 계획이 중요하다. 원하는 대학을 찾아 목표를 정한 후, 계획을 세워 흔들리지 않고, 미루거나 조급하게 굴다 실수하지 않게 노력해야 한다.
2월이면 아직 멀어보일 수도 있고, 이제 내 차례라며 급한 마음이 들 수도 있다. 그래서 얼마 남지 않은 이번 달 해야 할 일의 가이드라인을 알려주려고 한다. 다음의 6가지 항목을 읽어보고 얼만큼 했는지, 또 앞으로 얼마나 더 해야 하는지 파악하자.
1) 3월에 실시되는 SAT시험을 잘 준비해야 한다. 하지만 아직 SAT 시험을 볼 기회가 여러 번 남았으니 모의고사 점수가 낮거나 SAT 시험 등록을 하지 못했다면 5월 시험을 노려야 한다. 점수를 올리겠다고 준비도 안되었는데 급하게 치는 것은 좋지 못하다.
2) 가능한 지원 대학 리스트를 빨리 정해라. 학생의 능력과 부모님의 경제력, 전공 등 여러 요소들을 감안해 대학 지원 리스트를 정리하자. 더불어 공립-사립, 학교 크기, 지역, 학교 명성, 학비 등도 고려하여 현실적으로 대학 선정을 해야 한다.
20여 개 대학을 정하고 점차 줄여가는 것이 좋다. 학교 카운슬러, 등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필요하다.
3) 대학 입학 사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고등학교 성적이다. 11학년 성적은 특히 중요하니 갑자기 성적이 하향 곡선을 그리지 않도록 관리하자.
4) AP 시험 준비를 본격적으로 해야 한다. 물론 5월에 보는 AP 시험은 중요하지만 내신 성적, SAT보다는 훨씬 그 비중이 낮다. AP 준비 때문에 다른 요소를 훼손해서는 안 된다.
5) 상위권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은 특별활동을 계속해야 한다.
6) 공통원서 에세이 주제를 보고 미리 브레인스토밍을 하자. 지난해와 주제가 같으니 꼼꼼하게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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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 입시 준비에는 계획이 중요하다. 원하는 대학을 찾아 목표를 정한 후, 계획을 세워 흔들리지 않고, 미루거나 조급하게 굴다 실수하지 않게 노력해야 한다.
2월이면 아직 멀어보일 수도 있고, 이제 내 차례라며 급한 마음이 들 수도 있다. 그래서 얼마 남지 않은 이번 달 해야 할 일의 가이드라인을 알려주려고 한다. 다음의 6가지 항목을 읽어보고 얼만큼 했는지, 또 앞으로 얼마나 더 해야 하는지 파악하자.
1) 3월에 실시되는 SAT시험을 잘 준비해야 한다. 하지만 아직 SAT 시험을 볼 기회가 여러 번 남았으니 모의고사 점수가 낮거나 SAT 시험 등록을 하지 못했다면 5월 시험을 노려야 한다. 점수를 올리겠다고 준비도 안되었는데 급하게 치는 것은 좋지 못하다.
2) 가능한 지원 대학 리스트를 빨리 정해라. 학생의 능력과 부모님의 경제력, 전공 등 여러 요소들을 감안해 대학 지원 리스트를 정리하자. 더불어 공립-사립, 학교 크기, 지역, 학교 명성, 학비 등도 고려하여 현실적으로 대학 선정을 해야 한다.
20여 개 대학을 정하고 점차 줄여가는 것이 좋다. 학교 카운슬러, 등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필요하다.
3) 대학 입학 사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고등학교 성적이다. 11학년 성적은 특히 중요하니 갑자기 성적이 하향 곡선을 그리지 않도록 관리하자.
4) AP 시험 준비를 본격적으로 해야 한다. 물론 5월에 보는 AP 시험은 중요하지만 내신 성적, SAT보다는 훨씬 그 비중이 낮다. AP 준비 때문에 다른 요소를 훼손해서는 안 된다.
5) 상위권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은 특별활동을 계속해야 한다.
6) 공통원서 에세이 주제를 보고 미리 브레인스토밍을 하자. 지난해와 주제가 같으니 꼼꼼하게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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