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기유학에 중요한 두가지 선택은 무엇일까? 첫번째는 시기 선택, 그리고 또 하나는 어떤 환경에서 공부하느냐다.
조기유학 시기를 정할땐 목적을 생각하면 된다. 영어 습득을 목적으로 한다면 초등학교 4~6학년때의 조기유학 또는 중3~고2사이의 교환학생 프로그램도 좋다. 하지만 미국 대학 진학이 목적이라면 중 2,3학년, 그리고 적어도 고1때까지는 유학을 떠나야 미국 대학을 준비할 시간이 생긴다.
그렇다면 다음 선택인 공부 환경은 어떨까? 이때 선택할 수 있는 대표적 두가지는 미국인 홈스테이 가정과 함께 생활하는 크리스천 사립, 즉 데이스쿨과 학교 기숙사에서 지내는 보딩 스쿨이 있다.
물론 데이스쿨과 보딩스쿨은 각각 장점과 단점이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어디가 어디보다 더 좋으니 이쪽으로 가라고 정해서 말할 수는 없지만 선택에 있어서 도움이 될만한 글을 Q&A 형식으로 적어보려고 한다.
Q. 보딩 스쿨과 데이 스쿨의 비용 차이는?
A. 학비 면에서 볼 때 일반적으로 보딩 스쿨이 데이 스쿨 학비보다 비싸다. 물론 데이 스쿨에서도 홈스테이 비용과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미국 재단에 지불하는 비용이 합해지면 전체 비용에서 보딩 스쿨보다 비싼 곳도 있다. 따라서 가정의 경제적 상황에 맞는 학교 형태와 개별 학교를 선택해서 가는 게 맞다.
Q. 홈스테이를 하는 크리스천 사립(데이 스쿨)을 선택하는 학생들은 누구인가?
A. 처음 조기유학을 떠나려는 학생들은 남의 집에 거주하는 것을 두려워하지만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경험한 학생들은 데이 스쿨 프로그램에 거부감이 없다. 학생의 성격에 따라 선택이 달라지는 경우가 많다.
Q. 홈스테이는 정말 나쁜가?
A. 그렇지 않다. 미국인 가정에서 편안한 분위기 속에 공부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오히려 개방적인 홈스테이를 선호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Q. 만일 홈스테이 가정과 성격적으로 맞지 않으면 바꿀 수 있나?
A. 정당한 사유라면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 이에 대해서는 지역 관리자가 판단을 해서 처리를 한다. 학생의 입장에서 어려움을 해결해주려고 노력을 한다.
Q. 홈스테이 형태의 크리스천 사립 조기유학 일반적인 비용은?
A. 최저 3만 달러 이상이다. 보딩 스쿨도 이 금액부터 시작을 한다. 가정의 경제적 상황에 얼마든지 맞춤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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