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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비 저렴 독일 사립대, 국내대 정시 후 영어로 진학하기

높은 교육의 질과 낮은 비용, 유망 전공과 취업 가능성등의 여러가지 면에서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는 독일 대학. 게다가 영어로 개설한 전공이 많아 영어로도 공부가 가능하니 해외 대학에서 공부를 하고자 하는 한국 학생들에겐 상당히 매력적인 제안이다.

하지만 독일 대학 입시에도 한가지 문제가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조건이 까다롭다는 것이다.

1) 일반계 고등학교 졸업
2) 내신에서 3년간  60점 이하 과목이 없을 것
3) 과학 3년 이수
4) 수능 4.4 등급 이상
5) 영어 토플 / 아이엘츠 기준 점수 이상


국내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학생이라면 이 다섯가지 조건을 모두 달성해야 하며, 해외 고등학교 졸업생에겐 다른 조건이 붙는다. 이러한 조건을 한가지라도 갖추지 못하면 원래 공통 원서(우니어시스트)의 지원 자체가 불가능했기에 문제라는 것이다.



하지만 미래교육연구소는 최근 독일 사립대학들과 협력해 위의 조건에 다소 미달되더라도 대학에 직접 지원하는 방식을 통해 학생을 입학 시키는 조건에 합의했다. 다만 독일 사립대학들은 공립학교처럼 학비가 무료가 아니며 연간 1만 유로에서 1만 3000 유로로 전공마다 다양하다.

따라서 이제는 위에 제시한 조건에 맞지 않는 학생, 즉 1-4조건에서 약간 부족한 학생들도 지원이 가능한 독일 사립대학들이 있다. 이때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는 전공은 다음과 같다. 이 전공들은 상당히 매력있고 취업도 잘 되는 전공들이다.


1) Business & Management
2) Digital Business & Data Science
3) Sport &Event Mangement
4) Commincation Design
5) Game Design
6) Film & Motion Design
7) Pholtography
8) Digital & Interaction Desing



■ 미래교육연구소 독일 사립대학 지원 컨설팅
독일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 가운데 지원 조건이 부족해서 포기해야 할 학생들에게 길을 열어 주는 프로그램이다. 미국 대학의 1/3-1/4 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갈 수 있으며 영어로 전과정을 공부하는 데 영어 수준이 그리 높지 않아도 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30분에 독일 대학/ 대학원 무료 그룹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이들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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