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에서 미국 대학으로, 그리고 한국 등의 해외 대학에서 미국 대학으로 편입을 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많다. 이유는 제각각이지만, 그들 중 대부분에게 공통점은 있다. 바로 학비에 대한 걱정이며, 이는 국제학생들에게는 한층 더 고민거리이다.
그래서 비슷한 내용의 상담 내용으로 미래교육연구소에 문의를 하는 학생들이 있다. 요점은 미국 대학 편입시 재정 보조를 받을 수 없다고 들었다는데 그것이 진짜냐는 것이다. 가정에서 학비를 전부 부담할 수 없는 학생들에겐 아주 중요한 질문이다.
우선 한마디로 답을 하자면 '국제 학생도 재정 보조를 받으며 미국 대학에 편입이 가능하다'이다.
그러나 여기에는 여러가지 주의사항이 따라붙는다.
우선 상위권 명문 사립 대학의 경우 편입 자체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재정보조를 받고 안 받고의 문제를 떠나 편입에 성공하느냐 못하느냐를 생각해야 한다. 신입도 마찬가지지만 편입을 시도할 때도 가장 중요한 것은 합격을 받아내는 것이다. 대학에 합격을 해야지 재정보조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주립대학으로 편입을 하면 재정보조가 없다. 그러므로 가정 사정이 넉넉하지 못하다면 사립 대학으로 편입해야 한다. 그리고 사립대학 가운데서도 편입 국제학생에게 재정보조를 주는 대학이 있고, 안 주는 대학이 있으니 전문가와 상의를 하며 정해야 한다.
그리고 편입에 성공을 하려면 미리 준비를 해야 한다. 이번 9월에 입학하는 학생이 내년에 2학년으로 편입을 하려면 입학하자마자 곧바로 성적 관리를 해야 한다.
● 미래교육연구소 컨설팅
미래교육연구소는 미국 대학 편입은 물론, 편입 재정보조에 대해 국내에서 최초로 컨설팅을 해 주고 있다. 국내 교육 컨설팅 기관 가운데 편입 재정보조를 컨설팅 해 주는 곳은 미래교육연구소 밖에 없다. <미래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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