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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 합격했는데 지금도 장학금 신청 가능할까?

코로나 19로 인해 전 세계의 경제가 영향을 받고 있고, 또 이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그러다보니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미래교육연구소에 자녀의 교육비에 대한 조언을 얻으려는 학부모님들이 많이 연락을 주신다.

특히 시기가 시기인지라 미국 대학에 이미 합격을 한 후 뒤늦게 재정 보조/장학금 신청이 가능한지에 대한 질문이 많다. 과연 가능할까?

이에 대한 대답은 학생의 국적이 어디냐에 따라 달라지는데, 학생이 미국 시민권자나 영주권자의 경우 합격 후에도 재정보조를 신청할 수 있는 대학이 많다. 물론 그렇다고 모든 대학들이 모두 재정보조 신청을 열어주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한국 국적의 학생들은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MIT, 앰허스트 등 need blind 대학 외에는 합격 후 재정보조 신청을 받아주지 않고 있다. 그러나 일단 희망을 갖고 해당 대학에 '추가로 신청해도 되는가?"에 대해 질의를 해 보라고 권하고 싶다.




미국 시민권자 및 영주권자는 지금 시간을 지체하지 말고 재정보조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CSS 프로파일과 FAFSA를 제출하면 된다. 만일 한국 국적의 학생으로 학비를 도저히 부담할 수 없다면  재수를 하거나 2-3학년 때 재정보조를 받고 편입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미국 많은 대학들이 국제학생이 편입을 할 때에도 재정보조/장학금을 준다. 그러나 1학년 신입으로 지원할 때보다 학교 수도 작고 조건도 까다롭다. 따라서 1학년 신입으로 입학을 할 때 받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러나 이유야 어떻든 신입 때 재정보조/ 장학금을 받지 못했다면 편입을 통해서라도 받는 것이 좋다. 4년간 적어도 2-3억 원의 총비용이 들어간다. 이것을 부담할 수 없다면  편입을 통해서라도 재정보조를 받는 것이 맞다.



■ 미래교육연구소 미국 대학 장학금 컨설팅
미래교육연구소는 국내에서 가장 먼저 미국 대학 장학금 컨설팅을 시작한 전문교육 컨설팅 기관이다. 매년 70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미국 대학 장학금을 받아주고 있는 국내 최대 장학금 컨설팅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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