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로 인해 다양한 행사들이 취소되고 미뤄졌다. 이는 미국 대학 입시에도 큰 영향을 끼치는 SAT시험도 예외는 아니었고, 때문에 지난 시험들이 전부 취소되어 많은 학생들에게 걱정을 안겨줬다.
이러한 상황에 맞추어 테스트 옵셔널 정책을 채택한 대학들도 있지만, 모든 대학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SAT시험은 언제 봐야 할까?
SAT시험을 주관하는 칼리지 보드는 8월의 시험이 예정대로 29일에 치뤄진 후, 9월 26에 새로운 시험이 추가될것이라고 밝혔다. 9월의 시험 등록은 5월, 즉 지금부터 가능하다. 이때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지 않는다면 ACT처럼 집에서 치르게 되겠지만, 진정된다면 테스트 센터에서 치게 된다.
칼리지 보드는 그 외의 하반기 시험을 예정대로 8월 29일, 10월 3일, 11월 7일, 12월 5일에 치를 예정이다. 이는 코로나19사태가 진정된다는 가정하에 잡힌 일정이다.
칼리지보드는 SAT 점수가 없는 내년도 대입 지원자들이 오는 8월, 9월, 10월 시험에 응시할 경우 대학들이 점수를 받아볼 수 있도록 결과를 일찍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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