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 입학 사정 요소 중 SAT와 ACT는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을 아주 크게 받았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이 두 표준화 시험이 연기 및 취소되며 학생들이 정상적으로 치루기 힘들어진 것이 원인이 되어, 많은 대학들은 테스트 옵셔널 정책을 채택하게 되었다. 따라서 금년도 입시에서는 SAT, ACT 시험 성적 없이도 지원이 가능한 대학들이 많으며, 이 두 시험의 중요도는 내려가게 되었다. 하지만 아직도 SAT, ACT 성적을 요구하는 대학들도 있고, 제출이 필수는 아니지만 고득점을 얻은 학생들은 제출하는것이 좋다. 그런데 이 두 시험의 성적은 언제까지 유효한 것일까? 토플의 경우 2년까지 유효하기 때문에 그 후에는 재시험을 쳐야 한다. ■ SAT, ACT 점수 유효기간 칼리지보드는 각 대학에서 자율적으로 명시하지 않는 한 5년 이상 쓸 수 있다고 답하고 있다. 따라서 5년이 넘어서도 SAT 점수를 보내줄 수 있으며, 대학이 자율적으로 정한 기준에 따라 그 유효 기간이 다르다. ACT도 마찬가지로 5년 이상 유효하지만 대학의 정책에 따라 그 유효기간이 달라질 수 있다. 하지만 SAT의 경우 주의할 점이 있는데, 2016년 3월에 뉴 SAT로 바뀌어 지금은 2016년 3월 이전 버전의 점수를 받지 않는 대학이 대부분이다. 따라서 올드 버전의 점수를 갖고 있는 학생들은 새로 시험을 봐서 뉴 SAT 점수를 받아야 한다. ■ 미래교육연구소가 도와줍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시간이 꽤 흐른 학생들이 미국 대학 등에 진학을 할 경우 SAT 뿐 아니라 추천서를 받는 문제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어떤 경우에도 해외 대학 진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고 있다. 상담이나 컨설팅을 원하는 학생들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 또는 신청하면 된다. ■ 미래교육, 미국 대학 입시 컨설팅 & 미국 대학 장학금 컨설팅 코로나 19 사태로 미국 대학과 고등학교들이 휴교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대학 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