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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20의 게시물 표시

SAT&ACT 시험, 언제까지 유효할까? 언제부터 다시 봐야 할까?

미국 대학 입학 사정 요소 중 SAT와 ACT는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을 아주 크게 받았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이 두 표준화 시험이 연기 및 취소되며 학생들이 정상적으로 치루기 힘들어진 것이 원인이 되어, 많은 대학들은 테스트 옵셔널 정책을 채택하게 되었다. 따라서 금년도 입시에서는 SAT, ACT 시험 성적 없이도 지원이 가능한 대학들이 많으며, 이 두 시험의 중요도는 내려가게 되었다. 하지만 아직도 SAT, ACT 성적을 요구하는 대학들도 있고, 제출이 필수는 아니지만 고득점을 얻은 학생들은 제출하는것이 좋다. 그런데 이 두 시험의 성적은 언제까지 유효한 것일까? 토플의 경우 2년까지 유효하기 때문에 그 후에는 재시험을 쳐야 한다. ■ SAT, ACT 점수 유효기간 ​칼리지보드는 각 대학에서 자율적으로 명시하지 않는 한 5년 이상 쓸 수 있다고 답하고 있다. 따라서 5년이 넘어서도 SAT 점수를 보내줄 수 있으며, 대학이 자율적으로 정한 기준에 따라 그 유효 기간이 다르다. ACT도 마찬가지로  5년 이상 유효하지만 대학의 정책에 따라 그 유효기간이 달라질 수 있다. 하지만 SAT의 경우 주의할 점이 있는데, 2016년 3월에 뉴 SAT로 바뀌어 지금은 2016년 3월 이전 버전의 점수를 받지 않는 대학이 대부분이다. 따라서 올드 버전의 점수를 갖고 있는 학생들은 새로 시험을 봐서 뉴 SAT 점수를 받아야 한다. ​■ 미래교육연구소가 도와줍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시간이 꽤 흐른 학생들이 미국 대학 등에 진학을 할 경우 SAT 뿐 아니라 추천서를 받는 문제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어떤 경우에도 해외 대학 진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고 있다.  상담이나 컨설팅을 원하는 학생들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 또는 신청하면 된다. ■ 미래교육, 미국 대학 입시 컨설팅 & 미국 대학 장학금 컨설팅 코로나 19 사태로 미국 대학과 고등학교들이 휴교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대학 입시

아이비리그의 프린스턴 대학, 처음으로 얼리 지원 없애다

금년도 미국 대학 입시는 지금까지 없던 변화가 이어지고 있어,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정신이 없다. 이런 학생들과 그 학부모님들을 위하여 미래교육연구소는 미국 대학 입시와 관련된 정보를 수집하고 연구하여 학부모님들에게 제공한다. 오늘 알려드릴 내용은 프린스턴 대학의 입시 방식의 변화이다. 프린스턴 대학을 포함하여 아이비리그 대학들, 그리고 많은 다른 테스트 옵셔널 대학들에 지원시에는 SAT, ACT 시험 성적을 제출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입시에 있어서 절대 불리하지 않다.  이는 프린스턴대학이 2020-21학년도 입시 주기에 한하여 표준화 시험 성적 제출을 선택적으로 할 수 있게 하는 테스트 옵셔널 정책을 채택 했기 때문이다. 물론 좋은 점수를 받아서 제출하고 싶다면 그렇게 해도 된다. 그런데 프린스턴 대학에 생기는 변화는 이뿐만이 아니다. 11월 1일 마감했던 얼리 지원 제도를 없애며, 대신 레귤러 지원과 통합하기로 했다. 그러므로 프린스턴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1월 1일까지 레귤러 원서를 내게 되며, 합격 발표는 4월 1일 에 난다. (참고: https://admission.princeton.edu/how-apply/covid-19-update) 미국 대학들 가운데 얼리 지원 제도를 없애고 레귤러 지원으로 통일한 곳은 프린스턴이 처음이다. 하버드, 예일을 비롯해 MIT 등은 아직 얼리 지원 마감일에 대한 언급이 없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앞으로도 계속 미국대학의 업데이트 되는 입시 뉴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 미래교육, 미국 대학 입시 컨설팅 & 미국 대학 장학금 컨설팅 안내 코로나 19 사태로 미국 대학과 고등학교들이 휴교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대학 입시 프로세스는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미래교육연구소도 미국 대학 입시 컨설팅과 장학금 컨설팅을 예년과 같이 실시하고 있다. 미국 대학들의 재정보조가 줄어들 것에 대비해 미래교육연구소는 또한 독일/ 노르웨이/중국/ 홍콩/싱가포르 대학을 비롯해 저렴한 학비

2020학년도 7월 미래교육연구소 유료&무료 특강및 상담 일정 안내

벌써 7월이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혼란스럽고 불편한 일들이 계속되었지만 자녀 교육을 위한 노력은 쉴 수 없습니다. 오히려 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흔들리지 않기 위해 빠르고 바른 정보를 얻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미래교육연구소는 교육 분야에서의 최신 정보를 분석하고 연구한 결과를 학부모님들께 상담과 특강을 통해 전달해드리려고 합니다. 철저한 생활 속 방역을 하고 있으므로 오프라인에서도 참여하실 수 있고, 물론 스카이프 등을 통한 오프라인 참여도 가능합니다. 모든 특강/상담이 온/오프라인 참여가 가능합니다. 상담을 원하시는 분들은 ​​메일, 카톡플러스친구, 전화로 학생 이름, 학년, 이메일, 연락처, (스카이프 상담시 스카이프 아이디)를 알려주시면 예약해 드립니다. <특강>  (1) 159차 7월 월례 특강: 7월 18일(토) 오전 11시 미래교육연구소 미래교육은 매월 무료 특강을 열고 있습니다. 7월 특강은 미래교육연구소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생활  속거리두기의 시행으로 방문자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최대 12명의 제한이 있기 때문에 조금 늦게 신청하시는 분들은 대신 스카이프로 특강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2) 교환학생 설명회: 매월 셋째 토요일 2시 이 또한 참석이 어려우신 분들은 스카이프로 연결하여 설명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학생과 함께 직접 방문하실 경우, 교환학생을 갈 때 꼭 필요한  Eltis 시험을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이번 특강은 2021년 1월 학기에 교환학생으로 가고자 하는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참석해서 들어보시면 좋겠습니다 . 특강 일시는 7월 18일 토요일 오후 2시입니다. 이날 참석한 학생 중에서 Eltis 시험을 보고자 하는 학생은  참가 신청 시 반드시 시험을 보고자 한다고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상은 2020년 9월에 만 15~18세가 되는 학생입니다. 2021년 1월에 가지 못하더라도 교환학생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오셔도

올해 미국 상위권 대학 가고싶다면 에세이 준비는 필수!

테스트 옵셔널 정책 으로 인해 SAT, ACT 시험 성적을 제출하지 않아도 입시에서 불리하지 않게 된 미국 대학들이 많다. 이러한 테스트 옵셔널 대학에 지원시에는 그렇다면 무엇을 더 신경써서 준비해야 할까? 이 대학들은 어떻게 학생을 뽑을까?  첫번째로 중요한 것은 기본적으로 갖춰져야 하는 GPA, 즉 학업적 요소이며, 두번째로는 에세이, 추천서, 특별활동과 같은 비학업적 요소가 중요하다. 내신은 두말할것도 없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요소다. 특히 상위권 대학의 경우 모두가 이미 학업적 요소가 뛰어나기 때문에 출발선에 서기 위해선 내신 관리를 잘 해두어야 한다. 하버드 대학을 비롯하여 많은 미국의 상위권 주요 대학들도 2021학년도엔 테스트 옵셔널 정책을 채택하고 있다. 그런데 그러다보니 이 중에서 돋보이기 위해선 위에서 말한 비학업적 요소, 그리고 그 중에서도 특히 에세이가 뛰어나야 한다. 그렇다면 에세이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할까? 에세이 준비는 어떤 플랫폼에서 원서를 작성할것인지에 따라 다른데, 아무리 못해도 에세이 브레인스토밍은 이미 시작했어야 한다. SAT등 다른 것에 올인할 때가 아니라 이번 여름 방학엔 에세이를 열심히 준비해야 한다. 국내 대학 자소서는 국내 명문 대학을 졸업한 한국인 선생이 지도하는 것이 최고다. 마찬가지로 미국 대학 에세이는 미국인이 손을 대야 한다. 그래서 미래교육연구소는 에세이 튜터로 하버드, 예일과 같은 미국 최고 명문대를 졸업한 원어민만을 채용하여 브레인스토밍부터 마지막 첨삭까지 정확하고 빈틈없이 지도 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어플라이 컨설팅 외에 에세이 작성만 별도로 컨설팅을 한다. 하버드, 스탠퍼드, 예일, 프린스턴으로부터 24위 UC 버클리, UCLA 사이 대학을 지원하려는 학생들은 매우 뛰어난 에세이가 필요하며 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에세이 특별 지도를 하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의 에세이 전문 지도를 원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아래 주소로 연락을 하면 된다. <미래교육연구소>

미국 명문대, 미래교육연구소 종합 관리 프로그램으로 준비하자

미국 명문대 입시 준비에는 오랜 시간과 노력은 물론, 이에 대한 확실한 정보를 기초로 한 특별한 전략도 필요하다. 이러한 대학에 가고 싶은 학생들은 어떻게, 그리고 언제부터 준비 해야 할까? 준비 시기에 대해 먼저 이야기를 하자면, 시작은 빠르면 빠를 수록 좋다. 입시의 본격적인 시작은 9학년부터지만 중학생때부터 준비를 시작해도 빠른 것이 아니다 . 기본적이며 필수인 내신 성적은 물론, 중요한 IB, AP, A레벨에서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선 그 전부터 꾸준히 성적 관리를 할 필요가 있다.  또 준비 할 것도 많다. 액티비티는 적어도 4년 이상 시간이 들며, SAT/ACT 준비도 1-2년으로는 안된다. 그리고 9학년부터는 입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니 확실한 전략을 짜서 11학년이 끝날무렵엔 그동안 이루어 놓은 학업적, 비학업적 성과를 가지고 지원할 대학을 선택하고, 전공을 정해야 한다. 8학년때부터 입시 준비를 한다고 치면 11학년까지 4년간을 부모님이 꾸준히 점검하고 관리해주기가 사실 어렵다. 시간적 여유가 없는 경우도 있고, 이에 대해 잘 몰라서 못하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고 해서 학교가 학생 개개인을 다 챙겨줄 수도 없고, 학생 혼자서 다 하는 것은 당연히 무리다. 그렇기 때문에 종합 교육 전문 컨설팅 회사인 미래교육연구소는 9학년부터 11학년때 대학 원서 쓰기 직전까지, 장기적인 관점으로, '종합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적 요소와 비 학업적 요소들을 1:1로 관리를 해 준다. 이 프로그램은 곧바로 대학 진학 컨설팅 프로그램으로 연결된다. 미래교육(TEPi)가 제공하는 종합 관리 프로그램(Total Care Program)  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진로 적성 검사와 렉사일 검사를 통한 학생의 독서 능력과 진로 방향 설정 2. 교육 로드맵을 짜서 2-4년간 해야 할 일들을 점검-소장& 컨설턴트와 3-4개월마다 미팅 통해 점검 3. 학생의 학년별 커리큘럼 관리 및

성적은 낮지만 미국 대학 가고싶은 학생, 갈 수 있을까?

대학, 특히 미국 대학 입시 준비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성적 관리다. 기반이 되어 줄 성적 관리를 제대로 하는 것이 그만큼 중요하다. 그런데 성적이 좋은 학생들이 있다면 나쁜 학생들도 있는 법이다. 특히 중요한 시기인데 자녀의 11학년 성적이 급격하게 떨어져 조마조마한 마음에 미래교육연구소에 질문하시는 학부모님들이 계신다. 우리 아이 성적이 엉망인데, 어떡하나요? 이제 미국 대학에 갈 수 없나요? 우선 결론부터 말하자면 성적이 나쁘다고 미국 대학에 무조건 갈 수 없다는 생각은 편견이다. 성적이 낮으면 이에 맞춰 갈 수 있는 대학들이 미국에는 분명히 있다. 미국의 대학 수가 총 약 2800여 곳이다. 낮은 성적을 커버하는 방법도 없는 것은 아니지만 상당히 어렵다. SAT 점수를 높이는 방법이 있지만 SAT 성적은 올리고 싶다고 올라가는 것이 아니고, 저학년의 경우 AP로 커버할 수 있지만 이또한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니 자신의 성적에 맞추어 대학을 간 후, 그곳에서 열심히 공부하여 더 높은 대학으로 편입하면 된다. 이러한 경우의 예시로 켄터키 스테이트 유니버시티는 GPA 2.4인 학생들이 합격한다. 그 후 UIUC나 위스콘신 대학 등 명문 대학으로 2-3학년 때 편입을 하면 된다. 미국 대학들은 한국보다 편입이 더 보편적이기 때문에 편입하는 학생 비율은 전체 학생의 30-40%나 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내신이 형편 없거나 갑자기 낮은 점수를 받아 대학 지원이 걱정인 학생들이 미국 대학에 지원하는것을 도와준다. 어느 수준의 대학을 지원할 것인지, 이후 편입으로 더 높은 대학에 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미리 전략을 짜보아야 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아이비리그 대학의 합격을 받아주기도 하지만 성적이 3.0 미만, 때로는 2점대 초반의 낮은 성적 학생들에게도 미국 대학의 길을 열어준다. 포기할 필요가 전혀 없다.

토플, 얼마나 중요한가요? SAT보다 중요한가요?

미국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많은 학생들이 SAT를 열심히 공부하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토플은 어떨까? SAT는 열심히 준비하지만 토플을 소홀히 하고 있는 학생은 자신의 점수를 점검해보는 것이 좋다. 토플 없이는 미국 대학에 지원도 못해볼 수 있다. 왜 그럴까? SAT 점수가 낮은 학생은 걱정되는 마음에 SAT 공부에 집중하고싶을 수 있지만, 그런 학생마저도 토플 시험을 아직 못봤거나 점수가 낮으면 토플시험부터 준비해야 한다.  SAT, ACT의 영어 섹션에서 일정 점수 이상을 받으면 면제되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미국 대학에 지원하는 국제학생들이 영어 공인 성적(토플, 아이엘츠)을 반드시 제출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것 없이는 SAT를 아무리 열심히 공부했어도 소용이 없게 된다. 반면에 SAT, ACT는 점수가 낮거나 시험을 치지 못한 학생들도 갈 수 있는 미국 대학들 이 많다. 테스트 옵셔널 대학들이 그렇다. 특히 코로나 19로 인해 향후 몇년간만이라도 이 정책을 채택하는 대학들이 또 늘고 있다. 그리고 이런 테스트 옵셔널 대학들도 모국어가 영어가 아닌 학생들에게는 영어 공인 성적을 필수로 요구한다. 또한 조심해야 할 것은 토플의 유효 기간이 2년이라는 것이다. 이미 시험을 친 학생도 자신의 점수가 유효기간이 지났는지 확인해두어야 한다. 그리고 토플과 SAT의 구조는 전혀 다르기 때문에 SAT공부를 하며 토플 점수를 올릴 기대를 하면 안된다. SAT에 몰입하다 타이밍을 놓치면 원서를 내는 데 막대한 지장을 초래한다. 미래교육연구소에서 컨설팅을 받는 학생들 중에서도 이렇게 토플 점수 때문에 고생하는 학생들이 매년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이렇게 SAT-ACT 점수도 낮고 토플 성적까지 없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국 대학의 전략적 준비를 도와주고 있다. 토플 점수가 60점 대에서 오르지 않는 학생들은 미래교육연구소 상담을 통해  특별한 토플 점수 올리기 대책을 세울 수 있다.

6월 20일 미국 명문 대학 합격 및 장학금 받기 특강 합니다!

미국 명문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선 전략이 중요하다. 게다가 학비를 낼 수 없다면 대학에 갈 수 없으니 필요한 학생들의 경우엔 재정 보조/장학금을 받는 것도 필수다.  그런데 미래교육연구소에 상담을 요청하는 미국 명문대학에 지원 희망 학생들과 그 학부모님들이 꽤 많은 분들이 아직도 어떻게 해야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모른다. 그리고 이미 너무 늦은것은 아닌지 걱정하신다. 학생별로 사정이 다르고 준비된 정도가 다르지만 미래교육연구소는 모든 경우에 걸맞는 해답을 준다. 자세한 것은 유료 개별 상담에서 깊게 알 수 있지만, 우선은 미래교육연구소의 수요 특강과 월례 특강인 그룹 강의를 들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오는 6월 20일 토요일 오전 11시, 연구소 세미나룸에서 6월 월례 특강을 개최한다. 벌써 158차 월례 특강이다. 국내 그 어떤 해외 대학 컨설팅 기관도  100회가 넘는 월례특강을 해오는 곳은 없다. 그만큼 역사와 전통이 깊은 월례 특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분들은 아래 이미지들을 참고하셔서 문의하면 된다. ​

미국 대학 지원시엔 재정 보조/장학금 포기하지 마라

그림의 떡이라는 표현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아무리 원해도 가질 수 없거나 이용할 수 없다는 뜻이다. 바로 이것과 같은 일이 미국 대학에 합격한 학생들에게도 일어나고 있다. 여러 한국 학부모님들 사이에 국제학생이 장학금을 요구하면 미국 대학 입시에서 불리하다는 이야기가 퍼져있어, 많은 학부모님들이 이를 믿고 자녀의 학교 지원시에 재정 보조/장학금 신청을 하지 않았다. 일단 합격은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대학을 지원한 학생은 합격 발표 후 기쁨도 잠시, 도저히 학비를 감당할 수 없어 포기해야 하는 절망적인 상황에 놓인다. 이렇게 되면 합격한 의미가 없어진다. 이제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학교에 재정 보조/장학금을 신청하려고 해보지만 대부분의 미국 대학들은 합격 후 의사를 번복하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하버드나 예일 등 Need Blind 대학 은 융통성이 있으나​ Need Aware 대학 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시카고 대학이나 유펜 같은 경우에는 명시적으로 입학할 때 재정보조/장학금을 요청하지 않는 학생들은 이후 어떤 경우에도 재정보조/장학금을 주지 않는다고 밝히고 있다. ​이제 2021학년도 레귤러 지원이 6월 5일 현재 D-150이다. 마찬가지로 원서를 쓸 때 가정의 연간 수입을 감안해 재정보조를 받아야 할 필요가 있을 경우 반드시 원서에서부터 '재정보조를 받겠다'에 표시를 해야 한다.   자신의 프로파일에 맞게 장학금 신청을 하면 못 받는 일은 거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미래교육연구소장 이강렬 박사> ​ ■ 미래교육, 미국 대학 입시 컨설팅 & 미국 대학 장학금 컨설팅 안내 코로나19 사태로 미국 대학과 고등학교들이 휴교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대학 입시 프로세스는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미래교육연구소도 미국 대학 입시 컨설팅과 장학금 컨설팅을 예년과 같이 실시하고 있다. 미국 대학들의 재정보조가 줄어들 것

미국 명문대 서머캠프, 미국 대학 입시에 얼마나 이익일까?

자녀의 명문대 진학을 위해 시간과 돈을 들여서라도 미국의 여러 단체들 및 대학들의 여름 특별 활동 프로그램에 자녀를 보내는 부모님들이 있다. 하버드, 스탠퍼드, MIT같은 이름난 명문 대학에서 여는 캠프이니, 잘 모르는 분들은 가산점을 받거나 하다못해 어떠한 이익이라도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런 캠프를 다녀온 후, 학생들은 레쥬메에 '스탠퍼드 여름 캠프 참가'라고 적는다. 하지만 이러한 학생들의 레쥬메를 본 미국 대학 입학 사정관들은 가차없이 불합격 처리를 한다. 왜일까? 문제는 바로 이러한 서머 캠프가 사실 참여 자체로는 소용이 없다는데에 있다. 단순히 캠프를 참여한것만으로 액티비티를 작성하면 비학업적 요소에서는 수준미달이 된다. 많은 학생들이 좋은 학업적 기록을 갖고 있으면서도 액티비티, 에세이, 추천서 등 비학업적 요소가 부족하다. 무엇을 해야 하고, 무엇을 하면 안되는지에 대한 지식이 없기 때문이다. 이 프로그램이 입시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여름 캠프를 참여한 후 무엇을 얻었는지, 그리고 이를 통해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에세이 등을 통해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국 상위권 대학은 실력만으로 가지 못한다. 거기에 반드시  전략이 필요 하다. 입학 사정관들은 학생들이 만들어온 고등학교 기록들을 보면 학업적으로 충분한지 더불어 비학업적 요소까지 훌륭한지 한눈에 파악이 가능하다. ■ 미래교육, 미국 대학 입시 컨설팅 & 미국 대학 장학금 컨설팅 안내  코로나19 사태로 미국 대학과 고등학교들이 휴교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대학 입시 프로세스는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미래교육연구소도 미국 대학 입시 컨설팅과 장학금 컨설팅을 예년과 같이 실시하고 있다.  미국 대학들의 재정보조가 줄어들 것에 대비해 미래교육연구소는 또한 독일/ 노르웨이/중국/ 홍콩/싱가포르 대학을 비롯해 저렴한 학비로 다닐 수 있는 세계 여러 나라 대학 진학을 컨설팅하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개별 맞춤형 유료 상담을

미국 명문대 가려면 뭘 해야 하나? SAT? 액티비티?

D-154 미국 명문대 얼리 지원 마감일까지 154일밖에 남지 않았다. 하버드, 스탠퍼드, 예일 등을 포함해 미국 명문대에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다가오는 마감일에 대비해서 전략에 맞춰 열심히 준비해야 한다. 시간이 많은것처럼 보여도 사실은 준비할것이 많기 때문에 그렇지 않다. 그렇다면 이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여 준비해야 할까? 이는 어느 대학에 지원하려고 하는지에 따라 다르다. 주립대학의 경우 내신과 표준화 시험 성적 만으로 학생들을 선발한다. 그러므로 40-50위권 밖의 주립대학에 가고자 한다면 11학년 2학기 학교 성적을 잘 받고, SAT 성적을 1300점대 후반까지 받아 놓는다면 그리 큰 어려움은 없다. 하지만 미국 20위 이내의 상위권 대학에 지원한다면 느긋하게 SAT 시험 준비를 하거나 여름방학 계획으로 SAT 공부를 할 생각으로는 안된다.  아이비리그 대학을 비롯해 아이비 플러스 대학, 리틀 아이비 대학, 뉴 아이비 대학, 그리고 히든 아이비 대학등에 가려고 한다면 지금은 표준화 시험이 아닌 비학업적 요소를 준비해야 한다. 미국 20권 이내 상위권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이미 학업적 요소에서 우수하다. 이것은 한국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그렇기에 비학업적 요소, 즉 에세이, 추천서, 엑티비티로 승패가 갈리게 된다. 그리고 많은 한국 학생들은 액티비티가 준비가 안되어있다. 이것을 반드시 보완해야 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바로 이렇게 상위권 대학에 가는 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액티비티' 설계도를 만들어주고 있다. 154일 남은 2021학년도 미국 대학 입시, 이제 남은 기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상위권 대학 합격 여부가 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