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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명문대 가려면 뭘 해야 하나? SAT? 액티비티?



D-154


미국 명문대 얼리 지원 마감일까지 154일밖에 남지 않았다. 하버드, 스탠퍼드, 예일 등을 포함해 미국 명문대에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다가오는 마감일에 대비해서 전략에 맞춰 열심히 준비해야 한다. 시간이 많은것처럼 보여도 사실은 준비할것이 많기 때문에 그렇지 않다.

그렇다면 이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여 준비해야 할까?

이는 어느 대학에 지원하려고 하는지에 따라 다르다. 주립대학의 경우 내신과 표준화 시험 성적 만으로 학생들을 선발한다. 그러므로 40-50위권 밖의 주립대학에 가고자 한다면 11학년 2학기 학교 성적을 잘 받고, SAT 성적을 1300점대 후반까지 받아 놓는다면 그리 큰 어려움은 없다.

하지만 미국 20위 이내의 상위권 대학에 지원한다면 느긋하게 SAT 시험 준비를 하거나 여름방학 계획으로 SAT 공부를 할 생각으로는 안된다. 아이비리그 대학을 비롯해 아이비 플러스 대학, 리틀 아이비 대학, 뉴 아이비 대학, 그리고 히든 아이비 대학등에 가려고 한다면 지금은 표준화 시험이 아닌 비학업적 요소를 준비해야 한다.

미국 20권 이내 상위권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이미 학업적 요소에서 우수하다. 이것은 한국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그렇기에 비학업적 요소, 즉 에세이, 추천서, 엑티비티로 승패가 갈리게 된다. 그리고 많은 한국 학생들은 액티비티가 준비가 안되어있다. 이것을 반드시 보완해야 한다.

미래교육연구소는 바로 이렇게 상위권 대학에 가는 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액티비티' 설계도를 만들어주고 있다. 154일 남은 2021학년도 미국 대학 입시, 이제 남은 기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상위권 대학 합격 여부가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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