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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 얼마나 중요한가요? SAT보다 중요한가요?

미국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많은 학생들이 SAT를 열심히 공부하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토플은 어떨까? SAT는 열심히 준비하지만 토플을 소홀히 하고 있는 학생은 자신의 점수를 점검해보는 것이 좋다. 토플 없이는 미국 대학에 지원도 못해볼 수 있다.

왜 그럴까?

SAT 점수가 낮은 학생은 걱정되는 마음에 SAT 공부에 집중하고싶을 수 있지만, 그런 학생마저도 토플 시험을 아직 못봤거나 점수가 낮으면 토플시험부터 준비해야 한다. SAT, ACT의 영어 섹션에서 일정 점수 이상을 받으면 면제되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미국 대학에 지원하는 국제학생들이 영어 공인 성적(토플, 아이엘츠)을 반드시 제출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것 없이는 SAT를 아무리 열심히 공부했어도 소용이 없게 된다. 반면에 SAT, ACT는 점수가 낮거나 시험을 치지 못한 학생들도 갈 수 있는 미국 대학들이 많다. 테스트 옵셔널 대학들이 그렇다.

특히 코로나 19로 인해 향후 몇년간만이라도 이 정책을 채택하는 대학들이 또 늘고 있다. 그리고 이런 테스트 옵셔널 대학들도 모국어가 영어가 아닌 학생들에게는 영어 공인 성적을 필수로 요구한다.

또한 조심해야 할 것은 토플의 유효 기간이 2년이라는 것이다. 이미 시험을 친 학생도 자신의 점수가 유효기간이 지났는지 확인해두어야 한다. 그리고 토플과 SAT의 구조는 전혀 다르기 때문에 SAT공부를 하며 토플 점수를 올릴 기대를 하면 안된다.

SAT에 몰입하다 타이밍을 놓치면 원서를 내는 데 막대한 지장을 초래한다. 미래교육연구소에서 컨설팅을 받는 학생들 중에서도 이렇게 토플 점수 때문에 고생하는 학생들이 매년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이렇게 SAT-ACT 점수도 낮고 토플 성적까지 없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국 대학의 전략적 준비를 도와주고 있다. 토플 점수가 60점 대에서 오르지 않는 학생들은 미래교육연구소 상담을 통해  특별한 토플 점수 올리기 대책을 세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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