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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위권 대학, 공부만 해서는 못간다고? 어떻게 해야 하나요

꽤 많은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은 미국 대학에 가려면 성적과 SAT, SAT subject 점수가 높으면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당당하게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미국 상위권 대학에 지원 하지만 떨어진 후, 대체 왜 떨어진지 의아해한다. 왜 그럴까? 

그것은 미국 상위권에 지원하는 학생들 대부분이 내신 점수도 높고, SAT에서도 고득점을 얻은 뛰어난 학생들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성적만으로는 두각을 나타낼 수 없고, 자신의 내면을 비학업적 요소를 통해 보여주는 것이 중요해진다. 성적은 기본으로 잘 관리하며 추가적으로 비학업 요소를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미국 대학들은 학업적 요소는 기본으로, 비학업적 요소인 액티비티, 에세이, 추천서, 인성, 특기 등 다양한 요소를 보려고 한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생긴다. 수많은 한국 학생들은 액티비티가 매우 부족하다. 학교 클럽 활동 몇가지, 수업 중 스포츠 활동 정도로는 안된다. 그렇다면 이때 준비해야 할 액티비티는 어떤 것을 주의하며 준비해야 할까?

1. 열정(Passion) 
 활동은 학생들이 관심 있는 것을 최대한 반영해야 한다. 입학 사정관들은 Resume를 통해 학생들의 활동을 읽는다. 여기에 열정이 담겨야 한다. 여러 가지 활동을 나열하지 말고 몇 가지 활동에 집중하고 이 활동에  상당한 시간을 할애함으로써 열정을 보여줄 수 있다. 

2. 리더십(Leadership) 
리더십은 활동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다. 그룹이나 활동을 주도하거나 프로젝트를 담당하거나 다른 학생들에게 동기부여를 하거나 지도함으로써 이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그런데 어떤 직책을 맡았다는 것으로 만족해서는 안 되고, 맡은 직책을 통해 자신과 공동체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보여주어야 한다.

3. 영향(Impact) 
대학들은 언젠가 세상을 바꿀 사람들을 찾고 있다. 따라서 자신이 활동을 통해 변화를 이끄는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 주어야 한다.(예시: 이 활동을 통해 무엇을 어떻게 더 좋게 변화 시켰는지, 또는 문제를 발견하여 고친 것 등)

미래교육연구소는 9-11학년을 대상으로 액티비티만을 도와주는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것은 아래의 이미지를 확인하여 미래교육연구소에 문의하면 된다.  

■ 미래교육, 미국 대학 입시 컨설팅 & 미국 대학 장학금 컨설팅 안내 
코로나19 사태로 미국 대학과 고등학교들이 휴교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대학 입시 프로세스는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미래교육연구소도 미국 대학 입시 컨설팅과 장학금 컨설팅을 예년과 같이 실시하고 있다. 


미국 대학들의 재정보조가 줄어들 것에 대비해 미래교육연구소는 또한 독일/ 노르웨이/중국/ 홍콩/싱가포르 대학을 비롯해 저렴한 학비로 다닐 수 있는 세계 여러 나라 대학 진학을 컨설팅하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개별 맞춤형 유료 상담을 통해 개별 학생들의 입시 로드맵을 짜주고 지원 전과정을 도와주고 있다. 또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무료 그룹 상담을 하고 있다. 이외에 요일별 특화된 무료 상담을 하고 있다. 상담 신청은 아래 연락처로 등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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