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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 유학하는 신입생들, 현지 수업 들을 수 있다

코로나 사태는 아직도 이어지고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은 흐르고 있다. 이럴때 일수록 정보를 알아가며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미래교육연구소는 미국 대학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빠르게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오늘은 지난번의 미국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비자 정책의 폐지에 이어 신입생들을 위한 정보를 알려드린다. 다시 미국에서 공부하는 해외 유학생들의 온라인 수업 수강에 대한 제한이 사라져 재학생들은 걱정 없이 자신의 학교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그 와중에도 신입생들은 미국 비자의 문제로 여전히 걱정이 될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수업 방식과는 상관 없이 수업을 온라인으로 들어야 할지도 모른다는 분석도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럴 걱정이 없다. 다행스럽게도 미국 비자 업무가 오는 7월 20일부터 재개된다고 한다. 따라서 미국 대학 1학년 학생들도 미국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다.



그리고 이젠 선택의 시간이다. 아직 많은 미국 대학들이 개강 후 수업 방식을 결정하지는 않았지만 신입생들은 미국 학교로 가서 수업을 들을지, 한국에서 온라인으로 수업을 들을지를 빠르게 결정해야 한다. 그래야 오는 20일부터 재개되는 미국 비자 신청을 할 수 있다.

한국에서 온라인 수업을 듣게 될 경우 시차로 인해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미국 대사관이 학생비자,F1비자를 발급업무를 재개함에 따라 한국에서 온라인 수업을 듣고자 했던 학생들이 미국 입국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코로나 확산 기세가 아직 꺾이지 않고 있어 입국에 따른 위험과 부담은 여전히 안고 있다. 그러나 각 대학들은 철저한 방역과 적절한 조치를 통해 코로나 위험에서 학생들을 지키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워낙 많은 비자 업무들이 누적돼  있어, 비자를 발급받기 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이런 시간을 충분히 감안해 비자 신청을 하고 더불어 비행기편도 파악을 해야 한다. 미국에 입국시 14일 격리까지 감안해야 한다. 미국 대사관 사이트는 아래와 같다.

https://kr.usembassy.gov/ko/071620-u-s-embassy-resumes-certain-nonimmigrant-visa-services-ko/

미래교육연구소는 연구소 컨설팅을 받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국 비자 업무 재개에 따른 비자신청 도움을 주고 있다.  연구소 컨설팅을 받은 학생들 가운데 도움이 필요하면 아래 연락처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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