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에서 전 세계의 유학생들을 당황시키는 발표를 했다. 미국 이민 세관 단속국에 의하면 F-1 비자 소지 해외 유학생들은 미국 현지에서 온라인 수업을 들을 수 없으며, 이를 어길시 추방되거나 비자가 취소된다는 것이다. 작년까지와는 다르게 코로나 19 사태로 많은 학교들이 온라인 수업을 통해 가을 학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입생들은 비자를 발급받지 못하고, 온라인 수업 예정인 대학에 재학중인 학생들은 학교로 돌아갈 수 없는 상황이다. 그나마 오프라인 수업을 듣게 될 2-4학년 학생들은 학교로 돌아갈 수 있다.
그렇다면 이 상황에서 미국 대학에 재학중이거나 진학 예정이라면 지금 무엇을 해야 할까?
바로 내 학교의 가을 학기 수업 계획을 파악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SUNY 스토니브룩은 아직 결정하지 못했고, 하버드는 온라인으로 수업할 예정이며 UIUC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수업을 섞어 하는 하이브리드 수업을 할 예정이다.
이처럼 미래교육연구소는 미국 대학들의 학교별 정책을 추적하여 현재 1090개 대학별 강의 계획 데이터를 확보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관련 정보를 계속 블로그에 올리며 유튜브를 통해서도 정보를 알릴 예정이다.
미국 대학들 가운데 60%는 대면 수업 즉 오프라인 수업을 하겠다는 입장이다. 반면 9%는 온라인 수업을 하려고 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즉 하이브리드 수업을 하겠다는 대학은 24%다. 아직 결정을 못 한 대학은 2.2%다.
<자료 출처: 크로니클 오브 하이어 에듀케이션>
다음은 주요 대학 가을 학기 수업 형식이다.
▶하버드 = 온라인
▶예일= 하이브리드 검토
▶ UIUC= 하이브리드 검토
▶퍼듀= 대면 수업
▶ NYU= 하이브리드 검토
▶윌리엄스= 하이브리드 검토
▶그리넬= 하이브리드 검토
▶우스터 칼리지= 대면 수업
▶마운트 홀리 요크= 하이브리드 검토
▶위스콘신= 하이브리드 검토
▶ SUNY 스토니브룩= 미결정
▶미네소타대학= 대면 수업
신입생들은 비자를 발급받지 못하고, 온라인 수업 예정인 대학에 재학중인 학생들은 학교로 돌아갈 수 없는 상황이다. 그나마 오프라인 수업을 듣게 될 2-4학년 학생들은 학교로 돌아갈 수 있다.
그렇다면 이 상황에서 미국 대학에 재학중이거나 진학 예정이라면 지금 무엇을 해야 할까?
바로 내 학교의 가을 학기 수업 계획을 파악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SUNY 스토니브룩은 아직 결정하지 못했고, 하버드는 온라인으로 수업할 예정이며 UIUC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수업을 섞어 하는 하이브리드 수업을 할 예정이다.
이처럼 미래교육연구소는 미국 대학들의 학교별 정책을 추적하여 현재 1090개 대학별 강의 계획 데이터를 확보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관련 정보를 계속 블로그에 올리며 유튜브를 통해서도 정보를 알릴 예정이다.
미국 대학들 가운데 60%는 대면 수업 즉 오프라인 수업을 하겠다는 입장이다. 반면 9%는 온라인 수업을 하려고 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즉 하이브리드 수업을 하겠다는 대학은 24%다. 아직 결정을 못 한 대학은 2.2%다.
<자료 출처: 크로니클 오브 하이어 에듀케이션>
다음은 주요 대학 가을 학기 수업 형식이다.
▶하버드 = 온라인
▶예일= 하이브리드 검토
▶ UIUC= 하이브리드 검토
▶퍼듀= 대면 수업
▶ NYU= 하이브리드 검토
▶윌리엄스= 하이브리드 검토
▶그리넬= 하이브리드 검토
▶우스터 칼리지= 대면 수업
▶마운트 홀리 요크= 하이브리드 검토
▶위스콘신= 하이브리드 검토
▶ SUNY 스토니브룩= 미결정
▶미네소타대학= 대면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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